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총 1편 2편에 나눠서 외제차 브랜드 수입차 로고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아직 면허증도 없고 자동차에 대해 잘 모르는 저희 와이프가 읽어보더니 재밌고 몰랐던 내용을 많이 알게 되어 좋기는 한데 너무 길다며 좀 짧게 요약해서 2개의 포스팅을 하나로 만들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자동차에 대해 모르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 제가 아는 지식을 녹여서 글을 작성하였는데 또 보기에 따라서는 너무 길어 읽기가 힘든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요점만 딱 정리해서 2개의 포스팅을 하나로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제차 로고 수입차 브랜드 정말 다양해서 이걸 어떻게 정리를 할까 하다가 각 나라별로 정리를 하는 것이 가장 깔끔할 것 같아 나라별로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얘기할 나라는 자동차 강국 독일부터 얘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사실 독일 자동차는 너무나 유명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별로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외제차 브랜드 얘기하면서 절대 빼놓을 수가 없기에 간략하게 소개를 해보도록 할게요.
 제일 먼저 얘기할 회사는 뭐니 뭐니 해도 삼각별로 유명한 벤츠부터 얘기를 해야겠죠 둥근 원 안에 별 모양의 그림이 그려져있는 벤츠 이 자동차를 모르는 분들은 아마 거의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독일에서 만들며 삼각별 삼각뿔 이렇게 불리기도 하는 엠블럼을 사용하며 고급차 이미지가 강하며 명차라는 소리까지 듣고 있으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회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두 번째는 BMW! 사실 BMW는 회사명을 엠블럼에 사용을 하고 있어 바로 알 수 있죠. 벤츠와 더불어 명차 중에 명차로 불리며 벤츠보다 비교적 젊은 층이 좋아하는 차량으로 유명하답니다. 독일 3번째는 아우디!
아우디는 둥근 원 모양 4개가 포개져 있는 로고를 사용하여 보기에 따라서 올림픽 마크랑 비슷하게 생긴 것이 특징이랍니다.
진짜 얼핏 보면 올림픽 오륜기와 비슷하게 생겼죠? 아우디는 하나의 독립된 BRAND 이기는 하지만 엄연히 폭스바겐 그룹 계열이랍니다. 독일 3사 이렇게 많이 부르는데 벤츠, BMW와 더불어 독일에서 만드는 가장 유명한 자동차라고 할 수 있겠어요. 생긴 것이 워낙 특이해 한번 알아두면 잘 잊어먹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겠네요. 4번째는 폭스바겐!
폭스바겐은 영어 알파벳 W 모양 비슷한 엠블럼을 사용하고 있으며 독자적인 BRAND이기도 하지만 수많은 외제차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위에 말씀드린 아우디 역시 폭스바겐 그룹 계열이며 이뿐만 아니라 포르쉐, 부가티, 벤틀리, 람보르기니 등 수많은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는 거대 회사랍니다. 독일 마지막으로 얘기해볼 자동차는 포르쉐!
포르쉐는 말 모양 그림 엠블럼을 사용하는 회사로 포르쉐 역시 독일에서 만들어졌답니다. 포르쉐는 슈퍼카급의 자동차를 많이 생산하며 가격 역시 상당히 고가인 게 특징이랍니다. 외제차 브랜드 수입차 로고 독일만 얘기했는데도 벌써 5개의 회사가 나왔네요. 사실 독일은 워낙 유명한 자동차들이라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아실 거라 생각이 드네요. 2번째로 얘기해볼 나라는 영국! 영국 역시 자동차 강국으로 우리가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것들을 많이 생산하고 있답니다. 가장 먼저 벤틀리!
위에 보시는 차량이 벤틀리인데 로고를 얼핏 보면 꼭 제네시스 비슷하게 생겼죠? 제네시스 비슷하게 천사 날개 모양을 하고 있으며 중간에 영어 B자가 적혀있습니다. 제네시스랑 워낙 비슷하게 생겨 잘 모르시는 분은 벤틀리를 제네시스랑 헷갈려 하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생긴 재밌는 얘기가 하나 있는데 잠깐 말씀드리면 어떤 아주머니가 운전을 하시다가 벤틀리 후미를 들이박는 사고를 내셨다고 해요 그리고 집에 와서 남편에게 여보! 나 제네시스 뒤에 박았어 이렇게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 소리를 듣고 남편이 어 그래 뭐 제네시스 정도면 괜찮아 이렇게 말을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벤틀리였다고 해요. 이게 왜 웃기냐 하면 벤틀리 가격이 제네시스보다 훨씬 비싸기 때문이랍니다. 벤틀리는 기본 3억이 넘으며 부품 가격 역시 워낙에 고가라 차량 수리비가 제네시스랑은 비교가 안되기 때문이죠.
