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데이터 끊김 - SKT deiteo kkeunhgim

16년 가입해서 눈팅만 하다가 첫 장문 글을 쓰는거라 가독성이 별로일 수도 있으니 불편한거 못보는 사람은 지금이라도 뒤로 가기를 눌러줘

안녕 난 SK인터넷을 쓰다가 약정 끝나고 KT로 넘어갔다가 이번에 다시 SK를 쓰고 있는 유저야

다른게 아니라 컴퓨터 사용 중 인터넷이 갑작스럽게 끊기는 문제 때문에 골치를 썩고 있어

다른건 모르겠는데 특히 겜할 때 갑자기 연결이 끊기거나 핑이 500까지 튈 땐 진짜 짜증이 나더라고

가끔 그러는 것도 아니고 주기가 의외로 잦아서 더 짜증이 나는 것 같아. 

사실 이건 KT 인터넷 쓰기 전 SK 인터넷 쓸 때부터 있던 문제인데 당시에 전화했더니 SK상담사가 "거기 지역 자체 문제라 어쩔 수 없다"(서울 한복판에 거주중)라고 말했던 기억이 있어서, "KT 쓸 때는 그런 문제가 거의 없었는데 SK 자체 문제인가 보다 KT계속 쓸걸 괜히 SK로 바꿨네" 하고 말았지

그러다 작년 12월하고 이번 년 초 즈음에 인터넷 문제가 더 잦아져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는데 전화 걸 때마다 자기네 쪽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하길래 "지금 인터넷이 주기적으로 끊기는데 언제까지 그 쪽에서 감지 안된다고 계속 문제 없다고 하고 말거냐"고 하니까 

기사님 방문시켜 드리겠다고 하길래 있는 일정 비우고 날짜를 잡았지 그런데

기사님한테 증상설명하니까 기사님이 당장 할 수 있는게 없다고 하더라고

당황해서 " 상담원한테 ~~라고 하니까 기사님 보내서 해결해주겠다고 하던데요?" 하니까 기사님이 어처구니 없다는 듯이 자기는 여기서 할 수있는게 없다고 상담원이 잘못 설명한 거라고 하대? 

인터넷 고쳐준대서 평일에 일 다 빼놓고 기다렸더니...

같은 회사면서 서로 말이 안맞아서 이렇게 헛걸음 한다는게 어처구니 없어서 쳐다보니까

자기가 돌아가서 나름 조치해주겠다길래 알았다고 했는데

조치는 개뿔 계속 주기적으로 끊김 ㅋㅋ 

근데 당시 내 생각은 매번 상담사한테 뭐라 하기도 미안하고.. 뭔가 진상같기도하고 

무엇보다 이번 약정이 1년이 채 안남은 시점이라 그냥 참다가 계약 끝나자마자 갈아타려고 했지 

그런데 참고 쓰기에는 문제 일어나는 빈도가 너무 잦은거야

전화해도 해줄수 있는거 없다고 재부팅이나 하라고 할거 아니까 그냥 전화 안하고 될 때까지 기다리다가 쓰곤 했는데 

너무 심해서 5월 즈음에 한 번더 전화했었음 

그 때를 기준으로 인터넷에 대해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위면해지 라는 걸 알게됐는데 

대충 설명하자면 회사 측에서 문제로 인터넷 사용이 힘들 때 위약금 없이 해지시켜주는 걸 말한대

근데 막상 알아도 고객센터 전화해서 해지시켜달라고 말하기 쉽지 않은 성격이라

한 번 더 참아보자 라는 심정으로 약정 끝나는 것만 기다리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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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번주 금요일

