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꿀잠만보입니다 요즘 카쉐어링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쏘카도 이용해 보고 그린카도 이용해본 입장에서 그린카는 쏘카에 비해서 쿠폰을 굉장히 많이 뿌려요 대여요금만 놓고 보면 쏘카보다 저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쏘카의 쏘카 패스 vs 그린카의 쿠폰 이렇게 두고 비교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대여료 저는 쏘카패스 14,500원짜리를 가입했어요. 매달 14,500원을 결제하고 횟수 제한 없이 차량 대여할 때마다 50%를 할인해줍니다 그리고 그린카를 이용할 때 전 보통 칼퇴 친구 쿠폰을 많이 사용합니다 18:00 이후로 사용할 수 있고 10시간 이상 차량을 대여하면 차량 이용요금은 8,900원밖에 안 해요! 보험료 21:30 ~ 7:10 기준으로 비교해봤습니다 보험료만 본다면 쏘카가 살짝 더 비싸네요! 하지만 총 결제내역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린카나 쏘카나 비슷합니다 그린카 장거리 운전 이번에 속초로 3박 4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린카 3일 쿠폰 이용해서 대여료 40% 할인받아 대여료 102,808원 할인받았습니다. 그린카 3일 쿠폰 : 72시간 대여 시 40% 할인 (제주도 제외) 대여료 : 351,500 - ( 102,808 + 77,350) = 171,342원 보험료 : 62,890원 *보험료는 사고 시 자기 부담금이 제일 적은 걸로 했습니다! 주행요금 : 119,340원 (702km) km당 170원 하이패스 : 24,340원 총 결제금액 : 377,912원 생각보다 후덜덜한 금액입니다 주행요금이... 702km.. 정말 많이 운전했죠... 이렇게 많이 했음에도 항상 운전은 긴장됩니다.. 이렇게 장거리를 다녀와보니 총 결제금액이 너무 많죠.. 장거리 여행 시 렌터카와 카쉐어링 중에 고민하시는 분도
많을 것 같아요 그린카 반납 장소 변경 그린카를 이용하다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반납을 해야 하거나 다른 곳에 반납하고 싶을 때가 있죠. 그린카에는 편도 반납 서비스가 있습니다. 그린존에서 차량 대여 후 굳이 빌린 곳에 반납하지 않고 원하는 곳에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요금은 기본 15,000원입니다. 바로 50미터 옆에 반납을 해도 기본으로 15,000원이 나갑니다. 거리는 멀어질수록 더 추가가 돼요! 여기서 편도로 변경하기 누르시면 됩니다 여기서 프리존 편도를 눌러주시고 지도에서 원하시는 곳을 선택해주시면 돼요. 아래에 있는 그린존으로 반납은 차량을 빌린 그린존이 아니더라도 다른 그린존에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입력2016.09.02 09:38 수정2016.09.02 09:38 롯데렌터카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프리존 편도 반납' 서비스를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확대한다. 그린카는 지난해 10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경기·인천 지역으로 편도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이달부터 부산으로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는 차량이 필요한 경우 모바일 앱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2450여 개 그린존(차고지)에서 10분 단위로 차량을 빌려 탈 수 있다. 24시간 대여와 반납이 가능한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용요금은 최소 1만5000원부터 대여장소와 반납장소의 거리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프리존 편도 반납 서비스는 카셰어링 차량을 빌렸던 장소 또는 지정된 장소에 반납할 필요 없이 고객이 원하는 곳에 반납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한 뒤 처음 빌린 곳에 다시 반납해야 하는 불편을 없앴다. 그린카는 연계 서비스도 강화했다. 인천·경기지역 그린존에서 빌린 차량도 서울 지역의 주차 가능한 장소에 반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린카 관계자는 "편도 서비스는 개인 고객보단 회사 업무용 차량으로 이용하는 비즈니스 용도가 3배 정도 많다"며 "서비스 지역을 앞으로 지방 대도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