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레인저스 하이라이트 - toteuneom leinjeoseu hailaiteu

공격수 - 기존 토트넘 공격진 중 손케 듀오의 경우 2년간 이 둘이 연속으로 리그 득점왕을 나눠가지며 EPL을 씹어먹었던 만큼 1군은 이미 최고 수준이나 이를 받쳐줄 2군 자원들이 현저하게 우승권에서 동떨어졌다는 문제점이 있었는데, 히샬리송의 영입으로 유일한 약점이었던 1군과 2군의 수준 차이를 매꾼 덕분에 이제는 정말 빅2급 공격진을 가지게 되었다. 히샬리송은 토트넘 메인 포메이션 3-4-3의 공격수 자리 모든 포지션을 커버할 수 있는 자원이고 드디어 케인이 제대로 된 커버를 가지게 되었다. 덕분에 토트넘은 다른 클럽이 공격진 보강에 비중을 할애할 때 그럴 필요 없이 필요 포지션에 전력을 쓸 수 있게 되었다. 베르흐베인이 아약스로 이족하고, 힐은 콘테의 구상에 거의 없는 상태로 보이는 가운데 리얄 토마스는 토트넘이 공격형 미드필더 대신 오른발 좌측 윙어 영입을 노리고 있음을 밝혔다. 스트라이커와 우측 윙어는 각각 2명씩 있는 반면(케인/히샬리송, 쿨루셉스키/모우라), 좌측 윙어는 손흥민 1명뿐이므로 더블 스쿼드 구축을 위해선 필요한 자리다.

  • 미드필더 - 현 시점에서 중앙 미드필더엔 실력은 빅6급이지만 성폭행 혐의로 실형이 내려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 다소 도박에 가깝던 이브 비수마를 낮은 가격에 추가로 영입하여 스쿼드를 강화하였으며[18], 좌측 윙백에는 콘테가 직접 이반 페리시치를 FA로 데려오며 세세뇽 - 레길론 라인의 불안정한 경기력을 보완할 수 있게 되었다. 우측 윙백 역시 카일 워커피터스를 빌미로 협상을 이끌어내 질질 끌리던 제드 스펜스 딜을 성사시킴으로서 경기력은 보장할 수 없을지언정 스쿼드 자체는 에메르송 로얄, 맷 도허티에 경쟁자가 한 명 더 추가되어 로테이션을 돌리기에 더욱 수월해졌다. 또한 루카스 모우라의 경우도 우측 윙백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콘테 감독의 전언이 있었기 때문에 이러나 저러나 미드필더진도 꽤 튼튼한 상황이 되었다.


다만 서술 시점 (2022 - 7 - 19) 기준으론 이적시장이 열려있는 상태라 예단할 수는 없지만, 이대로 미드필더 영입을 마무리한다면 플레이메이킹을 도맡는 선수는 전 시즌과 똑같이 케인, 손흥민, 클루셉스키 삼각 편대 체제로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비수마와 페리시치, 히샬리송은 주도적인 플레이메이킹엔 강점이 없기 때문. 자니올로, 메디슨, 파케타 등 기존에 언급된 타켓들 중에 영입생이 나올지, 아니면 비수마의 경우처럼 엠바고가 있을지는 계속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에릭센의 폼이 흔들리기 시작한 시점부터, 미드필더 라인이 플레이메이킹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토트넘의 고질적인 단점 중 하나였다. 하지만 이번 이적시장에서, 어느 정도 폼을 회복한 에릭센이 FA로 풀렸지만 토트넘은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서지 않았다. 이번 이적시장에서만큼은 원하는 매물엔 앞뒤 안 가리고 적극적인 영입 전략을 펼치던 행보와는 상이한 모습인데, 이에는 콘테 감독의 의중도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콘테 감독도 플레이메이킹이 되는 선수의 가치는 인정하고 있으며, 인테르 시절, 완전히 폼이 무너진 에릭센을 그 능력 하나 때문에 조커 카드로 활용하고자 노력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콘테가 원하는 미드필더의 덕목은 활발한 활동량과 수비 가담이다. 때문에 그 점에 부합하는 비수마는 핵심 자원을 영입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빠르고 열정적인 일처리를 보여주었지만, 콘테의 축구에선 이제 로테이션 이상의 가치를 가지기 어려운 에릭센은 그만한 속도와 열정을 가지고 영입전에 임하지 않았다. 어디까지나 에릭센은 콘테에게 깜짝 옵션에 불과하가 때문이다.

결국 토트넘이 원하는 플레이메이커는 활동량과 수비 가담까지 필요하다는 것인데, 이번 이적 시장에서 그 정도의 매물은 시장에 풀리지 않았다. 다만 어차피 그 전에도 케인, 손흥민, 쿨루셉스키 3톱은 플레이메이커 없이도 공격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니, 굳이 새로운 플레이메이커를 영입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을 수도 있다. 대신 그 자금은 다른 중요 포지션에 선수를 보강하기 위해 사용했으니, 무엇이 옳았는지는 시즌이 개막해야만 알 수 있을 것이다.

8월 20일 시점 첼시, 울버햄튼전을 거친 결과 중원 경쟁력이 좋은 팀을 상대로는 호이비에르와 벤탄쿠르 둘 만으로 구성된 343으로는 중원 장악에 애를 먹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브 비수마가 합류했지만 코로나 이슈로 프리 시즌 경기를 많이 소화하지 못 했기 때문에 아직 리그 경기에 선발 투입 되고 있지는 않은데 이렇게 계속 중원에서 힘을 못 쓰면 생각보다 빨리 선발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이브 비수마와는 별개로 첼시, 울버햄튼 경기에서 중원 볼 배급이 잘 되지 않는 모습을 계속 노출했는데 가능하면 미드필더에 패스가 좋은 자원을 추가 영입하는게 좋아 보인다.

  • 수비수 - 7월 16일 시점에서 공격 자원과 3선은 토트넘의 강점으로 뽑아도 될 정도로 탄탄하지만 수비진은 페리시치와 스펜스, 랑글레가 영입 되었음에도 여전히 불안 요소가 남아 있어 클래스 있는 선수의 추가 영입이 요구되고 있다. 무엇보다 중앙 센터백 자리는 백업이든 주전이든 영입이 필요해보인다.[19] 한국 투어 당시에 다이어는 2경기를 연속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보통 프리시즌 경기엔 다양한 선수들을 실험해보기 위해서 많은 교체가 이루어지지만 달리 말하면 '바꿀 선수가 없는' 자리는 바뀌지 않는다.[20] 콘테 감독은 여러 차례 다이어의 능력을 신임한다고 발언했지만, 풀시즌을 치루는 동안엔 어떤 변수가 생길지는 모르기 때문에 백업 용도로라도 추가 영입이 필요할 것이다. 랑글레가 콘테의 지도로 세비야 시절의 경기력을 회복한다면 최상의 시나리오일 것이지만 지난 2시즌간 바르셀로나에서 너무 부진했던 만큼 높은 기대치를 가지기는 힘든 것이 사실이다.


콘테는 우리가 탑 팀들의 수준에 도달하려면 시간, 인내심, 그리고 최소 세 번의 이적 시장은 더 필요하다는 발언을 했다.

결국 토트넘의 "프로젝트"는 완성되려면 아직 한참 멀었다는 것이다.

이적시장 초기에 토트넘은 공격적 영입으로 유럽 이적시장 전체에서도 특히 주목을 받았다. 시작 전부터 윙백 퀄리티를 높일 수 있는 페리시치와 홈그로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포스터를 이적료 없이 FA로 영입했다. 또한 비수마를 통해 중원을 저렴한 이적료로 업그레이드했고, 히샬리송을 통해 오랫동안 골칫거리였던 백업 스트라이커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주전과 비주전의 격차를 좁혔다. 수비력은 다소 아쉽지만 패스를 통한 빌드업이 장점인 랑글레를 임대하고, 홈그로운 유망주 윙백 스펜스로 우윙백을 보강했으며, 영입 후 재임대로 세리에의 유망주 우도지까지 총 7명의 1군 멤버를 영입했다.

하지만 마감 전까지 결국 창의적 미드필더 부재와 센터백 퀄리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불안 요소를 남겼다. 포체티노 말기부터 적체된 방출 대상들도 급한 대로 정리하긴 했지만, 베르바인을 제외하고 대부분 의무영입 조건 없이 상당한 비율의 주급보조가 동반된 임대 형식인 것도 아쉬운 부분이다. 힐/사르/화이트/디바인 등 유망주들의 임대도 무산되면서 뒷마무리가 개운치 않은 이적시장 막판이 되어버렸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남은 문제들의 개선이 가능하겠지만, 그전까지는 일단 경기들이 몰린 월드컵 이전 시기를 잘 버티기를 팬들은 바랄 수밖에 없게 되었다.

미드필더의 뎁스는 괜찮지만 스타일이 겹치는 선수가 많고 시야나 패스에 강점이 있는 선수가 없어서 시즌 내내 불안 요소로 작용 할 것으로 보인다. 냉정하게 말해서 현재 토트넘의 3선 미드필더들의 패스 능력은 공격수인 해리 케인보다 안 좋다. 킥의 힘이 문제가 아니라 패스의 질 자체가 좋은 선수들이 아니다. 빈 공간으로 찔러주는 능력은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지만 패스를 넣어 줄 공간이 좁아지면 시도 자체가 민폐가 되는 수준의 패스를 보여준다. 이런 3선의 낮은 패스 퀄리티가 해리 케인이 베스트 라인업에서 빠질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케인의 패스 능력 자체가 토트넘의 전체 스쿼드에서도 돋보일 정도로 좋은 수준이라 케인이 빠지면 패스 자체가 돌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다만 콘테 343에서 2중미는 빌드업을 주도하는것이 아니라 윙백과 스토퍼들이 오버래핑해서 올라갔을때 커버하고 중원에서 볼탈취 하는 역할을 맡는다. 토트넘에서 1차 빌드업은 양 사이드 스토퍼가 주도하며 스토퍼가 오버래핑하며 윙백과 2공미의 연계를 통해 전진해 나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3선 중앙 미드필더를 에릭센처럼 창의적인 미드필더를 사온것이 아니라 비수마처럼 활동량이 많으면서 피지컬도 좋고 수비력도 좋아서 커버링도 지능적으로 들어가주는 선수들을 사온것이고 왼쪽 센터백을 바스토니같은 패싱 능력이 좋은 왼발잡이 선수들을 노렸고 바스토니 딜이 엎어지자 그나마 빌드업이라도 좋은 랑글레를 데려온 것이다. 다만 벤 데이비스의 폼 저하로 왼쪽 측면에서 빌드업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고 대신 나오는 랑글레의 빌드업 능력은 나쁘지 않다. 다만 우측 센터백인 로메로와 산체스의 빌드업 및 전진능력차이가 매우 크기때문에 로메로와 랑글레 둘다 나오지 못한 경우에 빌드업에 매우 애를 먹는다.

위의 비판의 전제는 352 변환에 대한 논쟁이 한창 이루어지고 있을 때 나온 이야기다. 실제로 콘테의 343은 지난 시즌에도 안 좋을 때가 있었고 그때마다 중원의 두깨와 창의성 문제가 항상 대두되었다. 352 논쟁도 애초에 343의 한계 때문에 나온 이야기이고 위의 창의성 있는 미드필더 영입 필요성도 352 전환을 통한 창의성 부재와 공격진의 역할 과부하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런 우려는 이번 시즌이 시작되고 초반부에 계속 입증되고 있다. 중원 싸움에서 완전히 밀려버리고 공격진이 내려와 공격 전개를 돕는 패턴도 상대팀에게 분석이 될 만큼 되어서 더 이상 지난 시즌만큼 효과적이지 못한 상황이다. 콘테 입장에서는 지난 시즌 343이 결과를 만들어냈고 적은 기회도 기가 막히게 살려내는 공격진에 대한 신뢰가 강해서 이번 시즌도 큰 전술 변화 없이 강점을 강화하는 방식의 영입으로 시즌을 시작한 걸로 보이지만 결과와는 별개로 이런 경기력이 지속 되는 건 결코 좋은 흐름은 아니다. 아슬아슬한 경기력으로 계속 가는 것보다 여유 있는 경기력을 통해 완급을 조절해야 긴 시즌을 일관성 있게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아주 좋은 수비 집중력으로 버텨내며 성적을 내고 있지만 이 흐름이 무너지는 순간이 오면 회복을 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또한 이적시장이 끝난 후 레스터전 기자회견에서 콘테는 이번에 영입한 선수들은 2미들 포메이션 용으로 영입했고 토트넘에는 케인, 손흥민, 쿨루셉스키, 히샬리송 같은 공격수들이 있기에 3미들이 아닌 2미들 포메이션이 적합하다는 점을 밝혔다. 사실상 콘테는 본인이 말한 위의 이유들로 인해 343 포메이션을 계속 쓸 것이라는 점을 인정한 셈이다.

3.4. 겨울 이적시장[편집]

월드컵으로 인해 생긴 한 달 반 정도의 공백기 동안 빠르고 효율적인 스카우팅과 영입 협상이 진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여름 이적시장 때 해결하지 못했고 여전히 문제점이 있는 스위퍼, 우측 윙백, 2선 자원 영입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요리스의 후계자 영입도 고려해볼 것으로 보인다. 골드 기자에 의하면 여름 이적시장이 뎁스 키우기 중심이었고, 겨울 이적시장은 질적 향상 중심이 될 것이라고 한다.

