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과 대학 전문대로 정시등급 없이 입학하자
오늘은 의외로 날씨가 선선하죠?
저번에 비가 오고 나서부터 엄청
추워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기온이
안 떨어진 것 같아서 얼마나 좋던지!
크리스마스때 까지 이대로 쭉 유지했음
좋겠는데 과연 그럴 수 있을까요..ㅎㅎ
다들 이번 크리스마스 때 어떻게
보낼 계획을 잡고 계신가요~?
아마 연말이라서 바쁜 이유도 있겠지만
입시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희비를 가릴 수 있는 달이기 때문에
그래서 더 시간도 빠르게 지나고
중요한 한 달 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정시와 편입을 이번 12월에
접수하고 보통 1월과 2월사이에
최종합격, 추가합격자를 발표합니다.
3월이 되면 신입생이 될 생각에
들뜨신 분들도 있겠지만 불합격
받으신 분들이라면 다시 처음부터
달려야한다는 생각에 막막할거에요.
수능이란 총 12년을 공부하고
딱 한 번 주어진 기회이기 때문에
다시 도전하기까지 맘 먹기
힘들 수 있다 생각하시는 분도 있죠.
하지만 오늘 정시등급 없이도 진학할 수
있으면서 편입보다 준비과정이 더
수월한 대졸자전형이라는 방법에
대해서 안내해드리고자 합니다!
특히나 이 방법은 경쟁률 커트라인과
성적기준이 높은 보건계열로 진학을
희망하시는 분들께 인기가 많습니다.
이 전형은 전문대에만 있는 방법으로 합격 시
1학년부터 시작하시는 신입학 과정입니다.
신입학이라는 점 때문에 4년제대학이
조금 더 나을까 하실 수도 있는데요
단 영어준비는 필수라 보시면 됩니다.
일단 둘 중 어떤 걸로 준비를 하시던
그건 어디까지나 뭐가 더 좋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기 보단 학습자분의
선택이신거니 원하는 학교가 있다면
그에 맞춰서 안내를 드릴 예정이에요!
전문대졸 전형이라는 방법은 정원 외
충원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비율로
따지고 보자면 수시 정시 일반전형보다
뽑는 인원이 비교적 많은 편입니다.
때문에 경쟁률은 낮추고 합격률은
올릴 수 있는 과정이라 보시면 되는데요
단, 고졸이라면 지원자격이 안된다는 점..ㅠ
모든게 다 간편해 보이지만 자격조건엔
최소 전문대를 졸업했거나 혹은
4년제대학교 2학년 과정을 수료한
사람만 접수할 수 있으시답니다.
때문에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하는 것은
학력조건이죠! 또한 조건이 충족되신 분이라
하실지라도 평균학점을 반영하는 이
전형에서는 성적이 낮다면 사실 상
합격하기엔 어려운 상황이랍니다.
학교에 따라서 그리고 매 년 입시결과는
달라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몇 점 정도
보유하고 있다면 무조건 합격 할 수 있다
라고 보장하긴 어렵지만 평균적으로는
4.5점 만점에 3.8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있어요~
저의 학습자분께선 방사선사 국가고시를 위해
전문대 방사선과 대학으로 저와 학점은행제
원격평생교육원에서 전문학사 학위취득
과정을 진행하고 계시답니다~
학교 중퇴 후 가장 빠르게 조건을
갖출 수 있으면서 성적관리를
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찾고 계셨어요.
맘 잡고 수능준비를 하시려 했었지만
현실적으로 보자면 확실한 길은
학은제로 대졸자전형 준비하는 것이었죠.
시작 시에는 고졸때 받은 내신성적
그리고 생기부나 면접전형 같은거 없이
매 달 있는 개강반 중 희망하시는 날짜로
맞추어서 신청하시면 되는데요!
아무런 과목으로 접수하시는 것이 아니라
어떤 수업으로 채워야 학위취득을 할 수
있고 대학교 처럼 전공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어떤 것으로 진행해야
학점관리를 수월하고 쉽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1:1 학습플래너와 함께
진행해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대학 중퇴 후 학점은행제를
이용하고 방사선과 대학을 진학하고
싶어하시는 학습자 김O준 님의 후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시등급 없이
입학준비 중인 김O준 이라고 해요.
안녕하세요? 수능공부를 고민하다가
19년도 중반부터 전문학사 학위취득
과정을 준비하고 있는 김O준 입니다.
20년도 8월에 졸업장을 딸거고
수시랑 정시에 지원해볼 예정이에요.
전 꿈이 방사선사가 되는건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국가고시를 보고
면허증을 꼭 따야했습니다.
또 그렇게 하기 위해선 1차적으로
4년제를 못가더라도 어쨌든
전문대라도 관련학과를 나와야했죠..
전 학교 네임벨류가 중요한게 아니라
일단 어디든 합격해야한다 라는 마음이
더 컸던 사람이었습니다. 일단
보건계열 자체가 워낙 커트라인이
높다 보니.. 3년제라도 합격한다면
감지덕지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개인사정이 있어서 학교를 중퇴한
이력이 있긴 하지만 그때 합격하고
들어갔을 때에도 문 닫고 들어갔었는데
그걸 한 번 더 해야 한다 생각하니..참..
갑갑하기도 했고 솔직히 하고싶은 의욕만
앞섰지 또 다시 공부를 하려니 막막했어요.
