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르기: 선택하는데 가장 시간이 오래걸리는 선택지로, 아서가 고심 끝에 내키지 않는 결정을 한 듯한 표정을 짓다가 취객에게 넌 정말 좋은 친구지만 지금 이 친구와 나는 중요한 일에 대해 얘기하고 있으니 우리를 그냥 내버려 둘 수 있냐며 기분 나빴다면 미안하다는 말을 하며, 취객은 난 그저 친해지고 싶었을 뿐이라며 그냥 가버린다. Show
2.8. 대부업과 죄악(Money Lending and Other Sins)[편집]스트라우스가 아서에게 빚쟁이들을 찾아가 빚을 회수하는 미션으로, 각 챕터[23]마다 스트라우스는 아서에게 빚을 회수해 달라고 부탁한다. 2.8.1. 대부업과 죄악 - Ⅰ(Money Lending and Other Sins - Ⅰ)[편집]
2.8.2. 대부업과 죄악 - Ⅱ(Money Lending and Other Sins - Ⅱ)[편집]
2.8.3. 대부업과 죄악 - Ⅲ(Money Lending and Other Sins - Ⅲ)[편집]
2.9. 우리는 한때 진실로 사랑했네(We Loved Once and True)[편집]2.9.1. 우리는 한때 진실로 사랑했네 - Ⅰ(We Loved Once and True - Ⅰ)[편집]
2.9.2. 우리는 한때 진실로 사랑했네 - Ⅱ(We Loved Once and True - Ⅱ)[편집]
2.9.3. 우리는 한때 진실로 사랑했네 - Ⅲ(We Loved Once and True - Ⅲ)[편집]
2.10. 진짜로 잘 듣는 엉터리약(Good, Honest, Snake Oil)[편집]
2.11. 처음이자 마지막(The First Shall be Last)[편집]
2.12.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Blessed are the Meek?)[편집]
2.13. 기름을 퍼부어라(Pouring Forth Oil)[편집]2.13.1. 기름을 퍼부어라(Pouring Forth Oil) I & II[편집]
2.13.2. 기름을 퍼부어라(Pouring Forth Oil) III & IV[편집]
2.14. 남자들의 낚시(A Fisher of Men)[37][편집]
2.15. 미국의 목가적인 풍경(An American Pastoral Scene)[편집]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클리어 이후 스트로베리 외곽에서 홀로 야영 중인 마이카를 찾아가면 수행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이 퀘스트를 수행하지 않아도 3챕터 중반(미국의 현대 예술, 광고 퀘스트 이전)까지 스토리 진행이 가능하므로, 2회차에서 마이카를 꼴 보기 싫어하는 유저들은 이 미션 전까지만 하는 편이다. 2.16. 양과 염소(The Sheep and the Goats)[40][편집]
남자들의 낚시, 기름을 퍼부어라 클리어 이후 발렌타인에 있는 존을 찾아가면 수행할 수 있다. 참고로 대부업과 죄악 lll을 끝내지 않으면 이 미션을 수행할 수 없다.
