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주택청약 자동이체 미납 - gugmin-eunhaeng jutaegcheong-yag jadong-iche minab

주택청약 자동이체 등록해놨는데 통장에 잔액이 부족해서 미납되었거나 입금일을 잊어버려서 미납됐을 경우,

은행에 가지 않고도 스마트폰 어플로 미납회차 만큼 입금이 가능하다.

나의 경우 우리은행 주택 청약 미납회차(지연회차) 1회가 발생했다.

1. 먼저 우리은행 어플 접속

2. 홈 화면에서 계좌 클릭

3. 예적금-주택청약종합저축 계좌 ‘입금’ 클릭

4. 청약납입조회 클릭

조회 클릭하면 지연회차 횟수가 뜬다.

5. 입금 금액 입력.
나는 매달 한번에 십만원씩 청약 넣는 중이므로,
미납회차 1회분에 해당하는 십만원 입력했다

6. 이체가산구분 선택
미납회차(지연회차)에 해당하는 금액을 입금하는 것이므로, ‘이체회차에 가산함(다음회차 자동이체 안됨)’ 선택지를 클릭한다.

7. 최종 확인

8. 입금 완료. 끝.

그럼 이제 다시 청약 납입 조회 버튼을 클릭해보면,

지연회차 1회->0회로 바뀐 걸 볼 수 있다.

주택 청약 미납회차, 연체, 선납 방법, 불이익… 등등 청약에 관한 세세한 설명이 필요하다면 1588-5000(우리은행 주택청약 고객센터)에 전화해 상담원 연결하면 된다.
나도 고객센터에 전화부터 했었는데, 유선 상으로 미납회차 납부 방법 상세히 알려주셨다.

전화 걸고 0번-3번-2번 차례대로 누르면 바로 주택청약 상담원과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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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니입니다~

은행 주제로 포스팅 처음 써보네요!

힘들게 국민은행 콜센터에 전화해서 알아낸 정보를 공유하려고 올립니다~

​

제가 오늘 할 일은 국민은행 주택청약 자동이체 날짜를 변경하는거예요~

순서대로 알려드릴게요~

저는 피씨로 했지만 어플로 해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 걸로 보입니다

주택청약이 아닌 일반 적금도 같은 방법으로 하니까 참고하세요!

​

주택청약 저축 다들 하고 계신가요?

내 집 마련을 위한 첫단계라고 할 수 있는 주택청약 종합통장은 너도 가도 가입해 안할 수 없어 분위기에 휩쓸려 하는 사람도 있지만 내 이름으로 된 집을 얻기 위해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특히 전자 같은 경우는 자동이체로 매일 일정 금액을 넣기보단 그냥 생각날 때 넣거나 장기간 넣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나중에 까맣게 잊고 있다 오예 꽁돈 하면서 해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말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럼 간단한게 주택청약종합저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

• 민영주택이나 국민주택 청약등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통장으로 
• 매달 2 ~ 50원 내에서 납입할 수 있으며 
• 납입금액과 가입기간에 따라 1순위 조건이 달라게 됩니다. 

그럼 2만원씩 넣는 것과 10만원씩 넣는 것중 뭐가 맞을까요?

이건 국민주택에 청약하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국민 주택의 경우 각 회차별로 연체하지 않고 약정일에 정상적으로 입금할 경우 해당 입금 금액이 인정 되지만 연체하여 입금했을 경우는 연체, 선납일수를 고려해 산출된 일수만큼 지연돼 인정 되게 됩니다. 

회차별 저축금을 제 때 입금하지 못한다면 순위 발생도 늦어져 원하는 주택에 청약을 하지 못하거나 우선 순위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밀리지 않고 넣는게 일단 가장 중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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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 종합저축이 시작한지 꽤나 오래 돼 1순위에 해당되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1순위라 하더라도 경쟁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저축 총액이 많은 사람들이 유리하게 됩니다. 

만약 40제곱미터 이하 주택일 경우는 금액보다 횟수가 중요합니다. 난 40제곱미터 넘는 집을 사고 싶은 생각이 없다 한다면 그냥 2만원씩 계속 넣어도 상관 없습니다. 

혼자 살기엔 적당한 크기라고 할 수 있겠지만 가족이 생기면 턱없이 작은 크기라 10만원씩 넣는게 훨씬 선택의 폭도 넓고 서울, 부산 기준 1500만원을 모이게 되면 모든 면적에 지원할 수 있게 됩니다. 

월 10만원씩 내는게 부담스러워 2만원씩 낸다고 하면 어쩔 수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10만원씩 납입하길 바랍니다. 

납입금이 중요할까? 횟수가 중요할까?

민영주택의 경우는 예치금을 한 번에 넣어도 청약을 신청할 수 있지만 국민주택의 경우는 횟수가 중요 합니다. 투기과열지구나 청약 경쟁 과열지역에서는 기본적으로 24회는 깔고 가야 합니다. 

국민주택이라면 횟수와 납입금 모두 중요하고 민영주택의 경우는 횟수는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중간에 납부를 못했다면?

잊고 살았던 청약통장이 생각나 다시 납부를 해야 할 경우도 있을 겁니다. 만약 1년동안 내지 못했다면 120만원을 한번에 내는게 아니라 10만원씩 12번에 걸쳐 납입을 해야 합니다. 

은행 창구에 방문해 낼 경우에는 창구 직원에게 꼭 미납금액을 납부한다 얘기하고 직접 계좌로 송금할 땐 10만원씩 나눠서 입금하길 바랍니다. 

미납을 하게 되면 미납 기간만큼 손해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꼬박꼬박 내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미납에 대한 납부 인정

미납을 납부해도 바로 인정이 되는건 아닙니다. 이것도 계산을 통해 이뤄집니다. 납입 인정일 = 약정 납입일+(연체일 수-선납일 수)/2 입니다. 

국민주택 청약을 하고 싶다면

어렵지 않습니다. 이것만 기억하세요. 

• 40제곱미터 초과하는 주택일 경우는 돈을 많이 넣은 사람(총액)이 유리
• 40제곱미터 이하 주택일 경우는 오래 넣은 사람(횟수)이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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