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는 카라벨급(카라벨의 추진력 상한이 100인데 다우는 90이다!)인데 적재량은 카락급(적재 용량은 카락보다 약간 큰데, 중량은 카락보다 약간 작다. 다만, 작품의 최대 돈줄인 향신료가 부피에 비해 가볍다는 것을 생각하면, 대규모 향신료 교역으로 돈 벌기는 오히려 다우가 더 나을 정도.) 삼각돛의 특성 상 속도가 좀 떨어진다고 하는데, 순풍에서야 무슨 돛 달건 배 쭉쭉 잘 나가는 걸 생각하면 역풍에서 버티기 쉬운 삼각돛이 더 쓸모있기도 하고...(갤리온 사서 돛을 죄다 삼각돛으로 바꿔다는 플레이어도 있을 정도니까) 카락보다 적재량이 큰 선박들이 기본적으로 속도가 느린 것을 생각하면 최후반까지도 충분히 최고 효율 선박으로 사용할 만 하다. 포문수나 승무원수가 적어서 전투 중심 플레이는 좀 힘들고, 한번에 교역할 수 있는 상품의 양도 한정적이지만... 게임의 주 목적인 탐험을 생각하면 갤리온이나 중카락급 인원이 필요한 전투는 일부러 벌이지 않는 한 할 일 없고, 교역도 돈 자체를 모으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한 다우급으로도 충분한 편이라... 쌀을 발견하고나서 1509년 6월, 독일의 마그데부르크에 왔습니다. 마(馬)그데부르크라서 그런지 이곳 특산품은 말입니다. ㅋ Show 백 수십년 후에는 말을 이용해서 반구실험을 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이 도시는 대항해시대 3에서 빛을 못보는 수많은 독일의 내륙 도시 중 하나로 보이지만... 유럽의 역사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 최고의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와 대항해시대 3에서 세계일주항로라는 힌트가 담긴 세계지서설의 저자인 최고의 지도제작자 마르틴 발트제뮬러가 있는 도시입니다. 비록 이들의 권력은 D급, E급이지만, 그들의 명성은 단순히 그런 권력에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번에는 마르틴 루터에게서 나바테아의 암굴도시를 계약했습니다. 암굴도시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중근동의 도시 다마스쿠스에 왔습니다. 다마스쿠스는 현재 시리아의 수도이며, 과거 이슬람 우마이야 왕조의 수도였던 곳으로 특히 다마스쿠스검이 유명한 도시입니다. 어차피 밑에 나와있는 유적 표시가 다 나와 있지만... 아무튼 시나이반도 동쪽에 있다고 합니다. 무심결에 지나치는 다마스쿠스의 성문 클락 데 슈발리에는 바로 십자군 전쟁시대에 난공불락으로 명성을 떨친 십자군의 성채입니다. 살라딘을 비롯한 이슬람 군대들이 저 성채를 함락시키기 위해서 엄청 애를 먹었지요. 암굴도시 페트라를 발견하면 황금 사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계약하지 않고 주인공이 가지고 있어도 괜찮은 아이템입니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저 사과로 인해서 트로이 전쟁이 일어나기도 했지요. 돈이 흘러넘치는 관계로 리스본에 잠시 들러서 다우를 교체하고 등장한지 얼마 안 된 중카락을 새로 장만했습니다. ^^ 계약금만 놓고 보면 암굴도시를 계약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 선생께서는 황금보기를 돌같이 하시면서 계약금을 덜 주시네요. ㅠ.ㅠ 계속해서 중동 일대의 발견물을 공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런던의 왕궁에서 융단을 계약했습니다. 