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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매3비_개정6판_정답한눈에보기.pdf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ZUAKI's info저작자표시 '정답해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개념원리 9교시 수학 하 답지 올림 (0)2020.12.01개념원리 9교시 수학 상 답지 올림 (0)2020.11.30매3영 답지 첨부(독해,빈칸추론) (0)2020.11.25매3비2 답지 올립니다 (0)2020.11.24100발 100중 2학기 기말고사 영어 중2 예상문제집 답지 첨부해요 (2)2020.11.19예년에 비해 문학의 비중이 높아진 2022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 대비 매3문(매일 지문 3개씩 푸는 문학 수능 기출)은 2020년에 실시된 2021학년도 수능과 6월, 9월 모의평가, 그리고 2022학년도 수능 예시문항까지 모두 반영하여 만들었다. 최근 수능 시험은 물론 2022학년도 수능 예시문항의 출제 경향을 분석한 결과, 2022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 대비서로도 수능 출제 기관이 출제한 수능 시험과 고3 6월과 9월 모의평가가 바이블이었다. 2021학년도 수능에서도 문학은 비문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되었지만, 여전히 쉽지 않은 문항(40번)이 출제되어 갈래 복합에서 문제 풀이 시간이 많이 걸렸다. 특히 쉬운 수능에서도 국어 영역은 1교시의 긴장감까지 더해져 문제 풀이 시간이 부족해 아는 문제도 놓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문학에서 시간 단축 효과까지 거두는 공부법과 난이도가 어떠하든 흔들리지 않고 고득점을 받는 공부법을 챙겨야 한다. 이 점을 감안할 때에도 2022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 대비서로 최고는 수능 기출 문제와 고3 6월, 9월 모의평가이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기출이라 해도 그냥 문제만 풀고, 틀린 문제를 해설에서 확인하고, 작품 해설을 암기하는 수준으로 공부해서는 절대 실력이 늘지 않는다. 문학은 갈래별로 접근해야 하고, 다른 영역에 비해 특히 복습이 중요하다. 그래서 [매3문]은 ‘제대로’ 공부하고 ‘제대로’ 훈련할 수 있도록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을 접목하였고, 복습 방법 및 채점법, 시간 관리까지 가능하도록 특수 편집하였다. 특히 2022 매3문에서는 해설을 전면 업그레이드하면서, 학생들이 공부하면서 질문한 내용과 새롭게 바뀌는 2022학년도 수능 출제 경향을 반영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게 하였다. ‘열심히’보다 더 중요한 ‘제대로’ 공부법이 몸에 배게 구성한 [매3문]은 갈래별 제대로 공부법을 익히며 공부할 수 있게 하였고, 좋은 문제 기출과 중요 작품으로 수능식 사고를 훈련할 수 있게 하였으며, 나만의 오답 노트로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특히 내가 취약한 것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정확하게 짚어 내게 하고, 문항별 대비법까지 제시한 [매3문]으로 공부하면, [매3문]에 제시된 제대로 공부법만 좇아 공부하면 반드시 성적이 오르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서울 강서,양천 한성문화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676-22 02-3665-8383 노원,도봉 북전 서울시 강북구 수유로 17길 28 (수유동) 02-908-0606 성북,강북 고고교육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통일로140 삼송테크노벨리A동 434호 02-2219-5060 영등포,구로,금천 학이서적 서울 양천구 곰달래로5길 17 지하1층 (신월동) 02-867-1646 동작,관악 교육채널 서울 관악구 봉천동 924-2 대영오피스텔 지하 02-885-9196 은평,서대문,종로,중구 신흥도서 경기 고양시 덕양구 흥도로 132번길 83 (도내동) 02-3158-2273 송파 한빛에듀 서울시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 11 02-498-2496 성동,광진,동대문,중랑 애플씨드(장원) 경기 남양주시 순화궁로 272, 1동 3층 339호(별내동,동광 비즈타워 별내) 031-5180-7231 강남,서초 백년대계 경기 하남시 덕풍동 762 아이테코 360 031-790-4044 강동,하남 한백도서 경기 하남시 하남대로947 하남테크노벨리UI센터 B동 605호 02-442-2006 개정5판 예비 매3문 정답지(2020년 7월 개정)작성자안인숙|작성시간20.09.10|조회수8,367 목록 댓글 0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개정5판 『예비 매3문』(2020년 7월 개정) 정답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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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하는 법: 총구를 수직 위로 올리는 자세이다. 과거 한국군에서 사격 훈련 완료 후, 간부가 “어깨 위 총, 노리쇠 2~3회 후퇴 전진, 하늘에 대고 격발."이라며 시키던 약실검사 자세랑 같다. 2020년대 이후로는 이 절차를 하이 포트로 하지 않고 총구를 사로 방향으로 두고 하거나, 노리쇠 2-3회 후퇴전진 전부터 육안으로 약실을 반드시 보게끔 시킨다. 약실 안 보고 관성적으로 하다보니 정말로 천장이나 허공에 실탄을 쏴 버리는 사고사례들이 많았다.
