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끝전진술 부작용 - teogkkeutjeonjinsul bujag-yong

일반 턱끝전진술 무턱수술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8.10.24 작성자 박정협 조회 3975

본문

    턱끝전진술을 하면 신경선 밑에까지의 뼈를 짤라서 앞으로 빼는거로 알고있는데요 그럼 신경선 위쪽에 있는 뼈는 그대로라는거고 그럼 신경선 위쪽에 볼륨이 부족한건 어떻게 해결하나요? 입술 바로 밑에가 옴폭 파여보일텐데.
    그리고 45도 각도에서 봣을때 양쪽 볼쪽이 약간 함몰되는 부작용은 어떤식으로 해결하나요??턱을 앞으로 빼면서 생기는 2차각을 제거하면 가뜩이나 짧은 옆턱뼈가 더 짤아지고
    옆에서 봣을땐 턱이 길어지지만 45도에서 보면 앞턱만 그대로지 옆턱까지 볼륨감이 있진 않턴데 . 이게 성형의 한계점일까요?

    추천0

      • 목록

      댓글

      댓글목록

      권장덕님의 댓글

      권장덕 [2018.10.25] 작성일
      • 답변
      • 0

      네 턱끝성형의한계점이고 이런 점을 수술전에 잘 파악하여 수술계획을 세웁니다
      그래서 뼈이동이 기본이나 능사가 아니고 하더라고 5mm이상 넘지 않도록 해야 하고 계단식 절골 방법이나 기저벼 모양과 치아의 뿌리 상태를 보고 기존의 방법과 절골을 다르게 할수도 있고
      이차적으로 보형물을 사용하는 방법 아니면 처음 부터 보형물을 사용하고나
      수술후 지방이식이나 필러등을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방법등이 있습니다

      대댓글보기 (3)

      박정협님의 댓글

      박정협 [2018.10.26] 작성일
      • 답변
      • 0

      역시 아직 의학은 많이 부족하구나 ㅠㅠ 타고난걸 이길수는 없구나 ㅠㅠ

      무턱님의 댓글

      무턱 [2018.10.29] 작성일
      • 답변
      • 수정
      • 삭제

      정협님은 어떤 수술 생각하구 계세요? 저도 무턱인데 ㅠㅠ 차라리 하악전진술이 낫지 않을까요?

      박정협님의 댓글

      박정협 [2018.10.29] 작성일
      • 답변
      • 0

      전 본시멘트 삽입술 생각하고있어요. 턱끝 전진술은 앞턱의 길이는 길어지면서 개선이 되지만
      45도 각도에서 봣을때 옆에 턱라인이 옴폭 파여보이는 부작용이 존재하고 많이 전진시킬수록심합니다. 또한 5~6미리 이상 전진이 한계치인데요. 그이상 전진을 시켜버리면 짜른 뼈를 고정할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전진이 많이 필요한 사람은 턱을 두번짤라서 2번 전진시키는데
      이러면 옆에서 봣을때 옴폭 파여보이는 현상이 더 심해지고요 그리고 5미리정도를 전진시캬도 나중에 턱의 힘을 받아 2미리정도는 다시 후퇴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한번 수술하면 되돌릴수 없구요 보통 무턱인 사람은 앞턱의 길이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하악뼈가 짧고 부족한 경우가 많아요. 턱끝전진술을 해버리면 가뜩이나 부족한 옆턱뼈를 2차각 을 제거하먄서 더 짤게 만드는 현상이 생겨요. .물론 경혐 많으신 의사선생님들은 이런거 다 고려해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해주지만 한계가 있어요 .그리고 전진이 많이 필요한 사람은 양악수술과 같이 턱끝전진술을 같이 하기도 하는데 이건 리스크가 너무 크고요 양악수술을 하면 치아교정도 필수적으로 같이 해야 합니다. 그렇타고 실리콘 보형물을 넣으면 실리콘은 말랑말랑해서 턱끝전진술에 비해 모양이 부자연스럽고 안이쁘게 나옵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건 본시멘트 삽입술인데 본시멘트는 우리뼈랑 질감이 비슷하고 뼈랑 합성이 되지 않아서 제거가 간단하고 염증에는 실리콘 많큼 강합니다. 저는 턱끝 전진술 과 실리콘 보형물 삽입술 보다는 본시멘트 보형물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점은 턱끝전진술이 300~500만원 사이라면 본시멘트 삽입술은 1300만원정도로 매우 비싸고 h성형외과라는 곳에서 밖에 시행하지 안습니다. 사실 이것도 좀 걱정입니다 다른성형외과에서는 시행을 안한다는거는 나온지 얼마 안된 수술법이고이라 불안하지만 만약 부작용이 있어도 제거가 비교적 간단하기 때문에 안전하다 생각함 .하지만 임상결과가 부족하기 때문에 불안한건 사실임 .이론적으로는 3d기술로 만든 본시멘트 삽입술이 최적에 방법 아닌가 나는 그렇게 생각함 .비싸서 고민중임 .아 빨리 수술받고싶다.