킬패트릭 기자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은 윙백, 센터백, 그리고 우측 윙어 백업이 다음 영입 우선순위라고 한다. 로마노에 의하면 토트넘이 겨울에 센터백과 미드필더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더애슬레틱에 따르면, 토트넘은 이번 1월에 돈을 많이 쓸 생각이 없다고 한다.

콘테 감독은 12월 23일 기자회견에서 토트넘의 영입정책은 어리면서 높지 않은 연봉의 선수들이고 이에 맞는 보강 기회가 생기면 보강할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이 우선순위로 노리는 포지션은 공격수와 우측 윙백이라고 한다.

이어서 골드 기자는 토트넘의 다음 시즌 여름 영입 계획에 좌측 센터백 1명, 중앙 혹은 우측 센터백 1명, 그리고 요리스의 장기적인 후계자 1명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밝혔다.

로마노는 토트넘의 이번 1월 이적시장 영입 우선순위가 미드필더와 왼발 센터백이고, 우측 윙백은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점을 밝혔다. 또한 토트넘이 원하는 센터백은 왼발잡이에 좋은 가격이며 정상적인 주급이어야 된다는 점까지 밝혔다.

1월 2일 기준으로, 빌라전에서 패배한 뒤 콘테는 본인이 여름에 구단과 대화를 했고 본인의 생각에 따라 우승 경쟁권이 되려면 분명 14~15명의 강한 선수들이라는 확실한 기반이 있어야 되고, 발전 가능한 어린 선수들도 갖춰야 되며, 매 시즌 (한 명당) £50m, £60m, £70m 가격의 중요한 선수를 두 명씩 영입해야 된다고 말하면서 사실상 구단이 콘테 본인이 원하는 만큼은 지원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점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따라서 이번 1월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이 이에 대해 어떤 반응을 이적시장에서 보일지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1월 3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토트넘이 어리고 적당한 주급의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 목표고, 대단한 선수의 영입은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1월 3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의 달메시 세스는 토트넘이 이번 달에 공격수와 윙백을 영입하고 싶어한다는 점을 밝혔다. 또한 왼발 센터백을 다음 시즌 여름에 영입하고 싶어한다는 점도 밝혔다.

1월 8일 기준으로, 맷 로 기자는 토트넘이 이번 달에 공격수와 우측 윙백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결국 이번 겨울 토트넘이 선수를 영입할 경우, 우측 윙백과 공격수가 가장 유력하다.

강조하지만, 아무리 좋은 선수와 토트넘의 이적설이 나더라도 이 글에 등록하기 전에 공신력이 좋거나 최소한 괜찮은 기자나 출처의 이적설들인지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는 상황이다.

3.4.1. 이적설[편집]

3.4.1.1. 기존 자원 변동사항[편집]

  • [재계약설] 로메인 먼들: 12월 31일 기준으로 로마노 기자는 토트넘이 프랑크푸르트와 쾰른 등의 분데스리가 팀들이 관심 가지고 있는 로메인 먼들의 재계약을 위한 대화 중이라는 소식을 밝혔다.

  • [재계약설] 해리 케인: 계약 기간이 1년 반 남은 해리 케인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받고 있다.

  • [재계약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10월 25일 기준으로 사미 목벨 기자는 토트넘이 호이비에르의 재계약을 준비중이라는 소식을 밝혔다. 이어서 10월 28일 기준으로 킬패트릭 기자는 토트넘이 호이비에르의 재계약을 원하며, 계약이 2025년까지인 호이비에르 측과는 합의에 가깝지는 않지만 논의가 시작되었다는 점을 밝혔다.

  • [재계약설] 에릭 다이어: 10월 25일 기준으로 사미 목벨 기자는 토트넘이 다이어의 재계약을 준비중이라는 소식을 밝혔다. 이어서 10월 28일 기준으로 킬패트릭 기자는 토트넘이 다이어의 재계약을 원하며, 계약이 2024년까지인 다이어와 카타르 월드컵 이후 논의할 예정이라는 점을 밝혔다. 12월 30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다이어의 재계약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밝혔다. 하지만 아직 진전된 단계는 아니라고 한다.

  • [재계약설] 안토니오 콘테: 골드 기자는 최근 토트넘이 계약기간이 반년 남은 안토니오 콘테와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밝혔다. 하지만 콘테는 기자회견에서 지금은 재계약을 논의하기 적절하지 않은 시기라 말하면서 기자회견에서 재계약 관련 질문을 더 이상은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콘테는 프리미어리그 브렌트포드전의 전후 기자회견에서 토트넘의 영입정책에 따라야 되며, 어리면서 적은 주급의 선수들을 영입해야 된다는, 그동안 콘테가 있던 다른 팀들에서 가진 가치관과는 전혀 다른 말들을 하면서 안토니오 콘테와의 재계약 전망이 밝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이후 콘테가 리그 빌라전에서 패배한 후 나는 구단에게 이 팀은 어쩌면 리그 4,5,6,7위가 최선일 수도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는 발언과 구단이 운영 정책을 확실히 공개해야 비현실적인 기대들이 생기지 않는다는 발언과 아무 선수나 영입하면 차이를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안된다는 발언까지 했다. 하지만 일단은 콘테의 재계약 여부가 이적시장에서의 행보, 케인의 재계약 상황 등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아직까지는 진행 경과가 불분명한 상태다.

3.4.1.2. 영입설[편집]

골키퍼

  • 골키퍼

    • [영입설] 다비드 라야 : 1월 8일 기준으로 텔레그래프의 맷 로 기자는 브렌트포드의 다비드 라야가 토트넘이 다음 시즌 여름에 영입하려는 요리스의 대체자 목록의 상위권에 있다는 점을 밝혔다. 1월 11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에서 아약스와 토트넘이 라야와 가장 최근에 영입설이 난 구단들이라는 점이 보도되었다.

    • [영입설] 조던 픽포드 : 데일리 메일의 크레이그 호프 기자는 토트넘 등 몇몇 구단들이 픽포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하지만 12월 29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현재 에버튼이 픽포드를 장기적으로 지키고 싶어한다는 점을 밝혔다.


수비수

  • 센터백

    • [영입설] 피에로 인카피에 : 12월 20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첼시, 인테르, 나폴리, 토트넘, 그리고 스페인의 팀들 등 여러 팀들이 인카피에를 스카우팅했지만, 아직 진전된 협상은 없고, 2023년에 이적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는 점을 밝혔다. 스카이스포츠에서는 첼시가 그바르디올의 영입에 실패할 경우 인카피에를 영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첼시가 브누아 바디아실을 영입하면서 인카피에를 노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스카이스포츠의 달메시 세스는 토트넘이 왼발 센터백을 다음 시즌 여름에 영입하고 싶어한다는 점을 밝혔다. 다만 토트넘과 나폴리가 관심있게 지켜보는 선수라고 한다. 1월 11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토트넘이 이탈리아의 구단들도 좋아하는 인카피에를 다음 시즌 여름에 영입할 생각으로 지금 대화할 예정이고, 토트넘의 영입 리스트에 인카피에가 있다는 점을 밝혔다.

    • [영입설 종료] 모하메드 시마칸 : 로마노에 의하면 토트넘이 라이프치히의 어린 센터백인 시마칸을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터를 여러 차례 파견했다고 한다. 또한 선수 본인의 인터뷰와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 등 여러 팀들이 시마칸의 영입에 관심있다고 한다. 하지만 12월 6일 기준으로, 시마칸이 라이프치히와 2027년까지 재계약을 하면서 토트넘의 시마칸 영입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다.


  • 좌측 윙백


  • 우측 윙백

    • [영입설] 페드로 포로 : 골드 기자는 토트넘이 최근 몇 년 동안 페드로 포로를 지켜봤다는 점을 밝혔다. 또한 그의 에이전시도 토트넘과 가까운 caa base라고 한다. 12월 15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토트넘이 포로를 지켜보기 위해 스카우트를 여러 번 보냈고, 파라티치가 포로에 대해 오래전부터 잘 알고 있었으며, 맨체스터 시티가 페드로 포로에 대한 바이백 조항을 가지고 있다는 점까지 밝혔다. 추가로, 페드로 포로에게는 €45m의 바이아웃 조항도 있다. 12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토트넘이 페드로 포로에 강한 관심이 있고, 파라티치는 포로의 팬이라는 점을 밝혔다. 스포르팅의 아모링 감독은 포로에게 관심있을 경우, €45m의 릴리스 조항을 지불하라는 말을 기자회견에서 했다. 이어서 같은 날 로마노가 스포르팅은 포로에 대해 €45m의 릴리스 조항을 지불하지 않는 한 포로의 판매는 없다는 입장이라는 점을 밝혔다. 1월 3일 기준으로 리얄 토마스는 스포르팅이 포로의 이적에 대해 €45m의 릴리스 조항을 지불하라는 것을 고수하기에 토트넘의 포로에 대해 가졌던 초기 관심이 식었다는 점을 밝혔다. 그리고 토트넘은 포로를 좋아하지만, 현재 스포르팅이 원하는 €45m의 릴리스 조항이라는 조건으로는 협상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콘테 픽이라는 보도가 포르투갈 언론 쪽에서 나오고 있으며, 같은 소속팀인 마커스 에드워즈의 셀온 조항 삭제를 토트넘이 협상 카드로 사용하려 한다는 보도도 있다. 1월 6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포로가 토트넘의 우윙백 최우선 영입 대상이지만, 이번 1월에 스포르팅의 입장은 €45m의 릴리스 조항이 지불되지 않는 한 포로를 절대 팔지 않는다는 것이라 1월에는 이루어지기 어려운 딜이라는 점을 밝혔다. 추가로 다음 시즌 6월에는 스포르팅의 포로 판매 원하는 여부가 바뀔수는 있지만, 여전히 €45m의 릴리스 조항을 고수할 것이라는 점도 밝혔다. 1월 10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의 마이클 브릿지는 토트넘이 여전히 페드로 포로에게 관심있다는 점을 밝혔다.

    • [영입설] 반데르송 : 12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파라티치가 모나코의 반데르송을 좋아한다는 점을 밝혔다.

    • [영입설] 말로 귀스토 : 12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계약 기간이 18개월 남은 리옹의 말로 귀스토가 토트넘의 윙백 범위에 있다는 점을 밝혔다.

    • [영입설] 덴젤 뒴프리스 : 12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인테르의 뒴프리스가 파라티치의 윙백 범위에 있다는 점을 밝혔다. 1월 3일 기준으로 리얄 토마스의 말에 따르면, 둠프리스에 대해 이번 이적시장에는 인테르에 잔류할 것으로 알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미드필더

  • 수비형 미드필더


  • 중앙 미드필더

    • [영입설] 프랑크 케시에 : 12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콘테가 케시에를 좋아하고, 그렇기에 토트넘은 계속 바르셀로나의 프랑크 케시에를 지켜볼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12월 30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바르셀로나는 케시에에 대한 공식적인 비드를 받은 적이 없고, 케시에를 이번 시즌 끝까지는 지키고 싶어한다는 점을 밝혔다.

    • [영입설] 소피앙 암라바트 : 이번 1월 암라바트의 토트넘과 리버풀 이적설에 대해 피오렌티나의 단장은 암라바트를 지키고 싶어 팔 생각이 없고, 다음 시즌 암라바트의 계약 연장 옵션도 있으며, 피오렌티나의 계획에 포함되는 선수라고 밝혔다. 12월 20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암라바트가 토트넘 영입 리스트에 있고 리버풀의 관심도 사실이며, 가격은 €40m지만, 팀들은 가격 변화 유무를 기다리고 싶어한다는 점을 밝혔다.

    • [영입설] 웨스턴 맥케니 : 로마노는 유벤투스에 포그바가 복귀할것이고 라비오도 있어서 맥케니는 더 이상 유벤투스의 핵심 선수가 아니라 1월에 유벤투스를 떠날 수 있는 선수라는 점을 밝혔다. 다만 로마노가 지금 토트넘과 협상 중은 아니라는 점을 밝혔다. 12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파라티치가 맥케니를 매우 좋아한다는 점을 밝혔다. 이어서 같은 날 디마르지오는 유벤투스가 정한 맥케니의 가격은 최소 €40m고, 본머스가 맥케니에게 관심이 있다는 점까지 밝혔다.

    • [영입설] 아드리앙 라비오 : 12월 25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라비오의 미래 우선순위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이고 이번 1월 이적은 라비오가 유벤투스에서 중요한 선수라서 쉽지 않으며 다음 시즌 여름에는 프리미어리그에 뛸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밝혔다. 일단 현재는 유벤투스와의 재계약 소식도 조용하고, 토트넘이든 아스날이든 진전된 협상은 없다는 점을 밝혔다.


  • 공격형 미드필더

    • [영입설] 레안드로 트로사르 : 1월 9일 기준으로 목벨 기자는 토트넘이 브라이튼의 공격형 미드필더이자 윙어인 레안드로 트로사르에게 관심있고, 그 관심은 며칠 사이에 가속화되었다는 점을 밝혔다. 다만, 아직은 영입이 임박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스카이스포츠의 마이클 브릿지와 리얄 토마스도 토트넘의 관심을 컨펌했다.

    • [임대설 종료] 루슬란 말리노프스키 : 로마노에 의하면 말리노프스키에 대한 토트넘의 관심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고 한다. 골드 기자도 토트넘의 관심을 컨펌했다. 12월 30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아탈란타가 말리노프스키 가격으로 최소 €15m ~ €17m를 원한다는 점을 밝혔다. 1월 5일 기준으로 리얄 토마스는 말리노프스키가 이번 1월에 프리미어리그 팀으로의 이적을 원하고, 아탈란타는 €15m보다 많은 돈을 원하지만 토트넘은 30살 이상의 선수에게 돈을 쓰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점을 밝혔다. 결국 1월 7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말리노프스키 마르세유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말리노프스키는 의무이적이 포함된 임대로 €10m + 애드온 €3m에 마르세유로 가게 되었다. 추가로 로마노는 토트넘이 말리노프스키를 임대로만 원했다는 점까지 밝혔다.


