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우라 제트 - ja ula jeteu

-프라-

HG 1/300 열혈최강 고자우라 마그나자우라 리뷰!

듀난협회 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 해 드릴 제품은 바로!

반다이 프라모델

HG 1/300

열혈최강 고자우라

마그나자우라

입니다~

고자우라가 출시되고 킹 고자우라를 예고하며 출시된 마그나자우라 인지라 모두들 많이 사셨지만

제품 자체로는 솔찍히 그닥 우와- 할 물건은 아닙니다.

그저 훗날 출시 될 그랑자우라와 마찬가지로 사야해서 산 느낌..

제네식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발매되었는데 제네식은 진짜 목숨걸고 샀던 반면 마그나는 오 있네 구매 정도였습니다.

덕분에 사놓고 구매도 어제 겨우 했네요~

그래도 확실히 이쁘긴 이쁜킷입니다만 전작의 포스가 너무 강해서랄까요

무난하게 잘나와서 그냥 무난한 인상을 받게됩니다.

같이 보시죠!

박스아트도 무난합니다.

HG답게 스티커가 쓰입니다만 어깨의 저 스티커 끄트머리는 어떻게 잘 정리가 안되네요ㅜ

그렇게 마그나티라노 탄생!

뭔가 다리가 엄청 뒤로 뻗어져 나가있지만 눈감아줍니다.

용자 시리즈와 마찬가지 변형 전 후의 프로포션따윈 개의치않은 변형시스템이니까요ㅜ

스티커가 있긴 해도 화려한 색분할들을 대부분 사출색으로 파츠분할 해둔지라 클라스가 괜찮습니다.

별다른 포징을 해주기엔 좀 거시기한 가동구조네요.

나쁘진 않은 프로포션입니다.

맹한 눈매

참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가리길이를 위해 뒤로 뻗어져나와버렸네요..

골반이 밖으로 안벌어지는 구조라 이쁜 포즈는 안나옵니다.

등짝

양 사이드는 변형 후 팔 강동성 확보를 위한 기믹이지만 그냥 접어줬습니다.

꼬리

고자우라와 마찬가지 잉여파츠를 하나로 묶어둘 수 있는 파츠가 존재합니다.

공룡친구 다모여라!

보이저 사웨와 함께

MG 알렉스와 함께

자우라 제트와 합체하여 슈퍼 자우라제트가 됩니다.

고정성은 좋은데 정해진 각도가 없어 이리저리 잘 만져줘야 합니다.

중간 연별부

잉여파츠들

그럼!

열혈진화!

작중 프로포션이 잘 살아있으면서도 요즘 스타일로 리파인되어 아주 보기 좋습니다.

파츠 추가/제거식 변형인 만큼 비율은 아주 좋네요.

역시 무난하게 잘나온 느낌이 강합니다.

볼따구는 먹선질 해줬습니다.

이번에는 고자우라완 반대로 눈이 잘 안보이네요~

잘생겼습니다.

엘드란 스런 페이스

슴가팍

전작과 마찬가지 슴가 클리어 내부엔 민짜와 기계디테일 스티커 중 하나를 골라 붙이게 되있습니다.

골드 사출상태는 전작과 동일하네요.

무난합니다.

무난맨~

저 날개는 없는게 생겨났다기보단 기존 티라노 머리에도 있긴 하나 사이즈를 증강시킬 수 없으니 추가로 붙여준 큰 날개입니다.

잘 보시면 밑으로 오리지널 사이즈 날개가 보입니다.

좋은 디테일과 색분할의 팔

주먹은 고자우라의 그것과 동일한데 그땜시 손이 포함된 고자우라 런나 하나가 통째로 들어있습니다..

무릎 관절도 마찬가지..

첨엔 거의 다 만들어가는데 뭔가 잘못된 줄 알았네요;

정강이의 빨강은 스티커입니다.

큼지막한 발이 맘에드네요~

요즘은 보기 힘든 메카의 발입니다.

저 스티커가 붙은 판넬을 열면 킹 고자우라로 합체하기위한 조인트가 존재합니다.

마그나자우라 모드 시 남는 파츠는 이 정도네요.

키는 마그나자우라가 살짝 더 큽니다만 볼륨에선 상대가 안됩니다~

- 열혈무장! 마그나 버스터!

슈퍼자우라제트일 때 쓰인 연결파츠가 사용됩니다.

- 자우라-! 빅! 버스터어-!!

보이저 사웨와 함께

MG와 함께 두어도 꿇리지 않습니다.

그래야지.. 가격이 얼만데ㅜ

함께 구매한 제네식과 함께

미니프라한테 완전 밀리네요ㅋㅋ

언제 발매될 지 모르는 그랑자우라를 기다리며

킹 고자우라를 눈 앞에 두는 그 날 까지..

