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학 지도 - sudogwon daehag j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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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대학교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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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대학의 제1캠퍼스(본교)는 캠퍼스를 표기하지 않고, 2캠퍼스(이원화)부터 "OO대학교(AA캠퍼스)"과 같이 표기함.
분교는 캠퍼스명 표시에서 OO대학교 AA캠퍼스로 괄호 없이 표시함.
(대학원)은 경기도에 대학원만 있는 캠퍼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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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 대학

[ 펼치기 · 접기 ]각 대학의 제1캠퍼스(본교)는 캠퍼스를 표기하지 않고, 2캠퍼스(이원화)부터 "OO대학교(AA캠퍼스)"과 같이 표기함. 분교는 캠퍼스명 표시에서 OO대학교 AA캠퍼스로 괄호 없이 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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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래

2.1. 보도 관련2.2. 교통 및 통학 관련

3. 수준 및 현황4. 관련 항목

1. 개요[편집]

인수도권 대학교, 약칭 인수도권은 교육부에 따라 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 내에 소재하는 4년제 종합대학을 이르는 말이다. 그러나 서울특별시 소재 대학들은 인서울 대학교라는 별도의 명칭으로 불리다 보니 일반적인 인식으로는 인수도권 대학은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에 존재하는 대학을 통틀어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일반적으로 인서울 대학>인수도권 대학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경기도, 인천광역시에서도 일부 상위권 대학은 인서울 대학과 동등하거나 아예 상회하는 경쟁력을 갖췄다고 평가받는 경우가 존재하기에 일반화는 금물.[1]

예전에는 '무조건 인수도권 소재 대학이면 돼!'라는 마인드를 가지는 학생은 그리 많지 않았으나, 2010년대 중반부터는 수도권 집중화로 인해 고1~고2때부터 인수도권 안으로만 들어오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많아졌으며, 수도권 안에 있는 대학들의 입결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물론 여기에는 점점 갈수록 좋아지는 수도권 교통 인프라도 한 몫 하고 있다. 이렇게 수도권대와 지방대와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는 현상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많다.

2018년 경기 및 인천 소재 4년제 대학의 전체 정원은 방송통신대학, 각종대학, 원격대학을 제외하면 대학 경기:37414명, 인천:6176명 + 교육대학 598명으로 전국 대학 정원의 7%에도 못 미친다. 인서울 대학교가 정원의 12%라는 것을 감안하면 인수도권 대학 정원은 전체 대학 정원의 20%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꽤 적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대학 정원 감축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내 대학들에 집중적으로 시행된 영향도 크다.

2. 유래[편집]

2.1. 보도 관련[편집]

정부, 특히 교육부의 각종 대학 재정 지원 사업과 언론의 보도에서 대개 '수도권 대학교'라는 표현을 많이 쓴다. 특히, 가톨릭대학교, 경기대학교, 경희대학교, 동국대학교, 명지대학교, 서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연세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등 많은 서울 인가학교의 이원화 캠퍼스가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에 존재하여 연관을 맺고 있어 수도권 대학으로 통틀 수 밖에 없다.

2.2. 교통 및 통학 관련[편집]

인수도권 대학교는 수도권 전철과 수도권 버스 노선으로 어느 정도 묶여있어 광의의 서울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기에 서울의 문화와 시설에 접근하기 편리한 편이다.

일부는 교통 접근성을 이유로 충청남도 북부의 천안시, 아산시 그리고 강원도 춘천시 소재의 대학 등 2019년 기준으로 서울특별시를 중심으로 부설되어 있는 지하철인 수도권 전철로 통학이 가능한 대학들을 포함한다고 보는 경우도 있다. 비록 천안권까지 전철이 뚫린 것은 2005년이고, 춘천권에 전철이 뚫린 것은 2010년인 등 최근의 일이며, 인수도권 대학에 비해 이들 대학의 선호도가 지금이나 큰 차이는 없다곤 하지만, 통학이 가능해지면서 학교의 전반적인 인식이나 인지도가 올라간 것은 사실이다.

