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피 땅콩버터 나무위키 - seukipi ttangkongbeoteo namuwiki


1.땅콩을 가공한 먹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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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Unknown)]

땅콩버터는 이렇게 만든다 똥콩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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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을 갈아서 가공하여 페이스트 형태로 만든 스프레드. 한국에서는 땅콩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버터라는 이름이 들어가긴 했지만 진짜 버터와는 상관없는 물건이다. 즉, 유제품이 아니다. 그래도 버터라는 식품 자체가 원재료에서 지방만을 뽑아 굳힌 걸 생각해보면 통하는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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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미국에는 땅콩버터 초콜릿을 전문으로 만드는 브랜드도 있다. 영문 위키백과 Reese's 문서. 뒤에 's가 꼭 붙는다. 한국에서도 일부 편의점이나 드럭스토어에서 이 회사의 초코바를 찾아볼 수 있는데, 땅콩버터 위에 땅콩을 바르고 그 위에 초콜릿을 바른 형태이다.


1.1.역사 ¶

굳이 따지자면, 땅콩을 주식으로 삼던 남미 원주민들이 원조라 할 수 있다. 이 원주민들은 땅콩을 으깨 찐득하게 만들어 먹었다. 이것은 우리가 아는 땅콩버터와는 상당히 다르다. 집에서 땅콩버터를 만들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땅콩을 그냥 갈거나 으깨기만 해서는 시판되는 땅콩버터 같은 맛과 질감을 만들기가 쉽지 않다. 분쇄도 분쇄지만 그 전에 아주 많이 볶아야 한다.

땅콩버터의 유래에 대해서는 대략 세가지의 기원이 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시기가 비슷하다.


  • 1884년 캐나다의 마르첼로 길모어 에드슨. 구운 땅콩을 으깨서 걸쭉하게 만들어 빵에 발라 먹었다.
  • 1897년 미국의 켈로그. 건강식에 집착하던 그는 영양이 풍부한 땅콩을 가지고 땅콩버터를 만들어 냈다.[3]
  • 1900년 초반 미국의 조지 워싱턴 카버. 땅콩 박사[4]로 유명한 그는 백인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5] 땅콩을 어떻게 하면 많이[6] 소비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팜유에 설탕, 소금을 섞어 땅콩버터를 만들어 냈다.

1.2.열량 ¶

견과류와 기름의 조합이기 때문에 열량이 매우 큰 편으로, 딸기잼의 2~3배나 된다. 완전 유지방인 버터보다는 좀 나은 편이지만... 제품마다 편차는 있지만 대략 20g당 125kcal(524kj)이며, 이만큼의 칼로리를 다른 음식으로 환산하면 다음과 같다.


  • 찐옥수수 1개
  • 갈치무조림/쇠고기장조림 1접시
  • 굴비구이 1토막(70g)
  • 달걀말이 4조각
  • 야채샐러드 1접시
  • 애플잼쿠키, 가나초코렛 1봉
  • 참외 1개

1.3.유의사항 ¶

대부분 버터와 같이 끈적끈적한 성상의 물질이 담겨 있지만, 가끔씩 상당히 묽어 보이는 상태의 물질이 담겨 있는 종류도 있다. 일단 버터보다는 훨씬 뻑뻑해서, 빵에 발라 먹을 때는 마실 것을 곁들이지 않으면 목이 메일수도 있으니 주의.


미국에서는 땅콩 알레르기 있는 어린이가 땅콩버터를 모르고 먹다가 기도협착으로 응급실 실려가는 일이 종종 있다. 물론 알레르기가 없어도 목은 메인다 심지어 뉴저지 주에서 땅콩버터 알레르기가 있는 담임 교사에게 중학생이 나에게 벌을 주면 땅콩버터를 먹이겠다고 협박했다가 정학을 당하고 끝내 강제 전학을 가는 일이 있었다. 사건 당시, 땅콩버터는 흉기가 아니라고 학생의 아버지가 선처를 탄원했으나 "땅콩버터 알러지의 성격상 문제의 학생을 전학 보내지 않으면 담임은 생명이 위험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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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학생에게 끝내 전학 조치를 내렸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일

또한 일부 업체가 설렁탕에 고소한 맛을 위해 넣는다는 사실이 폭로된 적도 있다. 그 외에도 땅콩버터 내지는 땅콩가루가 알게모르게 들어가게 된 한국 요리가 적지 않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설렁탕. 실제 사례로, 자식이 땅콩버터 알레르기가 있는데 "우리 집은 땅콩버터를 넣지 않는다"라는 주인의 말을 믿고 설렁탕을 주문했다가 5분만에 자식이 알레르기가 나자 주인과 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설렁탕을 만드는 방식을 생각해보면, 커다란 솥에 넣고 끓이는걸 퍼서 내오는 관계로 솥 안에 이미 땅콩버터가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다. 즉 땅콩버터가 안 들어간 설렁탕을 내오는게 애초에 불가능 하다는 것. 이게 사실이라면 저 설렁탕집 주인은 정말 나쁜 놈이다. 위의 실제 사례가 있기도 하고, 식품 알레르기는 한입만 먹고도 바로 죽을 수 있는 위험한 증상이다.


