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스마트줄서기 사용법 - ebeolaendeu seumateujulseogi sayongbeob

안녕하세요.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스마트줄서기와 큐패스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에버랜드 이용방법은 크게 일반대기, 스마트줄서기, 큐패스, 레니찬스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때, 각각의 이용방법을 적절히 섞어가면서 이용해야만 남들보다 티익스프레스, 사파리, 로스트밸리, 아마존 익스프레스같은 인기 어트랙션들을 최대한 많이 즐기고 돌아오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어트랙션을 이용하는 방법 4가지에 대해서 하나씩 정리해드리면서, 동시에 100% 활용할 수 있는 팁을 드리겠습니다!

어트랙션 이용방법과 활용 팁

1. 스마트줄서기

최근에는 에버랜드에서 많은 사람들이 한 곳에 오래 머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스마트줄서기라는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모바일 앱을 이용한 방법인데, 에버랜드 앱에서 어트랙션을 선택하면 스마트줄서기가 가능한 어트랙션이 따로 있습니다. 스마트줄서기를 신청하면, 본인이 직접 가서 줄을 설 필요 없이 바로 대기시간이 나타나게 됩니다. 본인 시간에 맞추어서 해당 어트랙션에 가면 QR코드를 제시하고 거의 바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1-1. 스마트줄서기 노하우

첫번째. 에버랜드에 입장하자마자 본인이 가장 이용하고 싶은 어트랙션에 스마트줄서기를 바로 신청합니다. 선착순으로 마감되기 때문에 가능한 빠르게 신청해야합니다.

두번째. 스마트줄서기를 이용하여서 입장을 하는 순간, 즉시 다음에 탈 어트랙션에 미리 스마트줄서기를 걸어둡니다. 스마트줄서기는 QR코드를 제시하고 입장하는 바로 그 순간 리셋되기 때문에, 이렇게 해야만 대기시간을 최소로 줄일 수 있습니다.

세번째. 중간에 간식이나 식사를 하러 가실 때, 미리 스마트줄서기를 신청합니다. 잠깐 휴식을 하거나 먹거리를 먹는 동안에 대기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시간을 절약하기 좋습니다. 미리 걸어두고 쉬세요!

2. 큐패스

큐패스는 보통 일반적으로 자유이용권을 구매하면서 같이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큐패스가 있으면, 일반 줄서기를 할 필요없이 바로 큐패스 전용 입구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거의 바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사람이 별로 없는 평일에는 굳이 필요가 없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조금 비싸더라도 꼭 이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단, 모든 어트랙션에 대한 큐패스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티익스프레스나 사파리와 같이 인기가 많은 몇몇 놀이기구만 해당됩니다.)

2-1. 큐패스 노하우

큐패스는 비장의 카드와 같은 존재입니다. 스마트줄서기나 레니찬스를 통해서 예약을 했는데, 중간에 시간이 지나치게 뜨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그럴 경우에는 일반대기로 금방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을 타거나, 큐패스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레니찬스 

레니찬스는 입장하자마자 1포인트가 생기고, 그 이후에는 30분마다 1포인트씩 추가로 지급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하나씩 얻은 포인트를 사용하면, 특정 어트랙션에 예약을 걸 수가 있습니다. 이때 주의해야할 점은 특정 어트랙션은 레니찬스를 이용해야만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레니찬스를 이용한 예약은 입장시각 2시간전부터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계속 어플을 새로고침을 하면서 대기하다가 정시에 빠르게 눌러주어야합니다.

3-1. 레니찬스 팁

요즘 인기가 많은 판다월드는 일반 줄서기가 불가능하며, 레니찬스로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4. 일반대기

일반대기는 말그대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줄서기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줄서기나 레니찬스를 사용하는 데에 실패하였을 경우에, 대기시간이 짧은 어트랙션 위주로 줄을 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혹은, 정말 타고 싶은 어트랙션을 끝내 예약하지 못했다면 그냥 줄을 서서 타는 것이 확실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에버랜드의 큐패스와 스마트줄서기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4가지 이용방법(스마트줄서기, 큐패스, 레니찬스, 일반대기)를 현명하게 잘 조합해서 사용하신다면, 분명 남들보다 더 많은 어트랙션을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셋/정보

에버랜드 이용권 등록 및 스마트줄서기 예약 방법!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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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입장도 QR코드로 입장하고 놀이기구 하나를 타기 위해서 2~3시간씩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왔습니다!
제가 어릴 때만 하더라도 팔목에 종이 자유이용권 차고 다녔는데 말이에요!
저처럼 정말 오랜만에 에버랜드를 입장하시는 분들은 QR 입장도 헷갈리실 테고, 스마트 줄서기는 어떻게 하는건지? 검색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에버랜드 앱을 활용한 입장권 등록 및 스마트줄서기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이용권 등록하기

(1)플레이스토어에서 에버랜드 앱을 설치

(2) 이용권 등록하기
① 앱에 접속한 뒤 화면에 보이는 이용권 등록하기 클릭
*로그인 / 아이디가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 필요

② 이용권 등록 방법 선택
-이용권은 최대 12장까지 등록 가능합니다.
-일행이 있다면 한번에 등록할 수 있어요
*저는 이걸 몰라서 각각 등록했었답니다.

