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문브릿지 스토리 퀘스트 및 일일 퀘스트
 안녕하세요! 스카니아 서버의 노트4MCM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245레벨을 달성하고 문브릿지로 이동하여 길 뚫는 과정과 일일 퀘스트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물론, 이제껏 해왔던 길 뚫들을 보면 정말 별 것 아니라서 굳이 보지 않더라도 잘 하겠지만 그 전 레벨에서 문브릿지는 어떻게 가는가? 어떤 퀘스트를 해야하는가? 등 궁금 하실 수도 있겠다 싶어서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내용이 많으므로 한편의 만화를 보는것처럼 물 흐르듯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45레벨을 달성! 245 기념으로 코어 젬스톤을 하나 떨궈주네요. 레벨업을 하고 왼쪽 하얀 전구를 클릭하여 문브릿지 퀘스트를 받으면 맵이 이동 됩니다.
메이플 세계를 별로 지키고 싶진 않고 용사는 아니고 그냥 농민 입니다.
굳이 제 힘이 필요할 것 같지는 않네요.
이미 이 세계는 큐브나 뭐나 해서 어둠에 물들어져 있는데... 겉의 어둠은 메이플 스타포스/큐브 의 어둠이고 중간의 빛은 메접 하면 되는 탈출구 같은 건가요
갑작스러운 맵이동, 퀘스트를 수락합니다. Stage 3 까지 있고 맵에 있는 몹을 다 처리하면 됩니다.
또 3스테이지 까지 맵에 있는 몹을 제거하면 됩니다.
혼자 뭐라하는 대화는 스페이스바를 쭉 눌러서 무시하면 됩니다. 말이 너무 많아....
또 3스테이지 까지 맵에 있는 몹을 제거합니다.
애니메이션은 왜주냐 응 칼같이 생략.
스페이스바가 안먹히는 NPC 대화가 있다?! 전 배경음악과 소리가 다 꺼져있는 상태이므로 빨리 넘어가고 싶은데 혼자 말할 시간이 필요한가봅니다. 이런거 좀 없애라
오 일러스트 뭔가 있어보이길래 그냥 찍어봤습니다.
아니 신수야 그냥 말 스킵하게 해줘 짜증나네 너
계속 젠 되는 몹들을 50마리 잡으면 됩니다.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나인하트의 독백 지리고,,,,
응 알겠는데 이거 스킵좀 하게 해줘 진짜....
뭔가 멋있는 시그너스의 일러스트를 보게 됩니다.
이거 거절하면 문브릿지에 안보내줄거잖아 난 용기 안보태주고 싶은데;;
또 전구를 띄우는 나인하트를 클릭해주면
소멸의 여로, 츄츄 아일랜드, 레헬른, 아르카나, 모라스, 에스페라 각각 내용에 대해서 소멸의 여로는 기억을 되찾아 줬니, 츄츄 아일랜드에서는 샌드위치를 만들어줬니 하면서 쓸데없는 얘기합니다.
루시드 일러는 좀 맘에 들어서 (같은 머리라서) 캡쳐했습니다. 루시드는 강했고 도와준 사람들이 있었다곤 하지만 전 루시드를 잡아본 적이 없습니다. (에피소드용 루시드는 잡은게 잡은것이 아니기 때문)
빛의 초월자라고 하네요 음 스토리엔 관심이 없어서 몰랐네
군단장 윌도 기억이 없는데 말이죠 윌 하면 요구르트 밖에 생각 안나는데...
헤네에 있어야할 헬레나가 여기서 까불고 있네요. 퀘스트를 받아줍니다.
아니 이런 쓸모없는건 왜 편지로 전하는거야
수많은 난관을 넘어오며 지켜온 가치 이겠지만 저에겐 필요가 없습니다.
몹 잡아서 뭔가를 가져오라 합니다. 쟤도 스토리상 여기 처음오는건데 몬스터 이름은 어떻게 알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이상하게 생긴 애들을 잡고 아이템을 다 수집하고 돌아가면,
뭔가를 하다보면 다시 돌아와서 나인하트가 퀘스트를 주려고 전구를 띄우고 있습니다.
보통 스토리 퀘스트는 맵을 다 돌아다녀봐야 하기 때문에 지도를 한번 펼쳤는데 이제 시작이라는거 같네요. 여기 까지만 해도 스샷 상으로는 얼마 안되지만 실제로는 엄청나게 시간이 듭니다. 문브릿지에 굳이 와야할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됐습니다.
