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은 그 회원국들이 살고 있는 정치적 정글의 그 동일한 약육 강식의 법칙을 무정하게 반영해야 했다.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성서에서 사용된 상징적 표현들에 유의하는 것은 대단히 흥미있는 일이다. 성서는 “짐승”과, 또한 “붉은 빛 짐승”으로 묘사된 그 짐승의 “형상”(신세)에 대해서 말한다. …(중략)… 성서는 “짐승”이라는 정치 체제와 그 “형상”인 UN의 기원에 관하여 일말의 의심도 남기지 않는다. 계시록 13:2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읽을 수 있다.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용”은 누구를 말하는가? 같은 성서 필자는 “용”이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고 분명히 밝혀 준다. 그러면 사단은 어떤 방법으로 세상을 미혹하고 있는가? Show 국제기구인 UN을 "요한 묵시록의 짐승"이라 주장하는 여호와의 증인 내부 교리 中#
7.2. 수혈 거부로 인한 신생아 사망 사건[편집]2010년 10월 21일 종교적 이유로 어린 딸이 수혈 받는 것을 거부한 부모에게 법원이 '종교보다 자녀의 생명권이 더 중요하다'며 '수혈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 7.2.1. PD수첩의 보도[편집]PD수첩은 이 일에 대해 다루며 "아이의 사망 원인은 수혈과 아무 상관 없는 패혈증"이라고 사망 요인이 수혈과 관련 없다는 보도를 하였으나 심장 기형으로 충분히 복수가 차서 패혈증이 일어날수 있다는 의료계의 의견에 대한 반박은 되지 않는다. #1, #2, #3[55] 7.2.2. 신생아의 무수혈 수술 문제[편집]신생아에 대한 무수혈 수술은 사실상 의사에게 살인을 하라는 명령을 하는 것과 다를 바가 하나도 없다. 신생아의 평균 체중은 3kg이며, 사람의 혈액 양은 체중의 10% 내외. 즉, 신생아의 혈액양은 300ml 정도다. 7.3. 미국 보도전문 매체 Reveal의 아동 성범죄 문제 폭로[편집]미국에서 여호와의 증인 고위직에 오른 사람들이 이를 이용해 아동 성범죄를 일으켜온 것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아동 범죄를 일으킨 것이 밝혀지면 보고서를 써 특별한 파란 봉투(그렇다. 전용 봉투까지 있다) 안에 넣어 상부기관 '워치타워 협회'에 서면 신고하고, 피해자에게 사과 편지만 쓰면 용서된다. 법적인 대응은 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으며, 법적인 대응을 하는 피해자는 교회에서 완전히 버려지고 비난 받도록 되어 있어, 수많은 피해자를 수십 년간 양산해 왔다. 미국의 보도전문 포드캐스트 Reveal이 밝힌 바에 의하면 14,400개 지부에서 3백만 건 이상의 성범죄가 파수대로 올라온 것으로 나오며, 이를 법원에 제출하라는 명령을 거부해 벌금/위자료로 천7백만 달러 이상을 지출해 왔으며, 최근 제출한 자료에는 범죄자의 이름을 까맣게 가린 극히 일부 문서만 포함되어 있다고. 자세한 내용은 해당 포드캐스트(영문)를 들어보자. 이는 악의적인 중상에 가까우며, 아동 성범죄에 연루되는 신자에 대해서는 (다른 범죄도 그렇지만) 매우 강력하게 제재를 취하고 있다. 8. 타 종교와의 관계[편집]8.1. 가톨릭[편집]가톨릭에서는 여호와의 증인을 이교도로 취급한다. 즉 기독교가 아닌 불교나 이슬람교처럼 비그리스도교로 보는 것이다. 가톨릭에서는 종교를 개종하는 것을 일종의 죄로 규정하고 다시 가톨릭 신자로서 성사에 참여하려면 고해성사를 봐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교파에 따라 죄의 호칭과 경중을 다르게 하고 있다. 