점심에 집에서 롤하고 있는데 탑에서 미니언 포탑에 박을 각 만드는 상대에 대항하려고 챔프를 요리 조리 움직이는 와중에 

갑자기 챔프가 내 마우스에 반응을 몇 초 정도 늦게하더니 

아예 멈춰서 클릭을 아무리 해도 안움직이는거야. 이거 보자마자 설마 인터넷 문제인가 싶어서 인터넷 켰더니

아니나 다를까 인터넷이 안되더라고 

일단 개빡치는거 참고 어찌어찌 게임 마치고(결국 졌던걸로 기억함) sk에 전화했지

상담사한테 20분 전에 제 인터넷에 이상 없었는지 확인 좀 해달라고 했더니

지금 실시간으로는 문제 없다고 뜨고 몇 분 전 문제 있었는지는 조회 불가능하다네 

아 그래요..하고 끊기 그래서 이렇게 된거 그냥 얘기하자 싶었지

먼저 지금까지 제가 인터넷 문제 있을 때마다 전화건거 몇 번인지 확인 좀 해달라고 했음 

5월, 1월에 해서 두 번 조회된다고 하길래 놀라서 내가 지금까지 인터넷 때문에 전화 건 횟수가 두 자릿 수가 넘는데 무슨 두 번이냐고 했더니

이번 년에만 조회한거래 당장 작년 12월에 전화 건 횟수만 다수 확인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암튼 각설하고 위면해지 해달라 했음

항상 문제생겨서 전화하면 자기네 쪽에서 이상없다고 뜬다. 재부팅 해봐라 같은 같은 얘기나 하고 

약정 1년이 채 안남아서 앵간하면 끝날 때 까지 참고 기다리려고했는데 도저히 못참겠다고

확인 안된다고 계속 말씀하시는데 그럼 문제 확인 안되니까 조치도 계속 안될거 아니냐고 위면해지 해달라고 했지 

그러니까 상담사가 말하길 SK에 품질불만해지라고 있는데 그거 하려면 기사님이 방문해서 판단하고 통과될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하더라고

내가 기사님이 어떤 부분을 보고 판단하냐고 하니까 자기가 뭐하는지는 모른데 

상담원이 기사불러준다고 하긴 하는데 기사가 뭐 하는지 모른다?? 이거 저번 기사님 때랑 비슷한 상황 아님?

그래서 내가 전에도 상담사가 인터넷 문제 때문에 기사님 불러서 처리해주겠다고 해서 불렀는데 막상 와서 하는 말이 자기는 할 수 있는게 없다고 하고 도로 간 적이 있다. 

 같은 회사인데 상담사랑 기사랑 말이 안맞는것도 어이없는데 이건 둘째 치고 지금 우리 집 인터넷 증상이 계속 안되는게 아니라 됐다가 간헐적으로 안되는건데 만약에 기사님 왔을 때 인터넷이 문제 없이 잘 돌아가면 어떻게 되냐 기사님이 판단하는 기준이 뭐냐고 물어봤더니

그냥 기사님 왔을 때 지금까지 불편했던점 말씀 드리면 어느정도 되실 것같다...라더라 

그래서 거기 상급자 있으면 연결좀 해달라고 했음

상담사는 잠시 뒤 전화드리겠다고 했고 난 그렇게 상담실장이랑 통화를 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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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이랑 통화시작하고 제일 먼저 들은 얘기는 기사님이 왔을 때 문제 발견 안되면 어떻게 할거냐는 내 질문에 대한 대답이었음

실장 말로는 보통 위면해지 절차에는 관련 근거가 필요하기 때문에 기사가 방문 후 전산팀에 연락해서 모니터링을 하는 방법을 포함한 몇몇 방법이 있다고 했음 

근데 난 처음부터 어이가 없었음.

