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건강 체크 - gan geongang chekeu

간은 담즙을 만들어 배출하는데, 간세포가 파괴되어 세포의 수가 줄어들면 담즙 배설 기능에 장애가 생겨 혈중 빌리루빈 

수치가 증가합니다. 황달의 진단에 중요한 검사입니다. 

종합건강검진을 받고 난 후 결과지를 받게 되면 어려운 의학용어에 대한 설명이 없이 수치와 참고치만 있을 뿐 어떤 것을

보는 검사인지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답답한 적 있으시죠! 그중에서도 '간기능검사'가 어떤 항목인지, 그 수치가

알려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알고 나면 훨씬 내 몸 건강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실 거예요.

간의 이해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기관 중의 하나로 단백질 합성, 포도당 및 기타 탄수화물 대사, 지질 대사, 약물 대사 등을 담당하는 중요 장기로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장기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신체의 모든 해로운 이물질을 해독하고 처리하는 일을

하는 간은 여러 질환들에서 간에 손상을 줄 수 있고, 이러한 여러 질환들을 감별하기 위해서 간기능검사를 시행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 결정에 중요한 토대가 됩니다.

간기능검사란?

간세포 내의 효소와 빌리루빈, 단백질 수치를 측정하여 정상수치와 비교해서 간 손상의 정도, 간 질환 여부, 황달 등

전신의 간 기능 상태를 알 수 있는 검사로 검진자의 정맥에서 채혈된 혈액을 통해서 간 기능 주요 항목의 수치를 확인합니다.

▶ 간의 대사와 분비 기능 반영하는 빌리루빈, 암모니아, 콜레스테롤

▶ 간의 합성 기능 반영하는 알부민, 혈액응고인자

▶간세포나 담도 세포의 손상 반영하는 AST, ALT, LDH, ALP, GGT가 있습니다.

아직 잘 모르시겠지요. 간 기능 주요 항목과 그 의미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간 기능 검사 결과에서 정상수치에서 벗어난다면 간에 이상이 있다고 진단을 내릴 수 있는데 검진자의 신체 검진 소견과

다른 검사 결과까지 종합적으로 판단하여야 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은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간기능검사 결과에서 정상수치에서 벗어난다고 해서 모두 간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간기능 혈액검사 수치를

기본으로 하여 초음파검사나 CT 검사 등을 추가적으로 실시해서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시행해야 할 것입니다.

간 손상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A형, B형, C형 등의 간염바이러스와 음주로 인한 알코올, 비알코올성 지방간, 약물이나 

독성 간염 외에도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간염 보균자, 음주, 비만, 간질환자 등의 고위험군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간암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하겠습니다.

검진하이 종합건강검진은 간기능검사를 기본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혹시나 모를 간 기능 장애를 미리 살펴서 건강한

간을 관리, 유지할 수 있도록 종합건강검진을 저렴하게 이벤트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 인천, 경기지역 어디서든 제휴된 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간기능검사가 포함된 전체적인 종합건강검진 받으시면 

그동안 내 몸이 피곤했던 이유, 하루가 다르게 컨디션이 달랐던 이유를 찾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매일같이 치열한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다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기에 거기에서 파생되는

각종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이 음주라면 정기적인 검사로 우리 신체의 중요한 장기의 간을 조금이나마

위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휴병원과 동일한 시설과 장비, 의료진으로 검진하이 종합건강검진 이벤트 이용하시고 검진 당일 병원에 직접 결제

해주시면 됩니다. 개개인의 필요에 따라 추가 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한 추가 비용은 발생되지 않으니 비용 부담은

덜으시고 종합건강검진 할인이라는 특별한 혜택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검진하이의 종합건강검진 어떠한 프로그램을 선택하셔도 간기능검사받을 수 있습니다.

검진하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주세요. 인터넷이 연결이 안 돼 어렵다면 앱을 통해서 설치하시고 동일하게 예약하시면

됩니다. 그것도 힘드시나요? 전화 02-540-4664 혹은 네이버 톡, 카카오 톡으로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간기능검사가 포함된 다양한 종합건강검진 이벤트 궁금하시면 검진하이 홈페이지 www.hihealth.co.kr 참고해주세요. 

침묵의 장기 '간' 우리가 지킬 수 있는 길은 정기검진, 조기 진단입니다. 

위장에 별다른 문제가 없는데 아침에 구역감이 있거나 밥맛이 떨어지고 소화가 안 되는 등의 위장 증상이 나타나면 건강 이상을 의심해볼 수 있는 장기가 있다. 바로 간(肝)이다.

다음은 대한간학회(Kor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the Liver)에서 제시한 ‘간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자가진단표'다. 아래의 항목 중 3개 이상 해당되면 간 상태가 정상적이지 않거나 간염 초기증상일 수 있다. 증상을 느꼈다면 즉시 병원을 찾고 휴식과 식이요법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간건강 자가진단표
1.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극심한 피로나 권태감이 느껴진다. 잠은 충분히 잔 것 같은데 쉽게 일어나지 못하는 것은 간기능이 현저히 저하됐음을 의미한다.
2. 갑자기 술이 약해지고 술이 깨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진다. 간의 알코올처리능력이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3. 우측 상복부가 답답하거나 불쾌감이 있다. 간세포 파괴가 진행되면 등 뒤에서 상복부에 걸쳐 답답한 느낌이나 통증, 불쾌감이 든다.
4.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이 나타나고 남성의 경우 성기능장애나 여성형 유방증이 생긴다. 간에 이상이 생기면 호르몬장애가 발생한다.
5. 간 상태가 악화되면 배에 물이 차는 복수가 생기는데, 전조증상으로 갑자기 배에 가스가 차거나 방귀가 나온다.
6. 간의 이상으로 비타민을 활용할 수 없게 되어 몸에 경련이 일어난다.
7. 피부가 가렵다. 당즙의 흐름이 차단돼 혈액으로 들어가 피부에 침착되기 때문이다.
8. 대변은 흰색, 소변은 진한 갈색을 띤다. 담즙이 막혀 대변에 섞이지 못하면서 흰색으로 나타난다.
9. 손톱이 하얗게 변하고 세로 줄무늬가 생겼다면 만성간염의 가능성이 있다.
10. 손바닥, 팔, 가슴 등에 붉은 반점이 나타난다. 간경화나 만성간염의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단백질은 지친 간세포를 재생시킬 뿐만 아니라 지방을 감싸서 혈액으로 이동시키는 지단백질을 합성해 지방간을 개선한다. 그러나 간경변증이 있는 경우에는 단백질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단백질 대사 과정에서 유독한 암모니아가 생성되는데, 간경변증으로 인해 간기능이 저하되면 암모니아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간성혼수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타민 B군은 간의 효소를 활성화하고 간의 대사작용을 원활하게 도와주며, 항산화 효과가 우수한 비타민 C는 간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준다.

간장약 섭취는 도움될까?
간장약을 섭취하면 간기능 개선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오정석 약사는 “약국에서 판매하는 간장약으로 밀크씨슬과 UDCA가 있다”며 각각의 효능을 설명했다.

밀크씨슬은 간기능 회복에 매우 효과적이다. 밀크씨슬의 핵심 성분인 실리마린은 간세포를 술이나 약물로부터 보호하고 재생을 돕는 역할을 한다. UDCA 역시 간세포를 재생시키는 작용이 있지만, 이와 더불어 간에 축적된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간의 지질 이상을 조절해 콜레스테롤 축적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도움말 = 오정석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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