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 가 왜 그럴까 6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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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apted from a webcomic of the same title, it tells the story of Kim Mi-so (played by Park Min-young), who has been working for nine years as a secretary alongside Lee Young-joon (played by Park Seo-joon), the perfect vice president of a company. She suddenly wants to resign. In fact, Lee Young-joon's feeling for Secretary Kim is beyond a professional one, so he begins to find a way to keep her by his side, and in doing so, it brings out the secret childhood story between them.

줄거리/리뷰

김비서가 왜 그럴까 5회 줄거리 다시보기-박서준 박민영 반전 키스

<김비서가 왜 그럴까?>

5회를 기점으로 메인 작가진을

교체해 방송을 이어가고 있어요.

시청률 6.9%로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김비서 5화는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직진하는 이영준(박서준)과

이에 설렘을 느끼는 김미소(박민영)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김비서는 키스신도

뻔하지 않아 인상적이었네요.

김비서 가 왜 그럴까 6 다시 보기

김비서 가 왜 그럴까 6 다시 보기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5회(5화)줄거리/대사 다시보기 움짤-박서준 박민영 강기영 황보라 황찬성 표예진]

김미소와 함께 침대 위로 넘어진

영준은 그녀를 끌어안은 뒤

"이제부턴 너무 사랑해보려고..

내가 너를.." 이라고 고백하는 줄

알았더니 유치한 말이 책에

적혀 있었다, 이런 게 로망이냐며

둘러댔고 미소 역시 라면 핑계로

황급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라면을 처음엔 거부하던 영준,

미소의 추천으로 김치를

곁들여 먹더니 환상의 맛에

맛있게 먹는다.

김비서가 처음으로 끓어 준

라면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는 영준, 미소 역시 흐믓하다.

언니는 어디서 다 큰 계집애가 집에

남자를 들이냐 화를 냈고

영준은 이종사촌의 대학동기 일이라며

라면 먹은 일을 유식에게 상담했다.

이에 유식은 라면 먹으면 사귀는거다,

 마음먹은 거 빨리 고백하라 조언했다.

영준은 아침부터 김미소의 집으로

찾아왔고 서둘러 나오다 미소가

발이 걸려 넘어지려할때 그녀를

부축하며 두 사람은 자연스레

안게 돼 얼굴 붉히며 설레했다.

"김비서 오늘 예쁘..
다는 말을 듣고 싶으면 이 패션에 신경 좀 쓰지.
이 블라우스 지난 주 수요일과 금요일에도 입었던거잖아.
누가 보면 유명그룹 유니폼인 중 알겠어."

미소를 향한 마음을 주체 못하고

진심을 내뱉은 영준, 당황해 급조한

멘트로 넘겨보려한다.

샌드위치까지 준비한 영준,

미소가 커피를 마시자

그제서야 출발을 하는데

대놓고 PPLl..::

미소는 영준의 다친 상처에

약을 발라주고 두 사람 사이에

또 미묘한 기류가 흐른다.

당황해서 옆에 있던 서류를

정리하던 미소는 종이에

손이 베었고 바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영준은 미소의 손을 보며

이제부터 서류 확인은 태블릿으로

해야겠다, 종이는 위험하다며 미소에게

불편한 것을 모두 없애려는 모습을 보였다.

로비에 누군가 찾아왔다는 말에

나간 미소는 성연을 보자 표정이 굳어진다.

다정하게 인사를 건네는 그를 향해

무례하다 생각하지 않냐, 이제

회사까지 찾아오고 이름은 어떻게

알았냐 따졌다.

성연은 만나달라 메일 보낼때는 언제고

아트센터에서 북 콘서트 해 달라 하지

않았냐 묻는다. 미소를 성연이

모르페우스 작가라는것을 알자

죄송하다며 사과를 했다.

 

'고백하기 좋은 평범하지만 특별하고

소박하지만 화려한 장소'

영준은 미소에게 고백하기 위해

준비를 했고 데이트임을 알게 된

미소는 설레어하며 원피스도 장만했다.

