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프로 받아쓰기 시퀀스 - peulimieo peulo bad-asseugi sikwonseu

안녕하세요 빠르크 입니다.

프리미어프로 2021년 7월 업데이트 버전에서
시퀀스 받아쓰기 기능을 정식으로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일종의 자동자막 기능인데 자막 작업의 게임 체인저라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정확한 인식률이 돋보입니다.
다른 음성인식 자막 프로그램의 경우 제가 이야기 한 부분 인식률이 좋지 않아
많은 부분에 수정을 해야 했는데
어도비는 그렇게 손을 볼 것이 없었습니다.

또한 한국어 지원, SRT 자막 내보내기 기능,
프리미어 프로 자체적인 스타일 적용 그리고
모션니스트코리아의 자막 플러그인 '이지 서브타이틀 2.0'과 완벽 호환을 보입니다.
'이지 서브타이틀 2.0'은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니 아래 링크 공홈에서 다운로드 받으세요.

*모셔니스트코리아 홈페이지 : https://motionist.kr/
*프리미어프로 업데이트 기능 살펴보기: https://helpx.adobe.com/kr/premiere-pro/using/whats-new.html

0:00 미리보기
0:13 프리미어프로 2021.7 업데이트
0:45 시퀀스 자동 받아쓰기 기능 실행하기
1:30 자막 인식 결과
2:19 캡션 만들기
2:44 자막 폰트 변경하기
3:28 캡션 자막 수정하기
4:13 SRT 형식으로 내보낸 후 이지 서브타이틀에서 스타일 적용하기
5:31 요약 및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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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앱이 없다면 하기 링크에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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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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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스마트폰 등에서 촬영한 영상을 동영상 편집 어플인 프리미어 러시를 이용하면 컷편집이나 짧은 영상 효과를 넣기 상당히 편리한데요. 누구나 쉽게 영상을 자르고, 효과를 쉽게 넣을 수 있고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에 저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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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서 좀 더 다양한 효과의 자막을 넣을 수 있으니, 어도비 크리에티브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열어볼게요. 프리미어 프로를 실행하고 첫 화면에서 좌측 프리미어 러시 프로젝트 열기를 선택하면 프리미어 러시 프로젝트 목록을 보여주고 불러와서 편집이 가능합니다. 정말 편리하죠! 반대로 프리미어 프로에서 편집한 프리미어 러시 프로젝트를 저장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의 프리미어 러시 앱에서 편집이 적용된 프로젝트를 열 수 있습니다. 프리미어 러시 보다는 프리미어 프로의 기능이 더 많기 때문에 필요한 기능이 있을 때 위와 같이 서로 오가며 보정하시면 효율성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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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을 넣기 위해서는 타임라인의 좌측 메뉴에 있는 T 표시를 누르고 상단의 프로그램 모니터에 입력하고, 타임라인 좌측의 선택 도구를 클릭 후 드래그로 위치를 이동하시면 됩니다. 폰트나 위치, 색상 등은 좌측의 효과 컨트롤에서 변경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보통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서 피촬영자가 말하는 내용을 모두 자막으로 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자막을 넣게 되면 오디오를 들을 수 없는 환경에서 내용을 쉽게 알 수 있고, 피촬영자의 발음에 상관없이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취업 준비용 영상을 제작할 때도 이 방법으로 자막을 넣으면 쉽게 내용 전달이 되겠죠.

그런데 이렇게 하나하나 자막을 입력해서 제작하는 것은 상당히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데요. 그래서 프리미어 프로에도 많은 유튜버와 브이로그 제작들이 기다렸던 15.4 업데이트로 자동 자막이라는 기능을 제공하여 영상의 오디오를 인식하여 자동으로 자막을 만들어주는 매우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슨 기능이냐면, 영상 속 말을 자동으로 자막으로 생성해주는 거에요. 상단 메뉴 캡션을 선택하면 좌측 상단에 받아쓰기 시퀀스가 있습니다.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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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만들기 창이 뜨면서 다양한 설정이 가능한데요. 특정 오디오 트랙 선택이 가능하고, 혼합으로도 가능합니다. 언어 항목에서 한국어를 비롯하여 12개의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어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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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받아쓰기 만드는 중이라고 나오는데요. 프리미어 프로 자체에서가 아닌 서버에서 음성 인식 과정을 거쳐 다시 다운로드 되는 형식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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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시간이 진행되면 위와 같이 대본이 만들어집니다. 영상의 오디오를 인식하여 받아쓰기로 텍스트를 만들어 주는 것이죠. 배경 음악이 녹음되거나 소음이 큰 상황을 제외하면 매우 정확한 인식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오디오 트랙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배경 음악을 넣을 때 음악 트랙을 제외한 음성 오디오만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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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검사도 완료되어 위와 같이 적색 라인으로 표시를 해줍니다. 오류나 맞춤법이 틀렸다면 위와 같이 해당 내용을 더블클릭하여 수동으로 수정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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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상단의 캡션 만들기를 누릅니다. 캡션 만들기 창이 표시되면서 다양한 설정이 가능한데요. 특정 메뉴를 조절하지 않아도 되지만, 필요에 따라 스타일 적용, 최대 문자 길이 조절, 최소 기간(초) 조절, 캡션 사이의 간격, 줄 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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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위와 같이 시간에 맞춰서 대본처럼 자동 자막이 완성됩니다. 오디오와 내용이 다르거나 맞춤법이 틀렸다면 내용을 클릭하여 수정하시면 됩니다. 영상에 맞는 자막 위치를 알아서 맞춰주기 때문에 정말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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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위와 같이 타임라인의 재생 헤드 부분에 캡션이 적용되어 자동으로 자막이 보여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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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편리한데요. 한번 재생해보고 오디오와 싱크 등을 확인해서 필요에 따라 수정하시면 정말 쉽게 자막을 제작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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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프로 15.4 업데이트로 기대했던 자동 자막 기능이 추가되어 더욱 간편하게 자막을 제작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어도비의 모든 프로그램은 7일간 무료로 이용해볼 수 있고, 학생, 교사 분들의 경우 20가지 이상의 앱을 60% 이상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 대학생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