6.2.2. 하이 레디/컴프레스드 (High-ready / Compressed)[편집]
6.2.3. 사격준비 (Ready to fire)[편집]
6.2.4. 로우 레디/컴프레스드 (Low-ready)[편집]
6.2.5. 로우 포트 (Low Port)[편집]
6.3. 서서 쏴(입사, Standing)[편집]
6.3.1. 애슬레틱[편집]
6.3.2. 블레이디드-오프[편집]
6.3.3. 오프핸드/치킨윙/트랩슈팅 자세[편집]
6.3.4. 스포츠 사격 입사 자세[편집]
6.3.5. 옆구리에 총[편집]
6.4. 의탁 자세[편집]
6.5. 엎드려 쏴(복사, Prone)[편집]
6.5.1. 누워 쏴[편집]
6.6. 무릎 쏴(슬사, Kneeling)[편집]
6.7. 앉아 쏴[편집]
6.8. 쪼그려 쏴(Squatting)[편집]
7. 견착 + 뺨밀착[편집]
7.1. 면착[편집]반동이 약한 총기를 이용한 신속한 대응사격, 기동사격이 필요할 경우에는 견착 면적이 좁더라도 총구 양등 제어와 뺨 밀착과 조준선 정렬이 잘 되게끔 총을 눈 앞으로 끌어오는 게 유리하다. 이를 개머리판을 어깨보다 얼굴에 더 크게 댄다고 해서, 자위대 등에서는 면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개머리판을 짧게 견착하는 빠른 조준방법인 숏스토킹(Short stocking) 자세. 7.2. 견착과 면착 사이의 딜레마를 잡는 법[편집]면착 수준으로 얕은 견착을 하면 깊게 견착할 때보다 총기가 많이 흔들리는 건 당연하다. 단지 신속대응, CQB 상황에 들고 갈만한 총기가 카빈, 기관단총, PDW인데다 면착사격을 할 법한 군, 경찰 보직에서는 체력단련이 매우 중요하므로[25] 조그만 에너지 손실 정도는 때울 수 있을 뿐이다. 아무리 팔힘이 세도 산탄총이나 사냥용 소총, 저격소총, 중화기를 카빈처럼 가볍게 쏘기에는 힘들다. 8. 소총 파지법[편집]총열을 잡는 방식이다.
8.1. 씨 클램프/하이 보어 엑시스 그립[편집]
8.2. 매그웰 그립[편집]
8.3. 전통 파지법[편집]
8.4. 수직 손잡이 활용 파지법[편집]
8.5. 벽면, 기둥 엄폐 파지법[편집]
8.6. 멜빵(슬링) 활용법[편집]
9. 주요 표적[편집]표적지 예시. 빨간색 10점 존에 주목하면 된다. 10. 특수한 용법[편집]이상적으로는 견착, 뺨밀착, 파지 튼튼히 하고 조준하고 숨 참고 지그시 격발해서 쏘는 사격이 정확할 것이다. 하지만 총을 쓰는 상황에서 항상 교과서적인 자세만 잡을 수는 없다. 전술상황은 엄청나게 불규칙하고, 거칠게 말해 자살과 아군 오사가 일어나지 않는 선에서는 각 상황에 맞는 효율적인 기법으로 소총을 다룰 수 있다. 정답은 없다.