1509년 현재, 새롭게 즉위한 영국의 국왕은 그 유명한 헨리 8세 입니다. 이 분에 대해서는 굳이 자세하게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중근동 지역인 카사블랑카 항으로 가보니 다시 바스라로 가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곳에서도 라이벌이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바로 하산 분 무하마드입니다. 대항해시대 3의 라이벌 중 유일한 이슬람 출신의 탐험가로 예전까지만 하더라도 이 사람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없어 베일에 가려진 인물이었으나... 제 경우에는 라이벌 어록을 작성하면서 중간에 해적들에 의해 나폴리, 로마로 끌려간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 사람이 바로 레오 아프리카누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도 NPC로 등장하며, 엔하위키 미러에서는 이 사람에 대해 비교적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레오 아프리카누스의 일대기를 다룬 '책략가의 여행'이라는 책이 나왔는데, 저는 아직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쉬워보이는 책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음... 사실 융단 발견도 육로를 이용하는 것이 편하지만, 해로를 통해서 바스라로 왔습니다. 이 곳에서는 주변에 용납할 곳이 많지 않아서 그렇지, 질 좋은 아라비아산 말을 대량으로 살 수 있습니다. 문답무용. 이제 이스파한으로 갑니다. 이스파한으로 가면 시장에서 수제 융단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스파한은 이란 중부의 도시로, 이제는 옛 수도로서 유적이 많은 고도의 이미지가 강한 곳입니다. 참고로 예전 소설인 베니스의 개성상인에서도 등장했던 도시이기도 합니다. 2권 제목이 아마 이스파한의 장미였던 것 같았는데... 그리고 왕궁 옆에 있는 모스크에는 절대 들어가면 안됩니다. 저 모스크 역시 좋은 계약물이기 때문에... 나중에 모스크를 발견하러 한 번 더 오게 될 것입니다. 돌아오는 길에 리스본에 들르니 포르투갈 쪽에서도 신대륙에 항구를 만들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1510년 6월) 바로 바이앙항(1510.1)이 생긴 것인데, 리우데자네이로(1517)와 부에노스아이레스(1520)가 생기기 전에 남아메리카로 진출하게 된다면, 아주 요긴하게 이용하게 되는 항구입니다. 저도 예전에 세계일주를 할 때 바이앙항에서 나스카항까지 고생하면서 돌았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그리고 도서관에 가보니 새 책이 들어왔습니다. 저 책을 주인공이 읽게 되는 날 역사에 새로운 한 획이 그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제 융단까지 보고했습니다. 벌써 1510년 7월이네요. 다음 번에는 말라카 해협을 발견하도록 하겠습니다. 발굴자: 웅변 2, 측량 2, 역사학 2, 슬라브-그리스어 3. 역사학과 슬라브-그리스어 능력 덕에 초반 그리스 지역 유적 발견에 유리하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역사학 항해사가 학자, 신부 가리지 않고 많이 나오는데다 웅변 2가 영 좋지 않아서 버림받는 경우가 많다. 사냥꾼: 운용술 3, 사격술 2, 의학 2, 과학 2. 기술들이 유용하면서도 이 기술들을 보유한 좋은 항해사들이 별로 없는 관계로 장기적으로는 최고의 직업으로 평가된다. 정복자: 검술 3, 포술 2, 조선기술 2, 신학 2. 검술과 포술은 좋은 부관이 드문드문 있는데다 신학은 언어 능력 좋은 신부들이 거의 다 2~3레벨을 찍고 있고, 조선기술은 주인공이 보유할 필요가 없는 잉여기술 취급받는다. 역시 버림받는 경우가 많은 직업.
