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14.10.12 8:11 PM (14.50.xxx.229) 질문이 참...그냥 모든 여자들이예요. 2. baraemi'14.10.12 8:11 PM (27.35.xxx.154) 제주위에 바람핀 케이스 딱 한번 본적있는데..남자 회사는 아닌데 어디서 만난진 모르겠는 고졸 회사원이었어요. 그냥 되게 평범한 여자... 부인은 성격이 굉장히 올곧은 이대생이고 남자는 서울대생이었는데.. 사람들 말론 많은 남자들이 그러하듯 그 남자는 너무 똑똑하진않고, 져주고, 순종적인 여자를 원했던것같다 하더라구요. 3. 시벨의일요일'14.10.12 8:12 PM (180.66.xxx.172) 맞아요. 부인보다 꼭 더 못한 여자랑 바람이 나죠. 4. ㄷㄷ'14.10.12 8:13 PM (175.223.xxx.78) 대부분 어떤ㅇ녀자냐면 5. 시벨의일요일'14.10.12 8:21 PM (180.66.xxx.172) 캐디.보험설계사.은행원.술집여자.간호사. 분들도 6. 그냥 여자'14.10.12 8:21 PM (124.51.xxx.155) 여자면 됩니다. 아는 사람은 친구랑 남편이 그랬다고 하더군요. 남편이 변호사였는데 친구가 조언 구할 거 있다고 남편 사무실로 몰래 찾아가서 만나다 바람 났다고 그래요. 나중에 친구한테 어쩌면 그럴 수 있느냐 따졌더니 지 남편 바람 피워서 힘들어서 그랬다고... 잠은 안 잤으니 잘못 없다고 친구처럼 지낸 거라고
그러더래요. 7. 그냥 여자'14.10.12 8:22 PM (124.51.xxx.155) 근데 오늘 바람 이야기가 참 많이 나오네요... 8. ㅡ'14.10.12 8:23 PM (175.223.xxx.78) 직업과 무관하구요 그냥 남자좋아하는 여자들.도저에 깔림 9. ...'14.10.12 8:23 PM (112.155.xxx.92) 그럼 애초에 그런 미친놈이랑 결혼한 여자는 뭐가 되는데요? 뭐 요즘 보면 부인보다 잘난 여자랑도 바람피우는 경우도 있긴 한데 그건 소수이고. 보면 결혼해서 몇 년 살아보니 여자라고 별거 없다는 걸 자기들도 깨닫고 그냥 자기 말 잘들어주고 편안하게 해주는 여자들이랑 바람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그리 자기 말 잘들어주는 상간녀도 결혼하면 똑같아진다는거. 10. ㅡ'14.10.12 8:24 PM (175.223.xxx.78) 112.155님 정답임. 11. 그냥 여자'14.10.12 8:28 PM (124.51.xxx.155) 결혼할 때 남편 바람 피울 거 알고 결혼할 여자가 있나요... 또 의외로 모범생 같은 남자 중에 바람 피는 사람들 꽤 된다면서요... 제가 아는 사람 남편도 보면 참 바르고 선비 같은 사람이에요. 저도 얘기 듣고 넘 놀랐어요. 12. 종류 없습니다'14.10.12 8:33 PM (119.67.xxx.137) 누가 바람 피울지는 아무도 몰라요. 정말 알 수가 없어요 13. 대부분'14.10.12 8:35 PM (112.216.xxx.141) 등잔밑 14. 원나잇'14.10.12 8:41 PM (112.216.xxx.141) 아니고서야 진행중인거지 15. 전에'14.10.12 8:55 PM (112.216.xxx.141) 그런 생각을 했네요. 16. ^0-0^'14.10.12 8:56 PM (121.168.xxx.243) 거시기에 바람 들어간 것들이죠. 술집뿐이겠습니까? 17. 남자는 관계가 곧 바람'14.10.12 8:58 PM (175.195.xxx.86) 고상하게 정신적 사랑뭐 이런건 아주 완전히 극소수고 그냥 동물적 충동에 약한거죠. 결혼해보니까 약하디 약했던 와이프가 애낳고 현실에서 우뚝선 강한 아내가 되어 있는듯 느껴지니까 자기 말 잘듣고 고분고분하한 그런 뒷탈 별로 없을것 같은 어린애나 임자있는 바람난 유부녀들,유흥업소 종사자들도 한번두번 찾다가 그리되는거죠.사업장별로 영업하러 다니는 사람들도 등산이다 뭐다 집단으로 어울리다 그리되고. 18. 시벨의일요일'14.10.12 8:59 PM (180.66.xxx.172) 19. 주말에'14.10.12 9:12 PM (175.118.xxx.50) 거의 대부분 외식을 했어요ㆍ관악산 근처 콩나물국밥집ㆍ일식집ㆍ한우고기집ㆍ샤브샤브집등등 ㆍㆍ정말 옆자리에 꼭 한눈에 봐도 불륜남녀들이 있었어요ㆍ동창인거 같은 사람ㆍ거래처 직원 ㆍ조선족 아줌마들과 한국 남자들ㆍㆍ 세상 참 불률커플들 많구나 싶었어요 ㆍ 20. 케바케'14.10.12 9:36 PM (77.245.xxx.34) 이제까지 보고 들은 케이스 회사 동료, 같이 일 다니는 통역사들, 나이트/클럽에서 만났다는 사람들, 남자 약사와 카페 여자 바텐더, 대학교수와 스탠드바 마담, 재벌 3세와 텐프로 호스테스, 은행 고위직과 필리핀 식모, 의사와 간호사 또는 간호조무사,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변호사와 교사, 기장과 스튜어디스, 공항에 상주하는 항공사 직원들(국내 + 외항사), 한정식집 사장 딸과 재력가 등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모 시인은 70년대에 여급과 바람나서 그 여급을 소재로 시를 많이 썼다고 합니다. 21. 케바케'14.10.12 9:39 PM (77.245.xxx.34) 직접 본 건 아닌데 산악회나 골프 모임도 끝장이래요. 친구가 언론인/금융인들이 회원으로 있는 산악회인데, 여자 회원이 부족하다며 거기 늙은이들이 여기저기서 영입했나봐요. 그 이후 네 쌍(?)이 탄생했다고... 대부분 들통나서 망신당했으나 남자들은 계속 산악 모임에 나오더라네요. 와이프들이 이혼 안하고 산다나봐요. 산악회도 보내주고. 그런 짓해도 남자한테 돈이 있으면 용서가 되나보죠? 22. ..'14.10.12 9:39 PM (116.37.xxx.18) 위에 '그냥 여자'님.. 23. 우리집'14.10.12 11:46 PM (59.25.xxx.118) 저희 집안 예제 나갑니다. 울 남편: bar마담 1년, 텐프론가 하는 아가씨1년 - 5~6살 어린 업소 걸~. 결론은 자주 접촉하는 상대와 바람나더라~ 24. 싸구려류들'14.10.13 12:28 AM (125.186.xxx.25) 주로 싼티나 들. 주로 저런것들이죠 아니면 업소녀. 나가요들, 일명 몸파는 창녀들요 자존심 강한 여자들, 결벽증있는 여자들은 바람피우래도 못피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