Switching Shoulders 혹은 Shoulder Transition
견착 문단에서 언급했듯이, 좁은 공간에서는 총열이 모서리 밖으로 노출되거나 어딘가에 부딪히는 것을 막기 위해 총을 최대한 짧게 잡을 필요가 있다. 로우 레디 자세의 연장선상에서, 개머리판이 확실히 어깨에 올라갈 정도로 끌어당긴다. 총기가 살짝 기울어진 채로 어때에 얹힐 것이다. 이 상태로 즉각 지향사격이 가능은 하며, 조준이 필요할 때에는 하이 컴프레스드 레디에서 조준으로 이행하는 것처럼 전방을 힘차게 찌르는 느낌으로 조준할 수 있다. 좁은 공간에 돌입할 때 하이 레디와 비슷한 감각으로 활용된다. 스토킹의 철자가 신는 스타킹과 같아서 구글에 치면 짧은 스타킹만 나온다. Tactical과 함께 검색해도 밀리터리풍 페티시 용품이 나온다. 관련 정보를 찾고 싶으면 로우 레디 포지션 관련 정보 및 Lucky Gunner Ammo의 산탄총 숏스토킹 튜토리얼 비디오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영어가 힘들다면 레드셀, 저화력 등등의 국내 채널을 찾을 수 밖에 없다.
그렇지 않고 원거리 교전 같은 아무 상황에서나 무분별하게 사용할 경우 맞지도 않을뿐더러 오히려 위치만 광고하고 총알 낭비하는 역효과를 낸다. 특히 자동사격하면 탄창은 눈 깜빡할 사이에 빈다.[42] 이러한 상황에서는 그냥 적이 장전하거나 상황이 변할 때까지 숨는 게 목숨에는 제일 이롭고, 엄폐물 끼고 응전할 깡이 있으면 엄폐 위치를 바꾸거나 총안구, 또는 적이 예상치 못한 각으로 조준사격하는 게 낫다. 꾸준한 반복 훈련으로 엄폐물을 낀 채로 제대로 조준해서 침착하게 쏘는 게 아무렇게나 쏘는 것보다 낫다는 건 검증되었다. 교전거리가 100미터를 넘어가는 상황에서는 총과 눈만 최소한으로 슬쩍 각 째면서 꺼내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맞히기 힘들고, 신체 대부분이 엄폐물에 가려진다. 이렇게 각 째기도 위험한 상황이라면 애초에 함부로 총을 쏘지 않고 우회하는 게 이롭다. 11. 금기[편집]그 어떤 상황에서도 자해, 자살, 아군 오사를 일으키기 딱 좋은 위험한 행위들이다.
전투용 사격술과 스포츠, 취미 사격술의 차이 때문에 전술상황에서는 스포츠 사격자세를 무턱대고 취하는 건 대개 현명하지 못한 판단이다. 마찬가지로 스포츠 사격시에 굳이 얕게 견착하고 쏘거나 무리하게 속사할 필요도 없다. 12. 조준[편집]12.1. 조준선 정렬의 기본은 자세와 파지[편집]
12.2. 영점의 이해[편집]
12.3. 기계식 조준기[편집]
12.4. 도트 사이트[편집]
12.5. 망원 조준경[편집]
12.6. 지향사격과 초근접 사격[편집]참고: 영거리 사격 제프 쿠퍼의 Flash Sight Picture 이론은 비슷하지만 살짝 다르다. 순수 지향사격이 아니라, 조준선 정렬상이 잠깐만 보여도 바로 사격할 수 있게 훈련해서, 결과적으로 빠른 조준사격을 하라는 이념이다. 물론, 이렇게 급작사격하면서도 멀쩡한 탄착군이 나오려면 견착과 함께 기본적인 조준선 정렬이 되게끔 꾸준한 훈련이 필요하다. 따지고 보면 가늠쇠에 초점을 아예 안 맞추는 게 아니라, 목표에 초점을 두고 있다가 총만 겨누면 그 초점에 그대로 가늠쇠가 들어오는 경지에 이를 때까지 훈련하라는 소리다. 초근접 사격법들이 괜히 각종 특수부대나 대테러부대 출신 인물들에 의해 연구된 게 아니다.
13. 호흡[편집]
14. 격발[편집]
15. 추적[편집]tracking 16. 예언(총알 궤도의 예측)[편집]calling the shot 17. 기능고장 처치[편집]Clearing Malfunctions 18. 사격 기법[편집]집단적인 사격 전술은 해당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실 소총은 군대급 조직이 쓰는 무기인 만큼 개인 사격술과 기량만큼이나 전술의 중요성도 크다.