3. 탐험[편집]대항해시대 3의 주요 목적은 발견물들을 항해와 탐험을 통해 발견하여 이를 발표함으로써 명성을 높이고, 높아진 명성을 바탕으로 보다 높은 권력의 후원자와 좋은 능력의 동료를 얻어 보다 어려운 발견물을 찾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다. 탐험가, 해적, 상인 등 캐릭터의 직업을 구분하여 탐험, 전투, 무역을 항해 게임 3대 요소로 정립한 전작과 달리 이 작품에서는 탐험에 중심을 두고 전투 및 무역은 부수적인 요소로 비중을 낮추었다. 3.1. 힌트 탐색[편집]도서관에서 책을 읽어 발견물에 대한 힌트를 찾는다. 유용한 힌트가 있는 책은 파란색으로 표시되고 아직 힌트를 얻을 능력이 부족한 책은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책이 빨간색으로 표시되는 이유는 보통 어학/기술 특기가 부족해서이지만 일부는 먼저 발견해야 하는 발견물이 아직 발견되지 않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이다. 예를 들어 "중국에서는 차라는 것을 판다"는 힌트는 중국이 뭔지 발견해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빨간책을 펴면 뿧!하는 소리와 함께 능력 부족일때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메세지가, 발견물 부족일때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메세지가 뜬다. 그리고 녹색 책도 있는데 이는 이미 읽어둔 힌트가 담긴 책 혹은 잡서적이다. 읽은 힌트책은 그냥 다시 원문을 보여주고, 잡서적은 뿧!하는 소리와 함께 모험에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다는 메세지가 뜬다. 애초에 빨간색 책은 펴 봐도 왼쪽에 알아볼수 없는 언어와(...) 오른쪽에 정말 하얋기만 한 백지가 떠서 아무 내용이 없다(...).가끔 이런 빨간책을 펴보면 삽화(?)같은게 있어서 몇번 해본 플레이어라면 이게 뭔지 알아보기도 하지만, 게임상에서 힌트 취득은 여전히 안되는건 동일. 3.2. 스폰서 설득 및 계약[편집]위에서 취득한 힌트를 이용하여 스폰서를 설득하여 계약을 맺는 데 성공하면 탐험자금을 지원받는다. 이 때 원한다면 배도 빌릴 수 있는데, 처음 플레이를 시작하면 플레이어 자신이 소유한 배가 없기 때문에[4] 항해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계약을 맺는 수밖에 없다.
3.3. 정보 수집[편집]술집에서 "정보를 듣는다" 메뉴를 통해 술집 마스터로부터 발견물에 대한 정보를 듣는다. 처음에는 대략의 지역만을 알려주며, 지리적 지식이 없으면 난감한 크림반도, 아틀라스 산맥, 시나이 반도 등의 힌트도 나온다. 발견물 근처의 도시에 도착하면 그 도시에서 어느 방향 등의 구체적인 정보를 준다. 두 도시 사이에 발견물이 있을 경우 두 도시에서 서로 다른 방향을 알려줘 양쪽 모두에서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도 이 게임의 높은 자유도를 입증하는 특성이다. 3.4. 항해 및 탐험[편집]일부 발견물은 도시 내에 있지만 대부분의 발견물은 육지에 있어 보통 근처 상륙 후 탐험을 통해 이동하게 된다. 