실장한테 "내가 지금 인터넷이 어쩌다 한 번 안되서 전화한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문제 생겨서 꾸준히 전화하다가

약정 1년도 안남은 상황을 못참고 참다못해 해지얘기 꺼낸건데 지금에서야 모니터링 얘기를 꺼내면 무슨 소용이냐

그건 둘째치고 그런 방법이 있었으면 진작에 언급이라도 해줬어야 하는거 아니냐 왜 지금 껏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했냐" 라고 했음

실장 말로는 이게 "무조건 해드리는건" 아니고 기사님 방문 했을 때 문제가 발견 안됐지만 계속 문제가 발생할 때 "하는 경우도 있다" 라고 함 

그래서 "내가 바로 방금 말씀하신 기사님 왔다 간 이후에도 인터넷 문제 생겨서 문제 제기한 케이스인데 무조건 하는게 아니라도 기사님 방문 이후에 문제 생겼다고 전화했으면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그 때 전화했더니 저한테 해줄 수 있는거 없다고 하시지 않았느냐. 지금까지 해줄수 있는거 없다고 하다가 위면해지 얘기 나오니까 그런 말씀 하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그게 아니라 위면해지 요구를 하시니까 저희도 말씀을 드리는거죠" 라고 말을 바꿈 

ㅋㅋ아

개빡쳐서 "문제가 계속 발생할 때 하는 거라더니 말을 바꾸시네요? 그러니까 위면해지 얘기 안하면 고객이 인터넷이 안된다고 기사를 부르던 전화를 수십번 걸던 말던 신경도 안쓰는건데 해지 얘기하자마자 해지하는건 막아야되니까 이제서야 모니터링이니 뭐니 하는 얘기 꺼내시는 거네요?" 라고 존나 비꽜음 

이렇게 얘기하니까 그런건 아니다 라고 하면서 하는 말이 "고객님이 기사님 부른 뒤에 인터넷 문제로 전화를 하시긴 하셨지만 이후에 기사님 방문 요청을 재차 한게 아니기 때문에 확인을 못한거다"라며 말을 또 바꿈  

아니 기사가 직접와서 할 수 있는거 없다고 하고 갔는데 왜 기사를 또 부르라는건지 이해가 안됐는데 일단 물어봤음 기사님이 그때 방문하고 돌아가서 무슨조치 취했는지 로그 남은거 있으면 읽어달라고

-인터넷 끊기는 부분 있으니까 유지보수팀에다가 보수해달라-고 요청했대

방문이 필요하긴 커녕 상담사한테 문제 내용 전달받자마자 할 수 있는 거잖아

내가 기억하기로 우리 집에서 기사님 통화 안했거든? 돌아가셔서 한 조치 같긴 한데..  확실한 기억은 아니니

일단 실장님한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고 했음 평일에 있는 일 쉬고 시간 내서 기사님 불렀는데 기사님이 여기서 해줄 수 있는거 없다고 하고 가는걸 보고도 기사님을 또 부른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냐고 

실장이 말하길 "근데 고객님 기사님이 자기가 여기서 해줄 수 있는게 없다 같은내용은 저희 방문이력에 없는데 실제로 그런 말을 했는지 저희는 모르다보니까..." 이러대 

구두로 나눈 얘기라 전산에 기록도 없는걸 어떻게 믿냐는거임 

그걸 듣고 내가

방금 당신네 로그에 기사님이 방문이 필요 없는 "유지보수팀에 조치 요청" 조치만 했다는 기록이 남지 않았나요?

제 생각엔 기사님이 돌아가시면서 한 것 같은데 만약 우리 집에서 조치할 수 있는게 있어서 하셨다면 조치했다는 기록이 남지 않았을까요?

기사님이 하신 조치는 방문 안해도 할 수있는 거니까 기사님이 말한 "여기서 자기가 할 수 있는게 없다" 라는 말은 맞는 말이 아닐까요?

그리고 만에 하나 기사님이 우리 집에서 할 수 있는 조치가 있는데 안한 거라면 그것도 문제가 되는거 아닐까요?

따라서 우리 집에서 특별한 조치를 할 수 없어서 그런 로그가 남은거면 제 말이 맞는거고. 할 수 있는데 안한거면 귀사 책임인게 아닐까요?

