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스토리 상세보기알바면접 후 진짜 어이없네요..now1*** 2016.06.21 조회 33,682 좋아요 8 댓글 면접 봤을때까지만 해도 댓글다른곳 면접봐야한다...라고 한다면 당연히 반응이 좋을리가 없죠 뽑으려고 마음먹다가도 얘는 지가 어느회사나 다 갈수있다고 생각하나? 이런 부정적인 평가가 발생할겁니다 경력자나 스팩이 좋아도 그렇게 말하면 별로인데 이제 신입인데 직장생활에서는요 진실을 말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분위기에 맞는 말을 하는게 중요한겁니다 언제부터 출근가능하냐라는 말은 작성자님을 쓰고싶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말하나때문에 뭐야 다른데면접보는걸 왜말해? 하면서 부정적 이미지가 생깁니다 뽑힐기회도 안뽑히게 만드는게 말입니다 직장생활에서의 말이라는거 상당히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건 사람뽑는 입장에서 철저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1. 회사측의 전체 면접일정이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면, 몇 일 동안 다른 디자이너들(이미 면접을 본 사람들과 앞으로 더 볼 사람들)을 염두해 두고 `일단 기다려달라`는 의미로 알아두시면 가장 정확할 듯 합니다. 2.
언제 출근이 가능하냐고까지 물어보는 것도 `혹시 나를 좋게 본 것 아닌가?` 하고 속으로 기뻐할 수도 있겠지만, 이것 역시 그냥 흘려들으셔야 될 면접관측의 일반적 멘트입니다. 면접관(대기업에서는 임시 지명된 디자이너나 임원, 중소기업에서는 사장님이나 부서최고팀장)은 보통 이 질문을 다른 면접한 몇몇 디자이너들에게도 동일하게 물어봅니다. ㅎㅎ 여기에 대해서는 현재 무직이신 상태라면, 당연히 3일내라든지, 차주부터 바로 업무 투입할 수 있다라고 대답을 하시든지, 특별하게도 현재 어느기간동안 입원이나 병원치료를 받는다든지, 전의 회사프로젝트가 아직 마무리 안된 상황등에 처해 있다면 솔직히 말씀을 하셔서 면접관이나 인사 담당자에게 이해를 구하셔야 합니다. 질문자분이 원하시는 좋은 회사에 꼭 취직하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