끝까지 함께 읽어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듀난협회 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 해 드릴 제품은 바로!

HG 1/300

열혈최강 고자우라

-

그랑자우라 / 킹고자우라

입니다~

최근 핫한,

정말 여러 의미로 핫한 바로 그 제품이죠잉

사실 저는 기대가 무지무지무지 컸던 만큼

그 실제품 전시사진 첫 공개가 너무나도 쇼크여서

그랑자우라가 발매되든말든, 후기들이 올라오든말든 관심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일단 고자우라와 마그나자우라를 이마 만들었으니

본전 챙기려면 사긴 사야겠다 생각했지만

한 내년 즈음 정 할 거 없을 때, 모두가 잊어갈 때 즈음 사서 만들어보자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정말 교만은 아니구

진짜 감사하게도

생각보다 제게 킹고자는 리뷰 안하느냐구 소중한 관심 주시는 분들이 계시어

몇 분 안되더라도 그 감사함에 답하고자 이번에 리뷰하게 됬슴니다.

는 또 저렴하게 구할 기회가 생기기도 해서..케흠

1년 반을 기대린 최종 합체!

바로 보시쥬~

이번엔 또 박스가 무지 크네요.

킹고자로의 부가품들이 전부 부속되어 그런 듯 합니다.

그랑제트

깜장빤쓰가 좀 두툼해보이는 인상을 주는 것 말곤 준수한 프로포션입니다.

전작들이 그랬듯이 별도의 각을 잡아주는 설계가 없이 그저 가동부의 각을 임의로 정해 모양을 잡아주는 식의 변형이라

집어 들면 흐트러집니다.

이는 그랑톱스, 그랑자우라 역시 마찬가지네요.

팬티 앞부분을 내려주면 무릎을 아주 조금만 꺾어도 포가 팬티에 닿지 않습니다.

다른 건 다 떠나서 클리어파츠 사출 하난 정말 끝내주는 반다이 프라

내부엔 푸른 사출색 그대로지만 주황 클리어를 만나 절묘하세 색감이 다크그레이로 보이게 됩니다.

두툼한 킹고자 팬티

포신부와 동체

두툼한 윙

스러스터부

이 쪽으 저 발을 포함하여 아주 덜럭거리고 틀어지고 난리를 즥입니다.

우려했던것과는 달리 전작들 처럼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을 지언정 비주얼은 훌륭하게 잘 나왔습니다.

특히 색감이 아주 곱네요.

변형은 당연히 전작들 처럼 추가부품, 잉여부품이 발생하며 잉여부품을 모아두는 파츠가 존재합니다만

그 모아주는 파츠가 킹고자 파츠때문에 무려 2개이며

또한 변형 자체가 완전분리 및 재결합식입니다.

잉여파츠는 밑에서 전작을 포함하여 전부 한 번에 다루겟사와영

헤드

조형은 상당한데 뿔이 너무 노골적으로 골다공증이네요.

다리들

앞발의 경우 블랙이 색분할이 안된데다 스티커도 없어서 부분도색을 해줬는데

아니나 다를까 새로 산 500원짜리 배경지 바닥에 낙서를 해대네요..ㅜ

눈치채셨겠지만 옆면 미사일포트부의 실버 포인트 디자인들이 맘에안들어 전부 블랙으로 덮었습니다.

DX 제품 오마주인진 모르겠는데 할만한걸 할만한곳에 오마주해야 이쁘지 어디 그딴걸..

비대한 꼬리

역시나 각개메카의 프로포션 하난 정말이지 끝내줍니다.

다만 관절 구조들이 움직여주기 상당히 불편하며

가동성은 나쁘지 않고 낙지도 아니지만 관절 각도 고정상태도 엉망이라

도저히 포징할 맛은 안나드라구요..ㅜ

외관은 정말 끝장입니다.

원래 작중에선 육덕진 프로포션이 아니지만

변형 및 합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육덕진 컨셉으로 바뀐듯 싶습니다.

그에 따라 얼굴도 좀 후덕해졌네요.

결과물이 양호해서 맘에드는 어레인지 입니다.

헤드

눈은 클리어라 잘 안보여서 아이그린을 칠해줬습니다.

하는김에 고자우라와 마그나자우라도 다 칠해줘서 이젠 애들 눈이 아주 뚜렷하게 잘보이네요.

뿔 게이트..

네..

15년 넘게 프라모델 만들면서 실력은 전혀 늘지않았습니다..