애초에 인수도권 대학의 경쟁력 중 하나가 '타지에서 자취를 하지 않고 집에서의 통학할 수 있다'이고, 교통의 발달로 이러한 메리트를 타 지역의 대학교도 활용할 수 있다면 사실상 수험생들의 인식(=집에서 다닐 수 있는 학교)상으로 큰 차이가 없어지게 된다. 엄밀히 따져서 공립대학교들이 국립대와 사립대를 가르는 가장 큰 차이점인 '등록금' 때문에 국공립으로 묶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다. 오히려 물리적인 시간으로만 따져서 대원고속 소속의 빨간색 버스, 경기고속 소속의 보라색 버스를 타고 가면 서울에서 대전까지 KTX로 걸리는 시간보다 더 걸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물론 서울에서 대전까지 KTX로 통학한다면 교통비가 기숙사비급으로 나온다는 게 문제.

하지만 천안시/아산시 등 충청권 소재의 대학과 춘천시 인근 강원권 대학 대부분은 대학의 인풋/아웃풋 같은 수준과 인프라 측면에서 봤을 때 인수도권이라 부르기 민망한 수준이다. 게다가 충청권 소재 대학의 경우 도심의 변두리 아니면 논밭에 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니... 당연히 대학가 근처의 상권은 구성 자체가 되어있지 않다.[2] 하숙용 원룸과 편의점들뿐. 그리고 전철이 천안시/아산시까지 연결되어있다 한들 소수의 대학을 제외하면 전철역에서 도보로 걸어갈 수 있는 대학교는 전무하다시피 하다. 부역명에 속으면 절대 안된다! 이럴 경우는 지하철역에서 버스로 환승해야 하지만 당연히 환승할인은 안될 뿐더러[3] 천안/아산의 시내버스 배차 간격은 수도권보다 길다. 괜히 천안/아산 지역 학교 통학버스와 각종 기업 통근버스가 많이 보이는 게 아니다. 현재 일반 전철과 버스, 기차를 제외하면 천안시/아산시와 수도권을 잇는 가장 빠른 교통수단으로는 누리로가 있는데, 하루에 왕복 2번만 운행하여 많이 이용하기가 어렵다. 춘천시내 대학은 이에 비하면 사정은 나은 편이다. 우선 강원대의 경우 지방거점국립대라는 이점이 있으며 등록금 또한 매우 저렴하다. 강원대, 한림대 모두 춘천 도심과 가까이 위치하고 있으며 특히 강원대 후문과 동문에는 나름 큰 상권(및 유흥가)이 형성되어있고, 시내 곳곳 번화가로의 접근도 편리하다. 강원대 같은 경우 남춘천역에서 정문 쪽까지는 걷는 것도 크게 무리가 되는 거리는 아니라서 아침 시간에 남춘천역에서 강원대를 향해 걷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훨씬 많지만 2019년 11월부터 아예 남춘천역에서 강원대 교내를 통과해 한림대를 지나는 시내버스 노선이 생겼다. [4] 춘천교대는 종합대학과 비교하기에 무리가 있으므로 논외로 한다. 사실 말이 좋아 나은 거지 2017년 VJ특공대에서 장시간 출근자들을 다룬 일이 있었는데, 이 중 한 명이 사가정역 인근 주택에서 흐리게 처리했지만 조금만 유심히 봐도 보이는 한림대학교로 출퇴근하는데 편도 2시간 40분이 걸렸다.

또한 인수도권 대학교 상당수가 서울 남쪽에 몰려있기 때문에 서울이라도 강북쪽은 도심이나 강남 인접 지역이 아니면 수원이나 용인이라도 통학 시간이 만만치 않아진다. 더 남쪽인 오산, 평택, 안성 등은 말할 것도 없고.[5] 하지만 통학시간이 길면 어떠랴. 긴 통학시간에도 불구하고 인수도권대학에 진학했다는 프라이드와 네임벨류, 주변인프라 등 등 다른 장점이 훨씬 더 많은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인수도권대학의 선호도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3. 수준 및 현황[편집]

서울과 가깝기 때문에 선호도가 크다. 15년 전만 해도 인수도권 대학 중에서도 최하위권의 경우는 위치만 수도권에 있을 뿐 실질적인 입학성적이나 인프라가 비수도권 소재 대학들의 평균에 크게 뒤처졌다. 하지만 날로 높아지는 수도권 집중현상으로 인해 경기도 경계선 안쪽에 있는 대학들의 입결과 선호도는 지방에 위치한 대학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졌다. 물론, 이홍하 재단의 학교들처럼 그냥 수도권에 캠퍼스만 차리고 교육장사를 하는 대학도 일부 있다.

