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캠만 실시한다. 옛날부터 논술을 실시한 대학이며, 2011년에 진학적성검사(AAT)로, 그 후에 전공능력검사(AAT)로 바꿨다가 다시 평범하게 논술고사로 이름을 바꿨다. AAT는 현재 논술(AAT - Academic Aptitude Test)에서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정도이다. Show
13년까진 약술형 논술이라서 단답형 정도로 풀이과정을 짧게 기술하고 빈칸 채우기 문제도 있었을 정도로 일반 자연계 논술과는 달랐다. 많은 유형 변동을 겪은 끝에 14년(15학년도)부터는 일반 논술과 거의 동일하게 출제된다. 그와 동시에 의대. 치대 선발을 시작하면서 원래 뽑고 있던 수의대를 합쳐 의학계열 시험을 따로 만들었으며 나머지는 자연I, 의학계는 확장 버전인 자연II를 치게 된다. 참고로 약대는 복귀해도 논술 선발 예정이 없다. 모바일공학과를 제외하고 최저가 연속적으로 박살나고 있는중이다.[10] 꾸준히 최종합격자 평균점수를 발표해오고 있다. 18년 II형의 경우 의대 260.90점, 치대 227.40점, 수의대 246.63점이며 19년 II형의 경우 의대 253.38점, 치대 221.50점, 수의대 217.04점이며, I형은 최저 충족 여부에 따라 150~270점 정도로 다양하게 분포한다. 19 대입 기준 본격적인 논술 시행이 4~5년 정도 된 타 대학들처럼 이제는 난이도와 유형이 많이 안정화되었다. 이전보다는 문제가 쉬워진 편이고 특히 자연 I형의 경우 수능 스타일 문제가 많다. 과거에는 과학논술이 있었지만 2018년부터 폐지되었고 범위는 나형 단독인적도 있었지만, 현재는 자연계 범위이다. 그리고 원래는 예비가 300%였지만, 2021년부터 인원 감축과 충원 횟수가 4차로 늘어나면서 예비가 500%로 늘어났다. 2022년부터는 아예 예비제한을 없앴다.
연도 자연 I 자연 II 15년 A형 B형 16년 나형 가형 17년 가형(5문제) 가형(2문제) 18~19년 가형(4문제) 20년 가/나형 (3~4문제) 21년 수I / 수II 수I / 수II / 미적분 22년 수학, 수I, 수II, 미적분
연도 자연 I 자연 II 15년 2픽 16년 1픽 2픽 17년 없음 2픽 18년 이후 폐지 [부산대학교] 연도 인문체육 자연 의학[11] 2015 302 480 30 2016 269 481 48[12] 2017 287 447 10 2018 287 405 35 2019 281 363 35 2020 227 306 0 2021 169 245 30(지) 2022 146 220 27(지)
[한국기술교육대] 연도 인문 자연 2018 33 208 2019 33 197 2020 29 181 2021 38 181 2022 39 181
한국기술교육대도 경북대 (AAT)처럼 논술에 코리아텍전형이라는 네이밍을 쓰다가 2021년부터 폐기하고 논술전형으로 시행하고 있다. 사실 이 이름은 2017년에도 썼는데 그땐 교과 30% (5배수) + 구술면접 70%라서 제외. 또한 대학이 대학인지라 인문계열은 산업경영학부 딱 하나만 선발을 했지만 2021년부터 고용서비스정책학과가 추가되면서 두개가 되었다. 원래는 정규 논술처럼 대문항 5문제에 소문항으로 출제되었으나 2022년부터는 약술형 논술로 전환하여 12문제 단문항으로 출제한다. 최근에 논술이 신설된 대학이고 아무래도 타 논술 시행 대학들에 비해서 문제가 쉽다. 과거 한국기술교육대의 논술은 아래와 같이 냈었다.