 

영준을 만나려 간 장소에서 미소는

성연을 만나게 됐고 북콘서트 하게 된

기념이라며 그는 신작을 선물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이 곳은 영준이

미소가 고백하려고 했던 장소

두 사람의 모습을 본 영준은

미소가 들고 있던 책을 빼앗아

성연에게 내밀며 날카로운

눈빛으로 노려봤다.

 

다짜고짜 화를 내던 영준은

미소를 끌고 가버렸고 상황을

설명하는 그녀에게 영준은 강압적인

태도를 보여 미소에게 상처를 줬다.

"하지마. 그냥 하지마."
"혹시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내가 김비서한테 모든 걸 다 이해시켜야 되나?
그냥 싫다면 싫은거야."

"오늘 하실 말씀 급한 거 아니면
다음에 들어도 될까요?"
"그래. 별로 중요한 얘기도 아니었어."

성연과 다시 마주한 영준은

혹시 나한테 미소씨 뺏길까봐

겁나냐 묻자 그룹에나 김비서에게

뭔가 영향을 줄 거라 생각했다면

스스로 과대평가한거다, 넌 아무것도

못할거라 냉정하게 대했다.

 

다음날 출근을 한 미소는 영준이

모르페우스 작가의 북 콘서트를

허락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갑자기 달라진 태도에 황당함을

느껴 직접 그를 찾아가 따졌다.

"이제는 선을 지켜주세요.
솔직히 저 착각했어요.
결혼하자 연애하자 하더니 느닷없이

잘해주시길래 어쩌면 진심이 아닌가 하구.
다시는 저, 흔들지 말아 주세요."


 

김비서는 스스로 마음을 다잡아보려

노력했으나 영준은 어떻게든 김비서에게

말 한 번 걸어보려 안달이 났다.

두통이 있다하자 김비서는 최박사에게

전화를 걸려하고 김비서 들어오는

타이밍에 맞춰 넥타이 풀어놓지만

그녀에게 먹히지 않는다.

영준은 유식의 사과를 하지 않으면

그 사람을 잃게 된다는 조언데 직접

사과하기로 마음 먹었고 때마침

김미소 역시 영준과 성연이 형제

사이고 사이가 좋지 않다는 정보를

듣고 영준의 행동들이 이해가 됐다.

"하실 말씀이.."
"내가 사과할게. 미안해."
"아니에요. 제가 죄송해요.
부회장님이 이유없이 화내실 분이 아닌데
제가 무턱대고 감정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이것만 알아주세요.
부회장님을 위하는 마음 하나로 한 일이라는 거.."

 

김비서와 화해 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은 이영준, 맘 잡고 일을 하는가

싶더니 다시 연애모드~~!!

"화해 기념으로 분위기 좋은 데서 식사라도

하고 싶을텐데, 처리해야 될 일이 산더미군."
"괜찮습니다."

"괜찮아야지, 김비서때문에 심란해서 일을 못했던거니까."
"네?"

어색하고 묘한 기류가 흐르고

영준은 서서히 미소에게 다가온다.

"김비서 아까 다시는 흔들지 말라 그랬지?
나, 김비서 흔들고 싶어.."

 

미소에게 키스하려다 인기척이 나자

당황한 나머지 미소를 밀어버린

영준, 마지막 두 사람의 표정..ㅋㅋ

[김비서가 왜 그럴까 6회 줄거리 예고 영상]

키스 불발 사건 이후 미소(박민영)는

9년 만에 처음 자발적으로 연차를 신청한다.

그러나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먹을 줄

안다고 쉬어 본 적이 없어 뭘 하고 쉬어야

할지도 막막하다.

소개팅 남(박병은)에게 온 열가, 그토록

찾고 싶었던 오빠를 찾았다?

영준은 미소의 빈자리를 보며 죄책감과

허전함에 몸부림을 친다.

오해를 풀고 미소 마음도 풀고

이 상황을 풀기 위해 미소의 소소한

휴가에 동참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