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바지 소재 - yeoleum baji sojae

여름옷 소재에 뭐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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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에 가까이 해야하는 소재.

린넨 소재

린넨 소재는 린넨 셔츠, 린넨 바지라해서 시중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여름 소재입니다.

린넨 소재의 경우 마 소재라고도 불리우며, 천연섬유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소재입니다.

린넨의 특징은 일반 실보다는 굵은 모양의 마로 면을 만들었기에, 섬유의 마디가 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통풍 능력이 가장 탁원하다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면 소재의 옷보다 땀흡수 능력이 좋아, 땀을 배출하는데도 능력을 발휘하며,

시중에서는 100%린넨 소재로 된 옷은 보기가 힘들며, 주로 다른 면들과 혼용하여 옷을

만들어 냅니다. 그러니 린넨 소재의 옷을 사실 땐, 함유량을 꼭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아사 소재

흔히 아사 소재와 린넨 소재를 많이들 헷갈려 하십니다. 특히 같은 소재로 보기도 하죠.

사실 시중에 판매되는 옷들은 그 경계선이 희미하여, 같다고 해도 경우에 따라 별다른

할 말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명확한 건 아사와 린넨 소재는 다른 소재라는 점입니다.

아사는 면 소재의 일종이며, 순몀보다는 종이 같은 느낌을 주는 소재를 아사라합니다.

아사의 특징으로는 차가움과 까슬까슬한 느낌을 가지고 있으며, 피부에 달라붙지 않는

특징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아사 소재는 린넨 소재처럼 마디가 보이지는 않으며, 주로 여름 친구류나 옷 제작에

쓰니는 소재이니만큼 여름에 쉽게 볼 수 있는 소재입니다.

아사 또한 다른 면들과 혼방해서 주로 사용합니다.

거즈면 소재

거즈면 소재는 최근에 사랑받고 있는 소재입니다. 면 100%로 되어 있으며,

땀 흡수 기능과 햇빛 차단 기능이 좋아 최근에 많이들 입으시죠.

거즈면의 경우 여름 가디건이나, 티셔츠에 거즈면이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거즈 면의 특성상 세탁 후 잘 늘어나고 변형되는게 특징입니다.

거즈면을 떠올리실 때에는 외과에서 사용하는 붕대의 일종인 거즈를 생각하시면 되고,

거즈는 주로 목면이나 실크, 레이온을 사용하여 얇게 방직한 면입니다.

여름에 피해야 할 옷 소재.

폴리에스터, 폴리에스터 혼방

폴리에스터 소재는 주로 옷의 실용성 때문에 면 혼방을 합니다.

폴리에스터가 들어간 옷은 물에 대한 변형과 옷의 강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구김 회복 속도가 좋아 옷을 무리 없이 입고 다니기에 좋습니다.

다만 폴리에스터의 경우 땀흡수와 땀배출, 열배출에 약한 소재입니다.

때문에 여름에 폴리에스터 혼방률이 높은 옷을 입고 다니게 되면,

땀 흡수가 되지 않아 평소보다 더 더울 수가 있습니다.

또한 열배출이 되지 않는 점을 보더라도, 여름에 취약한 소재입니다.

그러니 여름에는 폴리에스터 혼방 된 소재를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여름철 바지 착용 시 땀이 차기 쉬운 허리 안쪽에 아이스 밴드도 적용했다. 열전도성이 높은 폴리에틸렌을 밴드에 사용해 피부 접촉 시 시원함을 전한다. 폴리에틸렌을 메시 형태로 직조해 접촉면이 넓어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며, 뒤쪽엔 통기성이 높은 소재를 덧대 쾌적함을 더했다. 아이더 관계자에 따르면 '퀀텀 아이스 팬츠'는 출시된 지 10일 만에 1만장이 넘게 팔리며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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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도 올해 네파의 대표 냉감 기능성 라인인 '아이스콜드 시리즈' 구성을 확대해 선보일 방침이다. 아이스콜드 시리즈는 적정 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상변화 물질인 PCM에 접촉냉감 기능의 자일리톨을 첨가한 PCM-α(알파) 프린트를 적용해 쿨링 효과를 극대화한 기능성 라인이다. 지난해 이 중 쿨링 효과로 좋은 반응을 얻은 제품이다. 네파는 올해도 더운 여름 날씨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 의류를 찾는 소비자를 겨냥해 반집업 티셔츠와 긴팔 라운드 티셔츠, 폴로넥 티셔츠 등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을 제안하며 냉감 기능이 적용된 팬츠 라인업도 늘린다는 계획이다.