1.4.영양 ¶

고작해야 땅콩 잔뜩, 식용유 조금, 설탕 조금, 소금 조금 들어간 음식이라 영양성분이 상당히 부실한 음식이 아닌가하고 의심할 수 있다. 그러나, 땅콩버터에는 심장을 건강하게 해주는 단일불포화지방이 가득한데 지방의 75% 이상이 불포화 지방산이다. 또 이게 근육형성과 지방분해를 돕는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의 생성을 증가시킨다. 18개월동안 진행된 한 연구에서는 땅콩버터를 이용해 식단을 구성한 사람들이 저지방 식단을 짠 사람보다 지속적으로 체중조절을 더 잘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즉, 땅콩버터는 단백질, 단일불포화지방, 비타민E, 나이아신, 마그네슘 등의 영양소를 갖추어 테스토스테론 증가와 근육형성, 지방연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훌륭한 음식인 셈이다. 또한 땅콩버터의 구조상 물 등의 음료과 같이 섭취할 경우 죽과 같은 유동식의 형태가 되므로 물리적인 포만감을 주는것도 체중조절에 도움을 준다. 사실 당연한게, 허기는 혈당 수치에 의해 결정되지만 포만감은 단백질과 지방에 의해 결정된다. 땅콩버터는 고지방, 고단백 식품이며 맛을 위해 설탕까지 들어있기 때문에 순식간에 허기를 채우며 포만감도 매우 오래간다. 즉 배가 물리적으로 불러서 더 이상 못 먹을때까지 먹는 습관이 있는게 아니라면, 땅콩버터를 2큰술 (=50g) 정도 바른 샌드위치는 다이어트에 매우 도움이 되는 좋은 식사이다. 생각외로 다이어트에서 지방은 적이 아니다. 오히려 현명하게 지방을 섭취해야 폭식과 허기짐을 막을 수 있다.

그러나 땅콩버터는 기본적으로 칼로리가 상당히 높고, 지방이 꽤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칼로리 카운팅을 하면서 먹기를 권장한다. 아무리 땅콩버터가 몸에 좋은 단일불포화지방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음식인 이상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몸에 해가 될 수 있다는 절대불변의 명제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적당히 먹으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추천음식이다. 다이어트 때 간식으로 견과류를 간간히 섭취하는 걸 권장하는 것과 같은 맥락. 하지만 이 경우 빵 없이 땅콩버터만 퍼먹어야 하며 땅콩버터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적당히 먹기가 힘들다(...).


참고로 유기농 땅콩버터가 좋으냐, 일반 땅콩버터가 좋으냐에 대해 여러가지 의견이 분분하다. 그러나 이는 일률적으로 말할 수 없는 것이고, 고른 제품의 구성물과 영양성분에 따라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어차피 시중에 판매되는 땅콩버터 대부분이 땅콩 함유량 90%를 넘어가는 물건이라 가공된 잼, 소스류를 통틀어 설탕 등 기타 첨가물이 가장 적게 든 편에 속한다. 실제로 국내에서 판매하는 땅콩버터는 스키피, 리고, 복음자리등 3개 회사의 것이 대부분인데 세 회사 물건 모두 땅콩 함유량이 9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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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유기농 땅콩버터가 됐든 일반 땅콩버터가 됐든, 구성물과 영양성분표를 찬찬히 확인해보고 구매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태도라 할 수 있다.

구성물 확인이 특히 중요하다. 팜유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는 제품들도 있다.


