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 줄기 나물 - miyeog julgi namul

미역줄기볶음 황금레시피
염장미역줄기
식용유,다진마늘,다진파,참기름,통깨
싱겁다면 간장이나 소금으로 마무리간 하세요
알맞게 짠기를 불렸다면 간을 할필요 없지만,오
래 불렸을땐 간장이나 소금으로 밑간하세요

소금범벅 영장된 미역줄기는 두어번 물에 헹궈서
소금을 없애주세요
그리고 물에 푹 담궈 둡니다~
대략30~40분 정도면 먹을만하게 짠기가 빠지는
데요
중간에 물은 한번 갈아줘도 빨리 빠져요
여기서! 더불려서 싱거워 진건 다시 밑간하면 되
지만, 덜불린건 짜서 어쩔도리가 없어요
시간보고 하나집어서 맛보는게 좋겠죠?
물양이나 씻어낸 정도, 온도에 따라 약간씩은 다 를수 있으니 맛보세요~

불림에 정도에 따라 짠맛이 빠지는데 또한 꼬들
꼬들함도 달라져요
이것도 개인 입맛에 따라 시간늘리세요
기본적인 미역줄기 황금레시피는 적당히 불려서  자체간으로만 기름에 볶아 먹는건데요
저는 너무 꼬들한걸 안좋아하고 아이들이랑 먹
을꺼여서 오래뒀어요
오랜시간 뒀으니 부드럽고 짠맛은 거의 없답니다

그럼 볶기시작!~
식용유를 적당히 넣고 파,마늘을 넣은후 향을 내
며 볶아주세요
마늘은 넉넉히 넣어야 맛있답니다. 
넉넉히 넣는게 미역줄기볶음 황금레시피에요^^
그나저나 팬이 벗겨졌네요. . 사야겠어요

먹기좋게 자른 미역줄기는 팬에 넣고 달달볶아서
비린내를 날려주세요
충분히 볶는것도 미역줄기볶음 황금레시피에요

아까말했듯이 적당히 소금간이 되있다면 생략.
저는 간장으로 밑간을 했어요

당근이나 맵삭하게 고추를 넣어도 되고 한번 볶
아주면 끝이랍니다~
개인적으로는 불끄고 참기름 약간넣고 통깨 솔솔
뿌려 고소하게 먹는걸 좋아해요.

등록일 : 2016-04-24 수정일 : 2016-04-24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미역줄기볶음 부드럽게 만드는 법은 한번 삶아주는 거예요.
짠기도 빼주고 부드러워져서 오래 물에 담굴 필요가 없어요.

불량엄마네는 한 팩은 금방 먹어버려서 두 팩을 넉넉하게 볶아요.

미역줄기는 물에 두세 번 씻어 소금을 씻어주세요.

삶아줄 거라 물에 담가 짠기 빼주는 과정은 생략해요.

팔팔 끓는 물에 미역줄기를 넣어 2~3분 삶아주세요.

젓가락으로 저어주며 데쳐주세요.
삶은 미역줄기는 찬물에 한번 헹궈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칼이나 가위로 잘라주세요.

미역줄기와 다진 마늘, 들기름을 넣어 볶아주세요.

미역줄기를 2분 정도 볶아주다가 채 썬 양파 넣어주고

저염간장으로 간을 해주세요.
삶아내어 짠기가 거의 빠져서 간은 취향에 맞게 가감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마지막에 깨로 마무리하는데 불량엄마네는 들깨 사랑~!

들깨가루도 한수 저 듬뿍 넣어줬어요.
고소함과 부드러운 미역줄기볶음이 완성.

사실 불량엄마도 미역줄기 볶음 너무 좋아하는데 입맛도 닮는 건지
유리가 미역줄기 볶음이면 밥 한 공기 뚝딱해요.
미역으로 만든 건 다 좋아해서 미역국에 미역줄기 얹어먹는 아이. ㅎㅎㅎ
보통 그냥 볶아먹지만 데쳐 볶으면 아이들도 먹기 좋게 부드러워요.

등록일 : 2018-04-23 수정일 : 2018-04-23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백종원미역줄기볶음 만드는법 미역줄거리볶음 염장미역볶음 백종원 미역줄기볶음 미역줄기볶음만드는법 미역줄기볶음 만드는법

​

​

​

동영상으로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

​

​

오랜만에 미역줄기볶음이 먹고 싶어서 마트에서 미역줄기를 사왔어요.

미역줄기에 미끈거리는 점액질은 알긴산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로,

체내 독소와 중금속, 미세먼지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라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먹으면 좋은 음식 중에 하나라고 해요.

미역줄기는 꼬들꼬들한 식감이 매력적인 기본 밑반찬인데요, 잘못만들면 너무 짜기도 하고 비리기도 해서 생각보다 만들기 어려운 반찬이더라구요.

미역줄기볶음 만드는법을 검색해보니 백종원미역줄기볶음이 있네요.

들기름에 마늘을 볶은 마늘기름으로 미역줄기를 볶아 들기름과 마늘향이 향긋할 것 같은 미역줄기볶음이더라구요.

