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담직 공무원 현실 - jig-eobsangdamjig gongmuwon hyeonsil

공무원은 문서로 일한다

그냥 대충 상담하고 추천해주면 끝?? ㅋㅋ  조까라마이싱

하는일 대충 각이 나오니 알려준다.

전국 문죄인 정부에서 백수충을 구제하고 실업률을 낮추고자 신설한거 같은데

공무원은 문서로 일한다 . 이게 니가 할일이다 . 자 간다

0. 일단 57명정도 뽑는거보아하니 도단위 정도로 업무가 진행될듯하다.

1. 니 담당지역 좃소,공장 여러군데서  필요한 인력 신청 문서를 접수한다. -> 몇일내로 넌 접수확인증과 접수결과를 공문으로 보내줘야한다

2. 니 담당지역 백수,십걸레, 십외노자, 십장수생들이  상담신청을 문서로한다.->  몇일내로 접수결과 상담날짜를 상담시간을 통보한다(우편 하루에 200장은 부칠듯 ㅋㅋ)

3. 그리고 하루에  상담을 50명가량 하겟지ㅋㅋ 백수충들과 대화는 헬파티가 뻔하지.   역시나 문서로 상담일지, 상담내용과  적성, 추천공장, 추천좃소를 안내하고 기록 접수 

4. 그리고 다시  좃소,공장에 인력추천현황 통보.  취업현황 보고받고  다시 파일로 관리

5.  정부에서 매월 인력취업현황, 추천현황 , 취업률 보고해라 . 일해라 절해라 자료 제출요구 관리

6.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하루종일 상담하고   오후10시까지 남아서 이제 엑셀자료, 문서정리하다  퇴근

7. 1년을 못버티고  백수충과 상담하다 칼맞거나, 뺨맞거나 , 이상한데 취업소개해줘서 염산테러당함 

8. 그리고  다시 공갤에 등장 직업상담쓰레기다 차라리 사복을하겟다 등등 온갖 하소연하다  다른직렬 공부시작

p.s   공장인사당담자와 통화, 백수충과 상담 등등 민원업무가 80%다.  민원업무 즉 말이 안통하는 사람들과 매일전화 별별씹소리다듣기 하소연들어주기 등등

        한달만하면 탈모온다.

딱 봐도 각이 나오지 안냐???????????????????????????

2021년 직업상담직 9급 무려 200명!

2021 국가직 공무원 채용인원이 발표되면서 많은 사람에게 큰 관심을 가진 직렬! 바로 직업 상담직 공무원입니다!

2021년 국가직 공무원 선발인원 공개! 총몇명?

2018년에 처음 신설되어 이름도 생소한 직업 상담직 공무원! 정부는 2021년 국가직 9급 공채에서 무려 직업 상담직 공무원을 200명을 뽑는다고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직업 상담직 7급도 무려 40명을 채용합니다.

이는 2020년 9급 직업 상담직 선발 인원대비 무려 6배나 증가한 채용인원입니다. 도대체 직업 상담직 공무원은 무슨 일을 하는지! 그리고 이와 관련된 직업상담사 자격증은 어떻게 준비하면 되는지 알아봅시다.

직업 상담직 공무원? 나는 말을 잘 못 하는데? 무슨일을 하나?

직업 상담직 공무원? 왠지 내가 전문지식을 가지고 상담을 해줘야 할 것 같은 정말 특이한 이름의 공무원 종류입니다.

직업 상담직 공무원은 지방자치단체에는 없는 국가직이 유일한 직렬입니다. 2018년부터 처음 공채로 채용하기 시작한 직렬로, 합격하면 100% 모두 고용노동부소속으로 근무하게 됩니다.

직업 상담직 공무원은 고용노동부 혹은 전국의 지방고용노동청과 센터에서 근무합니다. 하지만 기관 이름 뒤에 글자가 부나 처로 끝나는 정부 기관(ex.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인사혁신처….)은 보통 7급 이상만 근무할 수 있습니다. (다른 직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직업 상담직 9급은 합격하면 무조건 전국에 분포된 노동청이나 고용센터에서 근무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꼭 무조건 말을 잘해야 하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기준으로 볼 때 보통 고용노동청에는 지역협력과, 고용관리과, 부정수급조사과, 노사 상생지원과, 근로 개선지도와 광역근로감독과, 산재 예방지도와 등의 부서가 있고 지역별 고용센터에는 취업 지원총괄과, 실업급여와 국민취업지원과, 기업지원과, 직업능력개발과, 코로나 19 위기대응 추진단의 부서가 있습니다.

해당 기관의 부서의 이름들로 대충 무슨 일을 하는지 감이 오실 겁니다. 취업부터 채용 후 관리, 그리고 실업 이후까지 국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바로 고용노동부의 역할! 직업 상담직이 하는 일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기술직도 아닌데 자격증 가산점이 무려 5% : 직업상담사 2급 이상 무조건 도전 각!

지난 3년간 직업 상담직 9급의 채용 경쟁률과 합격선입니다. 과거 이력이 없는 새로운 직렬은 눈치 게임전쟁터가 되기 마련이라 결과 내용이 갈팡질팡합니다. 행정직보다 합격이 쉽다? 어렵다? 쉽게 단정할 수는 없는 직렬입니다.

기술직은 보통 기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가산점을 먹고 가는 것이 일반화되었지만 행정직군 9급 공무원 시험에서 5% 가산점을 주는 자격증을 갖고 있다는 것은 거의 반 합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절대평가 9급 국가직 공무원 시험은 0.1점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 피 터지는 전쟁터 이에게 5%라는 가산점은 거의 합격 반 프리티켓입니다.

이에 2018년 처음 직업 상담직 채용을 시작할 때 직업상담 자격증 가산점을 두고 기존 무기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고용 노동센터 직업상담사들에게 특혜를 준다는 논란도 있었습니다.

어쨌든 지금 이 순간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면 무조건 2021년 직업 상담직 공무원 시험에 도전해야 합니다.

직업 상담직 9급 공무원 어떻게 준비하나?

다른 국가직 9급 공무원 필기시험처럼 직업 상담직 9급 공무원 필기시험도 5과목입니다. 공통과목 3개와 노동법 개론, 직업상담·심리학개론, 사회, 과학, 수학, 행정학 개론 중 2개 선택과목입니다.

2021년도까지는 사회, 과학, 수학을 포함한 선택과목으로 응시할 수 있는 행정직군에 포함되기 때문에 2020년 채용인원이 크게 오른 만큼 행정직이나 교행직 등 다른 직렬을 준비하던 공시생의 도전도 꽤 의미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직업상담사 자격증이 있다면 고민할 필요 없이 고용노동직이나 다른 직렬 말고 바로 직업 상담직을 올해 도전하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입니다.

선택과목은 다른 직렬 준비자라면 그동안 준비했던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유일하고 직업상담사 자격증이 있다면 해당 자격증 시험과 과목이 겹치는 노동법개론, 직업상담·심리학 개론으로 선택해 응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용과 청년취업을 중시하는 현 정부의 정책 방향이 지속한다면 직업 상담직의 선발인원과 전망이 밝다고 보시면 됩니다. 내년을 바라보고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지금부터라도 준비하는 것도 빠르게 공무원 되는 좋은 방법입니다.

더 많은  다양한 공무원이 되는 길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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