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샐러드 마요네즈 - yangbaechu saelleodeu mayonej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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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양배추 샐러드 드레싱 만들기 이걸로 손쉽게 해볼까!

무와 배추의 맛이 떨어지는 여름이 되면 우리 집 부엌에서는 양배추가 인기다.

김치도 담아먹고 푹 익혀 나물도 만들어 먹고, 아삭한 양배추 샐러드 만들기도 한다.

양배추 샐러드 드레싱은 여러 가지로 만들 수 있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마요네즈 소스.

채는 보슬보슬 곱게, 드레싱은 느끼하지 않고 상큼하게 만들어 볼까.

돈가스를 먹으러 가면 꼭 나오는 아삭한 양배추 샐러드.

집에서도 기름진 돈가스나 동그랑땡을 먹을 때 곁들여주면 한결 상큼하고 맛있다.

집에서는 식당에서 나오는 것처럼 보슬보슬하게 썰기 어려운데,

칼 말고, 다른 방법이 있다.

큰 힘들이 지 않고 손쉽게 아삭한 양배추 샐러드 만들기를 해보자.

양배추 샐러드

  • 상황초간단
  • 재료채소류
  • 방법샐러드
  • 비용3000원 미만
  • 시간20분 미만

양배추 샐러드 마요네즈 - yangbaechu saelleodeu mayonejeu

양배추 큰 거 1/5통, 사과 1/4개, 당근 조금

양배추 샐러드 드레싱 : 마요네즈(7), 레몬즙(1),

적양파 1/4개, 오이피클 3장, 소금 1꼬집, 통후추 갈아서

(밥숟가락 기준 / 2~3회 분량)

※ 드레싱은 2회 분량

밖에서 파는 양배추 샐러드처럼 가늘고 고슬고슬한 양배추 채.

물론 칼로도 이렇게 썰 수 있지만 가늘게 썰기 위해서는 힘이 들어가 손목이 꽤 아프고 일정하게 썰기가 어렵다.

보다 손쉽고 간단하게 썰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감자칼이다.

감자칼을 이용해서 썰면 돈가스집에서 나오는 것처럼 고운 양배추 채를 썰 수 있다.

칼을 사용하는 것보다 힘도 덜 들어가고 훨씬 더 빨리 가득 썰 수 있다.

감자칼을 이용하여 썰 때는 큼직하게 나눈 양배추의 모서리 부분을 썬다.

칼끝에 걸리지 않도록 양배추의 결이 아래로 향하게 잡은 후

뾰족한 모서리에 대고 감자칼을 밀면 고운 양배추 채를 만들 수 있다.

모서리가 평평해지면 다시 돌려서 잡으면 된다.

이렇게... 쓱쓱...

손목도 안 아프고, 칼로 써는 것보다 훨씬 고운 채를, 더 빨리 만들어 낼 수 있다.

또 굵은 심지 부분도 가늘고 얇게 썰 수 있어서

남기는 것 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점도 좋다.

다만 한 면만 계속 밀다 보면 가운데가 움푹 패게 되니

위와 아랫부분까지도 골고루 썰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말로는 어렵지만 직접 해보면 무척 간단하고 훨씬 빨리 양배추 샐러드 만들기를 할 수 있는 팁이다.

아삭아삭한 식감을 위해 얼음을 띄운 찬물에 담가둔다.

양배추 샐러드에 양배추만 넣고 만들어도 좋지만, 사과와 당근을 섞어도 좋다.

당근은 색을 내기 위한 용도지만 양배추 샐러드 만들기에 사과가 들어가면

훨씬 달고 맛있어지니 냉장고에 있다면 빠뜨리지 말자.

양배추채를 걸러 물기를 뺀다.

샐러드를 만들 때는 채소의 물기를 꼭 완전히 제거해야

드레싱을 뿌렸을 때 질척하지 않고 고슬고슬 식감이 좋다.

만약 집에 야채 탈수기가 있다면 탈수기를 돌려 물기를 말끔하게 제거한다.

없다면, 주방 비닐과 키친타월을 준비하자.

주방 비닐에 키친타월을 서너 겹으로 깔고 양배추를 넣는다.

비닐에 공기를 넣어 크게 부풀린 후 좌우로 마구 흔들어주면

물기가 키친타월에 흡수되면서 양배추는 고슬고슬 해진다.

물기를 제거한 양배추와 사과, 당근을 고루 섞어둔다.

손질이 모두 끝났으니 양배추 샐러드드레싱만 만들어 올리면 된다.

양배추 샐러드 드레싱 : 마요네즈(7), 레몬즙(1), 적양파 1/4개, 오이피클 3장, 소금 1꼬집, 통후추 갈아서

기호에 따라 케첩을 조금 넣어도 좋고,

설탕을 넣어도 좋다.