군 교범을 읽어봤다면 알겠지만, 돌격소총에는 자동사격 기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동사격을 아무 때나 쓰는 건 아니다. 사기가 약한 적에게 심리적 충격을 줄 때[60], 여러 발 쏘면 뚫릴법한 엄폐물에 숨은 적을 상대할 때[61], 여러 발의 총격으로 파괴할만한 물체를 어쩔 수 없이 소총만으로 파괴해야 할 때[62] 어쩔 수 없이 소총만으로 지역 제압 사격을 해야 할 때(분대지원화기사수(SAW)나 기관총병 등 경기관총 제압사격을 받을 수 없는 경우.) 등에는 조정간 자동/연발로 자동사격하는 게 분명히 도움이 된다. 의외로 실내전과는 조금 거리가 먼, 정글전, 대게릴라전 등의 산악전, 야외 전투에서 도움이 될 용법들이다. [1] 탄약이 든 탄창에서 탄을 총기 방향으로 밀어주는 역할도 겸한다. 낡은 탄창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이 스프링이 헐거워지거나 바닥 부분이 기울어진 채로 삽탄되는 것 등등이다. 그러면 급탄도 제대로 안 되고, 탄창이 비었을 때 노리쇠 고정도 제대로 못 해준다.[2] 탄피를 약실에서 꺼내는 것을 뜻한다.[3] 약실에서 꺼낸 탄피를 총기 바깥으로 꺼내버리는 걸 뜻한다. 교묘하게 비슷한 단어라서 추출/방출을 헷갈리게끔 하는 화기학 관련 시험이나 목적암기의 단골 소재다.[4] 약실을 먼저 비우고 나서 탄창을 분리하는 것은 전혀 안전하지 않다. 약실은 장전손잡이를 당겨 들어있던 탄환을 배출하여 비우는 것인데, 장전손잡이를 당기는 과정은 탄창에서 새 탄환을 약실로 장전하는 것도 겸하기 때문이다.[5] 더블액션 권총이나 몇몇 특수한 소총이 아니라면, 소총의 안전장치는 장전손잡이를 한 번 당겨서 공이치기를 잠갔을 때 걸린다. 그래서 무기고에서 갓 꺼낸 총은 빈 상태에 단발로 보관되기도 하고, 약실을 연 채로 조정간을 안전에 맞춰주기도 하는 등, 총기 운용 조직이나 개인의 목적에 따라 상태가 다양하다.[6] 한국군 K2나 AR계통처럼 탄창을 밀어서 꽂는 식이라면 탄창이 빠지지 않게 툭툭 쳐주거나, 처음부터 힘차게 꽂는 것도 좋다. 너무 세게 꽂으면 탄창 수명에 안 좋다지만, 스프링 조금 갈리는 것이 아예 탄창이 덜 꽂히는 것보단 훨씬 좋다.[7] 노리쇠멈치가 있는 총이라면 멈치를 눌러서 고정을 풀고 전진시킬 수도, 수동으로 장전손잡이를 더 뒤로 당겼다가 놓아서 전진시킬 수도 있다.[8] 반대로 이 개념을 안 배운 병력들에게 맨몸으로 실내수색 시나리오만 돌려보자 하자, “맨손으로 총 잡는 시늉을 하라니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어색하다/부끄럽다”는 반응이 나왔다. 현대 전술사격 스타일을 접한 적도 없고 징병제로 끌려온 입장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을 못 잡은 상태였던 것이다.[9] 해군 특수부대의 작전 환경을 고려하면 조그만 어선 수준의 쪽배, 잠수함, 잠수정 등에서도 CQB를 할 수 있는데, 이런 배 격실은 상상 이상으로 좁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총열을 탄도에너지 손해 볼 정도로 줄인 10.5인치 카빈도 너무 길게 느껴져서 일부러 권총을 들고 진입하거나, 착검되지 않은 소총으로도 총검술을 써 적을 타격하거나, 허리춤이나 방탄복에서 단검을 바로 뽑는 극단적인 근접 전투 기술이 필요할 수 있다.[10]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에서 캐릭터가 질주 키를 2번 눌러 전력질주할 때 모션으로 구현되었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캐릭터 워든 역시 이 자세로 뛰어다닌다.[11] Athlete: (명사)운동 선수. 그래서 Athletic은 “운동하는 사람”이라는 명사를 형용사화시킨 “운동 선수와 같은”이라는 뜻이 된다.