머리는 굳었지 일 하면서 해야돼서
100% 시간을 쏟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과연 제대로 할 수 있긴 할까 싶었어요.
그러다가 인터넷을 통해서 대졸자전형
이라는 방법에 대해서 알게 됐고
정시등급이며 수시등급 없이도 진학이
가능하고 영어도 없이 갈 수
있다는 말에 혹 했던 것 같아요 ㅋㅋ
모든 과정은 수월해보였지만 원하는 걸
한 번에 얻을 수는 없었습니다.
최소한 2년제 졸업은 해야만
접수할 수있는 조건이 되더라고요.
수시나 정시기간에 모집한다 그래서
고졸이여도 되는구나 근데 그럼 대체
뭘 보고 합격하는거지 싶었는데
대학 졸업장이 필요한 부분이었고..
그 학위취득을 하면서 받은 성적을
토대로 위에서부터 짤린다네요.
학위취득을 하기 위한 가장 빠른방법
그리고 성적관리가 일 하면서 쉬운 것을
찾아보다가 학점은행제를 알게 됐고
여러번 상담을 받아보다가 꼼꼼하신
민선쌤을 알게 되었고 대행도 아니고
안전한 교육원에 정식으로 소속된
플래너이셔서 믿고 진행할 수 있겠더라고요.
추천받았던 경영 전문학사를 따고
가장 빠르게 하면 20년도 8월달에
학위를 딸 수 있다고 하셨어요.
병행해야 하는 자격증이 2개나 있었지만
취득한다면 수시, 정시에 모두
졸업자로 지원할 수 있는거라서
한 번 도전해봐도 좋겠다 싶었고요.
강의가 전부 컴퓨터로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 상 제가 열심히 공부할 자신만 있다하면
병행하는건 어려울 건 없어보이더라고요.
강의 시작하고 나서 최대한 빠르게
병행해야하는거 마무리를 짓는게
낫겠다 라는 생각에 바로 민선쌤에게
자격증 별 기출문제도 따로받아보고
서점가서 한경테셋 책도 샀습니다.
평일에는 일을 하고 있어서 소방안전관리자
는 주말에 진행하는 교육으로 기다렸다가
오픈되자마자 신청한것 같아요.
운이 좋게 홈페이지 들어갔는데 마침
열려있더라고요 1학기 중간고사 이후에
한경 테셋 땄어요. 거의 두달 정도
공부한 것 같은데 퇴근 후 집에와
1~2시간 정도 들여다 본 것 같아요.
인터넷강의 외에 진짜 공부를 하고
시험봐서 일정점수 넘겨서 합격을 해야
학점으로 딸 수 있는거라서 초반엔
어렵기도 하고 괜히 했나 싶은 생각도
ㅋㅋㅋ조금은 있어지만 하고 나니깐
처음이라서 당연히 어려운거지
병행할만 하긴 하더라고요.
사실 병행해야 하는 것들은 평균성적 내는데
반영되는 애들도 아니고 인터넷강의를
잘 듣는게 훨씬 중요하거든요!
평소에 해야되는건 출석 지키는거
말고는 없어서 최대한 빼먹지 않고
전부 수강하려고 준비했습니다.
2주 안에만 들으면 되는거라 어려운건
없었는데 과제랑 시험 치루는 걸
한 번도 안해봐서 첨엔 떨리더라고요.
과제야 어차피 1학기에 한 번만 하는거라
한 번 할때 빡세게 하고 성적 잘
챙겨가면 되는 부분인 듯 했고요
준비할 수 있는 시간도 널널하고 옆에서
1:1 관리를 해주시는 김민선팀장님이
계셔서 도움 받을 수 있는 부분도 있고해서
혼자 하는 것 보단 확실히 더 편하게
수강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평새교육제도라 쉽고 편한건 맞지만
어쨌든 처음해보는 것이기도 하고
성적을 잘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예 모르는 초짜인데 이럴 때일수록
1:1 담당자님의 역할이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과정을 잘 따라가는건 학생의
역할이 100% 이긴 하지만요 ㅋ
지금은 20년도 1학기 수업을 미리 신청하고
1월 개강하기 전 까지 기다리는 중이고
기말고사는 곧 보게 될 것 같아요~
중간고사 한 번 봤다고 그 전보다
떨리거나 걱정되지는 않는데
마지막으로 학점을 올릴 수 있는 기회라
그런가 신중하게 되네요...ㅋㅋ
민선쌤도 제가 출결도 한 번도
안빼먹었고 토론이나 퀴즈 처럼 참여도
점수 받을 수 있는 부분들도 안 빼고 다 해서
이번에 기말 열심히 하면 고득점 할 수
있을거라고 다독여주셨어요~!
그렇게 용기를 얻으니깐 더 잘해야겠단
생각도 들었고 이 이후에 나올 성적이
좀 기대가 되더라고요ㅎㅎ
아직 어디로 지원을 할 지 학교 종류를
정한 것은 아니지만 4점 이상까지 나오면
인서울이나 수도권 쪽으로 노려볼거고요
그게 아니더라도 어디든 들어가면
저는 절 하면서 입학하려고요 ㅋㅋ
보건계열이라 일단은 넘 높은 장벽이라
생각되어 공부만 몇 년 하고 학교에
입학을 못할 수도 있겠다 걱정했었는데
온라인과정이라 진행하기도 쉬운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입학준비를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네요~ㅠ
절 케어해주신 민선쌤 감사드리고
다음학기에도 마찬가지로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