정교회나 오리엔트 정교회 등 사도전승은 남아있으나 교황의 수위권을 거부하는 교파로 옮겼을 경우 이교죄, 개신교(성공회 포함)처럼 가톨릭과 믿음은 같으나 교황과의 수위권을 단절한 것은 물론 사도전승을 인정하지 않는 교파로 개종한 경우 이단죄, 불교나 이슬람교처럼 기독교와 기본 교리부터 다른 타 종교로 개종하는 것은 배교죄라고 규정한다. 가톨릭 신자가 여호와의 증인으로 개종할 경우 이는 배교죄가 된다. 당연히 여호와의 증인에서 받은 침례도 인정하지 않아 증인이 가톨릭으로 개종하려면 예비신자 교리를 받고 세례를 다시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물론 증인 역시 가톨릭 등 타 기독교 교파에서 받은 세례를 인정하지 않는다. 8.2. 개신교[편집]개신교에서는 대부분의 국가 내 개신교계에서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미국만 하더라도 여호와의 증인에 대한 개신교계의 인식은 굉장히 좋지 않고, 한국 개신교계 역시 여호와의 증인이 일으키는 병역 거부 등의 사회적 문제를 근거로 삼아 여호와의 증인에 대해 반사회적인 곳으로 분류하고 있다. 왕국회관이 새로 지어진다는 소식이 들리면 근처 교회에서 건립 반대 시위를 나가기도 한다. 그래서 요즘은 시위를 피하기 위해 다른 건물을 설립하는 형태로 하고 승인나면 그때서야 왕국회관이라고 뒤통수치는 곳이 많다. 8.3. 정교회[편집]정교회 신자들은 가톨릭이나 개신교 선교에 대해서도 못마땅해 하는 마당인데, 이들의 방문 전도에 상당한 불쾌감을 드러내지 않으면 더 이상한 상황이다. 구 소련권 국가들에서는 병역 거부가 가능하다는 이유로 신도가 조금 있는 편이지만, 근래 러시아 정부에서도 프랑스처럼 여호와의 증인을 사실상 사이비 교단 취급하기 시작하면서 빨간불이 켜졌다.[60] 그리스처럼 정교회의 사회적 영향력이 강한 나라에서는 이들이 공공 장소에서 선교하는 것을 정교회의 압력으로 금지시키는 추세이다. 8.4. 오리엔트 정교회[편집]여호와의 증인에 대한 오리엔트 정교회의 관점(영어) 8.5. 유대교[편집]여호와의 증인에서 아브라함 계통 종교라는 개념을 부정하는 이유로 이스라엘 유대교 교단 내에서 사실상 사이비 종교로 지정되었으며, 이스라엘 내 여호와의 증인들이 이스라엘 내 유대교 교단의 박해 등을 이유로 캐나다 등지로 망명 신청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8.6. 이슬람교[편집]근현대에 새로 창시된 신흥 종교들을 전부 사이비 종교라고 생각하는 이슬람 특성상 여호와의 증인은 빼도박도 못하게 사이비 취급받고 있다. 친기독교적인 이슬람 온건파에서조차 여호와의 증인을 종교로 대우해주지 않고 있다. 하지만 터키에서는 터키어로 된 파수대 잡지도 나오고, 이스탄불에 왕국회관이 있을 정도로 나름대로 법적 테두리 안에서 활동 중이다. 선교사들까지 방문하는데, 대부분은 무슬림이 아닌 정교도나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신자, 가톨릭 신자 같은 다른 그리스도인들을 방문한다. 8.7. 불교[편집]일본 불교계에서는 중국 불교사의 이단인 백련교와 여호와의 증인을 비교분석하면서 이들을 우회적으로 비판하고 있다. 9. 기타[편집]
10. 신도[72][편집](전 세계 기준)
10.1. 유명 신도[편집]
11. 링크[편집]