[연세대 미래캠퍼스] 연도 인문 자연 의예 2015 142 169 24 2016 147 185 28 2017 2018 145 178 26 2019 133 166 15 2020 101 146 15 2021 104 140 15 2022 104 140 15
[고려대 세종캠퍼스] 연도 인문 자연 약대 2021 190 180 10 2022 182 217 5+6
적성고사가 폐지되며 논술이 신설되는 세 학교[18]중 하나이다. 논술형/약술형/풀이형에 자연계 일반은 수리논술 I, 약대 단독으로 수리논술 II를 실시한다. 원래는 약학대학은 논술을 시행하지 않았으나, 입학 관련 제도의 변화로 인해 논술이 시행되게 되면서 많은 지원자가 몰렸고 일례로 2021년, 무려 4089명의 지원으로 경쟁률 408.9:1의 매우 높은 경쟁률을 보여주었다. 2022년에는 일반논술 5명, 충청권논술 6명으로 분리되면서 경쟁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울산대 의대]지방적폐의 피해자
의예과만 실시하며, 서울 의과대학 주변 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본다. 최저도 빡센데 수학과 영어 콜라보로 난이도는 의대논술에서도 1~2위를 다투는 수준이다. 원래는 논술을 폐지할 생각이 없었다. 그 부분이 잘 드러나는게 2022년 모집계획에서는 논술(일반) 11명을 뽑겠다고 한 부분. 그러나 2021년 6월에 지방인재 40% 강제화가 통과되면서 울산으로 돌아가기 싫은 울산대는 따를수밖에 없게 되었다. 당장 2022년부터 그 여파가 들이닥치면서 11명이 일반 3명, 부울경 2명으로 쪼개지고 2023년부터 폐지될 예정이다. 기출문제는 14입시부터 공개중이다. 2015입시에서[19] 최고점 66점, 합격자 평균 56.7점 정도이다. 입학처에서는 "고급수학에서 출제했으므로 문제없다! 고급수학 역시 고교 과정 아니냐?" 하고 주장하고 있다. 다른대학들의 경우 논술에선 교과를 반영해도 단위수를 적게 반영하지만, 울산대의 경우 교과에서는 11과목만 반영하는데 논술에서는 국수영과 전교과를 반영한다. 석차등급 범위내에서는 동일한 점수를 부여하기는 하지만... 2005부터 2012 입시까지는 특기자 논술전형이었다.[20] 1차에서 수상경력, 내신성적 등의 10배수 서류전형을 통과한 사람만 논술에 응시하였다. 1교시는 수학논술 4문제 2시간, 2교시는 의학논술(영어) 1시간 같은 형태로 진행되었다. 2013 입시부터는 원서를 낸 수험생은 시험을 볼 수 있는 일반적인 논술전형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난이도는 전혀 일반적이지 않은데, 12, 13, 14, 15 할 것 없이 고교 과정만 배운 학생이 풀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2019년 기준으로 따지면 현재 전국에서 가장 어려운 수리논술시험이다. 연세대의 경우 2019년부터 나머지 자연계와 동일 문항으로 의대 선발을 하던 것을 폐지하자 최저가 폐지되었음에도 수리논술 난이도가 떨어졌고, 그외 의대 시험이 있는 대학들도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떨어진 가운데 혼자서 아직 문제 난이도가 왔다리갔다리가 매우 심하다. 2018년 시험은 좀 쉽게 내나 싶더니 2019년 시험은 미친 난이도로 출제하였다. 최근 대학들에서 거의 잘 내지 않는 정수론 관련 문제도 출제하였다. (정확히는 고1 다항식의 나누어떨어짐 관련이긴 하지만) 2020년에도 상당한 난이도의 정수론 문항을 출제하였다. 의학논술의 난이도 또한 매우 높기 때문에 수리논술 문제를 반드시 다 풀어야만 합격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 교과과정에서 거의 다루지 않는 정수론 문제를 대비하기 위해서 필요하다면 수학 올림피아드와 같은 경시대회 문제들도 참고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4.2. 여자대학교[편집]서울여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덕성여대가 있다. 연도 인문I 인문II 통합 자연 의대 2016 185 133 20 207 10 2017 163 143 12 217 2018 184 183 20 273 2019 126 152 26 229 연도 인문I 인문II 통합 자연 2020 105 151 25 198 2021 72 100 24 134 2022 71 98 20 121
2014년부터 논술을 4가지 유형으로 보고 있다. 스크랜튼학부(자유전공)은 인문I, 인문II, 자연I 셋 중 아무거나 볼 수 있다.