[12] 한국군에서 사용하는 K3 기관총이 8kg이다.[13] 엎드려쏴 중에서도 팔꿈치를 땅에 대고 총열덮개를 직접 손으로 잡아주는 건 무의탁 복사(unsupported prone)라고 구분하는데, 이건 양각대나 엄폐물에 받치는 엎드려쏴와 비교하기 위해서이다. 서서쏴와 비교하면 “무의탁” 엎드려쏴도 지면에 몸이 단단히 고정된 엄청 안정적인 자세다.[14] 다만 이 생존성은 총격전 상황만 벌어지고 있다고 한정했을 때. 포격 내지는 공중 지원 폭격과 같은 공습의 경우는 예외로 봐야 한다. 그래도 수류탄이나 박격포 수준의 폭발에 대해선 직격당하지 않는다면 생존률이 올라간다. 또한 포/폭격의 경우에도 시한/근접신관을 이용한 공중폭발이 아닌 충격신관 포탄이라면 엎드리는 것만으로 파편을 상당량 회피 가능하다.[15] 보통 대부분은 머리 및 얼굴 일부, 어깨선 및 상체 일부, 팔 정도 만을 보게 될 것이다.[16] 단, 어디까지나 서로 정면으로 마주볼 때 한정. 상대방이 자기의 정측면 내지는 측후방에서 바라보면 불리하며, 특히나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전신이 그대로 드러날 수 있다.[17] 사실 저런 고위력 폭탄을 쏟아붓는 공습 상황은 어떤 자세를 취하는 것을 전부 막론하고, 엄폐물이 전혀 없어서 전신이 그대로 고스란히 노출된 알보병들한텐 다 치명적이다.[18] 물론 아파치 등 제대로 된 공격헬기는 개인 화기 사거리 따위보다 한참 멀리서 대구경 체인건과 대전차 미사일로 지상 표적을 공격할 수 있으나, 북한에는 그런 전문 공격 헬기가 없다. 모종의 경로를 통해 밀수입한 500MD가 북한군이 가진 최고의 공격 헬기인데, 여기 장착되는 무장은 소구경 고정식 기관총과 무유도 로켓 정도가 고작이므로 공격 임무를 위해선 개인 화기 사거리 이내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애초 이들의 주력 전술은 한국군이 운용하는 500MD와 같은 기종이라 육안으로는 피아 식별이 곤란함을 이용해 최대한 근접하여 일격을 가하는 것이니만큼 더욱 그럴 수밖에 없다. 도어 건 외에 무장을 갖추지 않는 기동 헬기라면 더구나 병력이나 물자를 상기/하기시키는 동안에는 저공으로 내려올 수밖에 없으므로 당연히 대공 사격에 취약하다. 베트남전 당시 UH-1, 소련-아프간 전쟁 당시 Mi-17이나 Mi-24의 숱한 손실 사례들이나 모가디슈 전투 당시 블랙호크의 손실 사례를 보면 너무나 명확한 사실이다. 더구나 그 아파치마저 일일이 대전차 미사일로 공격하기 어렵게 은엄폐/소산된 다수 보병들의 대공 사격에 휘말려 임무를 포기하거나 심지어 격추된 사례가 존재한다. https://cafe.naver.com/bitethatbait/37622 참조.[19] 물론 이게 육안만 갖고는 그리 쉽지 않기는 하다. 덩치도 작아서 하늘에 떠 있으면 쉽게 눈에 띄지 않기 때문이다.[20] 손잡이를 잡은 손은 방아쇠를 당기며 돌아가기 때문에 완전한 지지점이라고 볼 수는 없다.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게 명중률에 도움되긴 하지만.[21] 미국에도 델타 포스 출신 총기전문가 래리 빅커스에게 훈수질 하려다가 “너 내 이름 구글링이나 하라”고 면박당한 모자란 양반들이 있다.[22] 현 나무위키의 미합중국 육군 특전단 문서에도 등재되어 있는 인물로, 미 그린베레 및 CIA 컨트랙터 이력이 있으며 델타포스 근무까지 의심받고 있는 예비역 특수전 주임원사 출신이다. 다수의 파병경력 및 훈장 수여 이력. 참고로 한국계다.[23] 어차피 총기 반동에서 가장 비중이 크고 중요한 요소는 결국 사용탄과 총기 자체의 무게이기 때문이다.[24] 징병제 시절의 독일은 복무기간이 9개월 밖에 안되던 시점에서도 훈련만 3개월로 잡았다. 