[1] 파수대 초판간행 연도를 기준으로 하면 1879년이다.[2] 여호와의 증인 측에서는 자신들의 교회는 19세기에 새롭게 등장한 것이 아니라, 로마의 기독교 공인 이전의 초창기 교회를 회복시킨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3] 현재 중앙장로회의 구성원들은 다음과 같다(임명 연도). 새뮤얼 허드(Samuel Herd, 1999), 제프리 잭슨(Geoffrey Jackson 2005), M. 스티븐 레트(M. Stephen Lett, 1999), 게리트 뢰쉬(Gerrit Lösch, 1994), 앤서니 모리스 3세(Anthony Morris III, 2005), 마크 샌더슨(Mark Sanderson, 2012), 데이비드 H. 스플레인 (David H. Splane, 1999), 케네스 쿡 (Kenneth Cook Jr., 2018).[4] 한국 내 신자는 11만명 정도이다.[5] 물론 이 숫자는 증인 '전도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의 공식집계 총합이기 때문에, 비전도인 신자들(어린이, 일부 노약자 등)을 합하면 실제론 더 많다.[6] 국내 개신교 계열에서는 이단으로 간주한다.[7] 사실 러셀에 이은 2대 워치타워 협회장이었을 뿐, 러셀에 의해 직접적으로 지위를 승계받은 인물은 아니다. 그러기는커녕 도리어 러셀의 유언으로 임명된 워치타워 협회의 이사들을 쿠데타로 모두 숙청시켜버리고 조직의 헤게모니를 쟁취한, 강력하고도 독단적인 성향의 인물이다. 거기다가 키가 180cm가 넘는 장신에, 혼자 있으면 키가 크다는 것도 모를 정도로 몸집도 컸고 그 대단한 풍채에서 뿜어내는 위압감도 대단했다. 임재와 세상종말에 관한 많은 확신적 예언들을 넘치는 자신감으로 내놓고 대대적으로 대중에게 설파했으나 결국 그 중 단 하나도 성취된 것이 없었다. 대표적으로 1920년대 초의 '지금 살아있는 수백만이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라는 빗나간 예언이 있다.[8] 지옥불 부정, 영혼불멸 교리 부정, 다니엘서에 근거한 세상종말시기 계산법 등[9] 브루클린의 이 엄청난 가치의 알짜부지를 매입한 사람이 바로 도널드 트럼프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이다.[10] 상세 주소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신두만곡로 73[11] 2017년 후반기 기준 8,457,107명이다.[12] 2017년 후반기 기준 100,245명이다. 대략 한국인 500명 중에 1명 꼴로 존재한다.[13] 회복주의 교파인 몰몬교보다 조금 더 앞선다. 몰몬교는 약 8만명이다.[14] 단, 여호와의 증인은 설문 같은 건 하지 않는다.[15] 다만 이 경우는 JMS나 신천지, 심지어는 길 가다 흔히 보이는 일반 이단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16] 랜덤하게 전화를 하는 것과 이미 번호를 알고 있는 사람에게 아쉬운 마음에 다시 전화를 하는 것은 다른 문제다. 물론 둘 다 스팸일 뿐이다.[17] 심지어 어떤 '왕국회관'은 군부대 정문 바로 옆에다 지은 경우도 있다. 강원도 양구군 근방.[18] 일단 개인적으로 부탁 같은 것을 하면 선교할 목적에서인지 잘 들어주는 편이다. 이 점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신도들도 마찬가지다. 대조적으로 신천지나 바하이 신앙#1#2 신도들의 경우 기본 도덕심(거짓말, 신뢰 등등 관련)이 약해진 상태라 주변에 직장 동료나 대학교 동기로 두면 자기가 맡은 기본적인 업무조차 안하고 남한테 책임 뒤집어 씌울 생각만 하는 경우가 많다.[19] 마지막 집행은 1997년에 있었으며, 그마저도 모두 문민정부 이전에 판결 받은 사형수들이다. 문민정부 때 판결받고 집행된 사람은 지존파나 온보현 정도. 물론 그 반대로 문민정부 이전에 판결 받고도 사형이 집행되지 않은 박한상 같은 경우도 있다.[20] 이 범인은 현재 최장기 복역 중인 사형수로 알려져 있다.[21] 재판 과정에서 변호인은 '피해자들이 죽은 건 수혈을 거부했기 때문'이라는 말을 날려 유족들을 더욱 격분케 하였다.