공격수

  • 윙어

    • [영입설] 하비 반스 : 12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파라티치가 레스터 시티의 윙어인 하비 반스를 좋아한다는 점을 밝혔다.

    • [영입설] 이스마일라 사르 : 12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파라티치가 왓포드의 공격수인 이스마일라 사르를 지켜봤다는 점을 밝혔다.

    • [영입설] 테테 : 12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토트넘의 영입 책임자가 샤흐타르(리옹)의 윙어인 테테를 좋아한다는 점을 밝혔다.

    • [영입설] 앤서니 고든 : 골드 기자는 토트넘이 1월 이적시장 때 에버튼의 어린 윙어인 고든을 영입하는 것을 고려중이라고 전했다. 다만 가격은 저번 여름 이적시장과 같은 £60m라고 한다. 12월 23일 기준으로, 램파드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에버튼에 고든이 계속 있는 것을 원하고 고든도 에버튼에 계속 있고 싶어한다는 점을 말했다.

    • [영입설] 마커스 에드워즈 : 헤코르드에서 토트넘이 포로와 에드워즈 더블딜 가능성을 논하기 위해 스포르팅과 협상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토트넘은 에드워즈에 대해 셀온 50% 조항을 가지고 있어 바이아웃의 절반 금액인 €30m으로 영입 가능한 상황이다. 영입을 한다면 팀그로운 쿼터를 채우는 동시에 모우라의 대체자가 될 수 있는 자원이다. 스포르팅은 포로의 릴리스 조항인 €45m와 에드워즈의 릴리스 조항의 50%인 €30m가 아니면 둘다 팔지 않겠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하지만 1월 5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에드워즈 영입설이 사실과는 거리가 멀다고 언급했다.

    • [영입설] 윌프리드 자하 : 12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토트넘이 크리스탈 팰리스의 윙어인 자하에 대해 오랫동안 이적설이 있었다는 점을 밝혔다. 하지만 1월 9일 기준으로, 온스테인 기자는 자하가 이번 1월에는 이적하지 않고 팰리스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는 점을 밝혔다. 따라서 이번 1월 토트넘의 윌프리드 자하 영입 가능성은 희박한 상황이다.


  • 스트라이커

    • [영입설] 조나단 데이비드 : 12월 5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1년 전에 토트넘이 조나단 데이비드의 상황에 대해 전달받았지만 토트넘의 대화나 연락은 없고 현재 조용한 상황이라는 점을 밝혔다.

3.4.1.3. 방출/임대설[편집]

  • [임대설] 제드 스펜스 : 로마노는 콘테 감독이 경기 경험이 많은 선수들을 원하고 스펜스를 미래의 재능 중 한 명으로 생각되는 상황이기 때문이지만, 스펜스의 1월 임대 여부에 대한 결정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밝혔다. 1월 3일 기준으로 리얄 토마스는 현재 스펜스가 임대 갈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전해들었다는 점을 밝혔다. 1월 7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에서 스펜스의 임대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밝혔다. 만약 우측 윙백이 영입된다면, 현 토트넘의 우측 윙백들 중 스펜스의 임대가 가장 유력한 상황이다. 1월 8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레버쿠젠과 3개의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스펜스에게 관심있다는 점을 밝혔다. 1월 10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의 마이클 브릿지는 토트넘이 적절한 임대 제안(특히 프리미어리그의 팀들의 제안)이 오고, 스펜스가 그 임대에 관심있다면 스펜스의 임대를 고려할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 [임대설] 파페 사르 : 12월 27일 기준으로 디마르지오는 살라르니타나가 좋아하는 선수 프로필에 파페 사르도 있다는 점을 밝혔다. 1월 5일 기준으로, 콘테는 월드컵 기간 동안에 사르와 스킵 등 어린 선수들의 피지컬과 정신을 키웠고 지금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그리고 FA컵을 다 임해야 되기 때문에 이들의 임대를 원하지 않는다는 점을 밝혔다. 하지만 1월 7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살라르니타나가 사르의 임대를 위한 대화 중이고, 아직 초기 단계며, 임대 여부는 선수의 결정에 달려있다는 점을 밝혔다.

  • [방출/임대설] 에메르송 로얄 : 12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토트넘이 도허티보다 에메르송에 대한 오퍼에 대해 고려할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하지만 1월 7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에서 도허티와 에메르송 둘 다 이번 1월에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매우 낮은 상황이라는 점을 밝혔다. 1월 1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팀들이 영입 옵션이 있는 임대로 에메르송에게 관심이 있지만, 에메르송이 저번 여름에도, 이번 겨울에도 토트넘에 잔류하려는 마음은 변함없으며, 그의 잔류하려는 마음은 도허티한테 주전에서 밀렸고, 일부 팬들이 비난하는 데도 불구하고 변함없다는 점까지 밝혔다.

  • [방출/임대설] 맷 도허티 : 1월 7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에서 도허티와 에메르송 둘 다 이번 1월에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매우 낮은 상황이라는 점을 밝혔다.

  • [방출/임대설] 자펫 탕강가 : 골드 기자에 의하면 탕강가가 1월에 방출 혹은 임대가 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 [임대설] 브리안 힐 : 골드 기자에 의하면 힐이 출전 시간 확보를 위해 1월에 임대를 갈 수 있으며, 만약 힐이 떠나면 토트넘이 쿨루셉스키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를 새로 구할 것이라고 한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힐은 저번 여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대체자의 영입이 이루어져야 토트넘을 떠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12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힐이 출전 시간과 임대에 절박하다는 점을 밝혔다. 하지만 1월 5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모우라의 계속되는 부상 문제와 힐의 최근 활약으로 인해 힐이 임대 나갈 가능성은 크게 줄었다는 점을 밝혔다. 1월 10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의 마이클 브릿지는 라리가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힐은 이번 1월에 잔류가 유력하다는 점을 밝혔다.

  • [임대설] 올리버 스킵 : 1월 5일 기준으로, 콘테는 월드컵 기간 동안에 사르와 스킵 등 어린 선수들의 피지컬과 정신을 키웠고 지금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그리고 FA컵을 다 임해야 되기 때문에 이들의 임대를 원하지 않는다는 점을 밝혔다.

  • [방출설] 루카스 모우라 : 1월 3일 기준으로 로마노가 현재로서는 모우라에 대한 상파울루와 토트넘의 대화가 없고, 모우라는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잔류한 후 다음 시즌 6월에 FA로 토트넘을 떠날 예정이라는 점을 밝혔다.

  • [방출설] 지오바니 로셀소 : 로셀소의 비야레알 임대 계약에 1월에 로셀소에 대한 영구 이적 비드가 있을 경우 로셀소의 동의 하에 임대 계약을 중단할 수 있는 임대 종료 조항이 있기에, 로셀소가 1월에 방출될 가능성도 조금이나마 존재한다.

3.4.2. 영입[편집]

토트넘 홋스퍼 FC 2022-23 시즌 겨울 이적시장 주요 영입 선수 명단

이름

전 소속팀

포지션

국적

이적료

알피 화이트먼

데게르포르스 IF

GK

토트넘 레인저스 하이라이트 - toteuneom leinjeoseu hailaiteu

임대복귀

3.4.3. 방출[편집]

토트넘 홋스퍼 FC 2022-23 시즌 겨울 이적시장 주요 방출 선수 명단

이름

현 소속팀

포지션

국적

이적료

3.4.4. 겨울 이적시장 총평[편집]

4. 프리시즌[편집]

4.1. 쿠팡플레이 시리즈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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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FC
쿠팡플레이 시리즈
대한민국 투어 명단

1 요리스 (C) · 2 도허티 · 4 스킵 · 5 호이비에르 · 6 산체스 · 7 손흥민 · 9 히샬리송
10 케인 (VC) · 11 브리안 · 12 E. 로얄 · 15 다이어 · 17 로메로 · 19 세세뇽 · 20 포스터 · 21 쿨루셉스키
22 페리시치 · 25 탕강가 · 27 루카스 · 29 사르 · 30 벤탄쿠르 · 33 데이비스 · 38 비수마 · 40 오스틴


39 패럿 · 42 화이트 · 46 파간월콧 · 54 킬리 · 56 세이어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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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

수석 코치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

분석 코치

잔루카 콘테 ·

세트피스 코치

지아니 비오 ·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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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메이슨

피트니스 코치

코스탄티노 코라티 · 스테파노 브루노 · 잔 피에로 벤트로네 ·

골키퍼 코치

마르코 사보라니

4.1.1. vs 팀 K리그 (중립, 3:6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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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3일 수요일 20:00(GMT+9)

서울월드컵경기장 (대한민국, 서울)

주심: 김종혁

관중: 64,100명

중계방송:

토트넘 레인저스 하이라이트 - toteuneom leinjeoseu hailaiteu
| 캐스터: 배성재 | 해설: 장지현, 이영표 | 리포터: 오하영 | 경기 후 기자회견: 소준일

토트넘 레인저스 하이라이트 - toteuneom leinjeoseu hailaiteu

3 : 6

토트넘 레인저스 하이라이트 - toteuneom leinjeoseu hailaiteu

팀 K리그

토트넘 홋스퍼

45+2' 조규성
52' 라스
71' 아마노

토트넘 레인저스 하이라이트 - toteuneom leinjeoseu hailaiteu

30' 에릭 다이어
47' (OG) 김진혁
54', 75' 해리 케인
68' (PK), 85' 손흥민

73' 김동민

토트넘 레인저스 하이라이트 - toteuneom leinjeoseu hailaiteu

-

경기 하이라이트

Player of the Match: 해리 케인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GK
브랜던 오스틴

토트넘 레인저스 하이라이트 - toteuneom leinjeoseu hailaiteu
46'
위고 요리스
토트넘 레인저스 하이라이트 - toteuneom leinjeoseu hailaiteu
46'

RCB
크리스티안 로메로 46'
자펫 탕강가 46'

CB
에릭 다이어

토트넘 레인저스 하이라이트 - toteuneom leinjeoseu hailaiteu
30' 77'
말라치 파간월콧 77'

LCB
다빈손 산체스 77'
찰리 세이어스 77'

RWB
에메르송 로얄 47'
손흥민 47'

토트넘 레인저스 하이라이트 - toteuneom leinjeoseu hailaiteu
68', 85'

CM
로드리고 벤탄쿠르 46'
파페 사르 46'

CM
올리버 스킵 46'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46'

LWB
라이언 세세뇽 46'
맷 도허티 46'

RW
루카스 모우라 76'
하비 화이트 76'

ST
히샬리송 77'
트로이 패럿 77'

LW
브리안 힐 46'
해리 케인 46' 54', 75'

SUB

위고 요리스, 조쉬 킬리, 자펫 탕강가, 말라치 파간월콧, 벤 데이비스, 찰리 세이어스, 맷 도허티, 하비 화이트, 파페 사르,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이반 페리시치, 데얀 쿨루셉스키, 손흥민, 트로이 패럿, 해리 케인



2022년 7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친선전을 가진다. 손흥민은 2012년 7월 함부르크 SV 소속으로 피스컵 참가, 2014년 7월 바이어 레버쿠젠 소속으로 FC 서울과의 친선경기, 2017년 5월 토트넘 핫스퍼 소속으로 방한에 이어 이번이 네번째 프리시즌 방한이자 토트넘 소속으로는 두번째 방한이다. 여담으로 토트넘 소속으로 두번째 방한한 선수는 손흥민 말고 1명 더 있는데, 벤 데이비스다.[21]

4.1.2. vs 세비야 (중립, 1:1 무)[편집]


2022년 7월 16일 토요일 20:00 (GMT+9)

수원월드컵경기장 (대한민국, 수원)

주심: 고형진

관중: 43,998명

중계방송: | 캐스터: 배성재 | 해설: 장지현 | 리포터: 오하영 | 경기 후 기자회견: 신아영

토트넘 레인저스 하이라이트 - toteuneom leinjeoseu hailaiteu

1 : 1

토트넘 레인저스 하이라이트 - toteuneom leinjeoseu hailaiteu

토트넘 홋스퍼

세비야

50' 해리 케인

64' 이반 라키티치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이반 라키티치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GK
위고 요리스 72'
브랜던 오스틴 72'

RCB
크리스티안 로메로 46'
자펫 탕강가 46'

CB
에릭 다이어

LCB
다빈손 산체스 46'
벤 데이비스 46'

RWB
루카스 모우라 46'
맷 도허티 46'

CM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72'
파페 사르 72'

CM
올리버 스킵 46'
로드리고 벤탄쿠르 46'

LWB
라이언 세세뇽 46'
에메르송 로얄 46'

RW
히샬리송 46'
데얀 쿨루셉스키 46'

ST
해리 케인 50' 72'
트로이 패럿 72'

LW
손흥민 72'
브리안 힐 72'

SUB

브랜던 오스틴, 조쉬 킬리, 자펫 탕강가, 벤 데이비스, 말라치 파간월콧, 맷 도허티, 파페 사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에메르송 로얄, 이반 페리시치, 데얀 쿨루셉스키, 트로이 패럿, 브리안 힐



쿠팡플레이 시리즈 두 번째 팀으로 라리가에서 토트넘과 마찬가지로 2021-22시즌 4위를 차지해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성공한 세비야가 선택되었다. 두 팀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여담으로 2020-21 시즌까지 토트넘에서 뛰다 세비야로 이적한 에릭 라멜라와 재회하게 된다. 또 손흥민과 라멜라의 푸스카스 더비전이라는 부제가 탄생하였다. 마찬가지로 2021-22시즌에 토트넘에 온 브라이언 힐은 친정팀을 상대하게 되었다.