쨌든 덕분에 턱살이 후덕해진 그랑자우라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반다이의 기술 중 하나인

골드/실버 사출

진짜 어후

이 골드색감에 물결무늬도 거의 없다니.. 코토였으면 도색확정인데 말이쥬

물론 전 도색을 못하기땜시 그대로ㅜ

쨌든 그랑자우라 특유의 바디 디자인도 아주 잘 살아았습니다.

가슴 장식이 특히 더 커졌네요.

클리어파츠 내부 기계몰드 스티커 또한 맘에듭니다.

멋드러지게 뻗친 날개

육덕진 다리

실제로 눈앞에서 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단점들의 상태가 더욱 심각했습니다.

사고난 후 받기 전 까지 솔찍히 살짝 기대를 해서이지 싶네요.

쇼크에서 정신차리고 어디가 문제인지 살펴봅니다.

1. 너무 작은 머리

2. 말상

3. 작은 날개

4. 너무 높은 머리(너무 낮은 어깨가 아닌 이유는 어깨를 올려주게되면 안그래도 짧은 다리가 더 짧아지기 때문)

5. 너무 바깥에서 시작하는 팔 위치

6. 큰 몸통(팔 위치때문에 자연스럽게 보이기 위해 갈기(?)를 더 벌림)

7. 허리 두께와 동일한 허벅지 너비

8. 작고 짧은 정강이

9. 더 벌어지지않는 다리 각도

10. 회전하지않는 다리(11자 발)

대충 이 정도네요.

여기서

저 같은 지구인도 추가 부품이나 제작 없이

손쉽게 개선이 가능한 항목은

2. 말상

4. 너무 높은 머리(너무 낮은 어깨가 아닌 이유는 어깨를 올려주게되면 안그래도 짧은 다리가 더 짧아지기 때문)

5. 너무 바깥에서 시작하는 팔 위치

6. 큰 몸통(팔 위치때문에 자연스럽게 보이기 위해 갈기(?)를 더 벌림)

9. 더 벌어지지않는 다리 각도

10. 회전하지않는 다리(11자 발)

정도겠네요.

상기 6항목만 개선해주어도

2. 말상

항목

원본 얼굴은 이러합니다.

솔찍히 나쁘지 않습니다.

..아니네 나쁘네

바로 손봐줍니다.

먹선펜으로 턱만 쳐준 모습입니다.

이정도도 상당히 양호합니다.

조금 더 난이도를 높여서 눈 밑과 코, 즉 흰색 안면부 윗부분을 1mm가량 줄여주고

턱도 먹선펜이 아닌 사포로 직접 쳐주면

이렇게 됩니다.

모르는 미중년에서 잘생긴 미청년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4. 너무 높은 머리(너무 낮은 어깨가 아닌 이유는 어깨를 올려주게되면 안그래도 짧은 다리가 더 짧아지기 때문)

항목

그랑톱스 머리의 상부를 저렇게 잘라줍니다.

좌/우 윗족은 니퍼로 사선으로 쳐내고

안쪽의 그릇모양은 좌/우 양쪽은 니퍼, 아랫변은 칼로 여려번 긁어 잘라내었습니다.

이걸 해주면 직접적으로 머리를 내려주지 않아도

바디가 로우앵글이 되게 조금 뒤로 숙여준 스탠딩을 해줄 시 안면부가 가려보이지 않게되며

윗사진처럼 4. 가 조금이나마 해결됩니다.

다음은

5. 너무 바깥에서 시작하는 팔 위치

항목

전혀 칼을 댈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결합되있는 어깨를

살짝만 벌려주면

팔을 안쪽 공간으로 이동시켜주는게 가능합니다.

이래주면 팔이 좌/우로 좀 덜렁거리는데 적어도 안쪽으로는 덜렁거리지 않습니다.

말인 즉슨 스탠딩이나 자세잡는데 있어서는 방해되지 않는다는 것

다음은

6. 큰 몸통(팔 위치때문에 자연스럽게 보이기 위해 갈기(?)를 더 벌림)

항목

그랑톱스 볼따구 안쪽을 저렇게 다 도려냅니다.

저는 야생마라 안쓰는 니퍼로 대충 파바박
 

그래주면 이 정도 차이가 납니다.

그럼 이렇게 상체가 부해보이는 인상도 줄임과 동시에 바로 옆에 팔이 위치하게 되지요.

다음

9. 더 벌어지지않는 다리 각도

항목

그냥 편하게 킹고자 팬티 옆면을 1cm 가량 다 절단해줍니다.

