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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sbs아카데미 환불 받은 후기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16) 2022.06.27 09:25:39

내글이 념글 갔길래 자세히 씀.
여러의미 로 sbs아카데미 유명하지.?
념글에는 내가 환불받은 이유 로 가족들에 심한 반대
내가 생각해도 너무 씹창난 후기
이거 2가지만 적었는데 요즘 다시 다닐까.?
생각도 들다가 곰곰히 생각해 보니깐
다른이유 도 있었던것 같음.

  1.갑자기 몇백만원 과정 들이댐.
당시에 가족들한테 등떠밀려서  취성패 과정 하다가
편집쪽은 마땅한게 없는거임.
인터넷으로 알아보다가 국비지원 sbs아카데미 써져
있어서 아 국비지원 이구나 하고 갔는데
일단 국비가 아니라고함. (?)
그리고 왜 국비 같은걸 하려고 그렇냐고
그거 해봤자 취직 못한다고 자기들이랑 하면 인생이 바뀐다고
아가리를 존나 털면서 커리큘럼을 보여주는데 cg,일러스트
아...이게 진짜 돈이 되긴한데...메타버스 란것도 보여주고
국비 다니다가 전부 후회 하고 자기 학원 온다 하고
국비 그거 전부 할머니,할아버지들만 하는거라하고
일단 국비를 개무시 하길래 당시에 sbs다닐려고 취성패 그만 뒀었음.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굳이 국비를 왜 무시 하는거지.?
뭐긴뭐야 자기학원 다니게 하려고 하는거겠지.ㅋㅋ

  2.일단 가면 오늘안에 결제 해야 된다함.
이게 뭔 개소리냐.?
이번주가 할인기간 이라고
오늘안에 어느정도 돈을 내야 할인이 지속된다.
오늘안에 돈을 입급해 줘야된다함.
원래 300만원 과정인데 할인해서 200만원 과정이라 보여주고
다음에 와서 결제 한다 하면 억해든 아가리 털면서 붙잡으려고 하는게 보였음.
그리고 계속 전화 해서 돈 생길때 마다 달라고함.
내가 이미 다른데 썻다하면 한숨쉬고
뭐 돈을 내야 수업을 들을수 있으니깐
상관은 없는데
실제로 돈 조금 덜 냈는데 괜찮다고
나 열심히 하는 모습 보고 감동 했다고
일단 수업부터 들어보자 하기도 했고
솔직히 정상적인 관계는 아니지..ㅇㅅㅇ...
뭐 난 앰생이라 돈버리는셈 치고 하려고 했던거라
상관 없었지만...

  3.멘토가 존나 적극적임.
이건 또 뭔 개소리냐.?
뭔 자기는 한달에 1000만원 번다 하고
(나같은 앰생들 상대로 영업 하면서 버는 거겠지.?)  
공무원 개무시 하고
할수있으면 어떡해든 할수있다.!!!
아가리 존다 털면서 학생들 수업 하는거
보여주는데 거의 폰질 하거나 넷플릭스 보고 있는데
원래 저런식으로 쉬엄 쉬엄 공부 하는거라 하고
2년안에 무조건 취직 시켜준다 하고
나 같은 노답새끼 있었는데 그친구도 맨날 메이플 만 하다가
지금 취직준비(?) 하고 있다고 카톡내용 보여주면서
아픈애들 도 병원에서 공부 한다 하고
내가 솔직하게 부모님 반대 가 심하고
후기 가 너무 안좋아서 그만둔다고
담에 기회 생기면 다시 다닌다니깐
자기 핸드폰 카톡내용 보여주면서
부모님 이랑 그친구랑 아직도 연락 한다 하고
그친구 부모님 이랑 내 부모님 이랑 똑같았는데
지금은 자기한테 보약 챙겨 주신다 하고
자기 못믿은걸 후회 하게 될거라고 했음.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니 부모님 설득하고 다시 다닌다니깐
왜 지금 그렇게 안달난거지.? 싶음.
30만원 어치 수업만 들으라면서
그렇다고 30만원 빼고 환불해 주는것도 아니고 ㅋㅋ
자기 말로는 내가 취직 못하면 뭐 자기도 월급 못받고
보너스 못받는 그런 시스템 이라 무조건 나 취직 시켜야 된다던데....그런 시스템인 회사 가 있는게 말이되나...? 싶긴함.ㅋㅋ
후기 보면 멘토는 그냥 자기 수강생이 많을수록  돈 많이 버는거라 아무 수강생이나 대려온다던데...ㅋㅋ
4.막상 돈내니깐 멘토가 갑자기 바뀜.ㅋㅋㅋ

  나한테 자기 한달에 천만원 번다.
하고자 하면 억해든 할수있다.
국비 개무시 하고 공무원 무시 하고
자기 수강생중 아픈친구 도 병원에서 한다.
대학교 자퇴 하고 하는 친구도 있다.
자기 수강생 한거 보여주면서 자랑 하고
몇백짜리 커리큘럼 보여줬던 멘토가 막상 돈내고
나니깐 다른 지방으로 발령 났고 다른 멘토가 (나한테 카톡내용 보여주고 무조건 취직 시켜준다고한)
내 담당 됨.ㅋㅋㅋ
솔직히 그때 ㅅㅂ 뭐지.? 했음.ㅋㅋ
갑자기 뭔기 신뢰성이 떨어지지.ㅋㅋ  
4.환불 제대로 안해주는거 맞음.
당시에 걍 지쳤었음.
내돈 주고 쳐 하겠다는데
가족들은 반대 하고 후기 도 안좋고
나도 멘토가 좀 의심되고
걍 부모님 이랑 멘토 랑 이야기 해보라고 했는데
쳐 싸웠나봄.ㅋㅋㅋ
5.환불 제대로 안해줌.

  그래서 환불 했는데
인강 조금 들었다고
수수료 이야기 하면서
인강 50만원 환불은 안된다고함.
그래서 일단 환불 받으려고 교육원 전화 했지.
환불 되면 안다니고
안되면 다니려고 했음.
환불 후기 도 존나 안좋았거든.ㅋㅋㅋ
근데 첨엔 수수료 이야기 하면서 안된다고 했더니
교육원 전화 하니깐 며칠후에
자기가 인강업체에서 환불 받았다고 25만원 해줌.ㅋㅋㅋ
환불이라도 제대로 해줬으면 내가 다시 다녔을텐데
내가 억해 다니냐.ㅋㅋㅋㅋ
솔직히 집근처에 편집국비가 마땅한게 없고
급식때 부터 편집 하던 친구도 sbs 다니면서 자격증 따고
취직 했다해서 잠깐 흔들리긴 했는데
국비지원이라고 써져있는데 막상가면 아가리 털면서
커리큘럼 보여주면서 몇백만원 달라하고
오늘안에 결제 하게 만들고 멘토 갑자기 바뀌고
환불 제대로 안해주고
당시 생각하면 못다니겠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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