라고 하려다 흥분상태에서 논리적인 되새김질 없이 짧은 시간안에 생각해 낸거라 궤변 같기도 하고 

실장 말바꾸는거 듣고있기도 지쳐서 관두고 걍 마지막으로 뭐 좀 물어보겠다고 했음

먼저 실장님이시면 지금 전화받는 사람중에 제일 상급자 아니냐고 물었지

맞다길래 

대충

SK만 5년 가까이 쓰면서도 오늘날까지 안고쳐지는 인터넷 문제 때문에 기사님 부르고 전화만 수십 번을 걸면서도 진상 소리 듣고 싶지 않아서 참고 참았다. 그런데 똑같은 문제 때문에 계속 피해를 봐서 약정 1년도 안 남은 상황에서 더는 못참고 해지 얘기를 꺼낸건데 그제서야 모니터링이니 문제 파악 절차니 하는 얘기를 하시는걸 보니까 고객이 참으면 그냥 두는거고 해지 요청 해서 회사에 피해가 갈 것 같으면 그제서야 부랴부랴 신경쓰는 느낌을 받았다.

 이거 가지고 뭐라 하려는게 아니라 궁금한게, 지금까지 말씀하신 절차가. 수십 번 통화걸고 난리를 피울 땐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하다가 해지 얘기나오니까 문제 발견 절차니, 모니터링이니 하는 그 절차가 SK 공식 메뉴얼이 맞는지 궁금하다

라고 물어봄

근데 여기서 실장이 대답을 하다가

"방금 말씀드린 것들은 위약금 없는 해지를 원할 때 하는 프로세스이기 때문에 인터넷 장애 건의에 대해선 '당연하게도' 안내를 하진 않는다"고 대답함 그 뒤로 뭐라뭐라 하길래

"아니 그럼 제가 처음에 말한게 맞는거네요? 모니터링이니 뭐니 하는 문제 발견 절차들은 위약해지에 들어가 있는 절차들이고. 제가 장애 건의를 수십 번 했더라도 해줄 수 있는거 없다고 하다가 위약해지 얘기는 오늘 처음 꺼냈으니까. 오늘에서야 위약해지 프로세스에 있는 얘기를 안내해주신거네요?

라고 물어보고

실장이 "네" 하는것 까지 듣고

알았다고 기사님 불러달라고 했음

품질불만해지 여부 판단하러 기사님이 이번주 금요일에 오기로 했으니까 3일 정도 남았는데

이새끼들 하는거 보니까 금요일에 와서 그냥 대충 둘러보고 안된다고 할 것 같음

미리 단정짓는게 안좋은건 아는데 ㅋㅋㅋ 저 꼴을 보고 나니까 참..

암튼 니들은 정당한 이유로 문의할 때 나처럼 눈치보지 마라

존중해 주면 존중 받을 줄 알았는데 그냥 병신 되는 거더라 

지금 생각하보면 그냥 내가 멍청하게 참고 있었던게 아닐까 싶기도 해

조용히 기다리려다가 방금 또 인터넷 지랄나서 빡친 김에 함 써봤음 

얼마 안걸릴 줄알았는데 다 쓰고 나니까 검수도 못할 정도로 존나 피곤하네 

살면서 글을 써본 적이 없는데 장문의 글을 야밤에 피곤한 눈으로 쓰려니 미흡한 부분이 많을 수 있음

그리고 내가 내 기억에 의존해서 쓴 글이니 만큼 무의식적으로 나한테 유리하게 썼을 수도 있음 내 글 너무 믿지마셈

근데 확실한건 없는 말을 지어내진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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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요약

▶SK인터넷 쓰는데 인터넷이 자꾸 끊기는데 SK에서 해줄 수 있는거 없다고 하는거 참고 참다가 위면해지 요청함

▶ 이거 때문에 실장이랑 말싸움함

1. 위면해지판단 안내 듣던 중 실장이 "모니터링 등을 포함한 문제 파악하기 위한 절차들이 있습니다." 라고함

2. 글쓴이 문제파악 방법이 있었으면서 왜 지금까지 해줄수 있는거 없다고 했냐고 물어봄

3. 실장 "아 기사님 방문 했을 때 문제 발견 안됐지만 이후에 또 문제 제기하신 경우에만 해줘요 ㅎㅎ"

4. 글쓴이 "제가 딱 그런 경우인데요?"

