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위해 샐러드를 섭취하는 여성 중 상당수는 샐러드 드레싱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가장 다이어트 효과가 높은 오리엔탈 드레싱을 즐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365mc 비만클리닉이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20~30대 여성 204명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샐러드 드레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이어트에 좋은 드레싱으로 알려진 '오리엔탈 드레싱(37%)'과 발사믹 드레싱(30%)'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또 요거트(14%), 사우전드 드레싱(9.3%)이 그 뒤를 이었다. 허니 머스타드(2.9%), 참깨 드레싱(2%)을 선택한 참가자도 있었다. 야채 샐러드 한 접시(70g)의 칼로리는 15~20kcal에 불과하지만 야채와 곁들여 먹는 드레싱의 경우 설탕, 액상과당, 기름, 식용색소 등이 들어있어 고칼로리, 고당분인 경우가 많다.
샐러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건강상의 이점을 드레싱이 상쇄시키는 작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드레싱을 선택할 때는 성분표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성분 표시와 함께 첨가량도 중요하다. 다이어트 시 샐러드를 섭취할 때는 10~15g(테이블스푼 1개) 정도가 가장 적당하며 최대 첨가량은 30g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오리엔탈, 발사믹 드레싱의 경우 베이스가 간장, 식초 등 맛이 강한 액상 성분으로
10~15g(테이블스푼 1개/18kcal) 정도만 넣어도 충분히 야채와 함께 드레싱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요거트 드레싱의 경우 통조림 과일, 설탕 등이 첨가되는 경우가 있어 숨은 당분이 생각보다 많은 양을 차지할 수 있다. 당이 첨가되지 않은 플레인 요거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단맛을 선호하는 경우 과일을 추가(딸기 3알, 사과 1/4쪽)해 함께 즐기는 것이 좋다. 사우전드나 허니머스타드 드레싱은 마요네즈를 베이스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다른 드레싱에 비해 지방량, 당분, 칼로리가 높다. 섭취 할 경우 반드시 권장 섭취량 10g(테이블스푼 1개)을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뿌려먹기에 적은 양이라고 느껴질 경우 샐러드를 드레싱에 찍어먹으면 칼로리와 함께 맛도 즐길 수 있는 작은 팁이 될 수 있다. 365mc 강남본점 손보드리 대표원장은 “샐러드는 비타민 및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하고, 포만감이 높아 식사량조절, 다이어트 시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라며 “하지만 드레싱을 너무 많은 량을 섭취할 경우 칼로리는 물론 오히려 식욕이 상승시킬 우려가 있어 적당량을 야채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또 "샐러드 드레싱의 칼로리가 신경 쓰인다면 마요네즈보다는 간장이나 과일식초를 베이스로 으깬 과일이나 곡물을 첨가한 드레싱이 건강에 좋으면서도 칼로리가 낮다”며 “두부견과류 드레싱, 단호박요거트 드레싱 등 집에서 직접 저 칼로리 다이어트 드레싱을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고 조언했다. TIP. 건강 드레싱 레시피 - 두부견과류 드레싱 : 두부(1/4모) + 견과류(2~3알) 샐러드 오리엔탈 드레싱 만들기, 다이어트 두부샐러드 소스봄옷을 고르다 보니, 살부터 빼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겨울 동안 다람쥐가 도토리 저장해두듯, 나는 배에 지방을 차곡차곡 저장해뒀나 보다.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함께 섭취할 수 있으면서 든든한 식사 대용이 될 만한 것. 