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베스트 투자증권 광고 모델 - i beseuteu tujajeung-gwon gwang-go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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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베스트 투자증권 광고 모델 - i beseuteu tujajeung-gwon gwang-go model

초당 캡쳐 이미지

이 베스트 투자증권 광고 모델 - i beseuteu tujajeung-gwon gwang-go model

* 초당 캡쳐 이미지는 스토리 보드 작성 등에 활용가능합니다.

[AP광고평론 #525]  ※ 평가 기간: 2022년 3월 24일~2022년 3월 31일

이 베스트 투자증권 광고 모델 - i beseuteu tujajeung-gwon gwang-go model

이베스트투자증권 모델 이동휘. 이베스트투자증권 유튜브 캡처

[AP신문=정세영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지난달 5일 공개한 광고입니다.

배우와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동휘가 모델입니다.

브랜드명과 라임을 이루는 '컴 온'이 반복되는 경쾌한 CM송이 흘러나오며, 이동휘와 함께 여러 젊은 모델들이 등장합니다.

전반적인 색감 또한 비비드한 컬러들을 활용해 젊은 감각을 더했습니다.

광고는 컬러풀한 영상 위에 카피들을 등장시키며 이베스트온 어플리케이션의 사용을 유도합니다.

'온종일 내 자산을 위한'ㆍ'주린이를 위한'ㆍ'온라인 전문' 등의 카피로 최근 투자에 관심이 급증한 2030 소비자들을 겨냥했습니다.

이어 스마트폰을 들고 춤추는 모델들을 보여주며, '내 투자의 베스트'라는 슬로건이 나옵니다.

즐거운 모델들의 모습과 스마트폰 사용 모습을 통해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음을 어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동휘가 등장해 "ON할수록 슈퍼혜택이 컴온"이라고 외치며 광고는 마무리됩니다.

이 베스트 투자증권 광고 모델 - i beseuteu tujajeung-gwon gwang-go model

AP광고평론가들은 광고의 청각 예술성 항목에 4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주며 '컴 온'이 반복되는 CM송이 광고의 주목도를 끌어올렸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광고 효과의 적합성은 2.6점에 그쳐 연출과 구성이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지 못했다고 봤습니다.

명확성 또한 2.8점에 머무르며, 광고가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지 알기 힘들다고 평했습니다.

BGM, 용어 반복으로 아이캐칭 성공

평론가들은 광고가 경쾌한 BGM과 연출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에 성공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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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 온'이 반복되는 켱쾌한 BGM이 사용됐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유튜브 캡처

화려한 색감과 리드미컬한 음악으로 긍정적인 기운을 가득 담아냈다. 막연한 호기심으로 망설이던 투자자를 향해 반복해서 외치는 "컴온"은 일정한 수준의 관심과 행동으로 발전하는 것도 가능해 보인다.

- 노광욱 평론가 (평점 2.6)

이베스트 투자증권이 증권 브랜드 중 널리 알려진 브랜드가 아니기에,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먼저 인지시키는 것이 급한 과제라고 생각한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컴 온' 이 계속해서 반복되는 노래와 더불어 특징적인 USP(Unique Selling Point)에 대한 부각보다는 이름을 중심으로 '이베스트 온'이라는 서비스를 알려주는 방식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 홍산 평론가 (평점 3.1)

젊은 감각의 증권 광고

또한 광고가 경쾌한 무드의 색감과 친근한 모델을 활용해 기존 증권 광고들과는 달리 젊은 타깃들에게 어필할 것 같다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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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드한 컬러를 활용한 광고. 이베스트투자증권 유튜브 캡처

광고 콘셉트가 모델과 잘 만나 흥이 난다. 투자를 신나게 하라는 큰 메시지가 타깃들에게 전달이 잘 되고, 바쁜 그림속에서도 'ON'을 활용한 라임이 나름 눈과 귀에 들어온다. 기존 타 증권사들의 광고와 다른 톤앤매너이며 특히 젊은 타깃들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올 것 같다. 

- 최상원 평론가 (평점 3.3)

젊은 타깃에게 다가가려는 의지가 느껴진다. 이베스트온의 'ON'을 활용하여 중독성 있는 CM송과 카피로 브랜드명을 각인시키고, 이동휘를 활용하여 친근감을 형성한다. 복잡하거나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경제용어나 전문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비비드한 컬러와 신나는 무드를 조성해 누구나 쉽고 즐겁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 김종은 평론가 (평점 3.4)

가벼운 느낌 지울 수 없어

하지만, 지나치게 밝은 톤앤매너의 광고가 제품 특성상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 또한 다수 있었습니다.

주제에 비해 광고가 가볍게 느껴져 브랜드의 신뢰도를 떨어뜨린다는 것입니다.

이 베스트 투자증권 광고 모델 - i beseuteu tujajeung-gwon gwang-go model

이베스트온 앱. 사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유튜브 캡처

작년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한민국 주린이집 등원 편>과 사뭇 다른 연출이다. 인사이트를 담아 제작된 지난 편과 달리 이번 편에서는 모델 이동휘를 필두로 "Come On"이 반복되는 BGM, 비비드한 젊은 감성의 연출이 돋보인다. 아이캐칭이 이번 광고의 목적이었다고 하더라도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브랜드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결이 어긋나보인다. 투자라는 중요하고 무거운 주제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너무나 가벼운 톤앤매너로 제작한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

- 이정구 평론가 (평점 2.4)

밝고 긍정적인 톤앤매너에 가려져 투자의 정체성과 효용감은 뚜렷하게 인식하기 어렵고, 구체성이 결여된 노골적 반복은 급기야 부담스럽고 불편한 감정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최소한의 책임감과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는 해맑은 권유에서 비롯된 거부감도 무시할 수 없다.

- 노광욱 평론가 (평점 2.6)

'주린이' 용어에 불편을 느끼는 MZ세대의 정서까지는 고려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며, 서비스의 차별점이나 UI&UX를 전혀 노출하지 않은 점은 아쉽다.

- 김종은 평론가 (평점 3.4)

최상원 평론가 또한 "쉽고 즐거운 광고이기는 하나 가벼운 느낌도 지울수 없어 신중해야 할 투자 시장에서 브랜드의 신뢰감, 무게감이 어떻게 전달될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크레딧

▷광고주: 이베스트투자증권

▷광고주(담당자): 이한ㆍ박상훈

▷대행사: 더브리즈

▷제작사: LUCY Createㆍ오프로젝트

▷모델: 이동휘

▷가수: 김지혜

▷촬영지: 롯데백화점

▷CD: 김대현

▷AE: 윤도아ㆍ신윤경

▷PD: 유동호

▷CW: 이준우

▷아트디렉터: 조은정

▷감독: 진진

▷조감독: 이상엽

▷Executive PD: 유동호

▷제작사PD: 조재명

▷LINE PD: 서성덕

▷촬영감독: 황훈희

▷조명감독: 김태일

▷아트디렉터(스텝): 김꽃지

▷메이크업/헤어: 태현ㆍ김다름ㆍ이연주

▷스타일리스트: 태헌ㆍ박다건

▷모델에이젼시: 엔와이컴

▷로케이션 업체: 존시스템

▷콘티맨: 뭉크

▷편집실: LUCY

▷편집자: 오철영

▷2D업체: LUCY

▷2D(TD): 김정원

▷NTC: 남색

▷녹음실: 고스트버스터

▷오디오PD: 김정원

▷동시녹음: 이동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