정말 제네시스 비슷하게 생기지 않았나요? 단 중간에 B자가 적혀있으면 이건 얘기가 달라진답니다. 엄청난 고가의 차이며 명차 중에 명차라는 소리를 듣는 자동차이니 혹시 길에서 보게 되면 가급적 피하시는 게 좋답니다. 똑같이 영국에서 만들며 천사 날개 모양 비슷한 마크를 사용하는 회사가 하나 더 있답니다.
바로 애스턴 마틴! 애스턴 마틴 역시 천사 날개 모양의 비슷한 마크를 사용하는데 이 역시 엄청난 고가의 차량이며 명차 중에 명차로 알려져 있답니다.
엠블럼을 보면 진짜 제네시스 비슷하게 생기지 않았나요? 벤틀리와 차이점이라면 천사 날개에 ASTON MARTIN 이렇게 영어로 이름이 적혀있는 것이 다르답니다. 애스턴마틴 역시 고가라고 말씀드렸는데 기본 2억이 넘으며 종류에 따라 4억도 넘는답니다. 역시나 길에서 보면 피하는 게 좋습니다. 3번째는 롤스로이스!
롤스로이스는 100프로 수작업으로 만드는 자동차로 유명하며 진짜 엄청난 고가의 차량이랍니다. 특히 보닛에 장착된 환희의 여신상이 마크보다 오히려 더 유명하답니다.
마크는 알파벳 R 2개가 포개져 있는 모양을 하고 있으며 롤스로이스는 기본 5억이 넘는답니다. 그러고 보니 영국은 고가의 차를 많이 만드는 특징을 가지고 있군요. 영국 4번째 랜드로버
랜드로버는 SUV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SUV 계의 명차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영어로 LAND ROVER 이렇게 글자가 적혀있어 어디 회사인지는 금방 알 수 있겠습니다. 외제차 로고 정말 많으며 수입차 브랜드 저마다 특징이 있으며 자기네 회사를 대표하는 마크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영국 4번째는 미니
미니는 우리나라에서도 꾀나 인기가 있으며 마니아층이 두껍기로 유명하답니다. 미니는 귀여운 디자인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특히나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답니다.
미니 앰블럼 역시 천사 날개 비슷하게 생기긴 했지만 중간에 MINI라고 딱 적혀있고 크기가 작아 제네시스랑 헷갈리는 일은 없겠네요. 5번째는 재규어
재규어 역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회사이며 치타 표범 비슷하게 생긴 동물 마크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아니 사실 정확하게는 재규어라는 동물이랍니다.
후면부에 재규어가 뛰는 그림이 붙어있다면 앞부분에는 얼핏 보면 꼭 악마 비슷하게 생긴 그림이 붙어있는데 좀 더 자세히 보면 재규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영국 마지막은 맥라렌! 맥라렌은 슈퍼카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회사이며 페라리, 람보르기니와 쌍벽을 이루는 회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맥라렌은 사실 국내에는 몇 대 없어 저도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디자인이 진짜 멋지답니다.
자기네 회사 이름을 영어로 딱 박아놔서 금방 알 수 있겠네요. 영국도 정말 쟁쟁한 자동차를 많이 만들고 있네요. 외제차 로고 수입차 브랜드 계속 얘기를 이어가도록 할게요. 3번째 나라는 이탈리아! 이탈리아 역시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자동차를 많이 만들고 있답니다. 제일 먼저 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는 슈퍼카 전문 업체로 황소 모양 그림을 엠블럼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슈퍼카답게 가격 역시 기본 3억이 넘으며 10억이 넘는 모델도 있답니다. 그러니 황소가 보이면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람보르기니와 마찬가지로 이탈리아에는 슈퍼카를 전문으로 만드는 회사가 하나 더 있으니 페라리!
사실 람보르기니보다 페라리가 더 유명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페라리는 말 모양 그림을 사용하고 있으며 말이 높이 뛰어오르는 그림을 하고 있답니다. 그러고 보니 동물 모양 마크를 사용하는 자동차는 웬만하면 다 비싼 특징이 있네요. 3번째는 마세라티
마세라티는 꼭 삼지창 비슷하게 생긴 그림을 마크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 워낙에 특이해 한번 보면 쉽게 잊어먹지 않을 것 같네요. 이탈리아 4번째는 피아트!
피아트는 작고 귀여운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로 유명하답니다.
엠블럼에 FIAT 딱 적혀있어 바로 알아볼 수 있겠네요 이탈리아 자동차 5번째는 파가니 파가니는 슈퍼카 아니 하이퍼카를 전문으로 만드는 회사로 사실 아시는 분이 많이 없을 것 같습니다.
위에 보시는 것이 "파가니 존다"라는 자동차인데 가격이 자그마치 30억에 육박하며 제가 알기로는 국내에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이런 자동차도 있구나 이렇게 아시면 될 것 같아요. 다음으로 알아볼 나라는 스웨덴 스웨덴 역시 자동차 강국으로 외제차 브랜드 우리가 익히 아는 수입차 로고 많이 만들고 있답니다. 대표적으로 볼보!