1.5.요리법 ¶

일반적으로 가장 유명하고 대중적인 요리방법은 식빵 두 장에 각각 땅콩버터와 딸기 혹은 포도잼을 듬뿍듬뿍 펴발라서 겹쳐 만드는 피넛버터젤리 샌드위치. 약자로 PB&J, 혹은 그냥 PBJ라고 부른다. 요리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민망한 초간단 요리법이지만, 미국 어린이들의 육체의 주성분 점심 도시락으로 가장 흔하게 쓰이는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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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서 그 위상은 결코 만만한게 아니다. 점심 급식이 제대로 나오는 돈 좀 있는 학교 아이들이라면 모를까 돈없는 빈민층 아이들은 일년내내 점심시간마다 땅콩버터 샌드위치를 먹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흠좀무. 그렇다고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도 아니다. 어릴때부터 먹고 자란 음식인 만큼 애착도 강하며, 심지어 땅콩버터 샌드위치를 전문 아이템으로 파는 식당도 있다! 미국인들의 국민 음식 중의 하나인 셈.

또 인기가 있는 것이 땅콩버터와 바나나의 조합이다. 껍질을 벗긴 바나나를 후라이팬에 살짝 익힌 뒤 꺼내지 않고 그 위에 땅콩버터를 바르고 살짝 열을 가한 뒤 먹는 식. 매우 달다.

그리고 위의 피넛버터젤리 샌드위치 말고도 땅콩버터를 펴 바른 식빵 두 쪽 사이에 저민 바나나를 끼워 먹는 샌드위치도 곧잘 만들어 먹는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이 샌드위치를 즐겨 먹었다고 전해진 이후로 더 인기가 높아졌기 때문에 보통 "엘비스 프레슬리 샌드위치"라고 불린다. 먹는 사람에 따라서 시럽 또는 시나몬 가루를 뿌리거나 베이컨을 올리는 등 여러 배리에이션이 있지만 기본은 땅콩버터+바나나.

또, 이렇게 먹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땅콩버터를 밥에 비벼 버터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사람도 있다. 얼핏 들으면 이상할 것 같지만 맛은 나쁘진 않다. 콩가루에 비벼먹는 맛이 난다고. 특히 갓 지은 따끈한 현미밥에 땅콩버터를 비벼서 먹어보면, 현미밥과 땅콩버터의 조화로 식감이 부드러워져서 의외로 술술 잘 넘어간다고.


버터라는 이름이 붙은 만큼 무언가에 발라먹거나 섞어 먹으라고 나온 물건이나, 땅콩버터 퍼먹는 사람도 종종 있다. 별로 좋아하지는 않으나 건강을 위해서 하루 한숟갈 정도 퍼먹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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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버터를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말 그대로 시도때도 없이 땅콩버터만 퍼먹는 사람도 있다. 전자는 땅콩이 몸에 안맞는 사람이 아니라면 권장할 만한 일이나, 후자라면 과도한 지방 섭취로 인한 부작용이 우려되므로 자제하자. 뭐든 적당히 먹어야 한다.


1.6.다른 나라의 땅콩버터 ¶

한국에서는 그 고소한 맛 때문인지 콩국수에 소량을 첨가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땅콩도 콩의 일종이라 우길 수도 있지만, 콩국수에 땅콩버터가 잘 어울리는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선이 강하다. 시중에 판매되는 콩국가루엔 대부분 땅콩가루가 들어간다. 하지만 중국냉면에 들어간 땅콩버터가 잘 어울리는 걸로 볼 때, 전통 콩국수와는 다를망정 맛과 판매량의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효과가 일부 증명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일부 설렁탕집에서는 몰래, 또는 아예 공개적으로 설렁탕에 첨가하기도 한다. 그래도 잘 넣으면 맛은 확실히 좋아진다. 태국 음식이나 중국 음식에서 고소한 맛을 내는 소스의 비결로 자주 쓰이기도 한다. 물론 원조는 중국식 땅콩소스지만 아무래도 땅콩버터가 싸고 구하기도 쉬우며 단맛만 부족하지 원래 소스보다 훨씬 고소하다.

부대찌개에도 들어간다. 최근에는 담백한 맛을 선호하는 경향 때문에 안 들어가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원래 미군 부대에서 유출된 재료가 기원임을 생각하면...


여수를 비롯한 전라도 지역에서는 갯장어 데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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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먹고 남은 국물로 죽을 만들때 주로 땅콩가루+콩가루를 넣지만, 가끔 땅콩버터를 넣는 곳도 있다.