소형 비공정은 같은 맵에 위치하고 있으며 스샷 상 제 캐릭터 뒤에 있는 겁니다. 얘를 클릭해줍니다.
어디론가 이동시켜주는 친구네요. 레지스탕스 본선 을 클릭합니다.
가면 지그문트가 퀘스트 완료를 띄우며 반겨줍니다.
그리고 뒤돌아서있는 곰탱이가 퀘스트를 줍니다.
맵에 젠 되는 몹을 50마리씩 잡고 다음 포탈로 넘어갑니다.
그렇게 3스테이지 까지 있습니다. 망할 게임은 어떻게 똑같은 패턴 밖에 없는 것인지. 지루하다 지루해...
그리고 곰탱이 혼자서 뭔가 해냈다며 뿌듯해합니다.
통신 같은걸로 카이린이 얘기하는데, 헬레나도 편지가 아닌 통신으로 카이린에게 말했으면 감정적으로 좀 더 전달이 잘 되지 않았을까요??
망할 문브릿지 스토리 퀘스트. 더럽게 깁니다.
심지어 지도도 안켜지는걸봐서 망한거 같습니다.
일단 퀘스트를 받아서 수락하고
또 50마리씩 처리하고 총 3스테이지를 해야합니다. 그 와중에 몬스터컬렉션 등록 개꿀... 아니 뭐 계속해서 잡기만하고 대사는 더럽게 많고 엄청 쓰레기 게임이 분명합니다.
그렇게 지나고 나면 뭔가 몽글몽글한 것도 보고
뭐라고 하긴 하는데 별로 신경쓰진 않아주면서
그냥 스페이스바로 넘기다보니 어느새 저는 노틸러스 호의 호위를 맡게 되었군요.
처음 이동되는 맵에서 100마리를 잡고 다음 포탈로 넘어가서 또 100마리를 잡습니다.
소형 비공정을 클릭하여 노틸러스 호 향해실로 이동합니다.
죽이고 싶은 녀석이군요. 퀘스트를 완료합니다.
죽었으면 좋겠는데 하필 생존자가 있네요.
해당 NPC의 죽기 직전 마지막 퀘스트 인 것 같아서 수락해줍니다.
응 또 3스테이지까지 50마리씩 ^^ 더러운 게임 ㅎㅎ
사슬 얘기를 하는데 그냥 스페이스바 계속 눌러줘서 게이지를 채워주면 됩니다.
전 아무런 생각이 없는데 제 캐릭터는 할말이 많은가봅니다.
쓸만한 곳에 널 다 사용하였으니 소모품은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도록 해 라는 대사를 내뱉는거 같습니다.
스킵이 되지 않는 짜증나는 대사 네요.
여기서 설정 오류를 발견합니다. 제 캐릭터와 나인하트, 시그너스는 엎드려 있는데 옆에 서있는 병사들은 꿈쩍도 안하고 서있습니다.
동그란곳에서 흡사 피콜로의 마관광살포 같은 느낌의 공격을 쏩니다.
마무리 되어 가고 있다길래 조금은 신이 나는거 같습니다. 수락해줍니다.
소형 비공정을 타고 화이트 스피어 갑판으로 이동합니다.
가면 우리 노바의 이데아 선생님이 에너지파를 쏘고 있습니다.
여기 대사에서 앗, 당신은 엔젤릭 버스터님... 이러는거 보니까 대사 만드는 사람이 얼마나 대충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캐릭터 이름을 나오게 하려고 했을텐데 직업을 나오게 했네... 역시 멍청이들이 분명합니다.
하아아아아앗!! 하면서 엄청난 힘을 쏘는듯한 대사인데 일러스트에서는 미간의 힘조차 주지 않았습니다. 이데아는 엄청 강한것이 틀림 없습니다.
얌전해진 이데아의 퀘스트를 받습니다.
여기서 또 캐릭터 이름이 아닌 직업 이름을 출력합니다. 쯧....
샘플을 수집하라고 합니다. 니가 더 강한거 같은데 굳이 내가 해야 될까...
타이밍이 너무 좋게 몬스터들이 등장합니다.
또 50마리씩 3스테이지를 끝내고 나면....
그냥 스페이스바만 누르는걸로 간단하게 사념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제 정의로운 용사인척 난파선 구조를 하자고 합니다.