2.17. 이상한 친절(A Strange Kindness)[편집]
[1] 미션 금메달을 노리거나 도박사 도전 과제 달성이 필요하다면 치는 것이 좋다.[2] "진짜로 잘 듣는 엉터리약"으로 이어짐[3] "기름을 퍼부어라"로 이어짐[4] 챕터 3 "소돔과 고모라"로 이어짐[5] 남자를 풀어줘서 펜을 얻은 뒤 도망가는 남자를 쏴 죽일 수도 있다. 이 경우 명예가 다시 떨어진다.[6] 다만 마차를 타고 캠프를 나오며 말을 불러서 자신을 따라오도록 하면 발렌타인으로 따라오게 할 수 있다. 따라온 말은 미션을 끝내고 말을 돌려주러 돌아와도 발렌타인에 있다.[7] +5포인트:말을 올가미로 끌고 온 경우,+10포인트: 진정시키고 끌고 온 경우[8] 아서 : 그렇군. 그래서 얼마면 되나? / 여자1 : 숙녀에게 무례하군요. / 아서 : 오 그래? 내가 숙녀들하고 대화하는 줄 몰랐네 / 여자2 : ... 실례하죠.[9] 싸움을 말리는 사람은 다름아닌 토마스 다운즈. 마구간 건너편 건설중인 집 옆에서 자선사업을 하고 있는데 시대가 시대인지라 먹힐리가 없고, 더군다나 결핵 때문에 대화 중 연신 콜록거린다. 만나게 되면 아서는 쓸데없이 방해하지 말라고 한다.[10] 팔거나 팔지 않고 마구간에 보관할 수 있다. 호제아의 말은 비교적 흔한 편인 샤이어 품종의 말이라 판매 가격이 낮지만 다시 획득할수 없는 레이븐 블랙 코트 샤이어라 세이브 에디터나 치트 쓸게 아니라면 팔지 않는게 좋다. 능력치는 좀 떨어지더라도 정말로 멋진 외모와 덩치를 가지고 있어서 어디에 끼나 그림이 정말 잘 산다. 또한 안 팔고 나중에 팔 경우 매입가가 더 낮아지므로 팔 거면 바로 파는 것이 좋다.[11] 예약 구매 특전으로 서러브레드나 아르덴을 얻지 못했을 경우 모건, 아메리칸 스탠다드브리드, 더치 웜블러드 품종의 말을 구매할 수 있다. 이 중 모건은 가격이 가장 싸나 속도 및 기력이 가장 낮으므로 추천하지 않으며, 차라리 아서가 처음에 타고 다니던 마호가니 베이 테네시 워커나 호제아가 준 샤이어가 더 좋다.[12] 마구간을 해당 미션 이전에 해금할 수도 있다. 원래 타던 말을 여러 방법으로 죽인 뒤 안장이 떨어짐과 동시에 마구간이 해금된다. 다만 미션 전까지 빗을 이용하지 못한다.[13] 이상하게도 갱단원들을 제외한 여자들을 쏴죽이면 명예가 하락해야 정상인데 여기서는 여자들을 쏴죽여도 명예가 하락하지 않는다.[14] 밤에 들어가면 여유롭게 전부 털고 나오면 되지만, 낮에 들어가면 시간제한도 있고 궤짝들의 문도 전부 다시 닫아놔야 들키지 않기 때문에 골드메달을 따기에는 밤에 들어가는게 편하다. 그러나 시간이 은근 넉넉해서 그리 어렵지는 않다.[15] 중간에 레니가 "아저씬 왜 결혼 안하셨어요?" 라고 묻는데, 아서가 "아무도 날 안 좋아해서..." 라며 재치있게 받아친다. 하지만 아서가 진짜로 결혼을 못하는 이유[스포일러1]를 생각하면 굉장히 쓸쓸해지는 대목.[스포일러1] 과거에 결혼했던 적이 있기 때문에 아내와 자식이 있었지만, 타 갱단의 습격으로 인해서 사별을 경험했기 때문이다.[17] 여기서 붉은 등이 문 주변에 걸려있는 방에 들어가면 한 남녀가 검열삭제를 하려던 장면을 볼 수 있다... 참고로 다음 화면 전환 후에 들어가면 이 둘도 레니로 보이며 이때 들어가면 아서가 Ah no!!! 기겁을 하며 눈을 가리고 방 밖으로 뛰쳐나온다.[18] 보통은 낯선사람 선택지에 인사하기가 뜨는데, 이 인사하기도 바뀌어서 '인샤하기', '인사하긔'로 바뀌며, 레니도 뤠니, 니레, 리네 등등으로 바뀐다. 영어도 Greet 대신 Great, Grret, ynnel, Lemmy 로 바뀐다.[19] 이때 아서가 도망치면서 술과 함께 국뽕도 거하게 들이켰는지 "나는 미국인이다아아아아아아!!!(I'm an Americaaaaaaan!)"