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 곰팡이 제거 - setagso gompang-i jeg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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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 곰팡이가 생기는 일이 꼭 드물지는 않다. 옷을 축축한 곳에 보관하거나 입기 전에 완전히 말리지 않으면 더더욱 그렇다. 옷에 변색된 얼룩이 생기기 때문에 곰팡이가 생긴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옷에 생긴 곰팡이를 없애려면 시판 얼룩 제거제, 표백제, 붕사, 베이킹 소다, 등 세척제로 빨거나 문질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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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칫솔로 곰팡이를 문지른다. 낡은 칫솔로 옷에 생긴 곰팡이를 꼼꼼히 문지른다. 이런 방법으로 옷에 생긴 곰팡이를 최대한 제거한다.[1] 칫솔은 옷을 문지른 후 바로 버린다.

   • 환기가 잘 되는 곳이나 야외에서 작업한다. 곰팡이 포자가 집안 공기 중에 떠다니다 다른 옷에 붙거나 폐에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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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룩 제거제를 곰팡이에 바른다. 곰팡이를 문질러 최대한 제거한 후 얼룩 제거제를 넉넉히 뿌린다.[2] 얼룩 제거제가 천에 스며들 시간이 필요하므로 30분 이상 기다렸다가 옷을 세탁한다.

   • 시판 얼룩 제거제는 쉽게 구입할 수 있다. 근처 식료품 상점이나 슈퍼마켓에서 세척 용품 코너를 확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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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물로 옷을 따로 세탁한다. 세탁기 물의 양을 "고" 또는 "최고"로 설정하고 온도는 "뜨거운 물"로 설정한다. 세탁기에 다른 옷은 넣지 않는다. 곰팡이 포자가 현재 곰팡이가 없는 옷으로 옮겨갈 위험이 있다.[3]

   • 세탁기가 안에 들어있는 세탁물의 양에 따라 자동으로 세탁할 양을 산정하는 경우에는 낡은 천이나 수건을 넣어 무게를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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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초를 넣는다. 곰팡이를 없애기 위해 세탁기를 물로 채운 후 식초를 넣는다. 백식초 3/4컵을 세탁물에 넣는다.[4]

   • 식초는 곰팡이가 생긴 옷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도 없애준다.

   전문가 팁

   수잔 스토커는 시애틀에서 가장 유명한 친환경 청소 기업을 운영한다. 그녀의 회사는 높은 고객만족도와 공평한 임금 체계, 직원 복지, 친환경 청소에 대한 기여를 인정 받아 2017년 Better Business Torch Award for Ethics & Integrity에서 대상을 받았다.

   Susan Stocker
   친환경 청소 전문가

   전문가 의견: 뜨거운 물과 식초로 옷을 세탁하면 곰팡이 포자 중 약 80%가 죽고 불쾌한 곰팡이 냄새를 잡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식초를 직접 세탁물에 넣고 다른 세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세탁기를 뜨거운 물로 채운 후 코스를 중지시킨 채 세탁물을 1시간 가량 물에 담가둡니다. 코스가 끝나면 일반 세제와 비염소계 표백제로 옷을 세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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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을 자연 건조시킨다. 옷이 말라 제 색깔을 되찾을 때까지 곰팡이가 완전히 없어졌는지는 알 수 없다. 옷을 평평한 곳에 펼치거나 빨래걸이나 빨랫줄에 널어 자연 건조시킨다.[5]

   • 날이 좋으면 옷을 야외로 가지고 나가 쨍쨍한 햇볕에 말린다. 햇볕의 열기는 옷에 남아있는 곰팡이가 무엇이든 죽여서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 건조기 사용을 피한다. 곰팡이, 변색, 악취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옷이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 곰팡이가 생긴 옷을 건조기에 넣으면 건조기가 곰팡이 포자로 오염될 위험이 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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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의 온도를 "고온"으로 설정한다. 곰팡이가 생긴 옷이나 기타 직물은 반드시 고온으로 세탁한다. 뜨거운 물은 곰팡이를 죽이고 제거하는 데 효과적인 반면 따뜻한 물과 찬물은 효과가 없다.[7]

   • 흰 옷에만 표백제를 사용한다. 유색 옷은 색이 흐려지거나 빠진다. 곰팡이가 생긴 옷이 유색이라면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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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제를 넣는다. 세탁기가 뜨거운 물로 거의 가득 차면 평소처럼 세제를 넣는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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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백제를 넣는다. 세제에서 거품이 나기 시작하면 물에 표백제를 1컵 넣는다.[9] 세탁기에 "표백제용" 투입구가 있으면 거기에 표백제를 붓는다.

   • 세탁물에 사용하는 표백제는 제조사마다 권장량이 다르다. 표백제를 1컵 보다 더 많은 양, 또는 더 적은 양을 사용하라고 권장하는 경우에는 포장에 적힌 사용 설명에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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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처럼 세탁기를 돌린다. 세제와 표백제를 넣고 세탁기에 물이 차면 곰팡이가 생긴 옷을 넣는다. 세탁이 끝나면 옷의 곰팡이가 없어질 것이다.[10]

   • 세탁 후에 곰팡이가 없어지지 않으면 옷을 말리지 않는다. 옷을 말리면 곰팡이가 제거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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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의 온도를 "고온"으로 설정한다. 뜨거운 물이 옷에 생긴 곰팡이 얼룩을 없애는 데 가장 효과적이다. 일반 세제와 곰팡이가 생긴 옷을 세탁기에 넣는다.[11] 곰팡이가 생기지 않은 옷과 함께 빨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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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물에 붕사를 1/2컵 넣는다. 주방에서 커다란 냄비나 믹싱볼에 아주 뜨거운 물을 채운다. 붕사를 1/2컵 붓는다. 뜨거운 물에 붕사가 완전히 녹을 때까지 숟가락이나 다른 도구로 젓는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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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사를 탄 물을 세탁기에 붓는다. 그릇에 담긴 뜨거운 물에 붕사가 완전히 녹으면 천천히 세탁기에 붓는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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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처럼 세탁기를 돌린다. 마지막 헹굼 코스로 곰팡이 얼룩을 없애기 위해 넣은 세척제를 모두 제거해야 한다. [14]

   • 옷을 세탁한 후 자연 건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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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 표백제(또는 기타 부식성 얼룩 제거제)를 다룰 때 눈에 들어가거나 피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 옷에 생긴 곰팡이를 없앨 수 없는 경우에는 드라이 클리닝을 맡긴다. 드라이 클리닝이 곰팡이를 모두 죽여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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