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렌즈 mm - kamela lenjeu mm

VIGI 카메라

수정일07-03-2020 02:21:41 AM

본 내용은 다음 항목에 적용됩니다: 

VIGI C400HP , VIGI C400HP-4 , VIGI C300HP , VIGI C400HP-2.8 , VIGI C300P , VIGI C300HP-6 , VIGI C400P , VIGI C300P-4 , VIGI C400P-2.8 , VIGI C300P-6 , VIGI C400P-4 , VIGI C300HP-4

렌즈 초점 거리는 시야각, 즉 장면이 얼마나 많이 캡처되는지, 확대율이 얼마나 큰 개별 요소가 될지를 알려줍니다. 초점 거리가 클수록 화각이 좁아지고 배율이 높아집니다.

 VIGI 실내 카메라의 초점 길이는 2.8 / 4 mm이고 VIGI 실외 카메라의  초점 길이는 4/6 mm입니다. 모델의 마지막 숫자는 렌즈의 초점 거리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VIGI C400HP-4 : 초점 거리는 4 mm입니다.

VIGI C300HP-6 : 초점 거리는 6 mm입니다.

적합한 렌즈를 선택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렌즈의 초점 거리가 클수록 화각이 작아지고 모니터링 거리가 멀어집니다. 따라서 초점 거리가 짧은 카메라 렌즈는 광각이 필요한 작은 영역을 관찰하는 데 적합합니다. 멀리있는 물체를 더 가까이서 관찰하려면 초점 거리가 큰 렌즈를 사용하는 카메라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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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세랄 쓰다 보면 화각이 궁금할 때가 있는데요 50mm 단렌즈는 이전에 사람 눈과 가장 가까운 화각이다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아니더군요 검색을 대충 해봤는데 워낙 여러 가지 말이 있어서 혼란만 늘었습니다. 어떤데서는 화각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하는데도 있고 어떤데서는 센서와 렌즈 사이의 거리라고도 하는 설명도 있었습니다. 보통 mm앞의 숫자가 크면 망원으로 가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mm라는 단위는 어떤걸 의미하는지 알려주세요

쇼핑전문가 답변

다른건 필요없고 화각 = 초점거리 = mm 랑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미지 센서에서 렌즈까지의 거리를 초점거리라 한다면 그 초점거리 상에서 보이는 범위를 화각이라고

하기 때문에 두가지는 거의 같은 의미로 통용되고 있는거고 mm는 초점거리를 나타내는 단위인 겁니다.

mm앞의 숫자가 작을수록 광각 클수록 망원이 맞는 이야기고

표준과 관련해서는 1:1 포맷의 대각선 길이를 재었을 떄 일치하는 범위가 50mm 영역이라

(중형이나 대형으로 가면 표준의 범위가 달라집니다)

그부분을 표준으로 둔것이고 또 사람의 시각과 비슷하다고 말을 하는데

실제적인 시각에 관해서는 개인마다 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50mm 보다 더 광각인 35mm 정도부터 45mm 사이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각설하고 mm의 단위는 센서에서 렌즈사이에 이르는 거리를 나타내는 단위이고

숫자가 작을수록 광각(넓게보임), 클수록 망원(좁고 멀리보임) 이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광각으로 찍어라! 줌 이빠이 땡겨 찍어라!>

사진을 찍다보면 이런 말들을 한 번 들어봤을지 모르겠다. 여기서 등장하는 광각은 무엇일까? 그에 대비되는 의미인 망원은 무엇일까? 또 줌을 이빠이 땡겨 찍는건 단순히 확대의 기능만 있을까?

광각렌즈와 망원렌즈 그리고 표준렌즈를 가르는 기준은 무엇이며, 어떤 때 사용하는 렌즈들인지 한 번 알아보자!

1. 표준 렌즈

광각 렌즈와 망원 렌즈를 알기 위해선 먼저 표준 렌즈에 관해 간단하게 알고 넘어가자

광각과 망원 그리고 표준 렌즈는 렌즈의 길이에 의해서 결정되는데, 표준 렌즈는 보통 35mm로 찍었을 때 가장 사람이 바라보는 시선과 비슷하게 나온다고 하여 표준렌즈라고 한다.