5. 실장 "아 사실 그게 아니라 위면해지 얘기 꺼내셔서 하는 말임"

6. 글쓴이 "왜 말바꿈? 결국 가만히 있으니까 해줄 수 있는거 없다고 구라치다가 해지 얘기하니까 부랴부랴 이러는거 아님?"

7. 실장 "아 그게 아니고 사실 님이 기사 부른 후 또 기사 불러야 되는데 안부르고 전화로만 뭐라해서 안내 안한거임"

8. 글쓴이 "아니 기사가 와서 할수 있는거 없다고 하고 갔는데 어떤 병신이 거기서 "할수 있는거 없다는 기사"를 또 부름?"

9. 실장 "구두로 말한거라 전산상에 그런 말한 기록 없는데?"

10.글쓴이 "기사가 조치한 기록보니까 방문할 필요 없는 조치고 우리 집에 있을 때 기사가 통화한 기억 없는데 이거 기사가 방문 하기 전이나 후에 돌아가면서 한거 아님? 내 말이 맞거나 너네 잘못이거나 둘 중 하나 인거같은데?" 라고 할뻔

11. 마지막에 상담실장한테 " 모니터링같은 문제 발견 절차들은 위약해지에 들어가 있는 절차들이기 때문에 장애 건의 수십 번을 해도 문제 발견 못한다고 안내하다가 고객이 해지 얘기 꺼내자마자 [사실 문제 발견 절차 있다]고 하는게 SK 공식 메뉴얼 절차상으로 맞는거냐고" 라고 물어보고 맞다는 대답 받아냄

12. 금요일에 기사와서 위면해지여부 판단한다는데 이새끼들 말바꾸고 하는거보니까 결과 어떻게 나오든 안된다고 빠구칠거같음

13. 좆같은데 어떻게 할 수도 없고. 니들은 나처럼 참지 말고 요구할건 요구하셈 


반응

3사 모두 국유화해야해

임원진은 현무에 달아서 실험체로쓰고

난 존나 스무스하게 끝났는데, 핑 계속 튀길래 센터 전화해서 AS기사 3번 내방하고도 똑같아서 해약처리 받았음.

자기네들 내규로는 3번 동일 사유로 AS 기사 부르면 해약 조건 충족이라던데 닌 어떤지 모르겠다.

바꾸고 KT로 넘어와서는 행-복한 인터넷.

고객상담이력 ㅡ ※극성민원 품질문제 제기 간헐적 끊김 주장하심

품질불만해지 언급

인터넷 왜 끊기는지 아냐? 이새끼들 지들 dns 제대로 관리 안해서 그럼 kt나 구글 dns 잡으면 끊기는일 없다

롤도 그렇고 스팀게임 특히 인서전시2나 보더랜드3 같은 FPS게임 하는 경우는 SK는 거르는게 답이더라 핑문제가 참 많음

내가 lg썼다가 계약해지 했는데

나도 겜중에 핑이 좆나게 튀었음.

기사 불러도 답도 없고 나중에는 기사도 안옴.

약관에 최저 보장 인터넷 속도 있는데

그것도 안나와서 이야기하니

집앞 전신주까지만 보장한데

그래서 니가 얼른 와서 전신주 올라가라고 시킴.

걍 해지부서랑 30분 통화해.

난 겜 할려고 인터넷 신청했는데

기능 못한다.

내가 뭘 잘못했냐?

