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korea.com/best/2976759083 https://www.fmkorea.com/2857826604 모발이식 비절개 10개월 됐다.. 예전 후기남겼을때 한 펨코인이 머리가 너무 무거운거 아니냐고 숱이랑 층좀 내라고 지적을 해서. 나는 탈모인으로써 거의 10년을 고생을 해서리.. 숱이랑 층내는건 엄두도 못냈는데 확실히 숱이랑 정수리 부분만 층내고 가볍게 자르니까 좀 괜찮아 진것 같다. 일단 방금 샴푸 후 아무것도 안바르고 찬바람으로 드라이만 한 상태고 9월되면 1년차되는데 무료로 보강as 받기로 해서 이것만 받고 모발이식은 끝내야 겟다.. 그리고 머리 딱 고정될려고 출근전에 스프레이를 엄청 뿌렷는데 그게 머리떡지는 지름길이라는걸 얼마전에 알았고 그동안 앞머리에 대한 집착을 조금이나마 버려서 기분이 홀가분하더라.. 중고딩도 아니고 바가지머리, 커텐머리를 왜이리 고집했던지...ㅠ 스프레이는 앞에 소량으로 뿌리니까 자연스럽게 되더라.. 다운펌, 파마이런거 해본적이없는데 다운펌은 해보고싶더라.. 일주일만 지나면 옆머리가 너무 떠서.. 옆머리 뜨는거 죽이는거 맞지?.. 다음에 커트할때 한번 시도 해볼려고.. 반곱슬이라 앞머리가 휘는게 좀 스트레스인데.. 요새 드라이 스킬도 좀 늘어서 롤빗으로 하니까 고데기보다 볼륨이 잘 살더 앞머리 정리도 잘되더라.... 아무튼 탈모인들아 힘내자 ~ 진짜 한의원이랑 탈모펌은 하지말고 약물, 수술로 극복하자.. https://img.theqoo.net/PkOM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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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00 이건 앞머리 좀 헤집었을때 모습 이건 평소하고 다니는 모습... 한눈에 봐도 탈모가 심각하지...?ㅠㅠ 어렸을때 다이어트 이후로 탈모가 생긴거 같아서 온 신경을 머리에 쏟았거든 성인되고 나서는 비오틴샴푸라던가 아이허브에서 약사서 먹고 르네휘테르? 같은 탈모관련해서 유명한 샴푸들 다 써봤는데 소용이 없음..약올리기라도 하듯이 머리는 계속 빠지더라구 신경 안쓰려고 해도 앞머리 정리할때마다 자꾸 두피가 훤히 보여서 너무 신경쓰여...신경쓰면 스트레스 받아서 더 빠진다는거 아는데 그것도 잘안되네.. 얼마전에 미녹시딜 뿌리는거 써봤는데 몇개월 잘 사용하다가 두피가 너무 따갑고 비듬이 올라와서 이것도 못쓰고있음.. 다들 그렇게 효과 잘나타난다는데 왜 나한테는 안되는지... 요샌 엘크라넬이랑 맥주효모 정도로 먹는데...모르겠다 이것도 별 효과 없는거같아서..그냥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하는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