지리, 역사 등 지형지물은 계약을 맺었을 경우 지도상에 아이콘[5]이 표시되어 쉽게 찾을 수 있지만, 그 외의 발견물들은 지도상에 표시되지 않아 수집된 위도 경도 정보를 바탕으로 주변을 탐색해야 한다.[6] 3.5. 발견물 보고[편집]발견물을 발견한 뒤에는 스폰서가 있는 도시로 돌아와 보고해야 한다. 화면 상단에 "남은일수"가 표시되는데[7] 이 기한 내에 돌아와서 보고하지 않으면 계약위반이 된다. 또한 모조품만 보고할 경우 스폰서의 숨겨진 능력치인 감식안에 따라 일정 확률로 실패하고, 운과 친밀도가 높으면 다시 진품을 찾아올 기회를 받지만 아니면 감옥에 갇히고 악명이 상승하며 처자식은 도망간다. 하지만 진품과 모조품을 함께 보고하면 추가적으로 돈이나 명성을 획득할 수 있다.이를 이용해 돈을 더 벌수도 있긴 하다. 4. 교역[편집]역대 대항해시대 시리즈 중 교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적다. 다른 작품이라면 제법 쏠쏠한 아프리카나 신대륙의 사치품, 기호품 무역도 3에서만은 별로 돈이 안 된다. 최소 인도항로를 발견하고 대량의 향신료무역이 가능하게 되기 전까지는 그냥 탐험하면서 빈 화물칸에 적당히 물품을 채워서 소소한 용돈벌이 하는 수준 이상으론 교역을 하기 힘들다. 5. 전투[편집]전투의 비중 또한 교역과 마찬가지로 시리즈의 타 작품들에 비해 비중이 매우 적은 편이다. 필드에 돌아다니는 NPC 함대들에 싸움을 걸 수는 있는데, 애초에 NPC 함대를 만나는 일이 드물며, 싸우게 되어도 싱겁게 끝나는 경우가 보통이다.(해당 NPC의 작중 행보가 조금 느려진다.[12]) 일반적으로 3에서 해전을 치루는 경우는 해적들(지중해, 중동 인근을 돌아다니다 보면 일정 확률로 렌덤하게 조우)과의 싸움인데, 초중반에는 자금부족으로 배/선원을 최소한대로 꾸린 플레이어에게는 매우 위협적이기 때문에 매번 도망간다를 선택하게 되고, 도망에 실패해도 해전에 들어가서 맵 끝까지 달려서 퇴각을 하게 된다. 반대로 중반을 넘어가면 플레이어의 함대가 해적따위와는 게임이 안 될 정도로 강해지기 때문에 전투시작 2턴만에 주포 3연사로 우주관광을 보내는 시시한 전투(접근에 1턴, 포격에 1턴 격침)가 된다. 5.1. 지상전[편집]전부 여섯 부대로 편성할 수가 있는데, 제독 부대를 빼면 다섯 부대를 넣을 수 있다. 기병, 총병, 포병으로 구성되어 기병은 단일 부대 공격, 총병은 앞의 세부대를 광역 공격, 포병은 전체 공격이 가능하다. 대개 앞의 줄은 몸빵용 기병이나 총병을 넣고, 뒤에 포병을 넣지만, 운 80이상에 의술 3렙쯤 되면 부상병이 100% 생존하여 돌아오기 때문에 그딴 거 없이 닥포병으로 가도 상관없다. 어차피 전투 끝난 뒤에는 다시 살아나니까. 다만 화약류 유닛을 쓸때 조심해야 하는 것이 아프리카에 출몰하는 주술사. 기우제로 비를 내리게 해서 포병과 총병을 바보로 만드니 아프리카 탐험할 때는 그냥 기병위주로 편성하는게 신상에 이롭다. 어차피 아프리카의 적들은 군세가 매우 적으니 기병으로 가도 쉽게 쓸어버릴 수 있다. 지역 기습 함정 암살자 심판 작열탄 유럽 40% 80% 60% 100% 40% 아프리카 60% 20% 40% 100% 40% 오세아니아 60% 20% 40% 100% 40% 이슬람 60% 40% 80% 100% 40% 인도 40% 80% 20% 100% 40% 아시아 20% 60% 40% 100% 40% 중국 80% 60% 40% 100% 40% 일본 80% 20% 60% 100% 40% 아메리카 40% 20% 60% 100% 40%