[22] 가톨릭은 6개월 내외의 예비신자 교리 교육을 매주 1회(보통 주일마다) 성당에서 1~2시간씩 받고, 교리 교육을 마무리하면 세례성사를 받아 교적에 정식 등록되어 신자가 된다. 일이나 공부, 개인사정이 너무 바쁜 일부 사람들을 위하여 통신 교리 과정을 이수하여 교리 교육을 시키고, 이를 마치면 세례성사를 주기도 한다. 정교회도 가톨릭과 비슷한 6~12개월의 교리 교육과 함께 4~5주의 세례 예비자 교육을 실시한 후, 세례성사와 견진성사를 받고 정식 신자가 된다. 개신교는 교회마다 다른데 보통 가톨릭보다도 입교 절차가 간편한 편이다.[23] 여증과 같은 회복주의 교파로 분류되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도 몇 개월여 동안 선교사들과 간단한 교리 공부를 과정을 거치면 바로 침례를 받을 수 있고, 이후에도 일요일마다 와드에서 열리는 집회에만 출석하면 그만이다. 선교사로 봉사해야 할 의무가 있기는 하지만, 이는 남성과 여성 모두 선택사항이다. 다만 남성들에게는 약간의 의무처럼 보이는 것 뿐. 또한 혼전성교 같은 죄는 성전 추천서를 받지 못할 뿐 교단에서 제명되거나 하는 그런 건 없다.[24] 기본적으로 기독교(가톨릭, 정교회, 개신교 모두)의 기본 교리 중 하나가 '혼외 성관계 일절 금지'이다. 다만, 주류 기독교와 차이점은 여증에서는 혼전순결을 위반한 행위가 단순한 회개 권면 대상에서 그치지 않고, 출교 및 출교에 준하는 처벌이라는 중징계 대상이라는 점이다.[25] 이 경우 여호와의 증인 교단에 침례 기록 등 관련 자료를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26] 한국에서 총기를 소지하게 되면 경찰에 관련 기록이 남는다. 과거에 총기를 소지했다면 마음이 바뀌었다 해도 진정성을 심사기관에서 믿어줄 리가... 하지만 경기용 총기라면 모른다. 전투 목적의 사격과 스포츠로서의 사격은 갈라선 지 오래되었기 때문[27] 실제로 이스라엘에선 하레디 행세를 해서 병역 면제를 받았다가 토요일(어떠한 세속적 행동도 금지하는 유대교 안식일)에 페이스북 로그인을 해서 위장 하레디임이 걸린 사례도 있다. #[28] 프랑스에서 코로나를 확산시킨 걸로 논란이 된 물루즈 시의 그리스도인 열린 문 교회(Christian Open Door church) 역시 신자들의 이름 목록 및 예배 정황 사진을 보면 신자 상당수가 서아프리카 이민자 출신이었다.[29] 참고로 음란물 감상은 가톨릭, 보수파 개신교에서도 금기사항이다. 자위행위의 경우 성경에서 딱히 금하고 있진 않지만 터부시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여증만 특별히 강조하는 건 아니다.[30] 창시자인 찰스 테즈 러셀이 종말의 해로 주창한 1914년 이후 이들이 세계멸망을 주장한 연도는 크게 1925년, 1943년, 그리고 1975년이었다. 물론 굵직한 것만 이 정도고, 실제로 종말로 간주해온 해는 훨씬 많았다.[31] 단,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국가라고 해도 사이비 종교를 지정하는 경우는 있다. 오스트리아, 프랑스, 캐나다, 벨기에, 독일, 러시아에서는 국가가 지정한 사이비종교 목록이 있다.[32] 다만 프랑스의 경우에도 여호와의 증인을 여러 가지 논란으로 인해 종교 단체로 분류하지 않고 영리 단체로 분류해서, 종교 단체가 받게 되는 혜택으로부터 배제시켜 놓은 상황이다. 또 러시아에서도 사이비종교로 지정했다.[33] 국내 언론 중 한경오가 여증에 우호적인데 이들은 쿠바 관련해서도 우호적인 입장을 취한다. 그렇다고 국내 보수단체에서 쿠바를 본받자고 하기도 우스운 일이고...[34] 그 유명한 전광훈을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다. 