지금도 징병제, 민병제를 시행중인 나라들 특히 스위스, 오스트리아와 그외 동/북유럽 징병제 군대에서조차도 후반기교육을 포함 4개월~6개월을 교육기간을 잡는 것을 보면 국군의 병 훈련과정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짧다.[25] 특수부대 부사관, 경찰특공대 요원을 생각하면 된다.[26] 알렉산드르 페트로프라는 사람이 특허 등록한 자세라고 이런 이름이 붙었다. 사실상 적당히 굽은 팔과 씨 클램프가 조합된 서양식 전술사격 자세랑 비슷하다.[27]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미국처럼 총으로 홈 디펜스 해야 하는 나라에는 얼씬도 하지 말고 군대에 억지로 가야 한다면 기행병과, 그 중에서도 군사경찰, 교관, 조교같이 애매하게 총 만지는 보직이 아닌, 정말 서류나 정비 공구만 만지는 보직으로 가라는 소리다.[28] 특정 사격 자세를 동상처럼 취해야 한다는 관념 자체가 사실 스포츠 사격이라면 모를까, 총을 들고 싸우는 전투원을 육성하는 입장에서 보면 넌센스다. 맨몸 격투기도 유동적인 자세와 각 선수의 자유로운 콤비네이션, 수싸움, 기세 싸움으로 흘러가는데, 총싸움을 훈련병 사격 훈련처럼 단일한 자세와 파지법으로 해야 할 이유는 없다.[29] 다만 이들 총기의 경우에도 FM은 수직 손잡이와 탄창 사이 노리쇠가 왕복하는 공간 하부를 파지하는 것인데, 이 FM대로 파지하면 AK나 AR 갖고 매그웰 파지한 것과 비슷한 자세가 나온다.[30] 보통 사진술에서 많이 거론되는 테크닉인데, 카메라 하단이나 렌즈를 받히는 팔의 팔꿈치를 흉곽 바로 아래에 강하게 밀착시켜서 모노포드 사용과 비슷한 안정성을 노리는 것. 숙련되면 셔터를 왼손으로 잡아서 명치 부근에 밀착시키는 식으로 한손으로도 가능하다. 이 경우 위의 스포츠 사격 자세와도 굉장히 비슷해지므로 단발 사격의 명중률이 높아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31] 한국군에서는 특수전부대 및 경보병여단을 제외하면 실탄으로 안전고리 없는 사격을 할 일이 잘 없다. 그래도 훈련법이 천천히 변하고는 있다.[32] AK는 수직손잡이랑 탄창이 부딪힐 수 있다.[33] 웃겨 보이지만 잡을 수 있는 구석이 늘어나서 상당히 도움이 된다. 한국군에서 K2C1과 K2 사이의 체감 행정 편의성이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이다.[34] 이론 상 1점식과 2점식의 장점을 모두 갖고 있지만, 그 이상으로 복잡하고 직관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크다.[35] 소총이 자꾸 사타구니를 때린다는 드립이 유명하다.[36] 허가를 받고 맥풀 등의 진품 총기 액세서리 회사에서 레일 부착식 마운트를 사거나, 야매로 개머리판 등에 멜빵고리 걸릴 곳을 만들거나(...).[37] 인간이 아닌 대부분의 동물들은 머리 크기 대비 뇌가 차지하는 비중이 작다. 결국 뇌를 맞히지 못하면 그 동물에게 영구적 안면 기형과 섭식 장애를 선사할 수는 있겠지만 사람으로 치면 팔 다리에 맞은 것과 비슷해 즉각 처치할 수는 없다. 사람의 경우에도 안면에 총을 맞았으나 뇌를 비껴가고 턱만 손상되어 역저격으로 상대를 처치한 경우가 있다.[38] 조정간, 탄창멈치 등이 양손잡이용으로 설계되어 있거나 옵션 부품을 달았다면 감사하게 쓰면 된다.[39] 군용 M16을 포함해서 대부분은 노리쇠 전진기라는 버튼도 있다. 약실 폐쇄가 애매하게 되었을 때 노리쇠를 밀어줘서 확실히 닫아주는 역할을 한다.[40] 대부분은 노리쇠멈치가 없다.[41] Concealed Carry Weapon. 남에게 보이지 않도록 옷 속에 숨긴 총기[42] 보통 군용 돌격소총의 연사속도는 분당 500~600발, 1초에 8~10발 정도를 발사한다. 즉, 30발들이 탄창을 3초 정도면 비워 버린다.[43] 특히 '빈 총'인지 아닌지는 한 눈에 바로 확인하기가 많이 어렵다. 