5.2. 해상전[편집]전편과 달리 이번 편에서 해전은 좀더 까다로워졌다. 일단 적이 사거리 안에 들어오면 자동적으로 세 번씩 포를 쏘기 시작하며, 포의 데미지도 좀더 높아져서 초반의 카라벨 같은 경우는 순식간에 침몰하기 일쑤이다. 따라서 풍상(바람이 불어오는 쪽)을 점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배들을 집중시켜 일점사를 노리는 전술이 안전한 편이다. 또한 반-리얼타임이기 때문에 적과 아군이 동시에 이동하여 전투를 한다. 따라서 적의 다음 예상루트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동하다 아군이나 적 선박에 충돌시 쌍방 모두 심각한 피해를 입는다. 뭐, 그런 거 없이 총술 3렙이면 아군 사상자가 한자릿 수에 적은 수십명이 나자빠지기 때문에, 기함이 닥돌해 적 기함을 스쳐지나가면 타탕! 타탕! 타탕! 세번이면 순식간에 그대로 해전이 끝난다. 물론 바다괴물은 속편하게 속사포나 잠수폭탄을 쓰는 게 정신 건강에 좋다. [1] 세이브 데이터는 SAVEDATA.CDS 파일에, 중단 데이터는 SAVEDATA.TMP 파일에 저장되고, 한 번 로드된 중단 데이터는 삭제된다. 윈도우즈에서 SAVEDATA.TMP 파일을 복사하는 꼼수를 사용하여 일반 게임에서의 세이브/로드처럼 동작하게 할 수 있다.[2] 특히 라몬으로 플레이할 경우 첫 스폰서는 파브리스 페레로로, 1편의 주인공 레온 페레로의 부친이다. 게임 중반 파브리스가 상선대를 이끌다가 해상에서 실종되는 이벤트가 발생, 레온이 항해자가 되기로 마음먹는 프리퀄을 감상할 수 있다.[3] 이와 같이 레벨 3 특기를 많이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새로운 캐릭터가 초심자용보다 유리한 점이다. 초심자용 캐릭터들은 모국어 외에는 레벨 3 능력이 로망스어 뿐이고, 레벨 1, 2짜리가 많아 나중에 3으로 올리지 않으면 세대교체 시 특기가 아들에게 이어지지 않는 문제가 있다.[4] 전작을 플레이하던 유저들이 가장 당황하는 부분으로, 전작에서야 초반에 배가 주어지기도 하고, 또 초반용 함선들은 값이 매우 싸기 때문에 초기 자금으로도 구매하는 것도 가능했지만 본작에서는 배들의 가격이 엄청나게 상승했기 때문에 초기 자금으로 배를 구매하는건 꿈도 꿀 수 없다.[5] 월드맵에서 고인돌같은 형식으로 표기[6] 그나마 다행인 것은, 동물과 민족같은 경우는 대체적으로 발견되는 범위 자체가 다른 것에 비해 넓다. 가령 홋템도트족, 인디언같은 경우 발견범위가 경도로 10도 이상까지 넓게 분포한다. 미신, 보물 같은 건 그런 것도 없기 때문에 좀 짜증난다.[7] 표시되지 않으면 설정이 꺼져 있거나 왼쪽에 다른 정보들이 너무 많이 표시되어 밀린 것이므로, 화면 상단을 우클릭하여 남은일수를 ON으로, 불필요한 항목들을 OFF로 바꾼다.[8] 도냐 마리나 이벤트로 통역을 교체할 수는 있다. [9] 일기토로 반란군 우두머리를 제압하면 일시적으로 게임오버를 면할 수 있지만 그것도 한두번이고, 피로도가 90을 넘으면 선원들이 죽어나가기 시작해서 결국 game over된다.[10] 다만 다우는 꽤나 쓸만한 편이다. 기본적으로 추진력이 훌륭하며, 최대선원이 125명이라 8대 풀로 운용하면 선원이 1000명인데 이정도면 각국 수도급을 제외하면 모두 공격하기로 깨부수고 다닐 수 있다. 4-5척정도로나 등장하는 해적들 따위야 말할 것도 없고.[11] 소지 100만+저금 100만으로 한도를 꽉 채워봤자 갤리온 한대 사서 풀개조해서 무장하기도 돈이 모자라니 소지금 상한에 들어가지 않는 아이템을 사 뒀다가 팔아서 돈으로 바꾸는 것. 물론 대항해시대의 전통상 판매 가격은 구매 가격의 절반이고, 그나마도 물가의 영향을 받지만 소지금 한계를 넘어 돈을 쌓는 방법은 이것뿐이다. 게다가 집에 보관하는 아이템이면 모를까 소지 아이템은 20개 제한이 있으니 개당 가격이 가장 비싼 보물나무가지와 같은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