여기에 케첩 + 삶은 계란을 다져 넣으면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이 된다.

마요네즈의 농도가 너무 되다면 레몬즙으로 농도를 조절하고,

레몬즙이 없으면 피클 주스를 조금 넣어줘도 좋다.

적양파를 썼더니 양배추 샐러드 드레싱이 고운 보라색이 되었다.

채소와 드레싱은 모두 섞어서 내어도 좋지만,

숨이 금방 죽고 물이 나오기 때문에 따로 내거나, 위에만 살짝 얹어 내는 것이 나을 것이다.

접시에 채소를 부숭하게 담고, 드레싱은 위에 조금 올려서 냈다.

먹기 전에 젓가락으로 살살 섞어먹으면 된다.

이렇게 부드러운 것은 드레싱이 많이 필요 없다.

얇게 썰어 보슬보슬한 양배추가 입안에 들어가니 아삭아삭 부드럽게 씹힌다.

중간에 느껴지는 사과의 달콤함도 무척이나 맛있게 느껴진다.

양배추 샐러드 만들기를 한다면 꼭 사과를 섞어보자.

대신 사과는 쉽게 변색되기 때문에 먹을 때마다 새로 깎아 섞는 편이 좋다. 

양배추는 위를 튼튼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채소지만

생으로 먹는 것이 영양소 손질 없이 먹는 방법이라고 한다.

딱딱한 양배추를 생으로 먹는 일이 쉽지 않기 때문에 

부드러운 양배추 샐러드 만들기를 하면 훨씬 많은 양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물기를 제거한 채는 비닐봉지나 통에 담아 냉장보관하면 이튿날까지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드레싱에는 양파 등이 들어가기 때문에 미리 만들어두기보다는

바로 만들어 곁들이는 것이 좋겠다.

주말에 양배추 샐러드 만들기를 해서 2번이나 잔뜩 먹고,

다음날 동그랑땡과 또 함께.

건강에 좋은 양배추를 이렇게나 많이 먹다니....

어쩐지 내 몸에 선물을 한 듯한 기분이 든다.

감자칼을 이용하면 어렵지 않고 쉽게 얇고 보슬보슬한 양배추 샐러드 만들기를 할 수 있어요.

고소한 양배추 샐러드 드레싱까지 곁들이면

몸에 좋은 양배추를 잔뜩 먹을 수 있답니다.

1. 소분한 양배추를 감자칼로 밀어 채를 만든다.

2. 찬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뺀다.

3. 사과와 당근채를 함께 섞는다.

4. 드레싱을 만들고

5. 먹기 전에 곁들인다.

ⓒ봉스

가끔 야채로 샐러드 만들어 먹는데요. 야채에 어울리는 드레싱이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무난한 샐러드 드레싱은 아무래도 마요네즈 소스와 케첩 소스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 두가지를 믹스한 드레싱으로 샐러드를 자주 해먹는답니다.

샐러드를 해먹을만한 야채가 양배추와 오이가 있어 이 두가지 재료로 해서 만든 양배추오이 샐러드입니다. 만들기 과정 포스팅하겠어요.

양배추 샐러드 마요네즈 - yangbaechu saelleodeu mayonejeu
양배추 오이 샐러드 만들기, 양배추 샐러드 드레싱 소스로 마요네즈 케찹 소스 만드는 법

재료

양배추, 오이

마요네즈 1/2컵, 토마토케첩 3스푼, 레몬즙(레몬식초) 1스푼, 사과즙 1스푼,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양배추 채썰어 놓았고요.

오이는 껍질을 깎아 돌려깍기하였어요.

양배추 샐러드 마요네즈 - yangbaechu saelleodeu mayonejeu

가운데 씨부분은 물이 많이 나오지요. 씨부분은 제외하고 채썰어 놓았습니다.

샐러드 드레싱은 마요네즈 넣고요.

토마토 케찹 넣습니다,

그리고 새콤하게 레몬즙 있으면 넣어주면 되는데요. 저는 대신 레몬식초를 넣었어요. 사과도 강판에 갈아 넣어주었고, 소금과 후춧가루도 약간씩 넣어 간을 맞추면 샐러드 드레싱 완성입니다.

썰어 놓은 양배추와 오이 그릇에 놓고요. 드레싱 끼얹어 주었어요.

마요네즈와 케첩을 섞은 샐러드 드레싱을 오로라 소스라고 하더라고요. 이는 시판 마요네즈와 토마토케찹을 섞으면 되니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소스이지 않을까 싶네요. 어쨌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야채 샐러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