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Ji._.hee 2021. 3. 11. 10:58 떡볶이를 먹으면 늘 떡볶이 국물이 한가득 남아 버리기도 아깝고 그렇다고 국물만 먹기도 그럴 때가 많은데요. 오늘은 떡볶이 국물을 사용해서 떡볶이 볶음밥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 남은 떡볶이, 밥, 치즈만 있으면 됩니다. 먼저 남은 떡볶이를 프라이팬에 넣고 한 번 끓여주세요. 떡은 안 넣는게 더 맛있어서 재료는 소세지나 어묵 정도만 넣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끓이면서 재료를 먹기 좋게 잘게 잘라주세요. 떡볶이가 끓으면 국물 양에 맞춰서 밥을 넣어주세요. 국물에 비해 밥이 조금 넣어서 촉촉하게 만들면 훨씬 맛있습니다. 불은 약불로 줄여주시고 밥을 쓱쓱 볶아주세요. 저는 슬라이스 치즈를 사용해서 그릇에 따로 덜고 전자레인지에 1분 돌려줬습니다. 만약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하신다면 밥 위에 뿌려주시고 뚜껑 덮으신 후 약불에 녹여주세요. 예전에는 김가루나 참기름을 넣기도 했는데 개인적으로 안 넣는 게 맛있는 것 같습니다. 먹고 남은 떡볶이로 볶음밥을 만들어보았는데 워낙 쉽고 간단해서 만들어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 새댁은뀨입니다!~!ㅎㅎ
저번에 걸작떡볶이가 조금남고, 국물도 너무 맛있어서
떡볶이볶음밥을 만들어 먹으려고 남겨두었습니다!ㅎㅎ
떡볶이 먹고 남은건 냉동보관하였고,
먹기전날 냉장고에 넣어두어 해동하였습니다!ㅎㅎㅎ
해동된 떡볶이를 큰 팬에 넣고 끓여줍니다!ㅎㅎ
떡이 냉장고에 있어서 딱딱하기 때문에
떡이 익을 때까지 충분히 끓여줘야 합니다!!ㅎㅎ
수저로 찔러보아 떡이 충분히 들어가면 그때 준비한 밥을 넣어줍니다!ㅎㅎ
떡볶이 + 밥의 조화는 맛이 없을 수가 없죠!!!ㅎㅎ
미리 얼려둔 냉동밥을 전자렌지에 약간 돌려주어 넣었답니다!ㅎㅎ
볶음밥하면 또 김이 빠질 수 없습니다!!!!ㅎㅎ
집에 김을 다써서 돌자반을 넣어주었어요
그래도 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 ㅎㅎ
떡볶이에 이미 모든 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따로 추가해야 될 건 없습니다!ㅎㅎ
볶음밥에 참기름 없으면 볶음밥이 아니져~!
참기름 한바퀴만 돌려서 넣어줍니다!!ㅎㅎ
참기름 넣으면 바로 고소한 향이 올라와서 더 맛있어 보이는 것 같아요!
볶음밥먹으며 가끔씩 씹히는 떡과 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역시 떡복이 남은 요리로는 볶음밥이 딱!!인것 같습니다!! ㅎㅎㅎ
중식 먹고 남은 단무지와 떡볶이 볶음밥과 맛나게 먹었습니다!!ㅎㅎ
남은떡볶이로 뭘해야 고민하시는 분들은 떡볶이 볶음밥 강추합니다!!!!ㅎㅎ
모두 매일 맛있는 음식드세요 :)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은뀨새댁저작자표시 '초보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에어프라이어 생선굽기] 에어프라이어/생선구이/조기구이/냉동생선 (0)2021.05.14[백종원 두부조림] 두부조림/두부요리/두부조림황금레시피/두부조림만드는법/간단한요리 (2)2021.05.12[비엔나크림스파게티] 햄크림스파게티/시판소스사용 (0)2021.05.11[소떡소떡] 초보도 만드는 소떡소떡/재료/소스 (0)2021.05.11[아이스바닐라라떼] 아바라/홈카페/시럽추천/커피추천/캡슐추천/아바라만들기/스타벅스머그컵/네스프레소버츄오/커피머신/바닐라시럽 (0)2021.05.05이번엔 남은 떡볶이 활용 요리로 떡볶이 볶음밥을 간단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어제 만들어놓은 떡볶이 양이 꽤 많아서 소스 건더기가 제법 많이 남았는데 라면을 넣어서 라볶이를 만들까 볶음밥을 만들까 고민하다가 결국 볶음밥으로 결정!
라볶이도 맛있지만 역시 떡볶이 국물에는 밥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간단한 재료 몇 가지를 추가로 넣어서 볶음밥으로 한번 준비해볼게요.
ㆍ 떡볶이 만드는법
떡볶이 만드는법 집에서 만드는 초간단 요리 국물 떡볶이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삐라리입니다. 이번엔 국물 떡볶이를 간단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만드는 방법도 정말 간단한데다 한끼식사로 먹기에도 좋고 간식, 야식으로 먹기도 좋아 집에서 정말 qkrdlcns123.tistory.com
◆ 준비재료- 남은 떡볶이, 밥 1공기, 냉동 야채믹스 반 공기, 버터 1조각 그냥 남은 떡볶이에 밥 1공기만 볶아도 맛있는데 여기에 냉동 야채믹스도 밥 그릇 기준 반 공기정도 넣고 버터도 한 조각 추가로 넣었어요. 소스가 꽤 많이 남아있어서 간은 따로 안하고 그냥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스팸이나 돼지고기 등 다른 재료를 넣어서 만드는것도 괜찮은 조리방법이겠네요. 먼저 냉동 야채믹스랑 버터도 한 조각 썰어서 준비했어요.
먼저 떡과 어묵은 가위로 어느정도 잘게 잘라주고 식용유를 살짝 부은 뒤 남은 떡볶이는 한번 끓여줬어요. 그리고 야채믹스를 넣어서 섞어줍니다. 데운다는 느낌으로 대략 2분정도 볶았어요.
그다음 밥 1공기를 넣고 볶아주면 되는데 밥은 즉석밥을 사용했고 전자레인지에 1분정도 돌리고 넣었어요.
마무리로 버터를 넣고 녹을때까지 계속 볶아주면 끝이에요. 떡볶이 소스맛이 강해서 버터향이 제대로 날지는 모르겠는데 음.. 일단 그냥 넣어봤습니다.
조리가 끝나면 접시에 담고 계란후라이도 반숙으로 하나 올려주면 완성입니다.
소스가 꽤 많아서 그런지 질척한 느낌이 고깃집이나 감자탕집에서 볶아주는 그런 질척한 느낌의 볶음밥 같습니다. 색깔은 빨간게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야채믹스와 떡, 어묵도 꽤 들어있었고 야채믹스까지 넣어서 양은 대략 1.5인분정도 될 것 같아요. 제법 많습니다.
역시 볶음밥에 필수템 계란후라이 ... 볶음밥 자체가 너무 질척해서 완숙으로 만들까 하다가 반숙으로 만들었는데 역시 반숙으로 만들기 잘한 것 같네요.
맛은 딱 집에서 만든 떡볶이소스에 밥먹는 느낌..? 맛있긴 맛있는데 좀 싱거운 느낌이 살짝 나서 다른 소스를 조금 더 넣을걸 아쉽네요. 그래도 먹을만하니 괜찮습니다. 야채믹스 맛과 식감이 생각했던 것 보다 정말 잘 어울려요. 다음에는 떡볶이를 만들때도 한번 넣어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