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아닌 간 손상 - teanin gan son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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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트아니모펜(APAP)으로 유도된 간독성 모델에 미치는 theanine의 간 보호 작용에 대하여 간 기능 지표효소의 활성 측정, 항산화 및 GSH량 측정, 조직학적 변화 등을 통해 확인하였다. Theanine은 그 자체로 항산화 효과를 보였으며, 과량 투여된 APAP에 의해 발생하는 간조직의 지질과산화의 감소와 GSH가 회복되는 것을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지질과산화와 GSH의 감소로 인해 발생한 간세포의 손상이 theanine의 처리 농도에 비례하여 감소하는 것을 간수치 검사와 간조직 검사를 통해 최종 확인하였다. 지금까지 간보호에 효과를 보이는 녹차의 카테킨이 주로 연구되어 왔으나, 본 연구를 통해 녹차의 theanine도 간 보호 작용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주 아미노산 성분인 theanine을 강화시킨 기능성 녹차 및 건강기능식품 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The hepatoprotective effects of theanine on acetaminophen (APAP)-induced hepatotoxicity were investigated in vivo and in vitro. The effects of theanine on liver toxicity induced by APAP were assessed by blood biochemical and histopathological analyses. APAP treatment (400 mg/kg) caused severe liver injury in mice as indicated by their significantly elevated plasma aspartate aminotransferase (AST) and alanine aminotransferase (ALT) levels. Pretreatment with theanine for 3 days attenuated the increase in ALT and AST when challenged with APAP. These protective effects of theanine against APAP-induced toxicity were consistent with the results from the histopathological examinations. We next examined the effects of theanine on the GSH concentration in liver plasma. The hepatic GSH level was significantly elevated in a dose-dependent manner by theanine treatment.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protective effects of theanine APAP-induced hapatotoxicity by antioxidative effect and GSH induction, implying that theanine should be considered a potential chemopreventive ag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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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현황

엘테아닌 먹은지 3개월차

하루도 안 빼먹고 먹었다. 전의 후기에서는 아침에도 커피에 한 알 타먹는다고 했었는데 약간의 부작용이 있었다.

먹고나서는 괜찮은데 약간의 부작용이라면 2~3시간 지나면 낮에 졸음이 쏟아지는 느낌이랄까? 재택근무하는 프리랜서라 다행이지 회사 다녔으면 점심도 안 먹고 잘 기세로 졸렸다.

테아닌 간 손상 - teanin gan sonsang
뉴트리코스트 엘테아닌 200mg 120정 패키지

엘테아닌 부작용의 반전 

이 부작용이라할만한 것이 밤이 되면 또 얘기가 완전 달라진다. 저녁 7~8시쯤 두 알(뉴트리코스트 엘테아닌 200mg 기준)을 섭취하면 밤 10~11시에 눈이 스르륵 감기기 시작한다. 

엘테아닌의 가장 큰 효능 

테아닌 간 손상 - teanin gan sonsang
커피와 함께 먹으면 집중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엘테아닌. 집중력이 확 올라가는 시간이 2~3시간 지속되다가 졸려지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졸리게 만들어주는 것도 큰 효능이지만 잠을 무척 빨리 들게끔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오전부터 커피를 하루에 3~4잔은 마시는 편이고 업무할 때 긴장을 많이 하는지라 (프리랜서라 새로운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 할 일이 많아서) 햇빛이라도 쬐지 않거나 운동이라도 안하면 밤에 빨리 잠이 안와 힘든 날이 대부분이었는데 엘테아닌의 원래 목적인 긴장 불안완화가 잘 되어 그런지 밤에 별 잡생각이 안들고 빨리 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누워서 폰 조금 보다보면 얼굴에 떨어뜨릴 것 같아서 내려놓고 후닥 자게 된다. 폰을 얼굴에 떨어뜨린다는건 바로 잠들 수 있다는 신호인데 ㅋㅋㅋ 올해 그런 일이 별로 없었는데 엘테아닌 먹고는 자주 경험했다. 

트립토판, 마그네슘보다

확실한 숙면 효과 

원래는 닥터조 영상을 보고 아침에 커피에 타마심으로써 극대화되는 집중력을 위해 구매한 목적이 더 컸는데 이제는 숙면 영양제로 내 맘속에 자리 잡았다.

숙면을 위해 이런저런 영양제를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트립토판도 잠을 깊게 자게 해주는 효과는 좋은데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 아픈것이 단점이다. 그래서 사놓고 1/3도 안 먹고 방치중이고 마그네슘은 여러 방면에서 몸에 좋다고 하니 꾸준히 먹고 있는데 자기 전에 두알 세알을 먹어도 숙면 효과는 거의 보질 못했다. 마그네슘만 잘 챙겨먹어도 잘 자는 사람이 많던데 개개인마다 몸에서 받는 효과가 다르니 다양하게 시도해보는 것이 좋겠다. 

테아닌 간 손상 - teanin gan sonsang
몸에 좋다는 영양제는 다 사서 먹는 중이다.

유비퀴놀 알파리포산 함께 섭취 3년차 효과

한 가지 확실한 건, 나처럼 

- 하루에 커피(카페인)을 몇 잔씩 들이 붓거나 

- 긴장, 스트레스때문에 몸은 피곤해서 자고 싶어도 밤마다 눈은 말똥말똥한 사람들은 

다른 영양제보다 엘테아닌을 시도해보면 좋을 것 같다. 처방약은 내성이 생길 수도 있지만 영양제는 내성도 안 생기니 시도해보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 같다. 

엘테아닌을 먹기 시작한 이후로  

- 빨리 잠들고 

- 중간에 안 깨고, 꿈도 거의 안 꾸고 

- 7~8시간은 충분히 자고 있어서 

엘테아닌을 평생 못 끊을 것 같다. 

그리고 심지어 36시간 단식을 하며 전날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 먹은 다음날은 배고파서라도 아침에 일찍깨는데 오늘은 9시에 깼다. 원래 배고프면 깊게 오래 못 자는데 ㅋㅋ 어제도 엘테아닌 두알먹고 목욕도 하고 자서 그런지 단식한 날 무려 10시간을 안 깨고 잤다. 

하루 2알씩 먹다보니 금방 먹게 되어 이번엔 240알짜리로 구매했는데 120알짜리랑 240알짜리 가격차이가 단 1천원이다. 가족끼리 먹을거라면 더더욱 240알 짜리로 구매하자. 

*위 링크로 구매시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저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엘테아닌 왜 커피와 함께 먹으라고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