  • 경기 결과

선발 라인업을 보면 루카스 모우라가 오른쪽 윙백 자리에 배치가 되었다는 것이 눈에 띈다. 모우라의 많은 활동량을 기반으로 수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거나, 전방에서 압박하여 템포를 끊는 능력은 무리뉴 체제에서 보인 바 있기에 윙백 자리에 시험해 보려는 의도로 보인다. 양 팀은 비등비등한 경기력을 보였다. 슈팅 숫자도 세비야가 12개, 토트넘이 9개였고 유효 슈팅은 토트넘이 3개로 세비야보다 1개 많았다. 공개 훈련에서 보인 찌르고 리턴내고 찌르는 콘테 감독이 추구하는 축구를 시도하려는 움직임을 보였고 훈련때와 비슷한 선제골이 나왔지만 케인의 위치가 오프사이드로 골은 취소되었다. 이후 라멜라의 슈팅이 골대에 맞거나, 호이비에르의 백패스 미스로 1대1 찬스를 내주는 등 수비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전반 종료 후 손흥민과 몬티엘 사이에 마찰이 프리시즌임에도 양 팀간의 신경전으로 이어졌다. 그전에 역습을 저지하기 위한 몬티엘과 손흥민의 충돌이 있었고, 몬티엘의 입에서 출혈이 있었다. 그리고 후반에는 총 6명을 교체시켰고, 얼마 지나지 않아 교체투입된 벤탄쿠르가 커팅한 볼을 받은 손흥민이 마르세유 턴 후 넘어지면서 패스한 것을 케인이 마무리하여 선제골이 터졌다. 64분에는 벤탄쿠르의 롱 볼이 어정쩡하게 상대에게 볼을 헌납했고, 이것이 라키티치의 중거리 슈팅으로 이어져 실점하고 말았다. 경기 전 콘테의 엄청난 훈련량과 한국의 고온다습한 날씨도 경기력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손케 듀오는 언제나 팀을 이끌듯 이번에도 두 선수의 콤비네이션이 득점을 만들어냈다.

4.2. vs 레인저스 (원정, 1:2 승)[편집]


2022 The Walter Tull Memorial Cup
2022년 7월 23일 토요일 23:00 (GMT+9)

아이브록스 스타디움 (영국, 글래스고)

주심: 존 비튼

관중: 43,036명

토트넘 레인저스 하이라이트 - toteuneom leinjeoseu hailaiteu

1 : 2

레인저스

토트넘 홋스퍼

24' 안토니오 촐락

50', 56' 해리 케인

경기 하이라이트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GK
위고 요리스 71'
프레이저 포스터 71'

RCB
크리스티안 로메로 82'
자펫 탕강가 82'

CB
에릭 다이어 97'
조 로든 67'

LCB
다빈손 산체스 71'
클레망 랑글레 71'

RWB
에메르송 로얄 46'
루카스 모우라 46'

CM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82'
파페 사르 82'

CM
로드리고 벤탄쿠르 46'
이브 비수마 46'

LWB
라이언 세세뇽 60'
이반 페리시치 60'

RW
데얀 쿨루셉스키

토트넘 레인저스 하이라이트 - toteuneom leinjeoseu hailaiteu
55' 60'
히샬리송 60'

ST
해리 케인 50', 56' 71'
제드 스펜스 71'

LW
손흥민 72'
브리안 힐 72'

SUB

프레이저 포스터, 브랜던 오스틴, 제드 스펜스, 맷 도허티, 자펫 탕강가, 조 로든, 클레망 랑글레, 이반 페리시치, 파페 사르, 이브 비수마, 브리안 힐, 루카스 모우라, 히샬리송


  • 경기 결과

전반 24분에 세세뇽이 알까기를 당하며 허용한 크로스가 실점으로 이어졌다. 손흥민은 좋은 패스 감각을 보이며 여러번 기회를 만들었지만 다른 선수들의 부족한 골 결정력으로 득점에 실패하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는 쿨루셉스키의 적극적인 수비가담부터 시작된 역습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감아차기로 동점을 만들었다. 또한 6분만에 또다시 손흥민의 패스-케인의 골이 터지며 역전에 성공했다. 케인은 프리시즌 3경기에서 5골을 터뜨리며 절정의 골 감각을 보이고 있으며, 손흥민은 이번에 플레이메이킹을 주도하며 수차례 기회를 만들었다. 쿨루셉스키 또한 저번 경기에 비해 폼이 올라온 모습이었으나, 보좌해야 할 윙백인 에메르송의 너무나 안좋은 실력에 영향을 받았다. 이적생에 관해 말하자면 비수마는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고, 페리시치는 헛다리 후 정확한 크로스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히샬리송은 톱자리에서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였다. 랑글레 또한 팬들은 영입부터가 매우 실망했지만, 예상외로 좋은 빌드업 능력을 보였다.

4.3. vs 로마 (중립, 0:1 패)[편집]


I-Tech Cup
2022년 7월 31일 일요일 03:15 (GMT+9)

새미 오퍼 스타디움 (이스라엘, 하이파)

주심: 이갈 프리드

관중: -명

0 : 1

토트넘 레인저스 하이라이트 - toteuneom leinjeoseu hailaiteu

토트넘 홋스퍼

로마

-

29' 호제르 이바녜스

경기 하이라이트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GK
위고 요리스 67'
프레이저 포스터 67'

RCB
크리스티안 로메로 83'

CB
에릭 다이어

LCB
다빈손 산체스 46'
클레망 랑글레 46'

RWB
맷 도허티 67'
에메르송 로얄 67'

CM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CM
이브 비수마 46'
로드리고 벤탄쿠르 46'

LWB
이반 페리시치 75'
라이언 세세뇽 75'

RW
데얀 쿨루셉스키 67'
루카스 모우라 67'

ST
해리 케인

LW
손흥민 67'
히샬리송 67'

SUB

프레이저 포스터, 브랜던 오스틴, 제드 스펜스, 벤 데이비스, 클레망 랑글레, 파페 사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에메르송 로얄, 라이언 세세뇽, 하비 화이트, 브리안 힐, 루카스 모우라, 히샬리송


2021년까지 팀의 감독을 맡았던 주제 무리뉴와 재회하게 되었다. AS 로마는 초대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챔피언이며, 이번 시즌에는 UEFA 유로파 리그에 나서는 팀이다.

5. 월드컵 휴식기 친선경기[편집]

5.1. vs 머더웰 (홈, 4:0 승)[편집]


2022 친선경기 제 1경기
2022년 12월 9일 금요일 22:00 (GMT+9)

홋스퍼 웨이 (영국, 런던)

주심: 미정

관중: 비공개

4 : 0

토트넘 레인저스 하이라이트 - toteuneom leinjeoseu hailaiteu

토트넘 홋스퍼

머더웰

3' 데얀 쿨루셉스키
28', 71' 맷 도허티
40' 브리안 힐

-

경기 하이라이트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GK
브랜던 오스틴 58'
알피 화이트먼 58'

RCB
자펫 탕강가 74'
알피 도링턴 74'

CB
다빈손 산체스 74'
말라치 파간월콧 74'

LCB
찰리 세이어스 66'
로메인 먼들 66'

RWB
제드 스펜스 74'
막심 파스콧시 74'

RCM
올리버 스킵 74'
알피 디바인 74'

LCM
이브 비수마 74'
닐 존 74'

LWB
맷 도허티 28', 71' 74'
막스 롭슨 74'

RW
데얀 쿨루셉스키 3' 74'
윌 랭크셔 74'

CF
하비 화이트 74'
제이미 돈리 74'

LW
브리안 힐 40' 74'
야고 산티아고 74'

SUB

알피 화이트먼, 로메인 먼들, 알피 디바인, 야고 산티아고, 막심 파스콧시, 닐 존, 윌 랭크셔, 제이미 돈리, 알피 도링턴, 막스 롭슨, 말라치 파간월콧

5.2. vs 피터버러 U21 (홈, 3:1 승)[편집]


2022 친선경기 제 2경기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00:00 (GMT+9)

홋스퍼 웨이 (영국, 런던)

주심: 미정

관중: 비공개

3 : 1

토트넘 레인저스 하이라이트 - toteuneom leinjeoseu hailaiteu

토트넘 홋스퍼

피터버러 U21

25' 하비 화이트
26' 브리안 힐
56' 맷 도허티

70' 데이비드 아지보예

경기 하이라이트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GK
브랜던 오스틴 62'
알피 화이트먼 62'

RCB
자펫 탕강가 82'
마르케스 뮤어 82'

CB
다빈손 산체스 82'
말라치 파간월콧 82'

LCB
클레망 랑글레 69'
브루클린 라이언스포스터 69'

RWB
제드 스펜스 82'
막심 파스콧시 82'

RCM
올리버 스킵 82'
알피 디바인 82'

LCM
이브 비수마 69'
파페 사르 69'

LWB
맷 도허티 56' 82'
매튜 크레이그 82'

RW
데얀 쿨루셉스키 82'
막스 롭슨 82'

CF
하비 화이트 25' 82'
야고 산티아고 82'

LW
브리안 힐 26' 82'
로숀 매서린 82'

SUB

알피 화이트먼, 말라치 파간월콧, 브루클린 라이언스포스터, 마르케스 뮤어, 막심 파스콧시, 매튜 크레이그, 파페 사르, 막스 롭슨, 알피 디바인, 야고 산티아고, 로숀 매서린

5.3. vs 니스 (홈, 1:1 무)[편집]


2022 친선경기 제 3경기
2022년 12월 22일 목요일 04:00 (GMT+9)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영국, 런던)

주심: 미정

관중: -명

1 : 1

토트넘 레인저스 하이라이트 - toteuneom leinjeoseu hailaiteu

토트넘 홋스퍼

OGC 니스

20' 맷 도허티

47' 앙투안 멘디

경기 하이라이트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GK
프레이저 포스터

RCB
자펫 탕강가

CB
다빈손 산체스 66'
에릭 다이어 66'

LCB
클레망 랑글레 66'
벤 데이비스 66'

RWB
에메르송 로얄 74'
로메인 먼들 74'

RCM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46'
파페 사르 46'

LCM
이브 비수마

LWB
맷 도허티 20'

RW
데얀 쿨루셉스키 80'
알피 디바인 80'

CF
하비 화이트 74'
손흥민 74'

LW
브리안 힐 90'
윌 랭크셔 90'

SUB

브랜던 오스틴, 알피 화이트먼, 막심 파스콧시,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 찰리 세이어스, 칼럼 시세이, 파페 사르, 닐 존, 라이언 세세뇽, 윌 랭크셔, 손흥민, 알피 디바인, 로메인 먼들, 야고 산티아고

6. 프리미어 리그[편집]

  자세한 내용은 토트넘 홋스퍼 FC/2022-23 시즌/리그 문서

의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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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7. UEFA 챔피언스 리그[편집]

7.1. 조별리그[편집]

토트넘 레인저스 하이라이트 - toteuneom leinjeoseu hailaiteu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D조

토트넘 레인저스 하이라이트 - toteuneom leinjeoseu hailaiteu

프랑크푸르트
(Frankfurt)

토트넘
(Tottenham)

토트넘 레인저스 하이라이트 - toteuneom leinjeoseu hailaiteu

스포르팅 CP
(Sporting CP)

토트넘 레인저스 하이라이트 - toteuneom leinjeoseu hailaiteu

마르세유
(Marseille)


  • 조 추첨 결과

다행히 죽음의 조는 피해갔다. D조의 팀들을 보고 몇몇 팬들은 “이건 챔스가 아니고 유로파 아니냐”는 반응이다(...) 강팀들은 피해갔으며 전력 상으로는 토트넘이 우세한 편. 물론 저번 시즌 세 팀들의 업적을 살펴보면 프랑크푸르트는 유로파 리그 우승, 마르세유는 리그 1에서 2위, 스포르팅도 자국 리그에서 2위와 챔스에서 아약스와 도르트문트가 있는 조에서 2위로 16강까지 간만큼 절대 방심해서는 안된다. 토트넘의 불안 요소라고 하면 콘테가 유럽대항전에는 약하다는 것과 19-20 시즌부터 토트넘의 유럽대항전 탈락 방식을 보면 주전 자원들이 빠졌을 때 후보 자원들의 기량 미달로 떨어지는 일이 다반사였다는 것이다. 다만 이번 시즌은 매우 큰 돈을 들여 뎁스를 두텁게 만들었기 때문에 근 두시즌과 다르다고 볼 수 있다.

마르세유와 스포르팅은 사상 처음으로 맞대결을 갖게 되며 프랑크푸르트는 1981-82 시즌 UEFA 컵위너스컵 8강전 이후 무려 40년만에 만나게 된다.

