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사 주어+동사 해석 - uimunsa jueo+dongsa haese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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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의문문을 생각해보면

의문사가 보통 문장 맨 앞에 붙어서

각 의문사가 가지고 있는 구체적인 느낌을 표현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의문사가 문장 중간에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중 오늘 알아볼 문장은

간접의문문입니다.

그럼 우선 간접의문문의 형태부터 알아볼까요?

그럼 지금부터 간접의문문의 형태를 가진 문장들을 가지고

간접의문문이 문장에서 어디에 위치하는지,

어떤 느낌으로 어떻게 해석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간접의문문의 두 가지 형태의

그 의미 파악은 다음과 같이 해볼 수 있습니다.

1.

간접의문문의 형태가

의문사+주어+동사의 순서라면,

'주어가 의문사 동사하는지' 정도로 해석해볼 수 있습니다.

2.

간접의문문의 형태가 주어 없이

의문사+동사의 순서라면,

'의문사가 동사하는지' 정도로 해석해볼 수 있습니다.

I know what you do.

이 문장에서

what(의문사 '무엇'), you(주어 '너는'), do(동사 '하다')의

순서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주어가 의문사 동사하는지로 해석해볼까요?

난 알아 네가 무엇을 하는지

따라서 이 문장의 의미는

'난 네가 무엇을 하는지 알아.' 입니다.

간접의문문의 느낌이 오시나요?

예문을 하나 더 보겠습니다.

I don't know how you study.

이 문장에서

how(의문사 '어떻게'), you(주어 '너는'), studu(동사 '공부하다')의

순서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문장 역시 

주어가 의문사 동사하는지로 해석해볼까요?

난 몰라 네가 어떻게 공부하는지

따라서 이 문장의 의미는

'난 네가 어떻게 공부하는지 몰라' 입니다.

예문을 하나 더 보시죠?

Do you know who she is?

이 문장에서

who(의문사 '누구'), she(주어 '그녀는'), is(동사 '이다')의

순서를 볼 수 있습니다.

문장을 주어가 의문사 동사하는지로 해석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넌 아니? 그녀가 누구인지

따라서 이 문장의 의미는

'너 그녀가 누구인지 알아?' 입니다.

이처럼 간접의문문은

의문사+주어+동사의 형태로

문장 중간에서

'주어가 의문사 동사하는지' 정도의 해석으로

사용됩니다.

이러한 간접의문문은

의문사가 주어가 되어

의문사+동사의 형태로 나오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의문사가 동사하는지' 정도로 해석해볼 수 있는데,

예문을 통해 확인해 볼까요?

I know who made this cake.

이 문장에서는 의문사 뒤에 주어가 아닌

바로 made(만들었다)라는 동사가 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 의문사+동사를 순서대로 그 의미를 파악해보면

who made = 누가 만들었는지

가 됩니다.

따라서 위 문장은

난 / 알아/ 누가 / 만들었는지 / 이 케이크를

이 됩니다.

즉 위 문장의 의미는

'난 누가 이 케이크를 만들었는지 알아.'입니다.

정리해보면 간접의문문의 형태는 두 가지이고,

그 의미는 간단하게 순서대로 파악해보면 되는데,

다시 한번 언급해보면,

1.

간접의문문의 형태가

의문사+주어+동사의 순서라면,

'주어가 의문사 동사하는지' 정도로 해석해볼 수 있습니다.

2.

간접의문문의 형태가 주어 없이

의문사+동사의 순서라면,

'의문사가 동사하는지' 정도로 해석해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간접의문문을 최대한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이 단편적인 지식을 가지고

앞으로 수없이 많은 지문들과 표현들을 접하면서

그 감각을 더 키워나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공감(♡)을 눌러주세요.

◐ Let's go practice ◑

다음의 문장을 표현해보세요.

1. 난 그녀가 어디에 사는지 몰라.

2. 난 내가 왜 여기에 있는지 몰라.

3. 너는 내가 무엇을 하는지 알아?

4. 그거 어디서 샀는지 말해줘.

5. 넌 어떻게 공부하는지 말해줄 수 있어?

6. 넌 그가 누군지 알아?

7. 난 그가 왜 전화를 했는지 알아.

8. 너 언제 가는지 알려줘.

9. 넌 너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몰라.

10. 난 날 잘 알아!

문장의 느낌을 잘 파악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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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사가 있는 의문문이 think , believe , suppose , imagine, guess 등에 연결되면 약간의 반란이 일어납니다 . 생각한다느니 추측한다느니 하니까 만만해 보이는지 세들어 있는 의문문의 의문사가 문장의 맨앞으로 나가 버리는 거예요 .

예문을 볼게요
Do you think? + how old is she ?
~> How old do you think is she ? 그녀가 몇살 같아?
Do you believe ? + what happened to me yesterday ?
~> What do you believe happened to me yesterday ? 어제 나에게 무슨일이 있었던거같아 ?

여러분이 풀어보세요 .
Do you guess ? + how old is he ?
~> 답은 아래에 ㅋㅋ

보지만 마시고 말로 해보세요 ^^

이만 👋

참조 -> 문단열의 try again 기초영문법

~~~~~~~~~~~~~~~~~~~~~~~~~~~~~~
오늘 아침으로 와플과 라떼를 먹었어요 ~ 너무 맛있었어요👍
전 대부분 아침에 밥을 먹는데 단게 땡겨서 와플 먹었어요 ~ 달콤한 시럽과 와플 넘 잘어울려요 ~ 그리고 라떼 ~~ 따뜻한 라떼와 먹으면 정말 yummy !! 😋
라떼는 안달게 먹어요 . 라떼까지 달면 too much ! ㅋㅋ

저번에 만들었던 와플인데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오눌 꺼내서 토스터기에 넣고 해동시켰어요 ㅎ ㅎ
탈까봐 좀 덜해서 속안은 미지근했지만 그래도 따뜻한 라떼와 먹어서 정말 맛있었어요 😊
This is best breakfast ever !!

답
~> I don’t know if/wheter she will like this scarf .
~> How old do you guess he 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