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말천국 / "언제 밥 한번 먹자"와 동급들.2020. 7. 11. 19:43 빈말천국, 인간관계 모바일 배경화면은 그라폴리오 내 그림들 활용. grafolio.com/santadesign #빈말천국 #경험담 #메신저 #낚시 #인생 #진리 #대화 #진실 #거짓 #빈말 #친구 #선배 #후배 #회사 #인간관계 #금전 #돈 #어려움 #카카오톡 #말장난 #그림장난 #말장난그림장난 #포토샵 #korean #talk #conversation #friend #message #messenger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Copyright ⓒ SANTADESIGN.COM, All rights reserved.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2.1.21 1:18 AM (180.64.xxx.42) 가까워지고는 싶은데 쉽게 못 다가가는 마음 아닐까요 ? 2. ㅇㅇ'12.1.21 1:23 AM (113.131.xxx.23) 그런 경우는 인사치례더라구요. 그냥 앞으로 잘지내요~~라는 말대신하는 인사. 정말로 먹고싶다는 얘기일 경우는 보통 날짜를 잡자고 얘기하지요. ^^ 그 말 문자 그대로 믿으신다면 님이 앞으로 사회생활하면서 피곤하실거예요. 저도 빈말 무지 싫어하는데 저 정도는 그냥 부모님께 "진지 드셨어요?" 라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3. ...'12.1.21 1:24 AM (14.46.xxx.15) 그냥 인사치례로 하는말이죠..흘려들어야 할 말인거죠. 4. 펜'12.1.21 1:39 AM (222.117.xxx.39) 인사치레. 가깝지 않아 할 말 없으니 그냥 하는 소리라는 거죠. 저런 사람들 말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야죠. 그냥 건성건성 대해 주면 됩니다. 딱 그 정도뿐인 관계니까요. 그러면 전혀 피곤하지도 않고 신경도 안 쓰여요. 5. ㅎㅎ'12.1.21 1:51 AM (121.139.xxx.238) 한국인들이 잘 하는 인사치레! 한국인의 정서를 이해하지 못한것인데 6. 싫어'12.1.21 2:16 AM (125.141.xxx.221) 저 그말 디게 싫어해요 하고 혼자서 수십번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지만 밥 한번 먹자~ 하고 말하는 사람한테 걍 웃어주는 1인입니다 7. ....'12.1.21 2:32 AM (118.38.xxx.44) 그런사람
많지 않나요?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이웃에게 하는 안녕하세요 정도로 들어요. 8. ...'12.1.21 3:23 AM (66.183.xxx.132) 전 제가 먼저 그러자 하지는 않지만 그러는 사람이 있으면 그래그래.. 그러고 동의 해줍니다. 그럴 생각 없습니다. 그 사람하고 앉아서 밥먹고 싶지 않고 시간 낭비 같은 상황인 경우들이 많거든요. 그냥 인사치례죠. 그쪽에서 언제 만나서 밥먹어야지.. 그럼 저는 당연히 인사치례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그쪽에서 연락 안할 거 압니다 그리고 그 분들이 저도 별로 밥 같이 먹고 싶은 상대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친하지 않은 사이에서 그런 얘기하면 저는 그냥 인사치례로 받아드립니다. 빈말이라 싫다 이상하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그냥 긍정적으로 보이고 싶거나 반가워서 그렇게 인사하나보다 합니다. 그중 진짜 연락하는 사람은 다 만나줍니다. 저 사람은 시간을 쪼개서 나라는 사람과 친해지고 싶은 모양이구나 하구요. 전 스스로 먼저 연락하고 그런거 잘 못챙기는 사람이라...이런 경우가 생기면 저도 노력하지요 그분에 대해 알게되도록. 제 모토가.. "가는 사람 안 막고, 오는 사람 안 막는 다" 거든요. 이상하게 친구가 많아요 주변에. 먼저 만들려고 노력하는 경우가 없는데. 다양한 친구들이 많아 서로는 안 좋아하는 경우들이 있지요. ㅎㅎ.. 말이 삼천포로... 암튼... 결론은 신경쓰지마세요. 원글님께 거짓말 하려고 의도적으로 그러는 사람 아무도 없을테니까요. 그냥 좋은 이미지 남기고 싶고, 반갑다 그런 인사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9. 빈말이예요'12.1.21 3:27 AM (124.61.xxx.39) 심지어 내일 맛있는거 사주겠다고 하고선 만나고도 입씻은 경우도 봤네요. 사달라고 할수도 없고. ㅎㅎ 10. 애정남'12.1.21 4:10 AM (121.130.xxx.78) 조만간 밥 한번 먹자는 조만간이 언제인지 애정남이 정해줬어요. ^ ^ 그 사람이 언제 밥 한번 먹자 그러면 11. 애정남이..'12.1.21 6:12 AM (49.50.xxx.237) 애정남이 정해준거 있어요, 12. 그냥 인사.'12.1.21 8:58 AM (124.5.xxx.101) 그게 그냥 "다음에 또 기회 되면 보자!" 이걸 그렇게 표현한
것뿐입니다. 13. ...'12.1.21 9:43 AM (211.244.xxx.39) 그사람은 그게 인사법이겠죠 14. ..'12.1.21 9:53 AM (115.161.xxx.141) 그냥 인사에요 ㅎㅎㅎ 15. 씩씩'12.1.21 9:54 AM (175.209.xxx.135) 그런 헛인사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안녕이라고 말하면 될걸 왜 그렇게 말하게 된걸까요? 이 말을 외국어로 번역한다고 해보세요. 얼마나 웃긴지.. 16. 저도 싫어요'12.1.21 11:12 AM (125.177.xxx.193) 그냥 안부만 물어도 될걸 왜 밥먹자는 말을 하고 그러나요 17. 건성건성'12.1.21 11:13 AM (211.224.xxx.193) 그냥 안녕 하는 거예요. 사람중엔 맘도 없는 소리 아주 잘하는 사람있어요. 연락해 언제보자 그래놓고 연락해서 보자하면 쏴아해서 뭥미? 애 눈치도 없다 이런 뉘앙스 사람도있고...제가 빈말을 안하는 스타일이라서 눈치가 좀 없었는데 이제는 그런 사람들 멀리 합니다. 명절때 스펨문자 막 돌리는 애들도 그렇고 똑같은 타입같아요 18. 헐~'12.1.21 12:14 PM (114.206.xxx.184) 생각보다 그런 사람들이 많나 보네요. 제 경우는... 저한테 그런 식으로 대하면서 엄청 친한 척 자주 만나고 있긴 하지만, 자판기 커피 정도 수준의 정만 오고갈 뿐 참... 생각해 보니, 인맥관리하는 차원에서 그냥 해보는 습관성? 버릇이구나 싶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