I형과 II형은 2문제 정도를 공유하나 각 문제가 II형이 조금 더 확장된 물음을 집어넣거나 조건을 좀더 어렵게 바꾸는 방식으로 더 어렵게 나온다. 제시문이 없다고 보면 되며, 문제가 전형적인 수리논술 형식으로 깔끔하게 출제되고 있다. [서울여대] 연도 인문 자연 2017~2019 89 61 2020 95 55 2021~2022 92 28
과학만 출제한다. 진짜 수리논술이 없다. 과학도 전부 출제하는 것이 아닌 통합과학과 생명과학 I만 출제한다. [성신여대] 연도 인문 자연 2018 175 136 2019 160 128 2020 103 109 2021 87 93 2022 83 92
논술을 옛날에 실시했다가 (2006~2014년) 2018년에 다시 실시하고 있다. 수리논술을 보는 36개 대학중에 수능 전에 논술을 보는 몇 안되는 대학이다.[21] [덕성여대] 연도 인문 자연 유아교육 2017 189 101 9 2018 169 80 8 2019[22] 127 84 9 2020 127 77 6 2021~2022 60 40 5
2013~2014년에 실시했다가 폐지 후 2017년에 다시 논술이 부활했다. [숙명여대] 연도 인문 자연 2017 219 98 2018 205 97 2019 202 98 2020 2021 146 81 2022 143 84
2003~2006년에 자연계 대상으로 출제하였으나 그 때는 인문사회계 논술이었으며 2007년부터 수리논술을 보고 있다. 상당히 수학스럽지 않은 문제를 2019학년도 까지 출제하고 있다. 의류학과의 경우 인문논술로 시험을 보지만, 자연계이다. 4.3. 경기도, 인천광역시 대학[편집]본캠이 서울이더라도 서울캠에서 수리논술을 보지 않는경우 여기에 포함한다. 연도 인문 (인문수리) 자연 의/약 2015 99 (15) 48 15 2016~2017 112 (15) 2018 93 (14) 47 21 2019 87 (17) 50 2020 82 (17) 55 2021 75 88 20 2022 69 86 24
[연도별 경향] 과거에는 크게 어렵지 않았으나 2013년부터 슬슬 어려워지기 시작하더니 2014년부터 문제가 더 어려워지는 경향을 보인다. 사실 이전에 증명을 잘 안냈는데 2015년 이후 문제를 보면 증명 문제도 내고 문제 자체도 논리적으로 풀기 까다로운 유형을 내고 있다. 2018~2019년 기준 난이도와 유형이 많이 안정화된 편이다. 난이도가 많이 쉬워져서 수능 전 논술이라는 단점에도, 경쟁률이 30:1 정도인데다 최저가 없고 선발인원이 적다 보니 커트라인이 상당히 높다. 최고점 100점도 있을 정도이며, 최종 커트가 90점 이상인 과들도 많고 엥간하선 80점대가 넘는다. 출제 유형이 어느정도 확실한 편이니 3개년 기출을 토대로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의대논술> [단국대학교] 연도 인문 자연 2017 201 159 2018 151 199 2019 150 200 2020 144 196 2021 144 186 2022 136 179
[인하대학교] 연도 인문 자연 의대 2018 170 384 10 2019 228 324 10 2020 205 314 10 2021 175 298 12 2022 163 297 9