      박정협님의 댓글

      박정협 [2018.10.29] 작성일
      • 답변
      • 0

      결론
      턱끝 전진술 = 모양 실리콘보다 이쁨 옆턱파여보일수 있음

      실리콘 = 모양 안이쁨 보형물 이동가능성 있음

      양악+턱끝전진술+치아교정 =매우 비싸고 리스크가 큼+ 시간고 오래걸림. 양악 역시 옆에 볼 파여보일수 있음

      본시멘트 = 모양 자연스럽 부작용나면 제거하먄됨 ,비쌈, 생긴지 얼마 안됨(임상경험 부족할수있음)

      권장덕님의 댓글

      권장덕 [2018.10.29] 작성일
      • 답변
      • 0

      본시멘트도 실리콘 같이 이물질 이므로 이물질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
      앞으로 연구해볼수 있으나 완전한 물질이거나 수술법은 아닙니다 '

      열린1페이지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각진 얼굴형과 날렵한 턱선의 V라인까지 사람마다 제각각인 얼굴형은 자신만의 매력포인트가 되기도 하고 콤플렉스가 되기도 한다. 모두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하는 계란형은 생각보다 흔한 얼굴형은 아니다.

      턱끝수술은 얼굴 전체라인을 보다 매끄럽고 갸름하게 만들어주는 효과적인 수술방법으로 꼽힌다. 턱끝 길이가 다소 짧은 편이라면 이를 연장해 조화로움을 더하고 길고 뭉툭한 턱끝의 길이와 볼륨을 줄여 조금 더 날렵한 얼굴형으로 변화도 가능하다.

      그러나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말처럼 과도하게 뼈를 절제하는 방향으로 수술이 이뤄지면 뜻하지 않은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일명 ‘마녀턱’으로도 불리는 부작용이 대표적이다. 마녀턱은 입을 ‘이’하며 벌렸을 때 턱이 아래로 내려가 보이고 입을 다물고 있어도 입매가 벌어지는 모습을 말한다. 턱끝수술을 받지 않았지만 근육이 아래로 쏠리면서 이러한 모습이 나타나는 사람도 있다.

      턱끝수술 후 생긴 마녀턱은 수술 과정에서 턱뼈의 부피를 줄여 지지대 역할을 할 뼈가 없어 근육과 살이 턱끝 아래로 늘어진 것이다. 얼굴에 근육과 살이 많은 사람은 일정 정도 제한을 두고 뼈를 제거하는 방향으로 수술을 받아야 볼처짐, 마녀턱 등의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 이 밖에 턱끝수술을 위해 박리했던 근육을 앞턱 뼈의 본래 위치에 밀착시키지 못한 상태에서 절개 부위만 봉합해 마녀턱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턱끝전진술 부작용 - teogkkeutjeonjinsul bujag-yong
      ▲ 조현우 원장 (사진=입체성형외과 제공)

      이처럼 턱끝수술 후 턱뼈 볼륨은 줄였지만, 살이나 근육이 많으면 외관상으로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오히려 불만족스러운 결과가 나타난 경우, 줄어든 턱뼈에 맞게 근육묶기, 근육축소 등 늘어진 살을 줄이는 재수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그러나 늘어진 피부를 절제하지 않는 이러한 방법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기 어렵다.

      근본적으로 턱끝수술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턱끝전진술, 뼈이식 또는 보형물 이식 등이 있다. 턱끝전진술은 턱뼈를 가로로 절개해 앞턱을 전진하는 수술이다. 턱끝뼈를 전진시킨다고 해 얼굴이 길어지거나 턱이 나와보이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있을 수 있지만, 턱끝 길이에는 큰 차이가 발생하지 않으며 밋밋한 앞턱뼈 때문에 처진 살을 받쳐주어 턱선을 매끄럽게 바로잡을 수 있다. 보형물 이식은 상대적으로 간편한 방법으로 볼 수 있다. 턱뼈 모양의 보형물을 입안 절개를 통해 삽입해 교정하는 방법이다.

      입체성형외과 조현우 대표원장은 “마녀턱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턱뼈의 부족한 볼륨을 채워 늘어진 피부와 근육을 받치는 제 역할을 하는 상태로 회복시키는 것”이라며, “턱끝수술을 비롯한 안면윤곽수술은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 상담 후 본인의 상태를 충분히 파악해 결정해야 한다. 무조건 뼈를 많이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 부작용 가능성이 높은 수술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