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보니까 정말 왜 용산cgv가 짱이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구욬ㅋㅋㅋㅋ취켓팅으로 자리 겨우 얻어서 보고 왔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상영인 것 같더라고요ㅠㅠ라이온킹 풀상영이 20일인가 21일까지 다 떠서 ㅠㅠ 꼭 오늘 봐야겠다 싶었는데 다행이었어요 ㅎㅎ 근데 사이드라 스크린을 약간 좀 내가 공들여서 봐야하네? 이런 느낌은 들었어요 측면에서 바라봐야 하니까요... 근데 엄청 큰 불편함은 없없고 b열인데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스크린이 생각보다 작아서요! 근데 프라임 석에 앉아야 스엑까지 완벽히 보는 맛이 날 것 같긴 해요~ 포디 효과는 진짜 놀이기구 타는 것 마냥 신났어요 ㅋㅋㅋ문 닫는 부분에서도 세세하게 진동이 느껴질 정도로 영화 전체 포디 효과에 공을 들인게 티가 나고 플래시 바람, 물이랑 열풍 효과가 진짜 아낌없이 나오는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너어어어무 재밌었는데 이게 막상 후기를 적으려니까 오라라라라아아둥두욷우우둥 이런 느낌 밖에 생각이 안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오늘 투디였지만 좋은 자리에 앉는다면 3d 4dx도 정말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ㅋㅋㅋ 액션 영화는 꼭! 특히 마블은 꼭 포디로 한번 봐야한다는걸 느꼈습니다 ㅋㅋㅋㅋ오늘 너무 재밌었어서 라이온킹도 포디로 보고 싶은 느낌이 들어요ㅋㅋㅋㅋㅋ알라딘이랑 스파이더맨 포디로 못보신 분들은 같이 라이온킹 노려봅시다 ㅠㅠ텔레그램 못봤다면 취켓팅이라두 ㅠㅠ포디 영화가 자주 나오는 편은 아니니까요!!알라딘을 못봐서 비교할 수 없겠지만 포디엑스 자체에 너무 반했어요...꿀잼 스파이더맨 파프롬홈 리뷰 저는 스파이더맨 광팬이기 때문에 스파이더맨이 개봉예정이라는 2,3 달 전부터 엄청 기다렸다가 드디어 봤습니다ㅠ!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스파이더맨을 4DX With Screen X로 봤는데 기능들과 영화 리뷰들에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해요. 아 그리고 쿠키영상은 2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엔딩크레딧 중간에 나오고 마지막 하나는 길고 긴 엔딩크레딧이 다 끝나고 하나 나온답니다. 4DX with Screen X 스파이더맨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그냥 2D로 보기에는 아쉬워서 4DX with Screen X로 보기로 했습니다. 영화를 본 곳은 용산 아이파크 몰! 혹시 심야영화를 볼 예정이시라면 용산아이파크몰 5층 달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당. 그리고 두근거리며 CGV로 입장! 저는 4D는 많이 봤지만 Screen X는 처음 경험하는 것 이였습니다! 그렇다면 Screen X 가 무엇이냐?! 이렇게 정면 말고 옆 까지 총 3면을 화면처럼 볼 수 있어서 더 높은 몰입감을 느끼게 해주는 기술이에요. 위 사진은 CGV에서 Screen X 에 대한 설명을 위해서 올려놓은 사진인데요, 저 사진을 보고 완전 기대하면서 보러 갔습니다! 그렇다면 실제는 어떨까요? 저는 옆 면도 모두 스크린으로 깔려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벽이더라고요! 옆 면의 화질은 스크린에 영상을 띄운게 아니라 그런지 화질이 좋지는 않더라고요..ㅠ 그리고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Screen X 는 무조건 가운데 뒷자리입니다.. 그 자리 아니면 이걸 돈 더 주고 볼 이유가 없어요 4D with ScreenX가 생각보다 인기가 너무 많아서 겨우 표를 구하고 오른쪽 4번째 줄 자리에서 관람했는데요.. 일단 오른쪽이나 왼쪽 으로 자리를 잡으면 자기 옆에 있는 벽은 눈에 안들어옵니다. Screen X의 매력을 완전히 느낄 수가 없더라고요. 