을 외치는 게 백미. 다른 대사로는 "날 산 채로 잡지는 못 할 걸!"가 있다.[20] 모건, 이 병신아.(You moron, morgen.)[21] 모든 사람들이 레니로 보이는 상태에서 성관계를 시작하려는 레니남녀를 찾아내면 달성할 수 있다.[22] 계단 맞은편 탁자의 앉아 있는 토미. 머리에 술잔을 이고 장난치는 레니를 찾아다닐 때에만 찾아 대화할 수 있다.[23] 챕터 1, 5와 에필로그를 제외한 모든 챕터마다 대부업과 죄악 미션이 있다.[24] 이때 아서가 말하는 '돈(Money)'의 발음이 은근히 찰져서 영미권 유저들은 MUNEH로 바꿔 부르는 밈이 생겼다.[25] 이때 주의할 점은, 그녀의 남편에게서 빚을 받아간 순간, 목격자가 강도질로 인식하고(시스템상 문제는 아니다. 아서가 강도가 아니라 빚수금이라 하자 행인이 상관없다면서 가기때문) 범죄신고를 하기 때문에 반드시 두건을 쓰고 받아내고, 받자마자 재빨리 도망쳐야한다.[26] 돈을 빌려갔는데 돈을 벌어서 갚을 생각은 않고 기부모금 운동을 하는지라 스트라우스에게 단단히 찍혔다.[스포일러] 이 이후로 아서는 결핵에 감염된다[28] 거절할 경우 명예가 깎이지는 않는다.[29] 여기서 교주의 물음에 긍정적으로 응답하면 날씨가 맑아지고, 부정적으로 말하면 날씨가 흐려지는 연출이 있다. 교주를 목졸라 살해할 경우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30] 감옥에 갇힌 마이카에게 인사하기를 하건 적대적인 반응을 하건 똑같이 조롱하는 반응을 한다.[31] 미션 받은 직후에 존이 말을 타고 발렌타인으로 가는데, 따라가면 발렌타인 약방 앞에서 멈춘다. 다른 상점에 들어갔다 나오면 발렌타인 총포상 근처에서 총질을 하는 존을 볼 수 있다(...)이후 양과 염소 미션에서 총포상에 직접 들어가지 못하는 사정이 이걸 말하는 듯 하다[32] 여기서, 석유마차를 탈취하는 걸 내버려 두고 다른 일을 하다 보면 존 마스턴이 '잊어버린 거 같아서 자신이 했다'며 석유 마차를 직접 훔쳐온다. 아서로 석유 마차를 직접 탈취하게 되면 무조건 명예가 하락하므로, 명예에 신경쓴다면 존이 훔치게끔 내버려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33] 아서가 들고 있는 무기는 카빈 리피터로 고정된다. 인벤토리에 다른 장총을 장비해 두어도 동일하다.[34] 이때 명예를 중요시 한다면 총만 겨눠 위협을 할 뿐 직접 키보드를 눌려 뜯어 내지말자. 고작 1~2달러만 얻을 뿐이고 명예도가 내려가니 사실상 손해.[35] 이 시점부터 데드아이가 업그레이드되어 표적을 플레이어가 원하는 대로 지정할 수 있게 된다.[36] 시간흐름과 대화맥락상 밑의 미션인 남자들의 낚시가 우선인 듯 하다.[37] 사람을 낚는 어부라는 뜻.[38] 이때 그의 현상금이 현대에 와서도 충분한 거금인 5천 달러임을 알려주자 아서는 은근히 솔깃한 듯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자수할테니 그 돈 나 주면 안되냐고 능청을 떨었다.[39] 마차를 모는 경비를 일찍 죽여선 안된다. 마이카가 마차모는 속도가 경비가 도망치면서 모는 속도보다 훨씬 느리기 때문에 시간내에 끝낼수 없게 되기 때문. 나무들 사이로 통과할 때 그 때 마부를 죽이면 된다.[40] 마태복음 25:31~46의 내용에서 따 온 제목. 최후의 심판이 있을 때에 궁핍한 이웃에게 선을 베푼 사람(양)을 왕의 오른편에, 베풀지 않은 사람(염소)은 왼편에 세우고, 오른편에 선 이들은 천국으로 인도받으며 왼편에 선 이들은 영원한 벌을 받게 되리라는 내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