개신교 정통교단과 믿음에 비추어 볼 때 터무니없는 모습들을 보인 그를, 예장합동 측에서 제대로 징계하고 그에게 강한 비판을 하기는커녕,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소극적인 대처를 보이고 있는 모습만 보아도, 특정 교파나 개인에 대한 기독교계의 평가와 대처의 모습들은 상황과 이해관계에 따라 우스울 정도로 갈대처럼 흔들리는 것이라 볼 수 있다.[35] 형법의 유기치사죄의 리딩 케이스는 자식에게 수혈을 거부한 어머니에 대한 죄 성립 여부였고, 헌법에서 양심적 병역거부의 대다수는 여호와의 증인이다. 헌법에서 양심의 자유는 여호와의 증인이 없었다면 거의 교과서 한두 페이지로 정리할 수 있으나, 이들이 분량을 늘리는 데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36] 구약 성서를 보면 노아의 방주와 대홍수 사건 이후 방주에서 내린 노아의 가족에게 육식을 허락하는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피째 먹지 말라는 조건을 붙이게 되는데, 여호와의 증인에서는 이 부분을 왜곡하여 받아들인 듯하다. 또한 수혈을 받으면 다른사람의 피가 몸에 들어오니 이것은 먹는 것과 같다는 논리로 수혈을 거부한 듯하다.[37] 또한 개신교와 천주교를 포함한 기독교에서도 낙태를 살인과 동등한 죄로 여기지만 산모가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면 불가피하게 허용하기도 하며 이런 경우에 결국 죽게 된 아이는 종파에 따라 자범죄는 짓지 않은 상태이니 산모의 신앙이 적용되어 천국에 간다는 입장과, 천국에 가지는 못하더라도 고통스럽진 않은 곳에 간다는 입장으로 조금씩 차이는 있다.[38] 깨어라 (말 그대로 “깨어나라”라는 뜻이다.) → 지금은 깰 때이다 (박정희 군사 정부 즈음에, 걸리지 않으려고 잠시 이름을 바꿈) → 깨어라 (정치 상황이 나아지자, 원래 이름으로 돌아감) 순으로 이름이 변경됨.[39] 간단하게 나눠준 출판물에 네모난 jw.org 로고가 박혀 있으면 무조건 여호와의 증인이다.[40] 부평역에 가면 쉽게 목격할 수 있다.[41] 이렇게 되면 당연히 일상에 지장이 있을 수밖에 없어서, 베델이라 불리는 해당 국가의 총괄 기관에서 생활비를 지원한다. 자금 출처는 신도들의 헌금이다. 당연히 강요 없이 자발적으로 걷는 거긴 하다.[42] 그렇다고 0시간이면, '무활동'이다.[43] 지도별로 나눠져서 타 회중과 겹치지 않는다. 사전 협의가 있는 듯하다.[44] 나무위키로 47-1번지, 나무위키로 47-2번지 같은 식.[45] 구역 내에 있는 집을 전부 방문한다.[46] 아주 가끔, 착오로 방문 거부인 집을 방문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 혹은 1년 후에 거부인이 이사 갔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전도하러 온다.[47] 가톨릭의 경우 자위 행위 자체를 중죄로 보고 고해성사를 봐야 하며, 정교회의 경우 소죄, 성공회의 경우 자위행위 자체는 죄가 아니라고 보나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포르노에 탐닉할 경우 죄악으로 본다. 다른 개신교 교단의 경우 보수적인 교단에서는 가톨릭만큼은 아니나 무거운 죄로 보고, 좀 더 리버럴한 교단에서는 가벼운 죄이거나 사실상 죄가 아닌 것으로 보는 편.[48] 아이러니하게도 최근 영국과 호주에서 드러난 성추문 스캔들이 있다.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성범죄자를 자체 내에서 징계하라고 하고,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채 덮어서 대규모의 소송과 경찰 조사까지 이루어진 일이다. 출처 - 미국 영국의 성추문 은폐 관련 NBC 보도(번역문) / 호주의 단체적 성추문 은폐 경찰 수사 - 기사. 호주 해외 언론보도 번역문 영상.