볼보가 안전하다는 이미지가 있어 최근 국내에서도 판매량이 많이 늘어나 아주 쉽게 접할 수 있는 자동차가 되었답니다.
앰블럼에 VOLVO 이렇게 딱 박혀있어 쉽게 알아볼 수 있겠습니다. 볼보는 승용차뿐만 아니라 대형 트럭도 생산을 하고 있다는 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스웨덴 2번째 코닉세그
코닉세그 하이퍼카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회사로 차량 가격이 수십억이 넘는 걸로 유명하답니다. 코닉세그 역시 국내에는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일단 가격 자체가 워낙 고가이고 생산도 많이 안 하기 때문이랍니다. 스웨덴 3번째 스카니아
스카니아는 트럭을 전문으로 만드는 회사로 국내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죠. 스카니아에 얽힌 웃긴 얘기를 하나 해드릴게요. 도로에서 벤츠 E 클래스를 타는 아주머니가 스카니아랑 접촉사고가 발생하였는데 벤츠 아주머니가 스카니아 주인에게 아저씨 이 차가 얼마짜린줄 아세요? 운전을 그렇게 하시면 어떡해요 이렇게 얘기했다고 해요. 그랬더니 스카니아 주인이 얼만데요 물었더니 거의 1억 가까이한다고 했답니다. 스카니아 아저씨 왈! 아줌마 이 차는 2억이 넘어 이랬더니 아줌마가 깜짝 놀랐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스카니아의 가격은 기본 2억이 넘으며 차종에 따라 3억이 넘는 모델도 있을 정도로 상당히 고가를 자랑하니 절대 무시하시면 안 됩니다 ㅎㅎ 스웨덴 4번째 사브
SAAB 역시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사브는 90년대에 기아에서 수입해서 판매하기도 했던 자동차랍니다. 지금 국내에서는 보기 좀 어려운 편이지만 그래도 스웨덴을 비롯한 유럽에서는 꾀나 알아주는 자동차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가 대표적인 스웨덴에서 만드는 자동차랍니다. 이번에 알아볼 나라는 프랑스 프랑스 역시 자동차 강국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외제차 브랜드 역시 많으며 수입차 로고 아시는 것도 많으실 거예요. 프랑스 첫 번째는 르노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프랑스 자동차는 르노! 르노가 삼성을 인수해서 르노삼성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죠. 르노는 다이아몬드 비슷하게 생긴 마크를 사용해서 하번 보면 쉽게 잊혀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프랑스 두번째는 푸조
푸조는 사자 모양 그림 마크를 사용하고 있으며 잘 보이게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사자가 앞발을 들고 걸어가는 그림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쁘기도 한데 또 어떻게 보면 좀 촌스럽네요. 프랑스 3번째 부가티
부가티는 폭스바겐 그룹 계열 산하에 있으며 슈퍼카 위에 슈퍼카인 하이퍼카를 만드는 회사랍니다. 한때 양산되는 자동차 중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로 이름을 날리기도 했을 정도로 정말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며 가격 역시 30억원이 넘을 정도 엄청 비싸답니다. 부가티 베이론은 국내에 2대인가 있는 걸로 아는데 최신 모델인 부가티 시론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프랑스 4번째는 시트로엥
시트로엥은 부메랑 비슷하게 생긴 그림 2개가 같이 있는 마크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이 역시 좀 특이해서 쉽게 잊혀지지 않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알아본 자동차는 전부 유럽에서 생산하는 것들이고 이제 비 유럽권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제차 로고 수입차 브랜드 이렇게 보니 진짜 많죠? 그런데 아직 놀라기는 이르답니다 비유럽권인 미국과 일본이 남았는데 미국과 일본에도 정말 엄청나게 많기 때문이죠. 지금부터는 좀 더 짧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미국 첫번째는 GM GM은 제너럴 모터스의 약자이며 우리에게는 GM대우로 유명하며 지금은 쉐보레를 판매하고 있죠. 사실 GM은 거대 자동차 회사로 GM 산하에 거느리고 있는 BRAND가 정말 엄청나게 다양하답니다. 밑에 따로 설명을 드리겠지만 이 자동차가 GM꺼였어 하는 것들도 많을 거예요. 가장 먼저 쉐보레
쉐보레는 국내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어 국산차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은데 쉐보레는 엄연히 미국 GM 산하에 있는 미국 BRAND랍니다.