내가 선택한 것은 두부샐러드! 들깨 드레싱이니, 레몬 드레싱이니.. 두부 샐러드 소스도 여러 가지지만, 가장 만만한 오리엔탈 드레싱 만들기로 정했다. 담백하고 개운하고 든든하면서도 가벼운 한 끼 다이어트 샐러드가 된다. 아이 된장찌개에 넣어주고 남은 부침용 두부가 빼꼼. 살 빼는 목적이라면 물에 데쳐서 넣어야 마땅하겠지만, 두부샐러드에는 튀기듯이 굽는 게 더 고소하고 맛나더라. 지글지글... 두부를 굽는다. 재료 듬뿍 넣고 오리엔탈 드레싱도 만든다. 다이어트 샐러드라고 이름을 붙였지만 정말 맛있게, 그릇 밑바닥까지 싹싹 긁어먹었다. 과연 이래서 살을 뺄 수 있을까? 재료 두부 2/3모 (+ 소금, 후추) 샐러드용 채소 : 양상추, 치커리 등.. 오리엔탈 드레싱 만들기 : 간장(2), 올리브오일(2), 설탕(1.5), 식초(2), 다진 마늘(0.5), 레몬즙(0.5), 통후추 갈아서... 기타 재료 : 식용유 (밥숟가락 기준) ※ 샐러드용 야채의 양은 기호껏 준비하세요. 저는 국그릇으로 한 그릇 볼록하게 올라오는 정도의 양이었는데, 드레싱은 넉넉한 편입니다. 두부는 작은 큐브 모양으로 깍둑 썰어서 준비한다. 구울 때 기름이 팡팡 튀어 위험할 수도 있으니 굽기 전에 키친타월에 올려서 물기를 조금 닦아내면 좋다. 나는 팩으로 된 샐러드용 채소를 구입했는데, 안에 치커리와 양상추, 비타민 등이 들어있었다. 양상추만 찢어서 준비해도 좋고, 로메인이나 다른 채소를 활용해도 좋다. 채소는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탈탈 털어 준비한다. 물기가 남아있으면 소스 국물이 질척하게 생기므로 야채 탈수기를 사용하거나, 역시 키친타월에 올려 살짝 닦아내면 좋겠다. 기름을 두른 팬에서 두부를 굽는다. 소금과 후추를 갈아서 뿌려 간을 한다. 두부가 누룽지처럼 노릇노릇해지도록 굽는다. 한 면이 노릇해지면 젓가락으로 돌려가며 다른 사이드도 노릇하게 굽도록 한다. 구운 두부는 키친타월에 올려서 여분의 기름기를 뺀다. 두부샐러드 소스로 오리엔탈 드레싱 만들기를 한다. 설탕과 식초의 양은 개인적인 입맛에 맞춰 가감한다. 마지막에 레몬즙을 짜 넣어주면 뒷맛이 상큼하고 레몬향이 은은한 오리엔탈 드레싱이 된다. 레몬즙은 없으면 빼도 상관없다. 설탕이 잘 녹도록 저어서 준비한다. 물기를 제거한 샐러드 채소 위에 구운 두부를 듬성듬성 뿌린다. 드레싱을 부어서 오래 지나면 채소가 흐물흐물해지므로 오리엔탈 드레싱 만들기 후에 바로 부어서 내지 말고, 다른 용기에 준비해서 먹기 전에 부어 먹는 것이 좋다. 진짜 다이어트 샐러드라면, 드레싱 없이 두부 + 샐러드 채소만 먹어야 할 테지만, 그래도 마요네즈를 베이스로 한 드레싱이 아니니 괜찮다며 스스로를 위로한다. 발사믹드레싱과 더불어 오리엔탈 드레싱이 여성들이 제일 선호하는 소스 중 하나라고. 달콤하고 짭짤하고 라이트한 맛 때문에 그런가보다. 두부샐러드 소스로도 잘 어울리지만, 양상추랑 양파 듬뿍 넣은 쌀국수에 비벼먹어도 맛있다. 나도 아주 좋아한다. 구운 두부는 조금 식어도 쫀득하니 맛이 좋아서, 굳이 따뜻할 때 먹을 필요는 없다. 먹기 전에 오리엔탈 드레싱을 쭈욱... 이렇게.... 마늘과 식초가 들어가서 느끼하지 않고, 올리브유 때문에 드레싱에 윤기와 풍미가 더해진다. 아무 맛없던 야채와 두부가 드레싱 하나로 진짜 진짜 맛있어진다. 이건 다이어트 샐러드라고 하기엔 너무 맛있다. 두부가 남았길래 이참에 다이어트 샐러드를 만들어보자며 별 생각 없이 오리엔탈 드레싱과 두부샐러드 만들기를 했는데, 이게 얼마나 맛있던지, 그릇을 싹싹 핥았다. 입맛이 없어야 살이 빠질 텐데, 정말이지.. 나 다이어트 할 수 있는 걸까? 다이어트용이라며 만들어서는 그릇까지 씹어먹을뻔했습니다. 다이어트도 맛있게 먹으면서 해야 하는 거 맞죠? ^^ 두부샐러드 소스로 잘 어울리는 오리엔탈 드레싱 만들기 해서 봄을 대비한 샐러드로 만들어 드셔보세요. 1. 두부는 소금, 후추 간하여 굽는다. 2. 샐러드 채소 위에 구운 두부를 올리고 3. 오리엔탈 드레싱을 곁들여 낸다. 4. 소스는 먹기 전에 부어 먹는다. ⓒ봉스 <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 ▼ 바나나식초 http://blog.naver.com/bongs1021/220449549762 ▼ 레몬물 http://blog.naver.com/bongs1021/220476123897 ▼ 상추샐러드 http://blog.naver.com/bongs1021/220339088336 |
오리엔탈 드레싱 다이어트 - oliental deulesing daieoteu
관련 게시물
저작권 © 2024 ihoctot I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