[49] '청소년은 묻는다'라는 증인들의 책자에는 자위 행위를 막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소개되어 있다.[50] 증인들은 모든 연애는 결혼이 목표라고 여기기 때문에 사귀기 위한 연애는 권장하지 않는다. 자신의 남편 혹은 아내에게 충실할 것을 모임에서 공식적으로 권고한다.[51] 여호와의 증인의 특성상 모태신앙으로, 가족 단위로 집회에 참석하고 왕국회관에 나가는 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저절로 증인에 가담하게 되는 것이다. 성인이 되면 자유의지에 따라 알아서 이탈하거나 무활동으로 빠지기도 한다.[52] 사실 그리 정확하게 원칙이 서 있지 않은 부분이기도 한데, 여호와의 증인 교리는 성경에 정확하게 '하지 말라' 라는 언급이 있지 않은 이상 '개인의 양심'이라는 표현으로 모호한 태도를 취하는 것들이 많다. 생일 축하에 대한 교리도 마찬가지로, 엄밀히 따져서 '가급적 하지 말 것'에 가까운 교리이지 '하지 마라'는 교리는 아니다. 물론, 애초에 '가급적 하지 말 것'이라고 언급된 시점에서 이 종교의 결벽에 가까운 교리 맹신 행태상 모든 신도들이 생일을 축하하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53] 사실 이 부분은 여증이 아니라도 많이 지지받는 이야기이긴 하다. 요즘은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로 규정하므로 일단 꼭 그 날 태어난 건 아닐 수 있다 정도로 하고 있다.[54] 라고 나와있지만 의심의 여지는 충분하다. 단순히 반(反)증인측에 의한 추측이라면 여호와의 증인이 아예 UN에 가입한 사실 자체 자체가 없거나, UN에 대한 그들의 기존 입장(UN과 우리는 아무 상관 없음. UN은 세상의 단체이며 사탄의 앞잡이 같은 곳임)에 변함이 없어야 한다. 그러나 가디언 포스트의 2003년 뉴스보도 이후로 여증 측에서 기존의 완전 부정과는 달리 '도서관 이용을 위한 UN 가입'이라는 번복이 있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회관 내의 중역인 장로들도 NGO에 대해서 잘 모르는 상황인데 일반 전도인들의 혼란이야 오죽하겠는가. 더군다나 상대는 UN이다. 전통적인 증인들의 입장에 의하면 UN은 거짓의 소굴이며 사탄의 앞잡이 같은 곳이다. 도서관 좀 이용하려고 그런 곳에 가입했다는 사실은 쉽게 받아들여지질 않는다.[55] 복수와 패혈증의 관계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으나, 애초에 심장 기형 수술을 빨리 끝냈다면 복수고 뭐고 따지기 전에 몸의 균형이 정상을 찾아서 문제가 생기지도 않았을 것이다. 이 경우 정확한 인과관계의 설명이 어려울지언정, 원인은 명백하게 심장 기형이라 단정할 수 있다. 사실 백남기씨 사건처럼 이 경우도 사인을 제대로 적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56] 이 경우 사고가 나면 수술을 제안한 병원측이 몽땅 덤터기를 쓴다. 신생아를 살리기 위해 큰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다.[57] 가톨릭평화방송 및 가톨릭신문과 달리 교회법상 인가를 받지 않았다.[58] # 한국일보 기사였지만 현재 네이버 뉴스 검색에는 잡히지 않는다.[59] 가톨릭 역시 양심적 병역 거부를 긍정하고 있으므로(가톨릭 교리서 2311항 참조#) 이는 여증 자체에 대한 옹호라기보단 여증의 교리 중 가톨릭과 부합하는 부분에 대한 한정적인 언급이라고 봐야한다. 