7.1.1. MD1 vs 마르세유 (홈, 2:0 승)[편집]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1차전
2022년 9월 8일 목요일 04:00 (UTC+9)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잉글랜드, 런던)

주심: 슬라브코 빈치치 (슬로베니아)

관중: 57,367명

2 : 0

토트넘 레인저스 하이라이트 - toteuneom leinjeoseu hailaiteu

토트넘 홋스퍼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76', 81' 히샬리송

-

-

47' 샹셀 음벰바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히샬리송


토트넘

마르세유

[ 펼치기 · 접기 ]

2

스코어

0

49%

점유율

51%

18

슈팅

9

2

유효슈팅

1

497

패스 횟수

509

85%

패스 성공률

86%

11

파울

10

2/0

경고/퇴장

2/1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GK
위고 요리스

RCB
크리스티안 로메로 73'
자펫 탕강가 73'

CB
에릭 다이어 53'

LCB
클레망 랑글레 73'
벤 데이비스 73'

RWB
에메르송 로얄 61'
데얀 쿨루셉스키 61'

CM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CM
로드리고 벤탄쿠르 85'
이브 비수마 85'

LWB
이반 페리시치

RW
히샬리송 76', 81'

CF
해리 케인

LW
손흥민 65' 86'
맷 도허티 86'

SUB

프레이저 포스터, 맷 도허티, 제드 스펜스, 자펫 탕강가, 다빈손 산체스, 벤 데이비스, 라이언 세세뇽, 올리버 스킵, 파페 사르, 이브 비수마, 브리안 힐, 데얀 쿨루셉스키


결장 선수

포지션

사유

루카스 모우라

FW

토트넘 레인저스 하이라이트 - toteuneom leinjeoseu hailaiteu
부상


  • 경기 전 예상

토트넘으로서는 19-20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RB 라이프치히에게 탈락한 이후 2년 6개월만에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복귀하는 경기이다. 두 팀은 역사상 처음으로 맞대결을 갖게 되며 자국 리그 6경기에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직전 리그 경기를 치룬 후 5일간의 휴식 기간이 있기에 회복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 경기 결과

전반전은 마르세유가 높은 위치에서 경기를 주도했고, 토트넘은 유효슈팅 0개의 좋지 못한 경기력이었지만 후반전 47분에 손흥민의 뒷공간 침투 한방이 음벰바의 퇴장을 만들어 토트넘 쪽으로 분위기가 기울었고, 교체로 선수 변화를 통해 라이트 윙백인 에메르송을 빼고 쿨루셉스키를 투입해 3-2-5라는 공격적인 포메이션으로 박스 안의 숫자를 늘려 측면에서 시도한 크로스를 히샬리송이 76, 81분에 헤더로 챔스 데뷔골을 포함한 멀티골을 넣어 2:0 승리를 거두었다. 같은 조에 속한 스포르팅과 프랑크푸르트의 경기는 스포르팅이 원정에서 3:0 완승을 거두어 골득실 3점으로 조 1위에, 토트넘은 2위에 위치했다.

다만 주축 공격수인 손흥민의 골 침묵이 이어지고 있는데, 같은 왼쪽에 있는 페리시치와의 궁합이 가장 큰 문제로 꼽히고 있다. 페리시치는 공을 잡아놓고 템포를 늦추면서 드리블로 상대를 제치고 크로스를 올리는 스타일인데, 이는 빠른 템포의 역습에 특화되어 있고 헤더에 약점이 있는 손흥민에겐 최악의 상황을 만든다. 또한 윙어 출신이다 보니 손흥민과 동선이 겹치고, 동시에 나이로 인해 기동력이 떨어지니 페리시치가 전방에 있고 손흥민이 수비 커버를 하러 내려가는 어긋난 상황도 종종 나온다는 것이다. 이번 시즌 가장 폼이 좋았던 경기가 세세뇽과 함께 선발로 나온 풀럼전이란 점도 이런 주장에 힘을 실어준다. 물론 토트넘 입장에선 선수가 부진해도 팀의 경기력이 좋다면 상관없겠지만, 손흥민은 물론 토트넘의 경기력도 결코 좋지 않다는 것이 문제이며, 이는 다음 경기인 스포르팅전에서 과정과 결과 모두를 잃으면서 두드러지게 되었다.

7.1.2. MD2 vs 스포르팅 (원정, 2:0 패)[편집]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2차전
2022년 9월 14일 수요일 01:45 (UTC+9)

이스타디우 주제 알발라드 (포르투갈, 리스본)

주심: 스르잔 요바노비치 (세르비아)

관중: 39,899명

2 : 0

스포르팅 CP

토트넘 홋스퍼

90' 파울리뉴
90+3' 아르투르 고메스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파울리뉴


스포르팅

토트넘

[ 펼치기 · 접기 ]

2

스코어

0

55%

점유율

45%

12

슈팅

12

6

유효슈팅

5

565

패스 횟수

455

86%

패스 성공률

84%

11

파울

10

2/0

경고/퇴장

3/0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GK
위고 요리스

RCB
크리스티안 로메로

CB
에릭 다이어

LCB
벤 데이비스

RWB
에메르송 로얄 81'

CM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84'

CM
로드리고 벤탄쿠르 61'

LWB
이반 페리시치

RW
히샬리송

CF
해리 케인

LW
손흥민 72'
데얀 쿨루셉스키 72'

SUB

프레이저 포스터, 맷 도허티, 제드 스펜스, 자펫 탕강가, 다빈손 산체스, 클레망 랑글레, 라이언 세세뇽, 올리버 스킵, 하비 화이트, 이브 비수마, 브리안 힐, 데얀 쿨루셉스키


결장 선수

포지션

사유

루카스 모우라

FW

부상


  • 경기 전 예상

독일의 강호 프랑크푸르트를 홈에서 3:0으로 잡아낸 스포르팅은 절대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될 상대이다. 토트넘으로서는 아주 부담스러운 주말 맨시티와의 경기가 엘리자베스 여왕 서거로 미뤄진 것이 빡빡한 일정 속에서 큰 이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에릭 다이어는 2014년 이후 8년만에 친정팀 스포르팅을 적으로 만나게 되었으며 스포르팅의 마커스 에드워즈 역시 3년만에 친정팀 토트넘을 적으로 만나게 되었다.[22]


  • 경기 결과

경기 초반 압박을 견뎌낸 스포르팅이 날카로운 찬스를 가져갔다. 전반 6분 에드워즈가 침투 패스를 이어받아 돌파를 시도했고, 왼쪽 측면에서 함께 뛴 곤살베스가 패스를 받은 다음 반대편 포스트를 노려 슈팅했지만 요리스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 치열한 탐색전 가운데 토트넘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5분 페널티 박스 바같쪽에서 페리시치가 상대를 따돌린 다음 크로스를 전달했고, 위험 지역 높이 싸움에서 승리한 히샬리송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정면에 가로막히면서 기회가 무산됐다. 토트넘은 전반 41분 히샬리송이 라인 브레이킹 이후 일대일 찬스에서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로 선언되었다. 스포르팅은 전반 추가시간 에드워즈가 단독 드리블 이후 문전에서 슈팅했지만 요리스가 막아냈다. 전반전은 양 팀 득점 없이 0-0으로 끝났다.

후반전에 돌입한 토트넘이 공세를 몰아쳤다. 후반 8분 왼쪽 빈 공간으로 침투하는 케인이 왼발로 직접 슈팅했지만 안토니오 아단이 침착하게 펀칭했다. 후반 9분 이번엔 에메르송이 중앙으로 크로스를 전달했지만 페리시치 헤더는 빗나가며 무산됐다. 좀처럼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던 스포르팅과 토트넘이 동시에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후반 27분 스포르팅은 모리타를 대신해 알렉산드로 풀로스를, 토트넘은 손흥민을 빼고 데얀 쿨루셉스키를 넣었다. 스포르팅은 파울리뉴까지 넣으며 승부수를 던졌다. 경기 종료 직전 스포르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 높이 싸움에서 승리한 파울리뉴가 헤더로 극장골을 터뜨렸다. 뒤이어 교체 투입된 고메즈까지 골망을 흔들면서 쐐기를 박았다. 결국 경기는 스포르팅의 2-0 승리로 종료되었다.

전반 초반만 해도 토트넘은 괜찮은 움직임을 보여줬지만, 전반 10분이 넘어가면서 압박이 완전히 풀리면서 지속적으로 밀리는 경기를 보여줬다. 결국 볼 점유율에서 밀리며 루즈하게 진행됐지만 요리스가 다행히도 슈퍼 세이브로 선방하며 긴장감을 유지했다. 하지만 후반전에도 크게 달라지는 경기력은 아니었고, 단 한 장의 교체카드만 사용하면서 경고를 받은 여러 선수들이 체력적인 문제나 상대 압박에 맥을 못추기면서 90분에 골을 허용하고 93분에 쐐기골까지 박히며 8경기 만에 시즌 첫 패배를 맛보았다.

사실 토트넘은 그동안 패배만 안 당했을 뿐 경기력 자체는 그야말로 최악이었고, 그로 인해 득점력이 너무 안 나오고 상대가 강팀이든 약팀이든 점유율이 밀리면서 지속적으로 어려운 경기를 해왔다. 경기는 지공을 위한 경기인데 정작 경기 내 점유율은 역습 축구로 가는게 더 맞는 것 아니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심각했다. 콘테 토트넘이 한창 잘 나갈 때 약팀 상대로는 점유율을 충분히 올리고, 다이나믹한 경기력으로 다득점 경기도 자주 올렸던 것을 감안한다면 심하게 말하자면 지금은 누누 강점기 시절 토트넘이 보여준 모습과 별반 차이가 없다. 그나마 실점이 적었을 뿐이지만 이 역시 상대들이 약점을 제대로 파고 들기 시작하면 곧바로 실점을 하는 토트넘 수비라는 점에서 앞으로의 경기가 우려될만한 경기력을 보였다.

지금까지 토트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지속적으로 경기 초반 10분 정도 압박을 하면서 잠깐 반짝하다가 어느새 내려앉으면서 상대에게 지속적으로 얻어맞고, 공격적으로 풀어나가려고 하면 페리시치의 왼쪽 윙백은 느린 경기 템포와 단조로운 움직임으로 인해 손흥민-데이비스와 전혀 호흡이 안 이루어지는 모습, 에메르송의 오른쪽 윙백은 부정확한 크로스로 인해 역시 공격 기회를 날리는 모습 등으로 공격이 전혀 풀리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도 토트넘이 자랑하는 가공할 만한 공격진의 파괴력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게 지금 콘테의 전술의 최대 약점이 되었다.

3-4-3 전술을 쓰는 이상 중원 숫자싸움에서 밀릴 수밖에 없는 구조임에도 전술 지시는 거의 3-5-2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면서 선수들이 이도 저도 아닌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이로 인해 팀의 주포 손흥민의 경우 위치 선정 문제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고 그로 인해 오랜기간 무득점에 그치고 있다. 그러다보니 또 다른 주포인 케인에게 수비가 집중되면서 케인의 활약도도 경기가 진행될수록 계속 떨어지기 시작하고 있다. 공격진에서 지속적으로 부진이 이어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중원에 더 많은 과부하가 걸리게 되고 이로 인하여 미드필더진의 창의성도 떨어지는 실정이다. 결국 이런 문제점이 지속된다면 콘테 2년차 토트넘은 생각보다 빠르게 위기에 봉착할 수 있다. 비슷한 예로 주제 무리뉴도 2년차 초기에는 굉장히 잘 나갔으나 생각보다 빠르게 무너지면서 시즌을 채우지 못하고 경질되었다. 콘테의 경우 그 무리뉴 초기보다도 경기력은 더 나쁘다. 최근의 경기력은 심하게 말하면 누누 강점기 때의 경기력과 큰 차이가 없다. 중원에서 계속 상대에게 점유율을 내주는 경기력이라서 더 비슷하게 보인다.[23][24]

7.1.3. MD3 vs 프랑크푸르트 (원정, 0:0 무)[편집]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3차전
2022년 10월 5일 수요일 04:00 (UTC+9)

프랑크푸르트 슈타디온 (독일, 프랑크푸르트)

주심: 다니엘레 오르사토 (이탈리아)

관중: 50,500명

토트넘 레인저스 하이라이트 - toteuneom leinjeoseu hailaiteu

0 : 0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토트넘 홋스퍼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지브릴 소우


프랑크푸르트

토트넘

[ 펼치기 · 접기 ]

0

스코어

0

43%

점유율

57%

12

슈팅

11

2

유효슈팅

2

470

패스 횟수

611

77%

패스 성공률

83%

8

파울

9

0/0

경고/퇴장

3/0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GK
위고 요리스

RCB
크리스티안 로메로

CB
에릭 다이어

LCB
클레망 랑글레 74' 78'
벤 데이비스 78'

RWB
에메르송 로얄

CM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44'

CM
로드리고 벤탄쿠르

LWB
이반 페리시치 71'
라이언 세세뇽 71'

RW
히샬리송 79'
브리안 힐 79'

CF
해리 케인 84'

LW
손흥민

SUB

프레이저 포스터, 브랜던 오스틴, 다빈손 산체스, 벤 데이비스, 맷 도허티, 제드 스펜스, 라이언 세세뇽, 올리버 스킵, 하비 화이트,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 브리안 힐


결장 선수

포지션

사유

데얀 쿨루셉스키

FW

부상

자펫 탕강가

DF

부상

루카스 모우라

FW

부상


  • 경기 전 예상

1982년 3월에 진행된 UEFA 컵 위너스컵 1982-83시즌 8강전 이후 두 팀은 무려 40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다.[25] 그리고 이 경기는 어쩌면 토트넘의 16강 진출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2연전의 첫 번째 경기다.