[연도별 경향] [2015년] 오전반은 4번 문제 빼고는 매우 쉬웠으나 오후반은 지옥의 게이트가 열려서 오전반 논술을 치고 나온 학생들은 웃음을 지었지만, 오후반 논술을 치고 나온 학생들은... [2018년] 의대를 재선발하며, 돌아오자마자 380:1 이라는 기록을 보여주었다. 아주대와 마찬가지로 대학 레벨에 비해 논술 난이도가 높은 대학 중 하나이며, 출제유형은 많이 정형화되었으나 논술 공부를 안하면 손을 대기 힘든 주제들의 비중이 꽤 높은 편이다. 가령 18 기출 오전은 1번부터 사이값 정리로 상당히 고난도의 문제가 출제되었다. 수능 공부를 할 때 배우는 사이값 정리 수준으로는 풀기 힘든 문제이다. 오후2에 2번은 더 가관이다. 그나마 2-1은 제시문에 있는 것을 토대로 생각하기 어렵진 않은데, 2-2는 논술에서 절대부등식 파트를 따로 공부하지 않으면 어떻게 산술기하 평균부등식을 써야 하는지 감을 잡기도 어렵다. 그나마 이런 문제들은 거의 못풀기 때문에 커트라인이 상당히 내려가지만 딱히 어려운 문제가 없었던 오후1은 커트라인이 매우 높다. 몇년 전만 해도 커트라인이 20~30점대인 곳도 있고 높은 곳도 50~60점대였던 것에 비하면 격세지감. (물론 그땐 지금보다 문제가 좀더 어렵기도 했다.) [2019년] 오전에선 일부 자연계열과 의예과가 같이 시험을 봤으며 2개는 공통문항이며 3번이 의예과 전용문항과 자연계열 문항으로 나눠졌다. (자연계열) 오전1번 (30점): 주어진 포물선에 대해 2개 접선을 가질수 있는 좌표평면 위 임의의 점에 관한 문제였으며 난이도가 높지는 않았다. (자연계열) 오전2번 (35점): 사면체와 구의 관계를 공간좌표에서 계산하고 판단하는 문제로 의예과 1번 문제로도 활용되었다. (자연계열) 오전3번 (35점): 주어진 함수의 개형과 개형을 파악한 후 함숫값을 묻는 문제였으며 특히 3-3번은 제시문의 사이값 정리를 활용하는 것을 떠올리는 발상이 없으면 안 풀리는 상당히 까다로운 문제였으며 아마 대부분 이 문제를 못 풀었을 거라고 판단한다. 의예과에선 자연계열 오전 3번을 의예과 2번으로 활용했다. 그리고 대망의 의예과 3번...(30점): 임의의 양수에 관한 부등식을 증명하는 문제, 주어진 제시문은 산술기하 평균, 양의 실수에 대한 제곱 근의 크기 비교 부등식, 수학적 귀납법뿐이며 애초에 문제의 부등식 자체가 매우 복잡하고 까다로운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었다. 여러 식 조작을 통한 부등식을 정리하는 방법도 있지만 식자체가워낙에도 까다로운 감도 있고 시간의 압박감 속에서 이 문제를 완벽하게 풀어내는건 사실상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여기까지만 본다면 그냥 킬러 수학 문제이지만..... 사실 이 문제는 국제수학올림피아드의 shortlist 2016년 1번이었다!!!!!![27] Mixing Variables 이라는 기법을 통해 얻는 보조정리인 1-1과, 실제 shortlist 문제인 1-2, 그리고 일반화 버전인 1-3 모두 일반 학생들이 풀기에는 벅찼을 것이다. 의예과 합격은 최저 55점 평균 약 59점 예비2번. 사실상 의예과 문제 3번을 아예 손도 못 대도 합격하는 컷이지만 자연계열과 공통으로 나온 문제 2개도 시간 안에 완벽히 풀기에는 의예과 지원 학생들한테도 상당히 까다로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후 1번(30점) 평행사변형에서 주어진 벡터의 연산과 실수배, 내적, 위치벡터 표현을 분석하는 문제가 출제 되었다. 1-1번이 가장 낮은 배점이지만 분석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 문제로 많은 학생들이 여기서 막혀서 나아가기 힘들었다고 한다. 오후 2번(35점) 주어진 함수의 개형을 분석하여 볼록성을 판단하고 그것을 토대로 정적분값과 넓이 비교하는 문제가 출제 되었다. 2-3이 넓이를 분석하는데 있어서 까다로울 수 있었다. 