탄창이 안 끼워져 있다고 '빈 총'이라고 생각하기도 하나, 이는 매우 위험하다. 현대에 개인이 들고 다니며 사용하는 절대 다수의 총기는 클로즈드 볼트 방식이라, 한 번 장전이 된 총에는 탄창이 없어도 한 개의 실탄이 이미 약실에 들어가 있으며, 이 상황에서 '빈 총'이라고 장난치다가 총알 나가면 큰일난다.[44] 제대로 된 '빈 총'은, 탄창도 빼고 장전손잡이도 세 번 정도 당긴 뒤, 혹시 모르니 하늘이나 안전한 곳을 조준하고 격발까지 진행해서 아예 총알이 남아있을 여지조차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까지 해도 아예 분해된 상태가 아니고서야 다른 사람한테 맘대로 겨누면 얼굴에 주먹부터 날아오고 시작하니 절대 하지 말 것.[45] 장전 문단에서 이야기했듯이 싱글액션이 대부분인 소총은 공이를 내리면 조정간 안전이 안 걸리기 때문이다. 이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어 HK 416, DSAR-15, STC-16 등 현대 소총에선 공이 전진 상태에서도 조정간 안전이 걸리게끔 개량된 경우가 존재한다.[46] 진지에서 입사호 사격을 할 때, 기관총이나 저격총을 다룰 때에는 이 방식이 타당하다. 개인화기를 이 방식으로만 다루게 시키는 교육과정이 비판받을 뿐이다. 빈 총, 마일즈 장비 등으로 자주 훈련하거나 특전부대, 외국 군/경처럼 실사격 자체를 많이 하면 극복되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한국군 장병 대부분은 그만큼 개인화기를 마음대로 다룰 기회가 잘 없다.[47] 플린트락 머스킷이 보급되기 이전 근대 초기 머스킷이 딱 여기에 들어맞는다. 전장식 총기는 어차피 재장전할 때에는 총을 세워야 했기 때문에, 탄도의 추적과 예언에 신경쓰더라도 반자동 및 자동 총기를 쓰듯이 총구 상승을 억제하는 데 신경을 많이 쓸 필요가 없었다. 또한 경량화가 덜 되어서 받침대를 따로 들고 다니며 쏘아야 했던데다가, 동아시아의 조총이나 그 원판이 된 아퀘버스의 경우에는 아예 개머리판이 없어서 어깨 견착이 불가능했다.[48] IPSC 챔피언 롭 리어섬. 현대 권총 사격에서 유행하는 썸-포워드 그립을 고안한 장본인이다.[49] 하드코어한 총격전 고증으로 유명한 재기드 얼라이언스 2 1.13 모드에서는 모든 총기의 명중률을 원형의 탄착군 안에 랜덤하게 맞는 것으로 구현했다. 자세가 불안정하거나 조준을 덜 하면 원형 탄착군이 엄청 넓고, 조준이 잘 되고 자세가 안정적이면 원이 계속 좁아지는 것이다. 이게 그나마 게임으로 구현한 사격 중에선 고증에 철저한 편이다. FPS 게임에선 지향사격도 아닌 조준사격도 이렇게 퍼진다면 게임이 재미있지 않고 짜증나기 때문에(…) 웬만해선 이렇게 처리하지 않는다.[50] 포 사격, 폭약 발파음 자주 듣는 보직 군인들은 소총 소리 따위는 애기 장난 수준으로 여기는 것과 비슷하다. 보병 수준에서도 수류탄이나 박격포 소리가 소총과는 비교도 안 된다고 놀라는 사람들도 꽤 된다. 아예 분쟁지역 거주하는 민간인들이 멀리서 폭탄 터지는 소리 울리는데도 틱톡 하면서 그나마 즐겁게 살려고 하는, 유쾌하지만 슬픈 광경도 있다.[51] 한국 군대에서는 숨을 들이마셨다가 3분의 2정도 내뱉고 참으라고 가르친다.[52] 숨을 멈췄는데도 조준점이 흔들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주로 팔의 힘이 약해서 총을 든 손이 떨려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가볍게 손의 피로를 진정시키고 다시 쏴보자.[53] 예) My aunt's the real boss around here. She calls the shot. → 우리 이모가 여기서는 실세야.