병사가 저희를 찾으러 오신 겁니까? 라고 말하는데 저는 그냥 퀘스트 깨러 온건데요.
이동해서 그럼 100마리씩 또 잡아주고....
다 잡은 후에는 돌아가기 짜증나니까 마을 주문서를 먹어주고
근처까지 왔다면서 자기들끼리 쑥덕쑥덕 거립니다. 빨리 넘기고 퀘스트를 받아야 겠습니다.
짜잔-☆ 또 50 마리씩 3스테이지 ^^
시그너스가 뭔가 멋있게 나오긴 하는데 타락한 시그너스인 여제 보스를 잡아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쟤 엄청 약합니다.
또 피콜로 후속작 친구는 마관광살포를 우리를 위해 준비하고 쏘아줬습니다. 다죽어라!!
시그너스가 방패로 버티다가 부숴집니다 나이스! 메이플 세계는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전멸
죽을거 곱게 죽었으면 좋겠는데 마지막 까지 발악하는 모습이 더럽게 추합니다. 그만 죽고 결정석이나 내놨으면 좋겠습니다.
머리 위에 전구를 클릭하고 퀘스트를 수락합니다. 또 50마리씩 3스테이지... 이거 도대체 누가 이런식으로 한건지 정말.... 한숨 밖에 안나옵니다. 스토리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다 잡는것 뿐이라 재미를 하나도 못느낍니다. 잡는거는 사냥으로도 많이 잡아서 재미 없는데... 메이플 안해본 사람이 이걸 만든것 같습니다.
숫자가 너무 많다고 힘들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포기하면 편해.
갑작스럽게 지그문트가 등장해서 자신들의 주특기라면서 이상한소리를 합니다. 추하다 추해...
연합의 날개가 돌아왔다며 격하게 반응하는 나인하트. 아주 극혐입니다.
기적은 지금부터라는데 솔직히 보스도 내가 잡을텐데 니들이 왜...
이동 되는 곳에서 캐릭터 위 전구를 클릭하여 퀘스트를 수락합니다.
보스 더스크를 잡아야 한다고 합니다.
스토리 모드 당연히 레벨 245 이상만 여기 올 수 있는데 왜 명시를 하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화를 잠시 누그러뜨리고 파티를 만든 후 입장해봅니다.
더스크의 스킬이나 패턴을 아무것도 모르므로 조금 맞아볼까 생각이 들어서 가만히 있어보았습니다.
오 뭔가 멋있다... 마법진은 저기 옆에 있긴한데 맞아보기로 했습니다. 스토리 모드니까 엄청 약하겠지 ㅎㅎ
위에서 떨어지는 구체나 갑작스럽게 튀어나오는 사슬 같은거 맞으면 넉넉하게 스턴을 줍니다. 맞지 않아야 합니다...
또 즉사기를 쓰려고 했지만 이미 스턴을 먹고서 저기에 맞다보니 스토리 모드 인데도 데카가 2 남았습니다. 엄청나게 강한 친구군요....
그렇게 보스를 클리어하고 머리위에 퀘스트 완료가 뜨길래 클릭해줍니다.
미친놈아 누가 이렇게 만들어놨는지는 몰라도 담당자 잡아서 근육 파괴술을 쓰고 싶어집니다.
참고: 쾌걸근육맨2세 <근육파괴술>
밖에 나가서 파티탈퇴를 하고 퀘스트를 완료해줍니다.
그러면 자기네들이 함포쏠테니까 니가 들어가서 위험한 일을 해. 라는 이야기를 하는군요.
안에 들어가서 코어를 부수면 되는데 실패하면 포기하고 다시 해야한답니다. 어떻게 하면 실패하는지 궁금하긴 한데...
그냥 때려주면 천만 씩 뜨는데 타수 높은 기술로 조지면 될 것 같습니다.
오... 코어가 부숴지면서 오글거리는 말을 합니다. 어디서 주워들은것만 있는 담당자녀석 쯧
코어를 부쉈는데 안에 제 캐릭터가 갇혀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습니다, 제 캐릭터는 죽어도 가까운 마을에서 부활할 수 있기 때문이죠. 즐거웠다 안녕,
공간이 무너지고 있어서 이곳을 빠져나가야 한다는데.... 엔젤릭 버스터는 무적기가 있습니다. 무적기를 써! 아니면 너의 '스포트 라이트'로 배경 음악을 바꾸면 사념이 토하면서 도망갈거야! (저도 해당 스킬의 배경 음악을 버티지 못해서 소리는 모두 끈 상태로 게임을 합니다.)