고관절을 늘려주는식의 개선은

추가부품 제작이라는 지구인의 범주를 살짝 벗어나는 작업기술을 요할 뿐 아니라

허벅지가 킹고자답게 길고 굵은데 반해 정강이는 작고 짧다는 단점이 더욱 부각되게 되어버리므로

스커트 절단이 비주얼 방향성으로는 좀 더 나은쪽이라 생각됩니다.

마지막

10. 회전하지않는 다리(11자 발)

항목

허벅지부를 사진처럼 도려냅니다.

당연히 변형합체에 지장이 없으며 잉여파츠 보관파츠엔 오히려 더욱 편하게 수납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더 추가로는 전 어깨관절 강도 보강을 해줬네요.

고자우라 어깨관절을 그대로 사용하는데 애가 19년 1월 즈음 제품인지라 킹 블레이드 무게를 못버티더군요ㅜ

그래주면

기본적으로 디자인 자체가 우리가 사랑했던 킹고자인지라 역시 이쁩니다.

남자의 등

제품 자체의 볼륨도 아주 상당합니다.

잘생긴 헤드

골드도 골드지만 사출컬러 색감도 아주 훌륭합니다.

바디

조금 로우앵글로 보게되는 그랑톱스의 헤드 조형이 기깔납니다.

그리고.. 또 고자우라가 오래되어 상체를 잡고 킹고자를 들면 조금 있다 하체가 분리되어 버립니다ㅜ

개인적으로 스티커를 올블랙처리해주니 아주 편-안 하네요.

날개

부피가 고자우라 기준으로 좀 모자라지만 길이 볼륨 자체는 봐줄 만 합니다.

하체

다리를 옆으로 틀어주니 오히려 부족했던 다리 볼륨까지 어느 정도 같이 해결됩니다.

발의 마그나 캐논 역시 바깥쪽을 바라보게 되어 더욱 그런 인상을 주네요.

역시 11자 다리는 만악의 근원..

다음은 잉여파츠 사진들을 좀 정리해봤습니다.

이번 고자우라 시리즈는 많은 추가파츠와 잉여파츠가 오가는 제품이지만

그 파츠들이 각 모드마다 한곳에 깔끔하게 정리된다는게 정말 신의 한 수 인 발상입니다.

만약 이거 안이랬다면

추가/잉여합체를 하는데 심지어 3단 합체..

거기에 잉여파츠들이 정리도 안되고 이거 변형하랴 저거 합체하랴 무수히 뒤섞인 잉여파츠 널부러뜨려서 이리찾고 저리찾고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지요.

저만 해도 그 스트레스 받을바에야 안삽니다.

거기서 파츠모듬파츠라는 발상으로 이 스트레스를 없애버린지라

고자우라 시리즈가 이 정도까지 성공할 수 있었다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또 다른 문제는 무수한 변형모드와 합체마다의 잉여파츠 정리법인데

당연히 기억이야 어느정도 하겠지만 그거 기억해내며 갖고노는게 또..ㅋㅋ

해서 전부 정리해봤습니다.

고자우라 - 자우라 제트 모드

고자우라 - 다이노 모드

고자우라 - 고자우라 모드

마그나자우라 - 슈퍼 자우라 제트 모드

마그나자우라 - 다이노 모드

마그나자우라 - 마그나자우라 모드

마그나자우라 - 고자우라 마그나 버스터 모드

그랑자우라 - 그랑 제트 모드1-1

그랑자우라 - 그랑 제트 모드1-2

그랑자우라 - 그랑 제트 모드2-1

그랑자우라 - 그랑 제트 모드2-2

그랑자우라 - 다이노 모드1-1

그랑자우라 - 다이노 모드1-2

그랑자우라 - 다이노 모드2-1

그랑자우라 - 다이노 모드2-2

그랑자우라 - 그랑자우라 모드1-1

그랑자우라 - 그랑자우라 모드1-2

그랑자우라 - 그랑자우라 모드2-1

그랑자우라 - 그랑자우라 모드2-2

킹고자우라1

킹고자우라2

킹고자우라3-1

킹고자우라3-2

킹고자우라4

이렇게 정리해두면 갖고놀 때 보고 바로바로 정리 및 부품 가져오기가 가능!

저 편하고자 정리해봤는데 여러분들께도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ㅎㅎ

사진 큐!

가동성이 상당히 제한적이지만 제품 볼륨이 볼륨인지라 박력이 상당합니다.

메빌 F91과 함께

프라임 메각하와 함께

갤콘과 함께

슈미프 킹제이더와 함께

키는 좀 모자라도 제품으로서의 볼륨은 서로 비슷합니다.

조금만 손봐주면 간지가 폭발하는 HG 킹 고자우라

걱정했던것 보다 개선후의 결과물이 상당히 만족스런 제품이었네요~

끝까지 함께 읽어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