날로 심각해지는 대학입시경쟁 과열 현상과, 수도권 집중현상 때문인지 상단에 서술된 틀의 4년제 대학 외에도 수도권에 있는 전문대들 또한 지금은 굉장한 경쟁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학령기 인구의 감소세도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미래에도 인수도권대 입결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2014년 기준으로 수도권 대학교의 등록금은 비수도권 대학교에 비하여 약 140만 원이 비싼 것도 확인할 수 있다.링크

또한 그 이전부터 소위 인수도권 대학들 일부는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시절부터 자주 이름을 올렸고,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결과 서울 및 수도권 4년제 중 11곳의 학교가 선정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서울과 수도권대학 중 교육의 내실이나 재단의 문제 등에 있어서는 상당한 취약점을 가진 대학도 있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다. 만약 이러한 학교들이 지방에 있었다면 부실대학으로 낙인 찍혔을 가능성이 크다. 서울 및 수도권 대학을 단지 통학이 가능하다는 이유 하나만 가지고 대학을 선택하는 것에 대해서는 한번쯤 재고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수도권에 위치해서 언론과 수험생과 재학생과 교육부에게 더 높은 기준으로 평가받는 특성상 지방의 부실대학처럼 운영하면 퇴출로 이어지기 때문에 다른 지방대보다 대학 평가에 훨씬 민감하다. 이전의 대학 평가에서 꾸준히 낮은 등급을 받았던 수도권 대학들이 내부적으로 개혁이나 학사관리를 더 빡세게 했는지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선 역량강화대학이나 재정지원제한대학에 선정되지 않는 쾌거를 달성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권역별 평가라서 다른 수도권 대학들이 선정되었다(...) 수도권과 다른 지방에 각각 캠퍼스를 두고있는 대학은 재단이 수도권에 있는 캠퍼스에 투자를 집중해서 지방 캠퍼스 학생들에게 박탈감을 준다.

취업률 통계 등이 근거로 제시되는데 통계가 조사된 2009년 당시 전국의 거의 모든 대학의 취업률 통계는 허위나 과장이 많아서 곧이 곧대로 믿기는 힘들다.

수도권 인구 억제 정책에 따라 만들어진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 때문에 수도권에서는 대학 신설이 상당히 까다로웠다. 하지만 주한미군이 재배치되면서 남겨진 토지를 활용하기 위해 2006년 3월 제정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이 만들어지면서 일부 지방 소재 대학의 수도권 진출 사례가 있었다. 그에 따라, 경동대학교, 중부대학교, 서영대학교, 청운대학교 등의 수도권 캠퍼스 신설이 현실화되었다.[6]

이처럼 지방 대학의 이원화 캠퍼스 및 분교의 경우, 지역 내 수험생의 부족과 기피를 만회하기 위해 수도권에 캠퍼스를 건립한 경우가 있다. 대개 수도권정비계획법에 의하여 이러한 대학들의 수도권 이전은 힘들지만 타 학교의 부지를 매입한다던지,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서 지정하는 주한미군의 토지로 이전이 쉬워짐에 따라, 지방대의 수도권 진출 시도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4. 관련 항목[편집]

  • 이원화 캠퍼스

  • 인서울 대학교

  • 분교

  • 역 관련 정보/역명 논란

  • 거점국립대학교

  • 지방대

  • 지잡대

  • 설잡대

[1] 아주대, 인하대 등, 오히려 단국대는 서울에서 내려와서 평가가 더 떨어졌지만.[2] 호서대, 상명대, 단국대, 백석대가 몰려있는 안서동은 대학가가 형성되있다.[3] 수도권 전철 이용후 천안버스로 환승할인이 가능하다...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참조[4] 경춘선 하차 후 환승할인이 가능하다.[5] 예시를 들자면 5000번대 버스가 다양하게 돌아다녀 용인시에서 상당히 교통이 편리하다는 강남대학교조차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중랑구, 성북구같은 서울 동북부 지역에서 가자면 7호선을 타고 강남구청역을 가거나 버스를 타고 왕십리역 에 가서 분당선으로 환승해서 기흥역까지 가서 버스를 타야 하는데, 왕십리역에서 강남대학교 가는데만도 1시간 30분이 걸리며, 중랑구, 노원구 등지에서 7호선을 타고 강남대학교까지 가자면 거의 2시간은 각오해야 한다.[6] 청운대는 앞의 세 대학과의 차이가 있다. 청운대는 인천대학교 대부분이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하면서 도화도시개발사업으로 미군기지 터가 아닌 제물포역 주위에 있던 인천대 부지를 받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