다만 두 팀의 직전 분위기는 상반되어 있는데, 토트넘은 시즌 초반 리그에서 무패행진을 달리다가 9라운드 아스날과의 리그 경기에서 3:1 완패를 당해 무패 행진이 깨졌으며 심각한 경기력 또한 해결되지 않았다. 반면 프랑크푸르트는 리그 개막 이후 3연속 무승에 빠져 하위권에 처져 있다가 베르더 브레멘전 첫 승 이후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으며, 직전에는 리그 1위팀 우니온 베를린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는 등 분위기가 상승세에 있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직전 북런던 더비 패배로 내려간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서 이 경기를 승리로 장식할 필요가 있다.


  • 경기 결과

홈 팀 프랑크푸르트가 점유율을 가져갈 거라는 예상과 달리 전반 초중반부터 토트넘이 점유율을 가져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선수들의 세밀함 부족과 콘테의 고집스러운 윙백 전술로 페리시치와 에메르송이 효율적으로 공격을 전개하지 못해 박스안으로 공을 거의 투입시키지 못했고 손흥민에게 한 번, 케인에게 두 번 좋은 찬스가 있었으나 골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그래도 전반전은 나름 괜찮은 경기를 했다.

후반전에는 프랑크푸르트가 점유율을 가져갔고, 토트넘의 후반전은 정말 고구마 그 자체였다. 공을 점유할 때도 여전히 박스 안으로 투입시키지 못하는 U자 빌드업만 보이며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은 전반전에는 괜찮은 폼을 보였지만 후반전에는 퍼스트 터치가 둔탁해 소유권을 자주 내주며 존재감이 사라졌고, 히샬리송도 마찬가지로 소유권을 자주 잃었으며 특히 패스 미스가 굉장히 심했다. 케인도 등지고 딱딱에 실패하며 턴오버가 잦았고 등지고 혹여 돌더라도 패스 미스가 너무 많았으며, 특히 후반전에는 케인답지 않을 정도로 정말 심하게 안 좋았다. 페리시치, 에메르송도 그다지 좋지 않은 폼과 플레이를 보였고 2미들 벤탄쿠르, 호이비에르가 그나마 괜찮게 해주었으며, 수비수 다이어, 랑글레도 무난한 폼을 보여주었고 로메로는 경합 족족 승리하며 토트넘 선수들 중 가장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요리스도 빌드업은 여전히 아쉬웠지만 1:1 찬스 하나를 막는 등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당최 이해가 안 가는 콘테의 3-4-3 중원 삭제 윙백 전술+선수들의 좋지 않은 폼과 세밀함 부족이 합쳐져 분데스리가 중위권 프랑크푸르트와 자강두천, 덤 앤 더머를 보는 듯한 프리미어 리그 챔스권 팀이라기에는 민망한 경기를 펼쳤다. 선수들의 네임벨류만 보면 토트넘이 무난히 승리해야 하는 경기였지만 계속 그렇듯 윙백 중심 전술과 끔찍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챔스 2경기 1무 1패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몇 시간 전 스포르팅이 마르세유에게 패배하며 토트넘에게 1위 자리를 먹으라고 기회를 줬는데, 그걸 제 발로 걷어차버려 스포르팅 6점, 토트넘 4점, 프랑크푸르트 4점, 마르세유 3점으로 득실차로 2위를 유지 중이다. 상대적 꿀조임에도 스포르팅에 밀려 득실차로 2위를 하는 등 매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가장 이해가 되지 않는 점은 저번 경기에서 3:1로 패해 문제점이 많았던 아스날전과 같은 3-4-3 라인업을 그대로 들고 나왔다는 것.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여러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스쿼드를 두껍게 했지만 라인업에 전혀 변화를 주지 않고 있다. 중원의 2미들인 호이비에르, 벤탄쿠르는 A매치 2경기 이후 아스날전과 이 경기까지 연달아 소화했고 이런 때를 대비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비수마를 영입했고, 스킵도 부상에서 복귀했건만 무슨 고집인지 주전 선수들의 폼이 안 좋아도 후보 선수들에게는 선발 출전의 기회도 주지 않고 있다. 도허티와 세세뇽 또한 부족한 출전 시간에도 그 짧은 시간에 오히려 페리시치, 에메르송보다 더 나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저번 경기를 퇴장으로 망친 주범인 에메르송을 또 다시 기용하고 인터뷰에서도 쉴드를 쳐주는 것을 보면 당최 무슨 의도인지 알 수가 없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남은 챔스 3경기 중 2경기가 홈에서 열린다는 것인데, 그 경기마저 못 이긴다면 토트넘은 16강에 진출할 자격이 없다. 감독과 선수단의 각성이 필요한 때이다.

지금 콘테의 전술을 보면 좌우 윙백을 살리기 위해 케인, 손흥민, 히샬리송, 쿨루셉스키가 희생하는 플레이를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손흥민의 저조한 활약이 더 조명받고 있지만 잉글랜드 현지에서는 케인 역시 국대와 클럽에서 부진한 활약이 조명받고 있다. 손흥민이나 케인이나 여러 가지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이 재능이 필드 위에서 다 펼쳐지려면 활동 범위를 넓게 가져갈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어야 한다. 케인은 기본적으로 중앙 공격수이지만 측면이나 하프라인까지 넓은 움직임을 가져가는 선수고, 손흥민 역시 기본적으로 좌우 측면 중앙, 하프라인 아래까지 넓은 활동 범위를 가져가는 공격수다. 그런데 현재 토트넘은 3-4-3에서 거의 윙백보다 윙에 가깝게 움직이는 페리시치가 좌측면에서 많은 공간을 차지하며 뛰고 있고, 에메르송 역시 고전적인 윙백보다는 중앙에서 많은 움직임을 가져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콘테가 윙백의 전술적 역할을 매우 비중있게 잡다 보니 좌우 윙백의 공수 움직임에 최전방 공격진부터 중앙 미드필더진까지 따라가는 주객전도의 모습이 연출되며 팀의 공격력까지 추락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좌우 윙백의 클래스가 높았다면 3-4-3의 윙백 시프트 전술로 가도 공격 작업에 무리가 없겠지만, 문제는 토트넘의 좌우 윙백인 페리시치와 에메르송이 함량 미달의 기량만 연달아 보여주며 높은 클래스의 선수들이 낮은 클래스의 선수들에게 보조를 맞추는 희한한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시즌에는 콘테도 본인 취향의 윙백들이 아니라는 현실을 수용하고 손케 라인을 전술의 중심으로 잡는 순응성을 보여줬지만, 올 시즌에는 본인의 픽으로 영입한 페리시치와 본인의 전술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으로 좌우 윙백 시프트의 콘테식 3-4-3으로 복귀하면서 포메이션은 똑같은 3-4-3이지만 위력은 지난 시즌보다 못한 상황이 된 것으로 짐작된다.

7.1.4. MD4 vs 프랑크푸르트 (홈, 3:2 승)[편집]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4차전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04:00 (UTC+9)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잉글랜드, 런던)

주심: 카를로스 델 세로 그란데 (스페인)

관중: 55,180명

3 : 2

토트넘 홋스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0', 36' 손흥민
28' (PK) 해리 케인

14' 카마다 다이치
87' 파리데 알리두

-

60' 투타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손흥민


토트넘

프랑크푸르트

[ 펼치기 · 접기 ]

3

스코어

2

52%

점유율

48%

11

슈팅

11

8

유효슈팅

6

494

패스 횟수

462

84%

패스 성공률

81%

13

파울

15

3/0

경고/퇴장

2/1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GK
위고 요리스

RCB
크리스티안 로메로

CB
에릭 다이어 12' 78'
다빈손 산체스 78'

LCB
클레망 랑글레

RWB
에메르송 로얄

RCM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85'
브리안 힐 85'

LCM
로드리고 벤탄쿠르 40' 67'
이브 비수마 67'

LWB
라이언 세세뇽 84'

RW
히샬리송 67'
올리버 스킵 67'

CF
해리 케인 28'

LW
손흥민 20', 36' 86'
루카스 모우라 86'

SUB

프레이저 포스터, 제드 스펜스, 맷 도허티, 다빈손 산체스, 벤 데이비스, 이반 페리시치, 올리버 스킵, 하비 화이트,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 브리안 힐, 루카스 모우라


결장 선수

포지션

사유

데얀 쿨루셉스키

FW

부상

자펫 탕강가

DF

부상


  • 경기 전 예상

이 경기에서 패배하면 조 3위, 어쩌면 4위까지도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16강 진출을 위해선 꼭 승점 3점을 가져가야 한다. 또한 토트넘은 이번 시즌 홈에서 치루어진 5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는 이점이 있다.


  • 경기 결과

포메이션을 다시 3-4-3으로 바꾸었다. 경기 초반에는 라인을 끌어올린 프랑크푸르트의 거센 압박에 토트넘이 다소 고전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다가 프랑크푸르트가 압박하는 상황이 아니었지만 다이어가 일으킨 터치 미스를 프랑크푸르트가 놓치지 않으면서 카마다 다이치의 선제골로 토트넘이 끌려가는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케인의 침투 패스를 받은 손흥민의 좋은 움직임에 이은 깔끔한 마무리로 동점을 만들었고, 곧이어 케인이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을 키퍼가 심리전을 걸었으나 케인이 오른쪽 구석에 정확히 꽃아넣어 역전에 성공한다. 이후 손흥민이 호이비에르의 크로스를 강력한 발리 슛으로 마무리하면서 전반전 스코어는 3:1이 된다.

후반전 프랑크푸르트에서 퇴장이 나와 토트넘 입장에서는 매우 유리한 상황이었고, 67분에 벤탄쿠르와 히샬리송을 빼고 스킵과 비수마를 투입해 3-5-2로 변환했다. 85분에는 짧은 시간에 후보 자원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손흥민과 호이비에르를 빼고 브리안 힐과 약 2개월 만에 부상 복귀전을 치르는 모우라를 투입했다. 하지만 세트피스 상황에서 87분에 프랑크푸르트에게 실점하며 스코어는 3:2가 되었고, 동기부여가 확실히 된 프랑크푸르트는 수적 열세임에도 손흥민이 나갔기에 라인을 끌어올리며 막판까지 토트넘의 골문을 두들겼다. 그러다가 힐이 개인기로 페널티킥을 얻어내 경기의 쐐기를 박을 수 있는 기회가 왔지만, 케인이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스코어는 그대로 유지된 채 토트넘은 3:2 신승을 거뒀다. 그야말로 경기를 보는 팬들을 끝까지 불안하게 했다.

결과만 본다면 토트넘은 승점 7점으로 조 1위에 올랐으며, 같은 조에 속해있는 마르세유와 스포르팅의 경기에서는 마르세유가 2:0 승리를 거두어 두 팀 모두 승점 6점에 골득실에 우위에 있는 마르세유가 2위, 스포르팅이 3위, 승점 4점의 프랑크푸르트가 4위에 위치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매우 좋은 폼을 보였고, 스피드나 킥에 있어서 지난 시즌 후반기의 폭발력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즌 초반 무거운 몸 상태 때문에 말이 많았지만 시즌이 진행될수록 계속 폼이 올라오는 걸로 보았을 때 이번 시즌 역시 기대감을 가지고 지켜봐도 좋을 듯 하다.

전술적으로는 페리시치 대신 세세뇽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세세뇽이 페리시치보다 좋은 선수라고 할 수는 없지만 분명한 건 보다 전통적인 윙백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고, 와이드한 플레이를 통해 공간을 넓게 쓰면서 손흥민과 동선이 겹치지 않아 왼쪽 측면에서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페리시치보다 손흥민과의 조합에서 더 경쟁력이 있어 보인다.

다만 문제점도 있었던 것이, 후반에 주전 선수들을 빼준 것이 실점에 동점까지 허용할 뻔한 만큼 콘테의 결정은 악수가 되었다. 그리고 다이어가 치명적인 터치 미스로 선제 골을 헌납한 만큼 여전히 대형 사고를 칠 수 있기에 이를 대체할 백업이 필요하다. 또한 막바지에 한 명이 퇴장당한 10명의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도 선수들의 수비 집중력의 부재로 동점까지 허용할 뻔했다. 케인은 1골 1도움의 좋은 활약이았지만 올 시즌 두 번째로 페널티킥을 실축한 것은 아쉬웠다. 에메르송은 여전히 느린 패스 타이밍과 그나마 낫다고 평가받던 수비력 또한 이젠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

퇴장 징계를 받아 리그에서는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에메르송이 챔스에는 또 다시 선발 출전했는데, 이번 경기에서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다만 콘테도 에메르송이 못한다는 건 모르지 않을 테고 전술적인 이유 때문에 에메르송을 주로 기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토트넘의 쓰리백 전술에서 로메로, 벤탄쿠르, 쿨루셉스키가 있는 오른쪽 라인의 빌드업 비중이 큰 편이고 로메로와 벤탄쿠르 역시 왼쪽보다는 전진성이 있는 자원이다. 그 때문에 오른쪽 윙백은 왼쪽보다는 공수에서 보다 밸런스 있는 선수를 써야 하는데, 토트넘의 오른쪽 윙백 자원 중에서는 그나마 에메르송이 그에 부합하는 자원이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짐작된다. 에메르송을 대체할 수 있는 도허티는 지난 시즌 말미에 부상을 당해서 회복 후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해 아직 폼이 좋지 않고, 스팬스는 유망한 자원이고 공격 쪽에서는 가능성을 보였지만 수비 쪽에서는 하부 리그에서도 아직 검증되지 않은 자원이다. 스팬스도 마냥 외면하는 게 아니라 톱리그에 맞는 수준까지 수비 능력을 끌어올리면 출전 기회 자체는 조금씩 주어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7.1.5. MD5 vs 스포르팅 (홈, 1:1 무)[편집]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5차전
2022년 10월 27일 목요일 04:00 (UTC+9)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잉글랜드, 런던)

주심: 대니 마켈리 (네덜란드)

관중: 59,588명

1 : 1

토트넘 홋스퍼

스포르팅 CP

80' 로드리고 벤탄쿠르

22' 마커스 에드워즈

90+9' 안토니오 콘테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마커스 에드워즈


토트넘

스포르팅

[ 펼치기 · 접기 ]

1

스코어

1

59%

점유율

41%

18

슈팅

10

7

유효슈팅

4

550

패스 횟수

406

84%

패스 성공률

79%

12

파울

10

1/0

경고/퇴장

2/0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GK
위고 요리스

RCB
크리스티안 로메로 67'

CB
에릭 다이어

LCB
벤 데이비스 81'
클레망 랑글레 81'

RWB
맷 도허티 71'
브리안 힐 71'

RCM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LCM
로드리고 벤탄쿠르 80'

LWB
이반 페리시치

RW
루카스 모우라 81'
에메르송 로얄 81'

CF
해리 케인

LW
손흥민

SUB

프레이저 포스터, 제드 스펜스, 자펫 탕강가, 에메르송 로얄, 다빈손 산체스, 클레망 랑글레, 라이언 세세뇽, 하비 화이트, 파페 사르, 올리버 스킵, 이브 비수마, 브리안 힐


결장 선수

포지션

사유

히샬리송

FW

부상

데얀 쿨루셉스키

FW

부상


  • 경기 전 예상

챔피언스 리그에서 유일한 패배를 안긴 스포르팅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패배 당시에도 경기력을 완전히 압살당하며 패배했기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하지만 스포르팅이 지난 마르세유와의 3차전 경기에서 안토니오 아단, 4차전 경기에서 히카르두 이스가이우와 페드루 곤살베스가 퇴장을 당했기 때문에 토트넘전에서는 결장한다.