단 가톨릭이 양심적 병역 거부를 긍정한다는 것은, 신자 중 양심적 병역거부를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의견을 국가는 존중해주어야 한다는 입장을 가졌다는 의미이며 가톨릭은 징병제에 의해 병역을 필한 자나 직업 군인들을 단죄하거나 군복무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거나 하진 않는다. 또한 문정현 신부는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 운동 및 미군 여중생 압사 사고 관련 시위 등에서 극단적인 NL 및 반미주의 관점을 가진 것을 보여주어 많은 비판 또한 받아온 사람이므로, 문 신부의 입장은 다수의 평범한 가톨릭 신자들의 입장과 일치하거나 이를 대변한다고 보기 불가능하다는 점에도 유의할 것.[60] 사실 러시아 내에서도 재세례파, 두호보르파를 비롯하여 병역을 거부하는 교파들이 몇몇 있지만, 이들 신도들은 대개 병역을 면제받는 대신 미개척지를 개간해주는 조건으로 초청을 통해 이민 온 경우이다. 독일계 러시아인 문서 참조. 여호와의 증인 외에는 러시아에서 어느 정도 역사가 있는 교파들이기 때문에, 러시아 정부는 이 상황에서 서구권 신흥 종교인 여호와의 증인만을 딱 짚어서 제재하려는 움직임이다.[61] 이쪽은 오리엔트 정교회가 아닌 그냥 정교회 계열[62] 애초에 아랍어로 '신'이 '알라'다.[63] 무슬림들은 예수를 이사(عِيسَى; 이이싸아)라고 부르고 아랍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야쑤아라고 부른다.[64] 쿠란에서는 심판의 날을 올바르게 믿는 기독교인과 유대인은 내세에서 보상 받는다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음. 심판의 날에 대해 이상한 예언을 하는 기독교인과 유대인은 "성서의 백성 중 거짓된 자들(Kafaroo min Ahli Al Kitabi)"로 분류된다.[65] 장정일의 회고에 따르면, 교단에서 고등학교 가지 말라고 했다기보다는 본인의 고충이 컸던 듯하다. 일례로 선생이 스트레스 쌓이면 장정일에게 국기에 대한 경례를 시킨 뒤 때리는 걸 즐겼다고 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본인의 입장에서 회고한 내용이지만, 의의로 비주류 신앙을 가진 학생을 괴롭히는 교사는 드물지 않다. 장정일의 공부에 따르면, 당시 군사 교육을 포함하고 있던 교련 과목을 들어야 하는 것에 대한 종교적 거부감으로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했다고 쓰여 있다.[66] 실제로 교련복을 입고 교련수업을 받던 과거에는 중학교 성적이 우수한 증인학생이 고등학교 교련을 피하려고 어쩔 수 없이 교련이 없거나 느슨했던 다른 하급 고등학교로 낮춰서 진학하는 사례들도 존재했다. 교련과목이 교과서 이론수업만으로 국한된 나중 시기에는 사라진 모습. 하지만 교련 과목이 존재하던 당시 모든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이 이를 거부한 것은 아니다.[67] 성우 양지운의 큰아들이라고 한다.[68] 마이클 잭슨의 어머니가 여호와의 증인이었으며 그의 누나 레비, 형 재키, 저메인도 모태신앙으로 여호와의 증인이 되었으나, 형 저메인은 89년에 이슬람교로 개종했다. 예외적으로 형 말론은 가톨릭 신자다.[69] 심지어 Thriller '이 영상은 자신의 종교적 신념과는 무관하다'라는 코멘트가 삽입돼있었다.[70] 크레용 신짱, 한국에는 <짱구는 못말려>로 더 잘 알려져 있다.[71] 다 때려부수며 들어가는 건 아니고 스스로 문을 열게 하기 위해 위장용 멘트로 써먹었다.[72] 활동하는 '전도인'의 수만을 집계한 것이다. 비전도인인 어린 자녀들(물론 '문제점' 항목에 서술되어 있듯, 어린아이 전도인들도 존재한다.) 등을 합하면 여호와의 증인 울타리에 있는 총 숫자는 저 수치보다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