오후 3번(35점) 제시문의 주어진 4차 방정식의 특징을 통해 각 실근들의 값으로 각 차항의 계수를 추정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3-1과 3-2는 간단하게 풀리는 문제로 여기까진 간단하게 풀릴 수 있을거라 생각되지만 문제는 대망의 3-3번... 4차 함수의 개형을 통해 주어진 조건들과 일치하는 함수를 찾는 매우 괴랄한 문제가 출제되었다. 특히 이 문제는 난이도 높은 수능 수학 30번으로도 나올만한 문제로 보는 사람들도 꽤 있으며 각 조건에서 언급 된 숫자도 딱딱 떨어지는 숫자가 아닌 분수 꼴의 낯선 모양이었다. [아주대학교] 연도 인문 자연 의대 2018 60 151 10 2019 66 136 10 2020 56 137 10 2021 45 132 10 2022 45 117 10
[연도별 경향] [2019년] 이전보다는 난이도가 좀 감소한 편이다. 2018년부터 좀 쉽게 내는 추세. 여전히 제시문이 타 대학에 비해 길고 증명 문제가 간간히 출제되지만 기출문제를 풀면서 준비하면 충분히 되는 수준이다. 그래서 그런가 합격컷이나 평균이 이전에 비해 크게 올랐다. [한양대학교/ERICA캠퍼스] 연도 인문 자연 2016 168 297 2017 167 294 2018 147 272 2019 138 249 2020 61 158 2021 49 145 2022 49 139 2023 예정 0
[연도별 경향] 논술 전환 시작인 2013년부터 상당히 어려운 문제를 출제하였다. 1번 주기함수와 주기에 대한 문제에서 1-1, 1-2는 어이없게 쉬운 문제인데 반해 1-3은 헬게이트급 문제. f가 미분가능하고 주기가 a일 때, f'도 주기함수이며 주기가 a임을 증명하는 문제인데 논리적으로 설명하려면 상당히 자명하지만 생각하기 어려운 아이디어를 써야 한다. 물론 그 아이디어의 일부는 제시문에 들어있긴 하다. 더 웃긴건 1-1이 20점, 1-2가 30점인데 1-3이 30점(...) 2번은 나폴레옹의 삼각형이 왜 정삼각형인지를 벡터를 활용해서 설명하는 문제로 논증기하로 풀면 꽤 난이도가 있지만(중등경시 할 때 보통 배운다.) 그렇게 어렵진 않다. 3번은 과거에 한양대 본캠에서 나온 문제(그리고 원래 상당히 유명하기도 하다.)를 거의 그대로 베껴(...) 내었다. 특정 길이의 바늘을 특정 간격을 가지고 배열된 직선 바닥에 무작위로 떨어뜨렸을 때 바늘이 직선하고 만날 확률을 계산하는 문제(뒤퐁의 바늘 문제)로, 기하학적 확률의 유명한 소재 중 하나이다. 13년에 결과가 이상했는지 14년부터는 난이도가 상당히 괜찮아진 느낌. 그냥저냥 풀만하다. 상당히 여러 단원에서 문제를 내는 듯. 행렬을 논술에 내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은데 모의고사나 기출문제를 보면 행렬 비중이 상당하다.[31] 2015년엔 모의논술이 매우 쉬워 안심하고 들어갔다가 멘붕당한 케이스. 모의논술은 대부분 학교가 실제보다 쉽게 출제하는 경향이 강하기에 단지 유형 정도만 참고할 필요가 있다. 오전은 도형의 극한이 나온 3번을 제외하면 할만했으나, 오후는 1, 2, 3번 각자 다 어려운 점이 있어서 멘붕(...) 1번은 오랜만에 가우스 함수가 나왔는데 이걸로 연속성, 미분가능성, 정적분을 내고 2번은 이상한 회전변환과 무한등비급수를 섞어놓은 문제, 3번은 확률 문제인데 3-1에서 sigma r=0 to n, nCr*(r^2-r^3)을 계산하라고 하는등(이항분포에서 E(X)=np, V(X)=npq를 증명할수 있으면 동일하게 응용할수 있는 문제이긴 하다만 보통 외우지 증명해보는 사람은 별로 없다..) 90분 안에는 풀기 힘든 문제들이 많았다. 2018년 기준 논술문제가 초창기에 비해 많이 쉬워졌다. 