토트넘은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16강 진출이 확정된다. 구체적으로 동시간대에 펼쳐지는 프랑크푸르트 vs 마르세유 경기에서 프랑크푸르트가 승리하면 상대전적에서 앞서 조 1위 진출이 확정되고, 비기면 마르세유와의 최종전에서 2점 차로 지지 않는 이상 1위가 확정된다. 마르세유가 승리하면 최종전에서 패배해도 1위가 확정된다.


  • 경기 결과

에드워즈한테 선제골을 먹힌 채로 후반 중반까지 끌려가다 벤탄쿠르의 동점골로 졸전 끝에 가까스로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막판 케인의 극장 역전골이 터지나 했지만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고, 항의하던 콘테는 퇴장당해 마르세유 원정에 나오지 못하는 등 여러모로 뒤숭숭했던 경기였다. 그나마 80분 경에 터진 벤탄쿠르의 동점골로 무승부라도 거뒀기에 그대로 패배했을 때보다 최종전에서 유리한 경우의 수가 더 늘어난 게 위안이다.

현재 토트넘은 팀 전체적으로 문제가 너무나 많다. 팀의 공격을 책임져야 하는 손흥민은 4경기 동안 무득점을 이어가고 있으며,[26] 오늘 역할은 페리시치 쪽의 공간을 열어주기 위한 더미 런을 가져가거나 3개의 유효슈팅 또한 키퍼 정면으로 방향이 너무 정직했다. 그나마 슈팅의 정확도가 지난 주말 뉴캐슬전보다는 훨씬 좋았고, 크로스의 날카로움도 가장 좋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측면이었지만 스코어러로서 필수적인 뒷공간을 파고 드는 움직임 자체가 없었고 결국 득점을 못 했기 때문에 그런 점은 빛이 바랠 수 밖에 없었다. 페리시치 또한 코너킥에서 1도움을 기록하긴 했으나 무려 19번이나 시도한 크로스에서 고작 5번을 성공시키는 26%의 낮은 성공률이었다. 오랜만에 선발 출전한 모우라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오른쪽 윙백 도허티도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으며, 그나마 중원의 호이비에르와 벤탄쿠르가 고군분투했으나 애초에 뒷공간인 다이어의 불안감으로 인해 둘 다 내려앉아서 플레이하기 때문에 애초에 중원에서의 영향력 확대가 어려웠다. 케인의 경우 전체 슈팅 0개라는 충격적인 수치를 들고 나왔는데 이는 뒤에서 설명할 전술적인 문제에서 드러난 점이었다. 다이어는 여전히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토트넘 수비진의 구멍이 제대로 되어버렸다. 거기다 손흥민이 올린 완벽한 크로스를 죄다 날려 먹는 모습에서 공격도 제대로 전개하지 못했다. 교체로 출전한 에메르송 로얄은 되도 않는 노룩패스로 인해 팬들의 질타를 한 몸에 받았다.

무엇보다도 전술도 문제였던 것이 이 날 패스맵을 보면 철저하게 좌우로 빌드업을 전개만 했다는 것이 잘 드러났다. 문제는 그 빌드업의 질이었다. 토트넘이 잘 풀릴 때는 그렇게 좌우로 빌드업을 하면서 중원의 손흥민, 케인에게 패스가 전달되는게 되어야 하는데 그저 무지성 크로스만 집중했다는 점이 이 날 경기의 문제였다. 패스맵에서 왼쪽 빌드업의 중심은 페리시치에게 집중되었고, 손흥민은 그저 페리시치에서 패스만 하는 역할만 맡았다. 오른쪽 빌드업은 모우라가 주도했으나 애초부터 위치가 높질 않았다. 거기다 중원의 두 선수는 다이어 보호에 치중하느라 전혀 전진하질 못했고 그러다보니 중원이 전혀 빌드업이 안 되면서 케인이 혼자 완벽하게 고립되는 그러한 패스맵이 나와 버렸다. 그래서 케인이 슈팅 0개라는 충격적인 수치가 나와버린 것이다.

결국 콘테 감독이 원하는 공격전술이 무엇인지 의심스럽게 만드는 경기가 되었다. 무려 44개의 크로스를 날려서 고작 몇개 성공할까 말까한 무지성 크로스 전술로 일관한 경기의 결과는 보다시피 고작 1득점에 그쳤고 수비의 불안감도 전혀 해결되지 않았다는게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7.1.6. MD6 vs 마르세유 (원정, 1:2 승)[편집]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6차전
2022년 11월 2일 수요일 05:00 (UTC+9)

스타드 벨로드롬 (프랑스, 마르세유)

주심: 시몬 마르치니악 (폴란드)

관중: 50,768명

1 : 2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토트넘 홋스퍼

45+2' 샹셀 음벰바

54' 클레망 랑글레
90+5'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위고 요리스


마르세유

토트넘

[ 펼치기 · 접기 ]

1

스코어

2

64%

점유율

36%

16

슈팅

7

4

유효슈팅

3

669

패스 횟수

382

88%

패스 성공률

82%

9

파울

10

1/0

경고/퇴장

2/0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GK
위고 요리스

RCB
에릭 다이어

CB
클레망 랑글레 54' 57'

LCB
벤 데이비스

RWB
라이언 세세뇽 46'
에메르송 로얄 46'

RCM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90+1' 90+5'

LCM
로드리고 벤탄쿠르 84'
올리버 스킵 84'

LWB
이반 페리시치

RW
루카스 모우라 90+3'
브리안 힐 90+3'

CF
해리 케인

LW
손흥민 29'
이브 비수마 29'

SUB

프레이저 포스터, 에메르송 로얄, 제드 스펜스, 맷 도허티, 다빈손 산체스, 자펫 탕강가, 올리버 스킵, 하비 화이트,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 브리안 힐


결장 선수

포지션

사유

히샬리송

FW

부상

크리스티안 로메로

DF

부상

데얀 쿨루셉스키

FW

부상


  • 경기 전 예상

혼돈의 D조 상황을 감안했을때, 토트넘은 지지만 않으면 16강행이 가능하다. 다만 원정경기가 연속으로 배정된 만큼 본머스전에 적절한 로테이션을 가동해야 이 경기를 한층 수월하게 치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본머스전에서 대부분 선수들이 후반전부터 60분쯤에 투입되었고, 히샬리송과 쿨루셉스키가 부상인 상황에서 손케는 선발 풀타임, 모우라는 후반부터 뛰었기에 사실상 로테이션은 실패했다. 비기기만 해도 16강 확정이지만, 조 1위로 마감해야 16강에서 다른 조 2위를 만나 8강 진출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 지게 되면 조별 리그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게 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승리를 위해서 전력을 다해야 하는 조별 리그 최종전이 될 것이다.


  • 경우의 수

    • 토트넘 승리시 - 조 1위 확정

    • 토트넘 무승부시 - 프랑크푸르트 : 스포르팅 경기에서 승패가 갈리면 조 2위로 16강행, 무승부 시 조 1위 16강행

    • 토트넘 패배시 - 조 3위로 떨어짐과 동시에 유로파행.


  • 경기 결과

토트넘은 저번 챔스 경기에서 콘테가 퇴장 당했기에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게 되었다. 전반전 토트넘은 5-4-1 대형으로 내려앉았고 확실한 기회가 아니면 역습 시도도 조심하는 소극적인 경기 운영이었다. 마르세유는 전반 7개의 슈팅으로 토트넘을 압도했고, 전반 막바지에 코너킥에서 음벰바에게 프리 헤더를 허용하며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또한 29분에 손흥민과 음벰바의 헤딩 경합 과정에서 얼굴에 부상을 입어 교체되는 악재가 발생했다. 이에 토트넘은 비수마를 투입해 포메이션을 3-5-2로 바꾸었다.

후반전에는 16강 진출을 위해 득점이 필요한 토트넘이었기에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다. 그러다가 세트피스에서 페리시치가 올린 크로스를 랑글레가 헤더로 동점골을 넣었다. 이에 급해진 쪽은 마르세유로 두 팀은 처절한 공방전을 펼쳤고, 벤탕쿠르가 좋은 폼를 보이며 몇 번의 역습 기회가 있던 토트넘이었지만 마무리가 좋지 못했다. 마르세유의 위험한 상황에서는 요리스의 슈퍼세이브로 간신히 실점을 막아냈다. 80분 호이비에르가 결정적인 찬스에서 나온 슈팅이 골대에 맞으며 승부는 후반 막판까지 스코어는 1-1로 유지되었다. 87분 결정적인 크로스 이후 콜라시냑의 골대 앞에서 프리 헤더가 있었지만 골문 옆으로 빗나가며 토트넘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당시 콜라시냑의 헤더 기대 득점은 0.35로 유효 슈팅으로만 연결됐으면 사실상 골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결정적인 기회였다. 그리고 골이 필요하던 마르세유가 라인을 매우 끌어올린 틈을 타 95분, 호이비에르가 16강 진출을 확정짓는 결승골을 넣었다. 결국 혼돈의 D조는 토트넘의 1 : 2 승리로 마르세유는 조 4위로 조별리그 탈락, 토트넘은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7.1.7. 조별리그 총평[편집]

그야말로 혼돈의 D조 속 아슬아슬한 조 1위 16강 토너먼트 진출이었다.

사실 토트넘은 마르세유와의 홈 경기에서부터 불안감을 노출했었다. 후반에 상대 선수의 퇴장에 힘입어 간신히 2:0 승리를 거두었고, 결국 이러한 불안감은 스포르팅 원정에서 2:0으로 참패하면서 적중하였고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도 무득점 무승부를 거두면서 조별리그를 절반까지 돌았을 때는 1승 1무 1패에 불과하며 이 조에서 토너먼트로 가장 쉽게 올라갈 것이라는 예상이 빗나가 버렸다.

이후 프랑크푸르트와의 홈 경기에서는 다득점이 터지며 승리를 거두었고, 그로 인해 토너먼트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으나 곧바로 펼쳐진 스포르팅과의 홈 경기에서는 부진하면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마지막까지 상황을 볼 수밖에 없는 지경에 놓이게 되었다. 마지막 마르세유 원정의 경우 콘테가 직전 경기 퇴장으로 직접 지휘를 못하는 가운데 손흥민마저 경기 초반에 부상으로 빠지면서 그야말로 힘겨운 싸움이 될 뻔했고, 실제로 전반전을 1:0으로 지고 있는 상태에서 마무리하면서 탈락이 아른거렸다. 다행히도 후반에 세트피스 한 방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마르세유의 뒷공간을 노출하면서까지 감행한 파상공세를 막아내고 그야말로 극장골을 넣게 되며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하게 되었다.

조 1위 16강 진출이었지만 여러모로 현재 토트넘의 불안함을 그대로 노출한 경기들이 많았다. 대체적으로 수비적으로 경기 컨셉을 가져가는 바람에 이것이 공격진의 득점력 저하로 이어졌고, 이로 인한 저득점이 심각하게 드러났었다. 또한 크로스에 의존하다 보니 상대가 너무 쉽게 득점 루트를 차단하는 모습들이 보여지기도 했다. 리그에서도 불안감을 노출하고 있는 콘테의 전술이 그대로 드러났다고 봐도 무방한 경기들이었다.

그나마 콘테에게는 정말 다행으로 16강 토너먼트가 2023년 1월 이적시장 이후에 진행되기 때문에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하는 선수들을 통한 전술의 변화를 꾀할 수 있고, 그때가 되면 콘테의 전술이 토트넘에 제대로 녹아들 수도 있다. 여러모로 뒤에 배치된 것이 행운인 상황이다. 결국 남은 기간 동안 콘테의 토트넘이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에 따라 남은 토너먼트의 향방도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7.2. 토너먼트[편집]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토트넘 레인저스 하이라이트 - toteuneom leinjeoseu hailaiteu

밀란
(Milan)

토트넘
(Tottenham)

7.2.1. 16강 vs 밀란[편집]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토트넘은 같은 리그를 제외한 다른 조 2위 팀들인 클뤼프 브뤼허 KV,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AC 밀란, RB 라이프치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파리 생제르맹 FC 중 한 팀과 16강에서 대결한다.

