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러니'09.9.22 10:07 AM (121.165.xxx.16) 아이러니하게도, 사람은 자기가 대단하게 생각하는 부분앞에서 인간은 자연스레 주눅이 들게 마련인가봐요. 2. ..'09.9.22 10:10 AM (220.126.xxx.186) 잘 생긴 남자를 만날려면 여자도 이뻐야해요 더 자기 아내로 만들기 위해 더노력하죠 연애할때 잘생긴 남자는 좋지만 결혼해서는 피곤합니다~ 3. 세우실'09.9.22 10:13 AM (125.131.xxx.175) 4. .'09.9.22 10:15 AM (114.129.xxx.42) 이뻐야됩니다. -.- 제가 그렇단건 아니구요..우리 남편이 누가 봐도 잘생겼다합니다. 아무튼 그런 남편이랑 사는데...사내 커플이었어요. 저도 처음에 우리 남편 보고 그후로 남편이 서서히 저에게 관심을 나타내면서 만나자고 하더군요. 저도 근데 남편한테 내 어디가 좋았냐고 물어보니...처음에 "몸매"라고 했어요..ㅡ.ㅡ 결혼해서 뭐 힘든 점도 있지만 대부분은
좋아요. 5. ..'09.9.22 10:16 AM (210.222.xxx.3) 위에 쩜 하나님. 몸매가 얼마나 좋으시길래.. 크 너무 부러워요!!!! 6. 매력.'09.9.22 10:18 AM (220.83.xxx.39) 잘생긴 얼굴로 얼굴값 못하는 남자들 많죠. 7. ...'09.9.22 10:20 AM (125.176.xxx.174) 주관적으로 저는 잘생긴 남자 만나서 결혼했는데요...신랑도 아마 그런거 같고... 8. ...'09.9.22 10:22 AM (118.216.xxx.167) 이런 거 있어요. 9. ㅋㅋ'09.9.22 10:22 AM (220.72.xxx.236) 잘 생긴 남자를 만나려면... 10. ㅋㅋ'09.9.22 10:25 AM (211.173.xxx.180) 세우실님^^ 재밌어요. 11. .'09.9.22 10:27 AM (114.204.xxx.27) 전......... 박수홍 보면 키는 크지만 얼굴은 못생겼다고 생각하는데요.....ㅠㅠ 12. ㅋ'09.9.22 10:28 AM (210.181.xxx.108) 여자가 예뻐야되죠. 잘생긴남자는 인물값하느라? 못생긴 여자 안만납니다. 대부분.근데. 13. ^^'09.9.22 10:32 AM (211.109.xxx.138)
남자를 "잡으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리.. 저희 남편이 아줌마들에게 좀 꽂히게 만드는 스타일인가봅니다. 14. ..'09.9.22 10:34 AM (220.126.xxx.186) 그건 아니네요 다만 내 주변에 좀 못난 여자가 와도 어떻게 대해주느냐가 중요한거죠 15. .'09.9.22 10:40 AM (114.129.xxx.42) 아 참 그리고 제 주변에 보면..대부분 배우자 외모가 비슷해요. 그리고 또 한 친구는 남편이 보통보단 조금 잘생긴 편인데.. 그리고 윗님 말씀대로 잘생긴 남편이라면..아기도 좀 더 예뻐요. 16. 근데요'09.9.22 10:41 AM (58.141.xxx.143) 저희 남편 객관적으로 잘생긴 타입이에요...과로 치자면 장동건 스타일의 과.. 근데 그에비해서 저는 솔직히 외모에 자신없어요 저희 신랑은 얼굴 큰 여자들 싫어하고 저처럼 작은얼굴에 이런 스타일을 좋아해요 무슨 능력이 있었던것도 아니고요...그냥 신랑 기준에 맞았던거죠 근데요....잘생긴 남자랑 사니까.....기죽는거있어요........ 근데 굳이 잘생긴사람 찾을필요있나요? 17. __'09.9.22 10:42 AM (59.4.xxx.134) 전 역시 미남과 결혼해야할 운명이군요ㅋ 18. ..'09.9.22 11:06 AM (123.215.xxx.159) 아놔... 박수홍이 잘생겼다고 생각한적이 한번도 없는 일인. 19. jk'09.9.22 11:08 AM (115.138.xxx.245) 저보다 이쁘시면 됩니다. 물론 저보다 이쁘거나 잘생기면 여자건 남자건 탤런트급이라고 하지요 20. 죄송해요'09.9.22 11:23 AM (125.131.xxx.1) 예뻐요... ㅡ.ㅡ 초등학교때부터 단한번도, 반에서 (대학때는 과에서) 제일 이쁜 아이, 라는 타이틀을 항상 친구들과 미팅은 물론이고 소개팅이라도 나갈라 치면 애프터 확률은 100%. 당연히 대쉬하는 남학생도 많았고...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따라오는건 다반사. 그러다보니 마음만 먹으면 남자 사귀는게 어렵지 않았어요. 그런데 그러다보니까, 남자에 .. 흥미가 생각많큼 많이 가져지진않았어요 -.- 암튼 그래서 그런지 정작 남자친구는 딱 4명 사귀어
봤고, 5명째 신랑을 만나 정확히 딱히 잘생긴 얼굴을 선호했던것도 아니었고 기존 남자친구들이 아주 잘생긴 스타일도 그런데 더 중요한건, 저는 신랑 얼굴때문에 결혼을 결심한게 아니었거든요. 윗분들 말씀대로.... 잘생긴 신랑인데다가 대외적인 업무가 많아 사회적으로 여러 계층의 막 이래요 둘이.. ㅡㅡ;; ㅋㅋ~ 아 정말 익명(?) 댓글이라 솔직하게 써봤지만, 읽는 내내 참고로 , 잘생긴 신랑이랑 결혼해서 좋은 또 하나의 점은, 광고 촬영 의뢰가 들어와요~ 21. 인연'09.9.22 12:36 PM (116.39.xxx.99) 무슨 비법이 있나요? 인연인거 같던데요.. 22. --'09.9.22 1:01 PM (211.193.xxx.34) 인연, 팔자죠. 23. >.<'09.9.22 2:35 PM (118.37.xxx.228) 아놔.......jk님 외모 궁금해서 못살겠습니다. 진짜.. 24. ..'09.9.22 2:52 PM (124.5.xxx.52) 인연이죠..저희 남편도 좀 잘 생겼는데..장동건같이 부리부리 오똑한 스타일이 아니라 부드럽게 생긴 스타일.. 25. ㄹㄹ'09.9.22 3:17 PM (61.101.xxx.30) 잘생긴 거 믿고 문란한 남자들을 직장에서 봤거든요. 또 다른 남자직원은 인물도 훤칠하지만 토익점수도 높아서 여대에 토익강사로도 나갔대요. 껍데기는 훤한데 속은 허한거죠. 강호순이랑 비슷해요. 26. ㅋㅋ'09.9.22 3:46 PM (211.46.xxx.253) 위에 ㅡㅡ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근데 예쁘다는 소리 한 번도 못들어본 제가 27. 잘생긴 남자'09.9.22 4:11 PM (58.124.xxx.57) 너무 찾지 마시고요. 대학때 친구 외모컴플렉스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