4D는 나름대로 만족이였지만 Screen X 는 자리때문에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가운데 뒷자리에서 본다면 분명 최고일 것이라고 생각해요! 만약 가운데 뒷자리가 없다면 돈 더주고 Screen X를 예매하실 필요가 없어용. 줄거리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는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 이 기회를 이용해 그동안 좋아했던 MJ에게 고백하려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여기서부터 스포가있으니 영화를 보고 오세요!> 그런데 우연히 '미스테리오'가 '엘리멘탈 크리쳐스'와 싸우던 중 드론 영사기를 떨어트리고 그것을 MJ와 스파이더맨이 줍게 된다. 그리고, '엘리멘탈 크리쳐스'가 아이언맨의 뒤를 이어가고 싶어하는 '미스테리오'가 만들어내 자작극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스파이더맨은 이런 '미스테리오'를 막기 위해 노력한다. positive 1.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의 상황을 잘 보여준다. 세대교체를 통해 스파이더맨이 아이언맨의 뒤를 이어 갈 것이라는 암시를 보여주는 등 엔드게임의 뒷 이야기를 이어받아 더욱 몰입감을 갖게 해준다. 2. 스파이더맨의 성장 스파이더맨이 마블로 넘오고부터는 철 없는 고등학생의 이미지와 기계화 된 수트, 아이언맨의 도움 없이는 큰 역할을 해내지 못하며 항상 큰 활약을 하는 비중이 적어, 실망스러웠다. 스파이더맨의 오래 된 팬이라면 이러한 생각을 한번쯤은 해 봤을텐데, 스파이더맨 파프롬홈 부터는 스파이더맨이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그 과정에서 점점 성장하는 스파이더맨의 모습을 볼 수 있다. 3. 4DX와의 찰떡 궁합 영화에서 나오는 '엘리멘탈 크리쳐스'를 (물, 불 등) 4DX를 통해서 잘 표현해준다. 불을 이용하는 적이 나왔을때는 목뒤에서 나오는 뜨거운 바람, 물을 이용한 적이 나올때는 물을 뿌려주는 등 더 실감나게 영화를 볼 수 있다. (물을 이용하여 싸우는 적이 나왔을때는 특히 베니스에서의 전투씬은 4DX기계가 물을 사정없이 뿌려댄다.. 우리가 몸부림 칠정도로.. 하지만 의자에 물을 켜고 끌 수 있는 버튼이 있으니 잘 조절하도록 하자.. 물이 나오는 버튼을 끈다고해서 물이 정말 한방울도 안나오는 것은 아니다!) 4. 화려한 액션 마블의 스케일 큰 액션은 말하지 않아도 다들 잘 알것이라고 생각한다. 5. 스파이더맨의 정체 공개 맨 마지막에 보면 스파이더맨의 정체가 뉴스를 통해 공개되며 또 새로운 갈등이 만들어지는데 이는 다음화를 기대하게 한다. negative 1. Screen X의 자리선정 자리가 사이드로 치우쳐져 있다면 Screen X가 아니라 Sound X를 보자. Sound X: 영상의 움직임에 따라 소리의 방향성과 거릭리감을 완벽하게 재현하는 3D 입체 음향. 2. 마지막의 허무함..? 내가 스파이더맨에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의 전투신은 살짝 허무했다.(개인적인 의견) 적을 상대하기 위한 특별한 준비나 우여곡절은 크게 없고 오로지 감을 믿고 싸워 이긴다..?( 스파이더 찌리릿(?))좀 아쉬웠다. -- 영화보면 이해해요. 총평 앞으로 스케일 큰 마블 영화를 본다면 sound X with Screen X를 보고싶다. 4DX는 좀 익스트림하고 유쾌하게 영화를 볼 수 있는 방면 물을 뿌리고 의자를 흔들기때문에 아주아주 깊은 영화의 몰입은 힘들 수도 있다. 영화의 깊은 몰입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Screen X (뒤 가운데자리)와 Sound X를 강추한다 스파이더맨 파프롬홈 평점:8.5점(작품성8점, 재미9점) |
Screenx 2d 스파이더맨 - screenx 2d seupaideoma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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