추첨 결과 2010-11 시즌 이후 12년만에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AC 밀란과 대결하게 되었다.

콘테 감독 개인으로써는 2년만에 밀란과 다시 맞붙게 되는데 감독으로써 맞붙었던 상대 전적으로는 10승 3무 1패로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팀인만큼 상성이 꽤 좋은 편이다.[27]

7.2.1.1. 1차전 (원정, -:-)[편집]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05:00 (UTC+9)

스타디오 산 시로 (이탈리아, 밀라노)

주심: 미정

관중: N/A명

- : -

AC 밀란

토트넘 홋스퍼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미정

7.2.1.2. 2차전 (홈, -:-)[편집]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2023년 3월 9일 목요일 05:00 (UTC+9)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잉글랜드, 런던)

주심: 미정

관중: N/A명

- : -

토트넘 홋스퍼

AC 밀란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미정

8. FA컵[편집]

8.1. 64강 vs 포츠머스 (홈, 1:0 승)[편집]

토트넘 레인저스 하이라이트 - toteuneom leinjeoseu hailaiteu

2022-23 에미레이츠 FA컵 64강
2023년 1월 7일 토요일 21:30(UTC+9)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런던)

주심: 토마스 브라몰

관중: 60,161명

1 : 0

토트넘 레인저스 하이라이트 - toteuneom leinjeoseu hailaiteu

토트넘 홋스퍼

포츠머스

50' 해리 케인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해리 케인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GK
프레이저 포스터

RCB
자펫 탕강가

CB
다빈손 산체스

LCB
벤 데이비스 90'

RWB
에메르송 로얄

RCM
올리버 스킵

LCM
파페 사르

LWB
라이언 세세뇽 78'
제드 스펜스 78'

RW
브리안 힐 90+2'
알피 디바인 90+2'

CF
해리 케인 50'

LW
손흥민

SUB

위고 요리스, 맷 도허티, 제드 스펜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클레망 랑글레, 하비 화이트,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로메인 먼들, 알피 디바인


결장 선수

포지션

사유

히샬리송

FW

부상

데얀 쿨루셉스키

FW

부상

루카스 모우라

FW

부상

로드리고 벤탄쿠르

MF

부상

이브 비수마

MF

부상


  • 경기 결과

홈에서 3부리그인 포츠머스를 상대로도 답답한 경기력을 이어갔고, 해리 케인이 개인의 역량으로 한 골을 넣으며 진땀승을 거두었다. 여전히 시원찮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다음 경기는 리그 11연승을 달리며 1위에 위치한 아스날을 홈으로 불러들이는데, 이러한 경기력으로는 토트넘의 승리는 커녕 무승부도 어려워 보인다. 에이스인 손흥민은 이번 시즌 내내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토트넘에게는 악재다.

8.2. 32강 vs 프레스턴 (원정, -:-)[편집]


2022-23 에미레이츠 FA컵 32강
2023년 1월 28일 토요일 ??:??(UTC+9)

딥데일 (프레스턴)

주심: 미정

관중: -명

토트넘 레인저스 하이라이트 - toteuneom leinjeoseu hailaiteu

- : -

프레스턴 노스 엔드

토트넘 홋스퍼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미정


9. EFL컵[편집]

9.1. 32강 vs 노팅엄 (원정, 2:0 패)[편집]

토트넘 레인저스 하이라이트 - toteuneom leinjeoseu hailaiteu

2022-23 카라바오컵 32강
2022년 11월 10일 목요일 04:45 (UTC+9)

더 시티 그라운드 (노팅엄셔)

주심: 피터 뱅크스

관중: 28,384명

토트넘 레인저스 하이라이트 - toteuneom leinjeoseu hailaiteu

2 : 0

노팅엄 포레스트

토트넘 홋스퍼

50' 헤낭 로디
57' 제시 린가드

-

75' 오렐 망갈라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제시 린가드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5-2

GK
프레이저 포스터

RCB
다빈손 산체스

CB
에릭 다이어 90+4

LCB
클레망 랑글레

CDM
이브 비수마 67'

RWB
맷 도허티 65'
제드 스펜스 65'

RCM
올리버 스킵 59'
데얀 쿨루셉스키 59' 87'

LCM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46'
로드리고 벤탄쿠르 46' 88'

LWB
라이언 세세뇽

RF
해리 케인 59'
브리안 힐 59'

LF
이반 페리시치 59'
히샬리송 59'

SUB

위고 요리스, 자펫 탕강가, 에메르송 로얄, 제드 스펜스, 로드리고 벤탄쿠르, 파페 사르, 브리안 힐, 데얀 쿨루셉스키, 히샬리송


결장 선수

포지션

사유

손흥민

FW

부상

크리스티안 로메로

DF

부상


  • 경기 전 예상

손흥민의 결장이 확정적인 상황에서 리버풀전의 패배를 뒤로 하고 노팅엄 원정을 떠난다. 리그 경기 패배와 손흥민의 부재가 아쉽긴 하지만 다행히 쿨루셉스키 투입 이후의 경기력은 좋았으며 노팅엄은 리그 실점 2위에 강등권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만큼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이 관건이다. 노팅엄을 상대로는 이번 시즌 8월 원정 맞대결에서 케인의 멀티골로 2:0 승리를 거둔 적 있다. 다만 토트넘은 최근 6경기에서 클린시트가 없는만큼 수비적 불안이 남아있고 전력 상 토트넘이 우위에 있기에 콘테가 초반부터 내려앉는 전술이 아닌 주도하는 경기력이 필요하다.


  • 경기 결과

포스터, 산체스, 스킵 등의 선수들을 제외하고는 1군을 들고 나온 것이나 마찬가지인 토트넘이었지만 원정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PL 최하위 팀인 노팅엄에게 2:0으로 완패하였다. 콘테의 토너먼트 쥐약 속성이 유감없이 발휘된 경기였다.

월드컵 종료 후 살인적인 일정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EFL컵 탈락 자체는 오히려 호재라 생각하는 서포터가 많겠지만 주전 라인업을 돌리고도 노팅엄에게 패배했다는 건 뼈 아픈 패배라 할 만하다. 토트넘은 지난 8경기에서 전반전 득점이 없으며 지난 5번의 영국 내 경기에서 전부 2:0 상황이 나왔고, 최근 7경기 12실점으로 수비적 불안이 심각하다. 심지어 75분에 노팅엄 선수 한명이 퇴장당해 숫적 우위인 상황에서도 5번의 슈팅으로 별다른 기회를 만들지도 못했다.

최근의 경기력은 전술의 문제가 아니라 프리시즌의 안이한 판단의 나비 효과다. 외부 전문가, 서포터 모두가 중원의 창의력 부재와 수비진의 취약함을 지적했지만 믿음 축구로 프리시즌에 약점으로 지적 되었던 부분들을 보강하지 않고 시즌에 돌입하면서 프리시즌에 예상했던 문제점이 그대로 펼쳐지고 있다. 로메로 빠지면 답이 없는 수비진과 공격이 안 풀릴 때 활로를 만들 수 없는 중원의 창의력 부재는 감독이 아무리 전술적으로 기책을 마련해도 해결 할 수 없는 근본적인 문제다. 그리고 이 문제는 토트넘 보드진과 콘테 감독이 자초한 문제라 다른 곳에서 원인을 찾을 수도 없다.

10. 시즌 총평[편집]


[1] 구단 업무는 회장인 다니엘 레비에게 모두 맡기고 소유만 하고 있다.[2] 프리미어 리그 15골, 챔피언스 리그 1골, FA컵 1골[3] 프리미어 리그 5도움, 챔피언스 리그 3도움[4] 참고로 영입설에서 종종 언급되는 조니 바니스터는 확인해본다면 알수 있겠지만 기자가 아닌 토트넘의 민간 항공사다. 다만, 그는 토트넘의 내부정보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 편이라고 한다.[5] 골드 기자를 비롯한 토트넘 관련 언론인들은 파라티치 단장이 공개적인 장소에서 길게 통화하거나 메시지를 보내는 것을 일종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현지팬들은 파라티치 단장이 피자를 주문하는거 아니냐고..[6] 현재 토트넘이 FFP를 위반하지 않고 사용할수 있는 금액은 4억 파운드, 한화로 약 6300억원으로 현재 EPL에서 가장 많은 돈을 사용할 수 있는 구단이다.[7] 다만 공식발표는 이적시장이 열리는 날인 7월 1일에 공식발표 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8] 인테르 관련해서 공신력이 높은 편으로 업계에서 비아신과 로마노가 팔로우중인 계정이다.[9] 본머스 시절에도 에디 하우 감독이 윙크스에게 관심을 가졌었다.[10] 표기는 시간 순으로 한다.[11] 완전영입 조항 발동[12] 8명을 못 채울 시, 25명 선수 전부 등록할 수 없다.[13] 8명을 못 채울 시, 25명 선수 전부 등록할 수 없다.[14] 8명을 못 채울 시, UEFA 선수단에 25명 선수 전부 등록할 수 없다.[15] 4명을 못 채울 시, UEFA 선수단에 25명 선수 전부 등록할 수 없다.[16] 기존에는 잉글랜드의 경우 웨일스 클럽의 홈그로운을 잉글랜드의 홈그로운으로 인정하지만, UEFA는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홈그로운을 구분하고 있다.[17] 만 21세 이전에 토트넘에서 3년 이상 훈련한 선수[18] 이후 경찰 조사 결과 성폭행 혐의는 최종 무혐의가 확정되었다. 성폭행 관련 혐의로 조사를 받던 와중이라 브라이튼에게서 싸게 비수마를 사올 수 있던 걸 감안한다면 보드진의 도박이 제대로 적중한 셈. 만일 비수마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판결이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 오퍼를 넣었다면 다른 팀에게 하이재킹을 당할 수도 있었고 이적료가 엄청나게 올라갔을 것이다. 결국 브라이튼만 호구 딜을 한 셈이다[19] 물론 토트넘이 중앙 센터백보다도 왼발 센터백 영입을 우선시했기 때문에 우선순위에서 조금 밀린 것은 사실이다. 랑글레 임대는 토트넘이 원했던 왼발 센터백 옵션들 중에 바스토니, 그바르디올은 인테르와 라이프치히가 사실상 NFS를 불러서 불가능했기 때문에 저 둘보다 떨어지는 옵션들에 이적료를 주고 영입하는 것보다는 그래도 예전에 세비야와 바르셀로나 첫 시즌만큼은 좋은 모습을 보인 랑글레를 살려서 쓰는 것이 여러 가지 이유로 더 낫다고 판단해서 이루어진 것.[20] 콘테가 랑글레를 중앙 센터백 옵션으로도 보고 있다고 했는데 랑글레가 한국 투어 바로 직전에 임대가 완료되어서 그 시간 동안 비자를 받지 못해서 한국 투어에 불참했다. 만약 한국에 갔다면 조금은 뛰었을 것이다.[21] 2017년 5월에 손흥민, 카일 워커, 케빈 비머와 방한한 적이 있다.[22] 스포르팅 구단 SNS에서도 이를 알고 매치데이 포스터에 에드워즈와 다이어가 대립하는 사진을 넣었다.[23] 이게 문제인 이유는 이미 여러 감독들을 거치면서 손흥민과 케인의 폭발력을 가장 살리는 조합은 케인이 중원으로 내려와서 수비진을 끌어들이고 그렇게 만들어진 공간으로 손흥민이 침투해 들어갈 때 케인이 손흥민에게 찔러주는 형태라는 것을 다른 팀 감독들도 다 알고 있다는 점이다. 막상 2021-22 시즌만 해도 콘테는 손흥민을 빌드업에 쓰고 케인을 타겟맨에 가깝게 운영하다가 안 된다는 것을 깨닫고 상기한 조합으로 케인과 손흥민을 둘 다 살려내면서 손흥민이 득점왕, 케인이 후반기에만 15골 이상을 기록하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에서 배우는 게 아닌, 자신이 이상으로 생각하는 형태를 밀어붙이기 위해 이미 지난 시즌에 검증된 실패 조합인 플레이메이커 손흥민과 타겟맨 케인을 다시 꺼내드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최대 장점을 스스로 지워버리는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첼시 시절의 아자르와 코스타라면 몰라도 케인은 피지컬도 좋지만 플레이메이킹이 피지컬 이상의 장점이고, 손흥민은 속도를 살린 침투와 득점력이 장점이기 때문에 저 전술에서는 본인들의 장점을 발휘할 수 없다.[24] 애초에 현재 토트넘 스쿼드에서 콘테가 바라는 윙어 역할을 수행해 줄 수 있는 선수는 그나마 쿨루셉스키 정도다. 그런데 쿨루셉스키 쪽의 윙백은 크로스가 전혀 안 되는 에메르송이다 보니 오른쪽은 사실상 형편없으며, 손흥민이 내려와서 공격력이 반감되다 못해 그저 잉여 선수에 가까워지고 페리시치가 혼자서 측면을 파괴할 만큼 공격력이 압도적이지도 못하니 왼쪽도 상대 팀들이 경계하는 것 치곤 공격력이 위협적이지 못하다. 중앙은 어차피 빌드업이 안돼서 포기하다시피 하고 있으니 공격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