'라이프스타일 리플라스 폴로티셔츠'는 칼라 부분에 냉감 폴리에틸렌 원사를 적용함으로써 목 부분이 더 시원하게 느껴지는 냉감 기능을 갖춰 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열전도성이 우수한 폴리에틸렌 소재를 통해 몸에서 배출된 열기를 빠르게 흡수해 내보내는 원리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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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코드 10' 아이스웨어 <사진제공=K2>

K2는 초냉감 기술을 적용한 냉감 제품군 '코드 10' 아이스 웨어를 새롭게 출시했다. K2가 선보인 코드 10 아이스웨어는 스포츠와 야외활동에 초점을 맞췄던 기존 냉감 제품과 달리 심플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K2는 '얼음실'로 불리는 초냉감 아이스 나일론 원사를 적용해 별도 후가공 없이도 원사 자체 기능만으로 즉각적이고 영구적인 냉감 기능을 더했다.

효성티앤씨가 개발한 초냉감 나일론 원사는 온습도 조절 능력이우수한 기능성 신소재로 원사의 수분 함량을 스스로 조절해 냉감성과 쾌적함이 뛰어나다. 원사 내 함유된 특수 물질을 통해 공기 중 수분을 빨아들이는 흡습률이 기존 나일론 원사 대비 2배 가까이 높아 더욱 시원하다.

초냉감 아이스 나일론 원사의 흡습률은 7% 이상(기존 나일론은 4%), 수분 매출 후 수분율은 3% 수준으로 6%인 면 소재보다 훨씬 쾌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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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 시티 칠러 재킷'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신민아 <사진제공=영원아웃도어>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도 냉감 기능에 항균, 자외선 차단, 신축과 발수 기능을 더한 다양한 제품을 공개했다. '서프사이드 반팔티'는 냉감 기능은 물론 자외선(UV) 차단과 우수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활동과 워터 스포츠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수륙양용 아이템이다. 여성용 제품은 요즘 유행하는 크롭티 기장으로 제작됐다. 남성용 제품은 반팔 라운티와 함께 슬리브리스 티가 출시돼 각자 개성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 착용하기 좋은 '여성용 시티 칠러 재킷'은 앞면은 크롭 기장, 뒷면은 엉덩이를 덮는 기장의 언밸런스 디자인이 특징인 후드 일체형 경량재킷이다. 냉감 기능은 물론 발수·향균 가공 처리가 된 소재를 적용해 여름철에 착용했을 때도 쾌적함을 유지해준다.

6월이 지나가고 슬슬7월이 다가오면서 더위가 찾아오고 있는데 최근에는 많은 분들이 시원한 재질의 옷을 찾게되는 것 같다. 하지만 시원해 보이는 옷을 구입했지만 눈으로 보는것과 입는것은 천지 차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옷을 고르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지만 그 옷이 여름에 맞도록 시원한 원단으로 만들었는지 알아내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데 이번 시간을 통해서 어떤 원단이 여름에 적합한 재질인지 알아둔다면 나중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여름 바지 소재 - yeoleum baji sojae

 

 

#Daimar

 

여름에 많이입는 티셔츠에 사용되는 원단중에 다이마루 라는 원단이 있는데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재질인데 가공하는 방법에 따라서 용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계절마다 그 모습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다른 직물에 비해서 신축성이 좋은편이고 착용감도 편한편이다. 여름에 입는 옷의경우 20 ~40수로 짠 티셔츠가 많은데 숫자가 높을수록 옷감이 얇아진다.

 

 

여름 바지 소재 - yeoleum baji sojae

 

#Linen

 

위에서 소개한 다이마루 뿐만 아니라 린넨 재질도 티셔츠에 자주 사용하는 원단인데 셔츠에 더 많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린넨 재질은 주름이 잘 잡히기 때문에 관리하기가 상당히 힘들다는 단점이 있지만 뛰어난 통풍과 편한 착용감이 큰 장점이다.

 

캐쥬얼하면서 자유로운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린넨 셔츠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여름 바지 소재 - yeoleum baji sojae

 

#Polyeste

 

글쓴이도 폴리에스테르 재질로 만들어진 등산바지를 구입했는데 해당 재질은 패딩이나 트레이닝복의 자켓 내피에 사용되는 경우도 많지만 가공 방법에 따라서 면과 혼합해서 구김이 적게 혼방되어 나오는 경우가 많다.

 

여름 바지 소재 - yeoleum baji sojae

 

#Sportswear


여름에 등산용품이나 스포츠웨어에 많이 쓰이는 원단으로 땀을 빨아들이고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며 피부를 시원하게 건조시키기 때문에 착용감이 상당히 편하기 때문에 땀을 많이흘리거나 스포츠를 즐기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원단이다.

 

주로 쿨맥스, 테크노파인등이 대표적인데 테크노파인의 경우는 일반적인 폴리에스테에 비해서 땀에의한 끈적임이나 불쾌감이 덜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여름 바지 소재 - yeoleum baji sojae

 

#Suit

 

여름용 정장을 구입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린넨이나 포릴에스테르의 소재를 사용한 정장을 구입하는 것이 좋은데 둘 다 여름용 자켓에 많이 사용되는 원단이고 린넨의 경우 위에서 설명한대로 통풍이 잘되기 때문에 셔츠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