[54] 코 앞이나 다름없는 5m 거리에서도 특별히 굵직한 45구경 권총탄 같은 게 아닌 이상 자세히 봐야 겨우 보인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250m밖에 있는 표적지에 난 탄흔을 맨눈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흔히 있을 리가 없다.[55] Stove pipe. 탄피 배출이 되지 않아, 약실에 탄피가 낀 상황. 한국군에선 한자로 번역해서 "연통(=스토브파이프)현상"이라고 부르기도 한다.[56] 여담으로, 탭 랙 뱅으로 사격을 재개할 때 사격술을 가르쳐주던 루카스가 대견해하거나 주변에서 구경하는 사람들이 환호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탭 랙 뱅 자체는 일반적인 응급처치법이지만, 앞서 언급됐듯이 해당 영상의 참가자는 촬영 당일 처음으로 실총을 쏘는 것이기 때문에 (실수가 많았던 것도 이런 이유다.) 당황할 수도 있건만 초보자 답지 않게 매번 침착하게 처치하는 모습을 보여줘서이다. 특히 더블 피드 조치 때는 고인물이 초보자인 척 하는 것인가 반신반의하는 반응을 볼 수 있다.[57] 군대 사격훈련 등에서는 이럴 때 야전분해로 공이만 갈아주는 경우도 있다. 노리쇠집과 공이 분해 정도는 쉅게 할 수 있고, 사수들이랑 총이 많으면 불량이 있을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58] 기능고장 때문에 놀란 훈련병이 벌떡 일어나서 뒤로 돌아 무심코 훈련받던 인원 전부를 겨누고, 간부가 "총구 돌려!"하니까 쿵푸 창술처럼 총을 빙빙 돌렸다는 썰은 증언 교차검증이 되는 걸로 봐서 실제로 있던 사건일 가능성이 크다. 사고사례집에도 나온다.[59] 사람 양 눈이 겹치는 입체 시야가 보장되지 않는 구석.[60] 당나라 군대 수준 반군에게 포위당했을 때 기합, 연발사격, 수류탄, 심지어 착검 돌격으로 기세를 꺾어버리며 반격하는 경우 등.[61] 자동차 문짝, 목제 엄폐물 등 애매한 엄폐물 째로 적을 뚫어버리는 경우[62] 항공기, 미사일, 레이더 등 민감한 장비를 총격만으로라도 긁어서 파손시키는 경우. 항공기는 기스가 조금만 나도 함부로 이륙할 수 없다.[63] 모병제 군대인 영국, 미국 등에도 해당되는 소리다.[64] 깨지는 것 자체가 총알의 운동에너지를 흡수하는 주된 방어 기전이다.[65] 최근에는 젤이나 콜로이드 용액의 점탄성을 활용한 방탄복도 개발되고 있는데, 이 경우에는 한 발은 막아도 그 맞은 자리에 구멍이 뚫리고 용액이 새 나가서 방호력이 아예 사라져 버린다. 물론 이런 방탄복의 경우 용액을 충전하는 구획을 전투함에서 격실 나누듯 잘게 나누어 한 방에 모든 부위의 방호력이 사라지게끔 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되면 세라믹보다 나을 게 없다.[66] 물론 징병제를 유지하는 군대의 경우엔 점사 기능을 넣어주는 경우가 많다. 징병제로 대규모 군대를 유지하는 국가의 경우 어느정도 탄막 형성이 필요한 정규전을 상정하는 경우가 많고, 아무래도 징집병의 평균적 숙련도가 모병제 직업 군인의 그것에 비해서는 뒤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자동 사격만 넣어주면 본래 의도한 점사 위주의 운용이 아닌 탄창 빌 때까지 난사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한국군의 K2 소총이나 독일(서독)이 징병제를 유지하던 시기 개발된 G36 소총, 러시아의 AK-12 등이 대표적 사례이고, 앞서 본문에서 언급한 미군의 경우도 M16A2/A4에서 자동 사격이 빠지고 점사가 들어간 건 베트남전에서 사기마저 바닥치는 징집병들의 M16A1 무지성 완전 자동 난사가 큰 문제였기 때문이다. 물론 아예 자동 사격을 빼 버리고 점사만 넣은 건 다소 극단적인 해결책이었지만, 그 정도로 베트남전 당시 미군 보병의 탄약 낭비는 심각한 수준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