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끝나면 쏠캠도 좋고 혼자 스쿠터 빌려 여행하는것도 재미있습니다. 쏠로 스쿠터여행때 신경쓰눈사람 단 1도 없었습니다.
20.08.0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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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4254) 59.7.***.***
치코리타짱짱몬 쏠캠 알아봐야겠네요 ㅎㅎ 장비 준비가 참...글램핑을 혼자가기도 애매하고 ㅎㅎㅎ | 20.08.07 13:06 | |
최종병기유나
(250495) 223.33.***.***
저는 매년 휴가때 혼자 멀리~ 여행가는 재미?로 업무의 스트레스를 풀었는데.. 지금은 그럴수 없어서 아쉬워요..
20.08.0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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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4254) 59.7.***.***
최종병기유나 저도 그렇습니다ㅎㅎ | 20.08.07 13:06 | |
ZEPA
(4272881) 175.223.***.***
어딜 놀러간다기 보다 맛집 리스트 방문하러 일부러 특정지역을 갑니다 간 김에 가벼운 볼만한 시장이나 명소 몇군데 들르구요
20.08.0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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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4254) 59.7.***.***
ZEPA 저도 맛집 좋아하는데... 혼밥이 엄청 하기 힘들더라구요 생각보다 라멘집까지는 어떻게 혼자갈만한듯합니다. | 20.08.07 13:07 | |
유리탑
(5256014) 175.118.***.***
BEST
관심분야의 전시회요. 전시회의 경우 각 분야의 선두주자들이 나옵니다. 선두주자들은 각자가 준비한 최신장비들을 가지고 오고 그걸 적은 돈이나 무료로 관람할수 있는 것은 좋은 경험이죠. 문제는 보통 이런 전시회는 사람이 북적북적 하기 때문에 주변인을 대동하면 관심있는 분야를 중점적으로 볼수도 없을 뿐더러 하루종일 뽈뽈거리며 돌아다닐텐데 관심없는 사람은 지치거나 짜증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혼자 갑니다. 거기 가면 틀림없이 업계 관계자 분들이 서 있는데 궁금한게 있으면 직접 물어볼 수도 있고 본인은 아는 거니까 쉽게쉽게 알려주시는데
이런 정보는 해당 회사에 취직하지 않는 이상 책이나 언론이나 뭐 그런걸로 알수 없거든요.
20.08.0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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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4254) 59.7.***.***
유리탑 킨텍스 가 근처라 게임 박람회같은거 하면 꼭 갔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아쉽네요 ㅎㅎ 참고하겠습니다. | 20.08.07 13:05 | |
지도 보면서 강줄기, 수로, 저수지 주변으로 드라이브 합니다. 낚시할만한 장소가 보이면 대낚시나, 계류낚시 그때그때 상황맞춰서 꺼내서 하구요. 쉬고싶을 때는 캠핑의자 펴고 앉고, 새벽에 준비해온 텀블러에서 차나 커피 마시면서 쉽니다. 경치가 좋으면 경치보고, 앉아서 만화책이나 소설책 볼 때도 있습니다. 배고프면 초코바, 바나나, 삼각김밥 같은 거 먹고요.
20.08.0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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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4254) 59.7.***.***
카림무스타파 이거 현실성 있네요 ㅎㅎㅎ바다나 혼자 보고 와야겠습니다. | 20.08.07 13:11 | |
VegaL
(3641250) 117.111.***.***
쇼핑몰, 산, 바다
20.08.07 12:28
강신
(4832763) 124.58.***.***
보통 시간남아돌땐 극장가서 영화보는게 취미엿는데..그놈의 코로나19때문에..
20.08.0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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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4254) 59.7.***.***
강신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영화관 못 간지 오래 되어네요 | 20.08.07 13:11 | |
닉네임엄다
(5208193) 106.101.***.***
꼭 남녀를 따져야하나요? 본인가고싶었던곳 관심분야찾아가세요
20.08.0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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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4254) 59.7.***.***
닉네임엄다 가고 싶었던 곳이 그다지 없어서...혼자서는 어딜 잘 안나가는 타입이어서 그래도 답답한 마음에 다른 분들 은 뭐하시나 참고 하려고요 그와중에 생각이 날수도 있으니... | 20.08.07 13:13 | |
루리웹-7885268933
(5382099) 125.187.***.***
패러글라이딩 교육 코스 추천합니다. 가는데 시간 팍팍 날아가고, 바람 기다리는데 시간 좀 날아가고~ 기상 좋을 때 타면 내 마음도 날아가고~ 저 배울 때 하루 종일 10만원 이하였습니다.