논리적으로 까다로운 내용을 요구하는 문제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다만, 그만큼 커트라인도 많이 올라갔을 것으로 예상되나 입학처에서 평균이나 커트라인을 어느정도인지 공개하지 않고 있다. 대부분 학교들에서 논술 커트라인은 몰라도 평균 정도는 공개하는 것과 대조적. 2019년 모의 논술은 그냥 저냥 전년도보다 조금 더 쉽거나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실제 논술에선 모의논술보다도 난이도가 하락한 모습을 보여줬다. 오후 기출 기준으로 기본적인 이항정리를 이용하는 문제와 다른 변량을 가질 때의 분산 구하기, 그리고 1+tan^2x=sec^2x 의 삼각비 공식을 이용한 간단한 문제, 마지막으로 포물선과 접선 관계를 묻는 문제가 출제 되었다. 2020년 모의 논술 (사회과학)에서 경제수학으로 빠지며 수능 출제 불가가 된 원리합계가 출제 되었다. [한국공학대학교] 연도 인원 2019 0+150 2020 0+268 2021 37+228 2022 51+249
[한국항공대학교] 연도 사회 이학 공학 2018 27 71 117 2019 20 58 88 2020 19 55 97 2021 19 49 111 2022 23 60 123
[한국외국어대학교] 연도 인문 자연 2021 411 62 2022 401 72
[가천대학교] 인원 인문 자연 2021 332 587 2022 333 596
[연도별 경향] [수원대학교]
[연도별 경향] 4.4. 연세대학교(서울)[편집]2014년부터 전국에서 가장 어려운 시험 중 하나였지만, 2019년부터 의대논술이 폐지되면서 이전보단 많이 쉬워졌다. 사실 2012년을 피크로 난이도 자체는 꾸준히 하락하는 추세이며 논술학원 등지에서는 문제의 퀄리티 등을 이유로 보통 연세대학교 문제를 먼저 다룬다. 2014 대입 인문계열 자연계열 의대/치대 선발인원 505 294 34 지원자 33,337 11,204 1,860 응시자 대비 경쟁률 40.1:1 38.1:1 54.7:1 실제 응시자 19,665 10,784 1,776 응시자 논술 평균 52.9 47.2 54.7 응시자 중 일반선발 최저 만족률 61.2% 56.1% 26.1% 최저 만족한 응시자 간의 경쟁률 24.6:1 21.4:1 14.3:1 합격자 상위 70% 논술 평균[40] 77.2 76.0 84.1 합격자 내신 평균 등급 2.89 2.54 1.91 추가합격자 (1,2차) 31 46 4 4.5. 서강대학교[편집]연도 인문 자연 2016 221 143 2017 214 134 2018 211 135 2019 145 90 2020 144 91 2021 111 58 2022 111 64
[연도별 경향] 4.6. 성균관대학교[편집]연도 인문A 인문B 자연A 자연B 2016A 280 190 448 43 2016B X 113 80 2017 234 193 425 58 2018 234 190 426 50 2019 125 94 266 47 2020 125 94 276 37 2021 80 70 170 37 2022 90 70 160 40
4.7. 한양대학교(서울)[편집]연도 인문 상경 자연 의학 2016 50 51 320 0 2017 42 58 286 10 2018 42 55 272 9 2019 42 48 277 9 2020 53 48 265 9 2021 45 38 166 8 2022 43 38 165 0
한양대 서울 논술은 네 가지 유형이 있다.