즉 생각해보면 나름 레시피로서 맛내기 용으로의 땅콩버터 사용자체는 긍정적인 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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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건 땅콩 알레르기 환자들을 위해서 절대로 몰래 넣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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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Unknown)]

한편 중동에서는 오래전부터 참깨를 땅콩버터 비스무레하게 만들어 먹어왔다. 이것은 터키어로 타힌(Tahin), 아랍어로 똬히나(طحينة)라고 부르는 물건으로 볶은 참깨를 통째로 갈아서 올리브유 같은 유지, 혹은 물과 섞어서 만든다. 대체로 땅콩버터보다 물기가 많다. 이것을 다양한 방법으로 먹는데 그냥 빵에 찍어먹어도 좋고 콩과 함께 먹기도 하고, 몇가지 향신료를 이용해서 소스를 만들기도 한다. 특히 터키에서는 석류즙과 달콤한 시럽을 섞어 아침의 꿀(günbalı)이라고도 불리는 페크메즈(Pekmez)를 만들어서 아침 식사로 애용한다. 빵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이 있다. 참고로 한국에선 터키산 땅콩버터잼 및 여러 터키산 잼(초콜렛잼이나 장미잼까지 판다!)을 홈플러스 및 수입식품 전문점에 팔고 있다.


1.7.기타 ¶

피너츠에서도 찰리 브라운이 땅콩버터 샌드위치를 지겨워하는 에피소드가 나오는 등 땅콩버터와 인연이 많은 편인데, 하도 얽혀서인지 땅콩버터 브랜드 중 하나에서 DVD 광고를 하고 있다.

피넛버터젤리 샌드위치는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어른들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대표적인 예로 2004년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온 존 케리 후보는 항상 빵과 땅콩버터, 잼을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먹는다고 한다. 2004년에 한창 대선유세 하느라고 엄청 스트레스 받을때 한번 보좌관이 땅콩버터하고 잼 없어서 샌드위치 못 만든다고 하자 엄청 짜증냈었다고 한다.

이 물건도 사실 중독성이 꽤 있다. 물론 이 부분의 절대 강자인 누텔라보단 못하지만. 보통 음식이랑 마약을 비교하면 어디 쓰나

자국만의 전통음식문화가 부족하고 대부분 타국에서 건너온 음식이 어레인지된 경우가 많은 미국에서는 흔치 않은 오리지날 미국산 음식이라서 그런지 대외적으로든 대내적으로든 미국이라는 나라를 상징하는 음식이기도 하다. 그래서 어느 20살 미국 대학생 청년은 "땅콩버터는 미국을 위해 신이 내려주신 물건이야"이란 말을 하기도 했다고. 어떤 의미에서는 독일 출신의 햄버거, 이탈리아 출신의 피자보다도 더 미국적인 음식. 어떤 음식에든 땅콩버터만 조금 섞어주면 아메리칸 스타일이라는 딱지가 붙곤 한다. 좀 다른 일화로, 대서양 진공을 위해 영국에 주둔한 미군이 그 악명높은 영국 요리, 그것도 원래보다 더 조잡한 전시(戰時) 음식에 진절머리치다가 본국에서 땅콩버터가 입하되자 환호성을 질렀다고도 전해진다.


마이너리그에서도 식빵과 같이 제공되는 식사이기도 하다. 하위 리그에선 다른 거 없이 오로지 이 둘만 제공되어 식비 아끼고자 이걸로라도 배를 채우고자 먹는다. 마이너리거를 겪어본 추신수는 지겹게 먹어서 한동안 건드리기도 싫었다고 한다.그나마 트리플A 같은 상위리그로 가면 딸기잼이나 스팸도 같이 나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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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1월 24일은 "땅콩버터의 날"(...)이다. 여러가지 응용이 있는데, 그 중 특별한 것은 크런치 땅콩버터라고 해서 땅콩을 적당히 부순 알갱이를 첨가한 땅콩버터가 있다. 씹히는 맛이 있기 때문에 이쪽을 선호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잘 안 발라지고 바르다 보면 빵 면이 찢어진다며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피넛버터젤리 샌드위치 용으로 하나의 통에 땅콩버터와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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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층층이 같이 담긴 제품도 있다.

특별히 명시된 경우가 아니면 보통은 개봉 후 냉장보관을 안 해도 된다. 영양분이 많고 열량도 세고 보존기간 또한 길다는 것. 때문에 생존주의에서 누텔라와 함께 추천되는 비상식량이기도 하다.


2. 프로그래밍 용어 ¶

전혀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Feature들이 중심이 되어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Bottom-Up 방식의 프로세스를 말한다. 마치 땅콩버터 처럼 모든 기능들이 골고루 퍼지고 진화할 수 있어서 땅콩버터 방식이라고 한다. 사실, 프로그래밍 용어라기보단 소프트웨어 공학쪽 용어에 가까워서 일반적으로는 모르는 경우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