쉐보레는 십자가 비슷하게 생긴 마크를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어 모르시는 분이 없을 테니 그냥 패스하겠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캐딜락
캐딜락은 알아도 캐딜락이 GM 거였다는 걸 모르시는 분들은 많을 것 같아요. 캐딜락은 방패 비슷하게 생긴 마크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진짜 얼핏 보기에 방패 비슷하게 생겼죠? 이것이 캐딜락의 마크랍니다. GM에는 방패 비슷하게 생긴 마크를 장착하는 자동차가 또 있답니다. 바로 뷰익
뷰익은 작은 방패 모양 그림 3개가 그려져있답니다. GM 끝이 아니에요 또 있답니다. 폰티악
폰티악 역시 방패 비슷하게 생겼는데 이것도 GM이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 회사랍니다. GM에서는 슈퍼카도 만들고 있는데 콜벳! 콜벳은 쉐보레에서 만들고 있는데 독자적인 마크를 사용하고 있어요.
콜벳 로고 마크는 독수리 날개 모양을 하고 있으며 콜벳은 슈퍼카라 불러도 좋을 만큼의 성능을 발휘하지만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슈퍼카랍니다. 마지막으로 GMC
GMC 역시 제너럴 모터스가 소유하고 있는데 상용차 SUV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어요. 이렇게 놓고 보니 제너럴 모터스 GM에서 만드는 자동차가 엄청나게 많네요. 미국 다음으로 알아볼 회사는 포드
포드 역시 미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회사이며 포드 산하에 몇 개의 BRAND를 가지고 있으며 GM과 달리 FORD라는 이름으로도 판매를 하고 있답니다. 마크에는 FORD 이렇게 적혀있어 뭐 단번에 알아볼 수 있겠네요. 포드에서 만드는 스포츠카 아니 머슬카가 있는데 머스탱
머스탱은 포드에서 만들지만 독자적인 엠블럼을 사용하고 있으며 위에 보시는 것처럼 말이 달리고 있는 그림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포드에서 만드는 또 다른 자동차가 있어요 바로 링컨!
링컨이라는 이름은 들어봤어도 링컨이 포드 소유라는 건 모르셨던 분이 많을 것 같네요. 미국 3번째는 최근에 엄청 뜨고 있는 전기차를 전문으로 만드는 테슬라
테슬라는 생긴지 아직 그리 오래되지 않은 회사로 전기차만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이며 알파벳 T 모양 비슷한 엠블럼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미국 마지막은 크라이슬러
위에 보시는 것이 크라이슬러 앰블럼인데 크기가 상당하죠? 사실 크라이슬러가 예전에는 잘 나갔었는데 최근에는 힘을 못 쓰고 있답니다. 크라이슬러 역시 GM, 포드와 마찬가지로 산하에 몇 개의 자동차 회사를 가지고 있어요.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것은 지프
지프도 영어 알파벳으로 JEEP 이렇게 딱 적혀있으니 단번에 알아볼 수 있겠네요. 크라이슬러는 지프 말고도 닷지라는 회사도 가지고 있답니다.
닷지는 양 비슷하게 생긴 것을 마크로 사용하고 있어 눈에 확 띄겠네요. 이렇게 미국도 엄청나게 다양한 자동차 회사를 가지고 있으며 한때는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갔지만 최근에는 독일에 한참 밀리는 형국이랍니다. 외제차 브랜드 마지막으로 알아볼 나라는 일본 사실 수입차 로고 일본 역시 우리가 흔하게 알고 있는 것을 많이 가지고 있는 자동차 강국이랍니다. 가장 먼저 도요타
도요타는 동그라미 원 2개가 포개져 있는 그림을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도요타에도 프리미엄 브랜드가 있으니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판매되고 있는 렉서스
렉서스는 알파벳 L자 모양을 마크로 사용하고 있으며 도요타가 소유하고 있지만 다른 회사로 분리가 되어있답니다. 일본에는 도요타만큼 유명한 회사가 하나 더 있어요. 닛산
닛산은 도요타와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자동차 회사로 세계적으로 판매량 역시 어마어마하답니다. NISSAN이라는 이니셜 그대로 엠블럼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닛산 역시 도요타처럼 프리미엄 급을 가지고 있어요 바로 인피니티
인피니티 역시 닛산 소유이긴 하지만 독자적인 마크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일본 세번째는 혼다
혼다는 알파벳 H를 마크로 사용하고 있는데 현대의 H가 옆으로 비스듬히 누워있다면 혼다는 똑바로 서있으며 조금 더 크다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일본 자동차 여기서 끝이 아니랍니다 미쓰비시, 스바루, 스즈키, 마쯔다 등 정말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즐비한 나라가 일본이랍니다. 외제차 브랜드 이렇게나 많으며 수입차 로고 역시 각 회사마다 특징이 있으며 자기네 회사를 나타내는 상징과도 같다고 할 수 있겠어요. 자동차에 대해 잘 모르셨던 분들에게 재미난 포스팅이 되었길 바라며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
외제 차 엠블럼 - oeje cha embeull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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