한양대학교 논술의 경우 다른 대학과 다른 특이한 점이 많다.
일반 수시 논술
[연도별 경향]
수리사고평가 (2011~2013) 120분 2문제로, 무지하게 어려운 문제를 출제하였다. 4.8. 중앙대학교(서울/안성)[편집]연도 자연(서울) 자연(안성) 의대 약학 2016 351 74 50 0 2017 336 70 50 2018 305 92 40 2019 288 98 30 2020 283 93 26 2021 240 105 18 20 2022 165 63 14 22
4.9. 경희대학교(서울/용인)[편집]연도 인문체육 자연(서울) 자연(용인) 의학 2017 350[52] 90 318 62 2018 315[53] 87 306 62 2019 276[54] 86 293 59 2020 261[55] 82 282 59 2021 191[56] 67 193 50 2022 186 [57] 58 193 50
<자연>
<의학>
여담으로 편입학에서도 2019년까지 논술을 실시했었는데, 이쪽은 학과별로 과목을 지정했었다. 또한 공인영어 20%로 10배수 or 20배수를 뽑은 후 80% 논술을 본다. 4.10. 건국대학교(서울)[편집]연도 인문I 인문II 자연 2015 112 81 291 2016 57 73 332 2017 70 72 323 2018 67 72 326 2019 60 72 319 2020 61 69 315 2021 58 69 308 2022 60 69 305
[연도별 경향] 4.11. 동국대학교(서울)[편집]연도 인문 자연 2016 260 229 2017 247 227 2018 254 220 2019 249 221 2020 238 214 2021 179 171 2022 155 152
4.12. 홍익대학교(서울/세종)[편집]연도 인문 자연 2017 168 227 2018 169 230 2019 163 223 2020 162 221 2021 158 231 2022 167 238
서울캠퍼스에서만 실시하였다가 2023학년도 입시(2022년 시행)부터는 자연계열에 한정하여 세종캠퍼스에서도 시행하기로 결정되었다. 과거엔 3문제, 150분이고 수리논술만 출제한다. 하지만 꼭 그중 1문제는 과학, 특히 물리와 연관된 문제로 넣는 듯하다. // 현재는 2~4문제 120분이다. [연도별 경향] 4.13. 서울시립대학교[편집]연도 인문 자연 2017 72 96 2018 56 95 2019 49 93 2020 21 80 2021~2022 0 77
[연도별 경향] 4.14. 서울과학기술대학교[편집]연도 인문 자연 2017 28 275 2018 26 245 2019 27 243 2020 24 245 2021 0 217 2022 190
[연도별 경향] 4.15. 광운대학교[편집]연도 인문 자연 2017 77 132 2018~2019 129 2020 76 130 2021~2022 67 120
[연도별 경향] 4.16. 세종대학교[편집]연도 인문 자연 2018 132 260 2019 115 233 2020 115 238 2021 107 238 2022 79 231
4.17. 숭실대학교[편집]연도 인문 상경 자연 2018 93 56 173 2019 88 50 158 2020 85 48 159 2021 83 47 151 2022 76 45 148
5. 과학논술[편집][과학논술 시행]2022년 현재 과학논술을 실시하고 있는 대학교이다. 학교 물리 화학 생물 II 출제 중앙대(서울/안성) 1선택 O 경희대(의/치/한) 1선택 O 연세대 원주(의대) 1선택 O 아주대 (의대) X O O 서울여대 O[72] X 연세대(서울)의 경우 2020년부터 과탐 선택이 다른학교와 다르기에 분리 서술함. 범주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II 출제 자유선택 1선택[73] O 1선택 [74] X 제한선택[75] [76] 학과 지정 [77] [과학논술 폐지]2021년을 끝으로 과학논술을 폐지한 대학교이다. 학교 물리 화학 생명과학 II 출제 건국대 학과지정 [78] X 자유선택 1선택[79] 성균관대 1선택 X 경희대(서울/국제) 1선택[80] 숭실대 필수 필수 X X 과거(2008년 경)에는 과학논술이 상당히 많았는데, 선택형도 아니고 통합형 논술이었다. 이 케이스는 서울대 등이 해당한다. 한문제가 화학+지구과학, 물리+생물 등으로 출제되기도 했다. 다만, 선택형 논술로 보는 학교도 있었는데, 이 케이스는 서울시립대, 아주대, 한양대(2008~2010) 등이 있다. 과학논술이 상당히 많았던 시절에는 정말 많은 대학교들이 (선택형)과학논술을 출제했었다. 상당수 대학에서는 II 과목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그냥 원서비를 기부하고 시험장을 구경한 후 나오게 된다. 2014년까지만 해도 II 선택자조차도 자신의 상식만으로는 풀 수 없는 문제가 대거 출제되기도 했다.