이런식으로 무한회귀하면 결국 해지됨.

난 기가 인터넷이라고 해놓고 비대칭선 깔아놔서 업로드 속도 49 나오는데 씹새끼들이 인터넷속도 500이라 광고하고 10% 남짓 나오는게 정상이냐 라고 위면 해지하라고 클레임 걸었음

보편적으로 다운로드 속도 기준으로 500 이라고 한다고 개소리 지껄여서 "업로드는 인터넷 회선망 사용 안하냐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 라고 이건 허위광고 아니냐 이러니까 데꿀멍 해서 상급자 바꿔준다고 하더니 상급자도 똑같은 소리함

결론은 비대칭으로 위면해지 선례 남기면 지들 좆되니까 회선 장애로 위면해지 해주더라 좆같은 놈들

근데 비대칭은 3사 다 있지않냐? 50은 좀 심하지만..

핑 튀어요 인터넷 끊켜요 퇴근하고 30분에 한번씩 전화 ㄱ

기사를 존나 불러 어차피 기사가 결정하는거라 문제없다고 간다? 또 불러야지 넌 문제가 엄연히 있는데

상담원은 죄가 없다지만 그래도 지랄지랄 해야 잘 해줌.. ㅋㅋ 진짜 배짱장사라고 많이 느낌

나도 그런데 집에서 상품 묶어서 tv2대랑 묶음상품이라 해지를못한다 ㅜㅜ

LG도 겜하면 핑 ㅈㄴ 높게나옴.... 앞으로 인터넷은 무조건 kt로 갈거다

나 kt 쓰는데 자꾸 인터넷 연결이 끊김 오늘도 롤하다가 끊겨서 두번 전화함

kt가 상대적으로 사용하기에 덜 지랄맞으니까 쓰는거임 나머지들이 존나폐급이거든

나도 skb 썼다가 바꿨는데 시발 핑이 7000대로 튀었었음 개 븅신인터넷 진짜

심심하면 300핑 발작하고 사용량 많은 시간대면 시팔 그래 이해해주자 할 수 있지 새벽 오전 오후 안가리고 지랄 널을 뛰는데 존나 빡쳐서 진짜 응대도 상담원이 뭔 죄겠냐 싶긴한데 일주일에 네번 이상 당하니까 상담원한테도 좆같이 굴려는 나를 발견함

더러워서 약정 끝나기도 전에 그냥 다른인터넷으로 바꾸고 개같은 그짝회사거는 약정끝날때까지 요금 걍 내고 약정 끝난다음에 해지함

다시는 거기꺼 안쓸꺼임

지역별로 skb가 더 좋은 지역이 있다니까 잘 알아보고 써라 그런 지역은 kt가 더 끊긴다더라

나도 지역은 서울이였음

한국통신adsl 시절부터 kt만써서 다행이다

소비자의 정당한 요구는 잘 들어줘어지

꼭 저렇게 빙빙돌리거나 숨기고해서

소비자 분통 다 터지게해놓고는

진상이니 뭐니 하소연하는 기업들 많음.

우리나라에서 진상은 기업들이 만드는것도 큰 일조를 함.

좋게 말하면 안들어줌

한타 도중 비오면 여지 없이 렉 걸렸지 sk

sk 회선도 별로 없고 그나마 있는 회선도 느린거 깔아놓음

서울 역세권 빌라였음

비오는날 인터넷 개느려지는것도 전화해서 고쳐달라하면 고쳐줭?? SK쓰는데 비오는날 인터넷이 이상해

근생살때 건물에서 인터넷 바꿨는데 8시간?마다 끊기더라

개빡쳐서 지랄지랄했는데 공유기 낡은거 하나 던져주고 가길래

썼는데 잘됨 ㅋㅋㅋㅋ 새공유기 까리해보였는데 중국산 싸구려 였던거지 근데 지랄지랄해도 난 뭔가 좀 찝찝해 진상된거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