진짜 쓸데없다 쓸데없어.....
퀘스트를 받으면 선물을 준다고 합니다. 선물은 거절하지 않지!
그렇게 개 쓸모없는 <공허를 극복한 자> 라는 칭호 하나 받았습니다. 와.. 진짜 짜다... 소금을 너무 많이 뿌린거 같은데요?
그렇게 문브릿지 스토리 퀘스트가 완료 되었습니다. 무척 길고 험난했습니다. 계속 잡아서 넘어가는 지루한 스토리 퀘스트, 겨우 이따구로 만들었는데 당신은 굳이 시간을 엄청나게 투자해서 문브릿지로 오셔야만 하겠습니까? 돌아가십시요....
일일 퀘스트를 주는 친구 입니다. 한번 어떤 퀘스트인지 받아봐야 겠군요.
문브릿지 = 일퀘 1개 고통의 미궁 = 일퀘 2개 리멘 = 일퀘 3개 를 준다는 이야기 인거 같습니다. 얼마나 대단한 보상이길래..... 레벨이 높아서 다음 지역을 가야 퀘스트를 더 준다는거지?? 보상을 많이 받으면 뭔가 밸런스 문제가 생기는건가...?
임무를 완료하면 염원의 불꽃 1개를 지급해 준다고 합니다. 검은 마법사에게 대적할 수 있는 길을 열 수 있다는 소문이 있다네요. 퀘스트는 진전성 없는 몹 200마리 잡기 입니다. 지치지도 않을까요 이 똑같은 패턴? 츄츄, 레헬른, 아르카나 는 조금 다양한 구성으로 해놓고서 여로, 모라스, 에스페라, 문브릿지..... 고통의 미궁이랑 리멘도 똑같을거 아냐? 와 진짜 쓰레기다 쓰레기...
일단 잠시 퀘스트를 거절하고 해당 몹이 어디 있는 어느놈인지 파악하기 위해 지도를 펼칩니다.
잡을만 할 거 같아서 수락을 하고,
해당 위치로 이동해서 몹을 잡아줍니다.
음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있으면 좋을거 같아서 한번 깨보도록 합니다.
그렇게 퀘스트를 완료하고 염원의 불꽃 이라는 아이템을 얻었습니다. 교환 가능인 것 보니 메이플 옥션에서도 판매중이겠지요. 가격을 보고 괜찮으면 계속해서 깨야지 라는 생각을 합니다.
내 다시는 이 퀘스트를 하지 않으리라 메이플 쓰레기 들아...
문브릿지에서는 공허의 파도4 가 인기있는 사냥터라고 합니다. 인기있는 맛집을 한번 들려보도록 할까요?
음 몹 개체수는 괜찮은거 같은데 메소를 먹거나 하기에는 조금 불편한 감이 있는거 같습니다. (저는 자석펫이 아니므로)
전투분석은 조금 길게 해서 비교하는것이 맞지만 귀찮으니까 1분으로 쟀습니다. 메소먹기는 확실히 불편한 것 같고, 필드 내에 이동 포탈이 있긴 한데 사냥 루트를 짜고 손에 익으려면 많이 귀찮을 거 같습니다.
그냥 조금 부족하더라도 거울에 비친 신전에서 사냥하는것이 나을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경뿌 + 경쿠 등 다양한 버프들이 적용되고, 폴로 + 프리토 경험치 등 문브릿지가 훨씬 우세할 것으로 추측되나, 사냥하기도 편하고 메소먹기도 훨씬 좋은 신전에서 그냥 사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의 결론은 굳이 문브릿지를 오지 않아도 된다, 스토리 퀘스트는 개똥쓰레기가 만들었다. 별로 강해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메이플이 접고 싶어 졌다, 의욕이 전혀 생기지 않는 쓰레기 똥망게임인것이 확실하다. 다른 재미난 게임이 있으면 그걸 해야겠다. 차라리 CD 게임을 하겠다 등 많은 회의감이 드는 문브릿지의 스토리 퀘스트와 일일퀘스트....였습니다 ^^; |
메이플 존재하지 않는 공간 - meipeul jonjaehaji anhneun gong-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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