과학인재 일반 40% 서류 학생부 최저 X 3합 6 과학 선택 원서 접수 날 시험 날 범위 물화생 3C1 I / II 분리해서 6C2 5.1. 물리[편집]5.2. 화학[편집]5.3. 생명과학[편집]5.4. 지구과학[편집]통합교과형 출제 시기에는 지구과학 논술 역시 열심히 해야 했으나, 2015학년도 이후 이과 과학논술이 대부분 과목 선택형인 상황에서 대부분 물/화/생 위주로 응시한다. 지학논술은 정말 아무도 안 한다. 5.5. 통합형 출제[편집]물화생지를 섞어서 낸다. 과거에는 거의 모든 대학이 그런 방식으로 출제했으나, 2020년 현재 서울여자대학교가 유일하다. 게다가 이쪽은 수리논술이 없다. 6. 인문사회계 논술[편집]
7. 유사한 시험[편집]구술면접, 과학고생 특기자전형 등을 통해 수학/과학 문제를 풀리는 시험은 논술은 아니지만 비슷하게 취급된다. [1] 2007년 수능 등급제가 시행된 해에 정시논술을 보는 학교가 인문/자연 40곳 이상으로 상당히 많았다. 2008년 이후에도 서울대와 인하대가 자연논술을 유지하였지만, 2012년 서울대 자연, 2013년 서울대 인문을 끝으로 정시 논술은 전부 폐지되었고 구술형 정시 면접도 특수한 과 몇 개를 제외하고는 전부 폐지되었다.[2] 제시문을 가진 1개의 문제 내에 2~5개의 소문항이 있으며 일부 대학은 소문항이 없는 경우도 있다.[3] 검정고시 출신자들도 대부분 대학에서 학생부 전형 지원이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 일반적인 고등학교 졸업생들에 비해 불리하다.[4]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중반[5] 학생부는 해당 학교를 졸업한 날로부터 5년이 된 날까지만 제공된다.[6] '주요과목'에 해당되는 과목은 보통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이나 사회(한국사, 도덕)까지는 포함하는 경우도 꽤 있다. 전과목을 반영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시피하다.[7] 물론 채점은 진행되지만 합격자 후보에선 제외된다.[8] 정확히는 영어 2등급 + 국수탐 중 2합4. (과탐은 평균절사)[9] 의대, 치대, 수의대, 약대[10] 2020년까지만 해도 사범/행정/경상 3합 6 (1과목)이었으나 2022년에는 나머지 학과들과 같이 2합 5 (1과목)으로 내려갔고, (치)의예과 4합 5에서 3합 3으로, 수의대는 3합 5 (1과목)에서 3합 5 (평균절사)로 올랐으나 가형이 없어진 걸 감안하면 사실상 낮아진것.[11] 의대, 치전원, 한전원, 약대[12] 한전원 인문 5명 포함[13] 2018~2019년에는 수학 나형 3문제 + 과학 (과학 + 물리I or 과학 + 화학I 선택 2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