20.08.0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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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4254) 59.7.***.***
루리웹-7885268933 오 좋은 아이디어 같네요 참고하겠습니다. | 20.08.07 13:14 | |
상냥한엄마곰
(5342233) 118.220.***.***
아이데리고 미즈캠 다니는데 총각 백패커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20.08.0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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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4254) 59.7.***.***
상냥한엄마곰 그렇군요. 캠핑은 일단 장비부터...ㅎㅎ | 20.08.07 13:14 | |
Lovely_Nami
(4956181) 112.222.***.***
취향에 맞으시면 솔캠... 장비는 솔캠(백패킹 말고..) 기준 50만원이면 맞춰질 거 같구요... 사람많은 캠핑장보다는 국립공원이나 휴양림 가시면 조용하게 휴가 보내실 수 있구요... 제 동생은 저랑 반대 성격인데.... 5년 전 서핑 시작하고 부터 주말에는 항상 바다에 가 있더군요.... 동호회 활동도 열심히 하고~~
20.08.0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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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4254) 223.38.***.***
Lovely_Nami 장비 부터 ㅎㅎㅎ구매해야겠네요 솔캠 추천하시는분들 많네여 ㅎㅎ | 20.08.07 14:24 | |
루리웹-467743789865
(5067774) 180.200.***.***
디즈니랜드
20.08.07 13:33
멀고어 1번지
(46659) 221.162.***.***
걍 가고 싶은 데 가는 거지, 남자 혼자 놀러갈만한 곳이 따로 있진 않음 딱히 제한하는 곳도 없고 남들도 아무 관심 없어요 저는 뭐 드라이브 가거나 혼자 좋아하는 식당 가서 밥 먹거나 제주도 여행가거나 술가게 구경가거나 그럽니다
20.08.07 13:34
0079
(5198974) 223.62.***.***
BEST 실내 사격장 요즘 많이 생겨서 의외로 재미있음. (가스건이나 사냥용 활)실탄 사격장도 좋지만 아직까지는 별로없음. 스크린 야구장도 나름 시설 좋은곳은 재미있음. 저녁에는 다트바에가서 다트 던지며 맥주한잔 땡겨도 좋고 재주좋은 애들은 여자도 만나더라 (본인이 싸이족이나 오징어면 시도X) 본인은 다트만 던지고 맥주만 마시고 돌아옴.
저는 딱히 종교가 있는건 아니지만 절(temple) 구경하는게 재밌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절이 엄청 많고 절 특성상 산속에 있어서 풍경도 좋고 절자체 건축도 이뻐요. 유명한 절의 경우 사람도 많고 커플들도 있는데 그외 절들은 한가하고 가끔 목탁소리도 들려서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ㅎㅎ
20.08.0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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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4254) 59.7.***.***
미녹시딜5% 오 저도 절은 좋더라구요. 한번 혼자서 느긋하게 가봐야겠습니다. 풍경소리도 좋고 하니 | 20.08.07 16:32 | |
구르미그린달빛
(5313084) 211.36.***.***
전 카메라 출사 추천합니다. 갔다오면 사진도 남고 목적도 뚜렷하구여. 나름 재미도 있습니다
20.08.0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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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4254) 59.7.***.***
구르미그린달빛 카메라부터...사야겠네요 ㅎㅎㅎ | 20.08.07 16:32 | |
체리푸딩™
(59810) 1.221.***.***
산
20.08.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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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4254) 59.7.***.***
체리푸딩™ 이가 왔어요 맛좋은 산... | 20.08.07 16:32 | |
발랑
(1247761) 219.248.***.***
BEST 제가 작년에 홀로 여행을 가봤습니다. 요즘 인터넷 보면 혼자 여행 글도 많아서 한번 가보게 됐는데.. 장점은 내 맘대로 먹고 싶은거 먹고, 휴게소 들리고 자유로운건 있는데.. 문제는....외롭습니다ㅠ진짜 조금이라도 유명한 여행지 가보면 죄다 커플이거나 아이들 대리고 온 부모님들이 대부분입니다. 그외엔 여자들끼리 오거나.. 이 현자타임을 잘 극복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한번은 홀로 가볼만 합니다.
20.08.0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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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4254) 59.7.***.***
발랑 맞습니다. ㅜㅡㅜ 도저히 그 현자 타임 을 못 이기겠더라구요 ㅎㅎ | 20.08.07 17:32 | |
중계동굵은코브라
(5287700) 27.179.***.***
저는 주말에 오토바이 (BMW K1300R) 타고 혼자서 유유자적 국도를 달리는데 너무 좋다는..
20.08.07 18:06
티모오브레전드
(1247711) 211.202.***.***
BEST 저번주에 바다낚시 처음 해봤는데 와 사람들이 낚시에 왜 빠진다니 손맛이니 뭐니 조금이나마 알겠더라구요.
20.08.08 00:05
루리웹-8476272893
(3913744) 211.197.***.***
게스트하우스 추천드립니다 30대 초반까진 그래도 어울릴수 있고 거기서 만난 사람들이랑 다음날 일정 같이 가기도 해요 아니면 여행카페 같은데서 동행 구하는것도 재밌고요 혼자 여행 다니면 굳이 이성이 아니더라도 어디 맛집같은데 같이 갈수 있어서 동성이랑 동행해도 좋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