두부 끓이는 시간 - dubu kkeulh-ineun si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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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김치 만드는법 데치기 삶는법 막걸리 와 함께 찰떡궁합

1. 두부김치 개요

두부와 김치는 원래부터 궁합이 잘 맞다고 합니다

두부 속의 칼륨이 김치의 소금을 배출하여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런 궁합 말고도 두부김치와 막걸리 그냥 너무 맛있습니다

이번에 아주 간단한 두부김치 요리 만드는 법을 리뷰하고

막걸리도 한잔 하려 합니다

마트에서 구입한 두부입니다 부침용, 찌개용인데 이것은 겸용이네요

550g이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이것을 삶아서 두부김치를 만들어 막걸리와 함께 하려 합니다

같은 크기의 두부인데 가격은 엄청 차이가 크네요

1,300원부터 3,000원대까지 다양한에 재료인 콩이 국산, 수입산이

틀리기 때문으로 아는데 다른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2. 두부 데치는 방법

두부 삶는 법은 간단합니다

보통 데치기 할 때는 먼저 물을 끓이고 다음이 데치고자 하는 재료를

넣는데 두부는 처음 물을 끊을 때부터 넣어 함께 끊이기 시작하면 됩니다

두부 속까지 잘 삶아지고 시간을 단축시키려면 아래 사진처럼 

여러 등분으로 잘라 주면 더 달 삶아지네요

저 같은 경우 4등분으로 미 잘라 삶기 시작하였습니다

삶는 시간은 다른 것보다 예민하지 않은 것 같아요

오징어 같은 경우 삶는 시간에 따라 식감이 정말 달라지는데

두부는 그런지 않더라고요 물론 예민한 사람들은 미세한 차이도

느낄 수 있겠지만 맛에는 영향이 없는 듯합니다

저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추가로 3분 정도 더 끓여주고

가스레인지 불을 꺼버립니다

너무 많이 데치면 영양소가 파괴되니까 이 정도면 적당할 듯합니다

건질 때는 물을 따라내거나 채에 걸러내는데 뜨거운 물에 

조심해야 합니다 

찬물에 별도로 씻거나 식힐 필요는 없습니다

이렇게 두부김치가 완성되었습니다

김치는 별도로 볶거나 양념을 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김치를 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발라 볶아주고

양념을 하는데 저는 오히려 맛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김치는 있는 그대로 하여 두부와 함께 먹으면 맛이 최고입니다

생김치나 묵은 김치 모두 좋고 아삭아삭 김치와 두부를 함께 하면

최고입니다

두부는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들에 게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3.두부김치 맛있게 먹는법

이것이 최고의 궁합과 환상인 듯합니다 

요리는 복잡하면 아무리 맛이 좋아도 귀찮고 먹기 힘듭니다

간단하면서도 맛이 유지돼야 하는데 지금과 같이 

간단한 두부김치에 막걸리 너무나 좋죠  

겨울도 좋지만 날씨가 더워지면 막걸리에 얼음 넣어 함께 드시면

궁합도 잘 맞고 맛도 있고 기분도 좋아지고 적당히 마시면

건강에도 좋습니다

두부김치 만드는 법 간단하게 리뷰하였습니다

너무 간단하죠 그런데 이렇게 간단하게 만드는 것이 맛도 좋고

심신도 좋고 몸까지 좋아집니다 

오랜만에 막걸리까지 함께하니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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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냄비에 두부가 충분히 잠길 만큼 물을 붓고 끓여주세요. ② 두부는 흐르는 물에 살짝 헹궈 끓는 물에 넣고 3~5분간 삶아주세요. ③ 삶은 두부는 채반에 건져 한 김 식힌 후, 한 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활용요리 : 두부김치

두부데치기, 데치는 방법으 어렵지 않아요. 그냥 물 넉넉히 넣고 두부 담가서 보글보글 끓여주면 되는건데요. 시간은 두부의 크기나 물의 양, 가스레인지 화력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어서 정확히 몇분이라고는 딱 소개해드리지는 못하지만 물 끓고 5분 정도 끓였더니 속까지 따뜻해졌더라구요. 아마 두부의 크기가 더 크다면 조금 더 데치기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두부는 어떻게 해서 먹어도 참 맛있는데요. 요리법만 해도 50여가지가 넘는다고 지식백과에 나오는데 100가지도 넘지 않을까, 아니 그 이상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두부 데치는 방법으로 시간을 단축하고 싶으시면 통으로 데우기 보다는 잘라서 데우는 방법도 추.천해드리고 싶은데요. 그렇다고 너무 얇게 썰어서 데우면 다 으깨지고 데치기 하면서 난리가 나니 평소보다 조금 도톰하게 썰어서 물에 데우는 방법으로 해보세요. 시간을 훨씬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단 모양은 .... 모서리 부분이 으깨질 수도 있으니 꼭 주의하세요. 

끓는 물에 따끈히 데운 두부는 그냥 먹어도 고소하고 맛있고, 양념간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사실 어떻게 먹어도 맛있지요. 몸에 좋은 콩 한알한알 먹기엔 참 힘든데, 이렇게 두부요리로 해서 먹으면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콩 싫어하는 아이들은 이렇게 두부요리 해서 주면 아주 잘 먹지요. 

그리고 이렇게 냄비에 데우는 방법도 있지만 전자레인지에 데치는 방법도 있더라구요. 저는 전자레인지에 데치기는 한 번도 해보지 않아서 설명을 드리기엔 좀 어려운데 간편하게 해서 먹을 수 있다니 그 방법을 원하시는 분들은 한 번 찾아보셔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