2. 광각 렌즈

광각 렌즈는 렌즈 길이가 짧은 것으로 보통 35mm이하라고 할 수 있겠지만, 주로 25mm 이하를 광각렌즈라고 한다. 표준렌즈인 35mm이하부터 광각으로 렌즈길이가 짧아지면 대표적으로 3가지의 특징이 있다.

1) 시야가 넓어진다

2) 화면의 끝 부분인 가장자리에 왜곡이 일어난다.

3) Z축(깊이감)이 강조된다.

18mm인 광각렌즈의 사진을 표준렌즈인 35mm와 비교해보면 시야가 훨씬 넓어진 것을 알 수 있다. 보이지않던 울타리의 문이 보이고 카메라의 좌우도 훨씬 넓어졌다. 또한 35mm에선 하늘이 얼마 보이지 않아 답답했지만 18mm 광각렌즈에선 하늘도 훨씬 잘보인다.

깊이감도 깊어져 가까이 있던 나무는 훨씬 멀어져 보이고, 울타리도 가까이 있는 건 크게 멀리 있는건 점점 더 작게 보이며 Z축(깊이감)이 생긴 것을 알 수 있다. 

또 광각 렌즈는 가장자리부분을 왜곡하고 중앙 부분을 도드라지게 만들어 위와 같이 인물 사진에는 많이 쓰이지 않는다. 하지만 드물게 영화에서 긴장되는 장면이나 인물의 부정적인 모습을 강조할 때 광각 렌즈를 사용하여 그 인물을 더욱 더 인상깊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광각렌즈는 풍경사진을 찍거나 인물이 경치와 함께 포함되어 찍을 때 광할한 풍경을 함께 담기에 좋다. 하지만 인물 사진을 클로즈업해 찍을 땐 왜곡이 심해 좋지 못하다. (단, 얼굴이 너무 평면적인 사람은 약간의 광각을 주어서 찍어보는 것도 좋은 시도일 듯 하다)

3. 망원렌즈

망원렌즈는 렌즈의 길이가 표준인 35mm 보다 긴 렌즈로 보통 50mm이상의 렌즈를 망원렌즈라고 한다. 망원렌즈의 대표적인 특징은 바로..

1) 시야가 좁아진다

2) Z축(깊이감)을 압축시켜 평평하고 평면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3) 클로즈 업 샷에 많이 쓰인다.

18mm의 광각렌즈로 찍었던 렌즈가 넓은 시야를 가졌던 반면, 85mm의 망원렌즈는 마치 확대 된듯이 좌우와 상하가 좁아진다. 그래서 우리가 흔히 확대를 할 때 <줌을 땡긴다>라는 표현을 쓰는데, 이 표현이 바로 렌즈 길이를 길게하여 더 확대하여 보는 것이다.

이 때 보면, 단순히 상하좌우가 좁아진 것 외에도 깊이감도 무척이나 압축된 것을 느낄 수 있다. 18mm렌즈에는 울타리 입구 - 나무 - 그리고 저 멀리 집들까지 각각의 거리가 굉장히 멀어보이지만, 85mm 망원렌즈의 경우 확대된 나무와 18mm 광각렌즈에서 멀리보이던 집이 굉장히 가까이 보인다.

그래서 풍경을 찍거나 할 때는 망원렌즈를 쓰지 않고 광각렌즈를 사용한다. 보시다 싶이 시야가 좁아지는 것도 있지만, 배경이 깊이감 없이 굉장히 밋밋하게 나온다.

반면 클로즈업샷에선 인물의 왜곡을 줄여주기 때문에 망원렌즈가 많이 쓰인다.

정리

광각렌즈와 망원렌즈 그리고 표준렌즈의 구분은 렌즈의 길이로 하는 것이며, 그리고 각각 상황과 내가 연출하고자 하는 의도에 맞게 광각이면 광각, 망원이면 망원렌즈를 사용하면 된다.

흔히 줌이 있는 카메라의 경우 줌을 땡기면(확대하면) 망원렌즈의 기능을 하며 줌을 빼면(축소하면) 광각렌즈의 기능을 한다. 우리가 가진 핸드폰(아이폰/안드로이드폰)도 마찬가지 이다.

사진을 못찍는건 사실.. 그 사람의 센스가 없어서가 아닌.. 사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것일지도 모른다. 이 곳에서 사소한 뽀시래기 같은 지식들이지만 하나하나 주워서 여러분들의 지식에 보탬이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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