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물집 포진 이 생기는 이유, 증상과 성병과의 연관성은 어떻게 될까요?!!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스트레스 등을 많이 받으면 입술 주변에 물집형태의 포진들이 생기게 됩니다. 한국인들의 40%정도가 경험하는 것으로 구순포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미관상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전염성의 위험성도 많기 때문에 빠르게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술 물집 포진 생기는 이유?!!입술 주변에 물집이 생기는 증상을 “구순포진“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바이러스에 의해서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전염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이것에 걸린 사람이 자녀들이나 배우자에게 손이나 입을 통한 접촉을 하면 쉽게 감염되어집니다 그래서 공동체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수건, 수저 등의 생활용품을 분리해서 사용하고 빠르게 치료해야 하는 것입니다. 입술 물집 포진 생기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입술 물집 포진 증상은?!!입술 주변에 붉은 형태의 작은 물집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심한 가려움을 동반하기도 합니다.하지만 가렵다고 해서 억지로 터트리게 되면 따가움과 함께 다른 부위로 번지기 때문에 손을 대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염된 손이나 물체를 이용하면 감염을 가속화 시키기 때문입니다.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입술 물집인 헤르페스는 성병?!!구순염을 동반하면서 입술주변에 생기는 물집은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헤르페스 감염은 1형과 2형으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1형은 입술주변(허리 위쪽)에 생기는 단순 포진이고, 2형은 생식기(허리 아래쪽)주변에 주로 나타납니다 1형은 수건 등의 공동사용이나 가벼운 접촉으로도 쉽게 감염되는 것으로 대부분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2형은 체액의 교류를 통해서 감염되는 것으로 성병에 해당됩니다 입술 물집의 원인균인 바이러스가 헤르페스이기 때문에 입술 물집도 성병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2가지는 위와 같은 극명한 차이가 있으며 입술 주변에 생기는 것은 성병이 아닙니다. 다만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부부간에 관계를 하는 도중에 2형에 감염되었을때에는 성병에 해당되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부간에 관계를 가질 때에도 입술 주변에 구순염이 있으면 감염에 주의해야 합니다. 입술 물집 포진 자연치유와 재발은?!!이것는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주변으로부터 감염에 의해서도 쉽게 걸리는 것입니다. 또한 1~2주정도만 지나면 자연치유가 되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도 않아도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 자체로는 치명적인 질병이나 위험성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심한 통증과 생활에 불편함이 많기 때문에 빠르게 해결해야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바이러스에 한 번 감염되었다가 자연치유가 되었다고 해서 완전히 끝나는 것은 아니랍니다. 체내에 잠복하고 있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면역력이 저하되어지면 언제든지 재발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 인구의 60%이상이 헤르페스균을 보유하고 있어며 헤르페스는 그리스어로 “잠복”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타민이 풍부하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음식, 과일, 건강기능식품 등을 꾸준히 챙겨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적절한 휴식과 수면으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것도 필요한 예방책이기도 합니다 입술 포진 연고 사용은?!!입술물집 포진 연고 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아시클로버 크림입니다. 아시클로버 성분은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DNA 합성을 저지시켜서 수포 형성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유명해서 많은 회사에서 이 성분이 포함된 연고들이 있습니다 이 연고는 반감기 때문에 2~4시간 간격으로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더 빠른 치료를 위해서는 병원 방문후 의사의 처방전을 받아서 먹는 약을 복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헤르페스는 많은 사람들이 걸렸다가 났기도 하는 것이지만, 현재까지는 이것을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다만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서 바이러스균이 외부로 나오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합니다 ▶사후피임약 먹고 생리 지연 어떻게?!!응급피임약 임신 과 처방전 발급은?!! ▶처방전 재발급 방법 어떻게?!!!유효기간 경과했을때 대리수령 자격과 방법은?!! Q)몸이 피곤할 때 가끔씩 입술에 물집이 생기고 따갑습니다. 입술 주위에 생기는 물집을 단순포진으로 부르면서 성병이 원인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고만 바르면 되나요? A) 단순포진은 상반신, 특히 입가에 잘 생기는 1형과 하반신, 특히 외음부에 주로 생기는 2형으로 구분합니다. 단순포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체액이나 병변을 통해 바이러스가 배출되고 있는 사람과 구강성교 등으로 인한 육체적인 접촉을 한 경우에는 단순포진의 원인이 1형과 2형의 구분이 뚜렷하지 않아 인터넷에서 그렇게 설명을 한 것 같습니다. 더구나 단순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생긴 것인 만큼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수포가 발견된 즉시 비뇨의학과 외래에 내원하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입술 주위와 성기 주위에 포진이 자주 생긴다면 스트레스가 많을 것입니다. 환자분은 직장생활을 열심히 하고 몸이 피곤했을 뿐인데 입술에 물집이 자주 생겼다고 합니다. 피부의 수포 주위가 따갑고 화장을 하려고 해도 신경이 쓰이며, 주위 사람들이 물집에 대해서 뭐라 하는 것 같습니다. 단순포진만큼 오해를 많이 받는 질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의과대학에 다닐 때만 해도 단순포진 바이러스인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HSV)는 1형과 2형으로 구분하였습니다. HSV-1형은 주로 입술, 얼굴, 눈 주위에서 분리되고, HSV-2형은 주로 생식기 주위 감염을 일으키기 때문에 2형은 성접촉에 의한 질환이라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HSV 1형과 2형의 구분이 뚜렷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더 오해를 받기 쉬운 상황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HSV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HSV-1형은 좀 더 젊은 연령에서 잘 생기고 주로 구강내로 침입하여 3차신경절에 숨어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져 있을 때 새롭게 감염이 되거나 활성화되면 인두염, 치은염, 구내염, 결막염과 각막염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HSV-2형은 성적 활성도가 높은 사춘기 이후 성인들에서 발생한다고 볼 수 있고 HSV-1형보다는 적게 발생합니다. 중요한 것은 성적 활성도와 유병률이 비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제가 만나 본 환자분 중에서도 5-6번 이상 재발하는 직장여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산모가 HSV-2에 감염이 되면 자궁 내 또는 분만 시 감염으로 인해 조산과 사산, 황달 그리고 신경학적 이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제왕절개의 필요성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산전 진단 시에 단순포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음부에 포진이 있었던 환자는 꼭 산부인과 선생님과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단순포진의 경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초기에는 단순포진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에 의해서 전파됩니다. 주로 인두, 눈의 결막, 자궁경부의 점막과 피부 상처를 통해 바이러스가 침범합니다. 감염의 병변이 없어져도 우리 몸의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 저하, 전신쇠약, 여성의 생리와 스트레스 등에 의해서 재발이 됩니다. 피부 병변이 나타나기 전에 병변 주위에 가려움증과 화끈거림, 따가움 등의 국소 증상과 발열, 근육통, 구통, 피곤함 등의 전신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환자와 보호자는 얼굴과 음부 주위에 물집이 생겼을 때 병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자들은 항바이러스 연고를 사용하다가 효과가 없거나 증상이 더 악화되었을 때 내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수포가 발견된 즉시 비뇨의학과 외래에 내원하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경구용 약제인 아시클로버 (acyclovir), 팜시클로버 (famcyclovir), 발라시클로버 (valacyclovir) 등을 사용하면 단순포진 바이러스 1형과 2형의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환자의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에는 입원 후 집중관찰을 하면서 정맥주사를 필요로 합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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