비린내 없이 고소한 들기름 마늘향이 가득한 백종원미역줄기볶음을 따라서 만들어봤어요.

​

​

​

재료

미역줄기 한주먹(300g), 양파 반개, 당근 1/3개, 들기름 2숟가락, 맛술 2숟가락, 양조간장 1~2숟가락, 통깨

​

​

​

미역줄기는 소금으로 염장이 되어 있어서 바로는 조리할 수가 없답니다.

먼저 미역줄기를 찬물에 헹궈 소금을 씻어줍니다. 물을 버렸을 때 미역줄기를 담은 그릇 바닥에 소금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여러번 헹궈주세요.

다음으로 미역줄기를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짠기를 빼줍니다.

미역줄기를 담가두는 동안 미역줄기를 살펴보고 굵은 줄기가 있으면 가늘게 찢어줍니다.

염분을 빼는 중간에 미역줄기 맛을 보고 많이 짜면 더 담가두고 짠맛이 조금 남아있으면 바로 건져서 물기를 짜줍니다.

미역줄기는 염장으로 염분이 있어서 조리할 때 간을 세게 하지 않는다고 해요.

물에 너무 오래 담가두면 미역줄기에 소금이 다 빠져 볶으면서 간을 완전히 다시해야 되기 때문에 짠맛이 조금 남아있는 정도에서 건져주세요.

긴 미역줄기는 적당한 길이로 잘라줍니다. 자르지 않으면 엉켜서 볶기가 힘들어요.

​

​

​

당근 1/3개는 미역줄기 굵기 정도로 채썰어줍니다.

​

​

​

프라이팬에 들기름 2숟가락을 넣고 팬을 달궈줍니다.

들기름은 미역줄기의 비린내 제거를 위해 사용한 것 같아요. 백종원 고등어조림을 할 때도 들기름이 고등어의 비린내를 제거해준다고 넣는 걸 봤거든요.

들기름이 없으면 식용유도 가능하겠지만 식용유 보다는 들기름으로 볶았을 때가 고소하고 풍미가 있어서 더 맛있겠죠.

​

​

​

들기름에 마늘 1숟가락을 넣고 볶아 마늘기름을 내줍니다. 마늘이 타지 않도록 중간불 정도에서 볶아주세요.

​

​

​

마늘이 다 볶아졌으면 잘라놓은 미역줄기와 채 썬 양파, 당근을 넣어줍니다.

​

​

​

맛술 2숟가락을 넣어줍니다.

맛술은 미역줄기의 비린내를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맛술이 없으면 매실액 반숟가락 정도 넣어주세요.

​

​

​

간을 위해 간장 1~2숟가락도 넣어줍니다.

간장은 미역줄기에 남은 짠맛에 따라 넣는 양이 달라지기 때문에 조금만 넣어보고 싱거우면 더 추가하는 식으로 넣어주세요.

백종원미역줄기볶음은 백종원 만능간장으로 간을 하는데 만능간장이 없으면 양조간장으로 해도 되고 국간장이나 소금으로 해도 되니 취향에 맞는 것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양조간장을 사용했어요.

참고로 만능간장은 양조간장, 돼지고기, 설탕을 6:3:1 비율로 넣고 끓여서 만들면 된다고 하네요.

​

​

​

양념이 골고루 섞이도록 미역줄기를 주걱으로 휘저어가며 양파가 투명하게 익을 때까지 볶아줍니다.

​

​

​

양파가 다 익었으면 불을 끄고 통깨를 솔솔 뿌려 줍니다.

들기름을 넣고 볶았기 때문에 참기름은 넣지 않아도 됩니다. 식용유로 볶았다면 참기름을 한바퀴 둘러주세요.

​

​

​

통깨를 뿌리고 한번 더 섞어주면 미역줄기볶음 완성입니다.

미역줄기볶음 만드는법도 간단하네요.

​

​

​

들기름에 볶은 마늘향이 고소하면서 향긋해서 미역줄기에 비린내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꼬들꼬들해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도 좋네요.

​

​

​

적당하게 짭조름해서 밥을 부르는 맛이네요.

밥 위에 얹어 먹으니 다른 반찬없이 미역줄기볶음 만으로 밥 한그릇을 뚝딱할 정도로 맛있네요.

​

​

​

미역줄기는 열량과 지방은 낮고 식이섬유는 풍부해 비만을 예방해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라고 해요.

또, 대장 운동을 촉진시켜 변비의 예방과 완화에 좋고, 체외로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효능도 있다고 하네요.

비타민과 엽산도 많이 포함하고 있으면서 지혈 효능이 있어 임산부와 산모에도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미역줄기에는 칼슘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어린이의 성장발육에 도움을 주고 성인의 골다공증도 예방해준다고 하니 몸에 좋은 미역줄기볶음을 자주 먹어야겠어요.

가격도 저렴한 미역줄기는 들기름 마늘기름에 볶아 향긋한 백종원 미역줄기볶음으로 맛있게 만들어드셔 보세요.

#미역줄기볶음 #미역줄기 #백종원 #들기름 #프라이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