③ 이용권 등록하기
-저는 일행이 받은 이용권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SMS/MMS로 받은 예약번호 등록하기를 이용했어요
-

④ 등록완료 확인
-등록이 완료되었다면 이용권에 등록한 인원의 수가 나옵니다.

2. 스마트 줄서기 예약하기

(1) LIST 클릭

(2) 시설 정보에서 예약하고 싶은 시설 확인
*사파리 월드, 로스트 밸리, 판다월드는 금방 예약이 끝나니까 보고싶은 분들은 바로 예약 하시는게 좋아요~

(3) 스마트줄서기 시작 클릭

이렇게 글로 적으니 엄청 간단한데 처음 해봤을 땐 스마트줄서기 대체 어디서 하는건지 헤맸어요!
저처럼 헤매는 분들이 없길 바라며 포스팅하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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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다고 한 게 얼마 지난 것 같지 않은데

다음주면 벌써 꽃피는 3월이네요.

지난해에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들이 변했는데요.

에버랜드도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45주년을 맞이하는 에버랜드가 손님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고 언택트 트렌드에 맞는 서비스 개발을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스마트 줄서기!

스마트 줄서기는 놀이기구 앞에서 직접 줄을 서지 않고 

에버랜드 모바일 앱을 이용해 탑승 예약을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모바일 앱에서 이용권을 등록한 뒤 맵을 열면

각각의 놀이기구별로 스마트 줄서기, 레니찬스, 일반 대기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스마트 줄서기만 체크하시면

이용 가능한 놀이기구들의 탑승 가능 시간을 확인할 수 있고

원하는 기종을 고르면 바로 예약 가능합니다.

티익스프레스, 사파리월드, 로스트밸리 등

가장 인기 있는 놀이기구를 스마트 줄서기로 예약할 수 있으니

입장과 동시에 탑승을 원하는 놀이기구로 달려갈 필요도 없겠죠.

놀이기구의 운영 상황, 예약 취소 등에 따라

달라지는 대기 인원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업데이트해 주고

탑승 30분 전에는 푸쉬 알람으로 안내도 해줘

탑승 시간을 놓칠 일도 없어요.

줄 서는 대신 동물원을 관람하거나

정원에서 사진을 촬영하면서

알찬 시간들을 보낼 수 있게 됐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오랜 시간 긴 줄을 서는 게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스마트 줄서기를 활용하면 여유로운 공간에서

놀이기구 탑승 시간을 기다릴 수 있습니다.

스마트 줄서기 시스템 개발자들도

고객 편의 개선과 정부의 방역 지침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스마트 줄서기는 현재 시범 운영중인 단계인 관계로,

모바일 앱이 사람 대신 가상의 대기라인에서

줄을 서주는 개념이기 때문에

현재는 한가지 놀이기구를 예약하면

탑승 전까지 스마트 줄서기로 이용 가능한

다른 놀이기구는 예약할 수가 없습니다.

대신 스마트 줄서기로 예약한 뒤에도

레니찬스나 일반 대기가 가능한 놀이기구를

이용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고객 편의를 위해 놀이기구를 예약하고 기다리는 동안

다른 놀이기구도 예약 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있어

이후에는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기존보다 대기시간이 대폭 줄어들기는 하지만

최소한의 대기 시간은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구요.

스마트 줄서기로 탑승 가능한 놀이기구는 조정될 수 있으니

입장 전 미리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또 다른 서비스는 바로!

모바일 오더입니다.

모바일 오더는

에버랜드 모바일 앱을 이용해 

식당 테이블에 앉아 메뉴를 주문하는 테이블 오더와

미리 주문하고 음식만 가져가는 픽업 오더 두가지로 나뉩니다. 

이 서비스 역시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줄을 서서 주문할 필요 없이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만들었는데요. 

테이블 오더는 테이블에 붙어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메뉴가 나오고 원하는 음식을 주문하면 됩니다.

지금은 쿠치나 마리오, 버거카페 유럽에서만 사용 가능한데

쿠치나 마리오는 테이블 서비스가 되기 때문에 음식을 가져다 주고

버거카페 유럽에서는 호출이 오면 직접 가지고 오면 됩니다.

픽업 오더는

쿠치나 마리오, 버거카페 유럽, 아마존 스낵에서 주문이 가능한데

모바일 앱에서 미리 주문하고 호출 사인이 오면

음식을 받아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피크닉 에어리어 같은 곳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우선 이렇게 파일럿 테스트 개념으로 운영해 본 후,
앞으로 더 많은 식당에서 모바일 오더를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 중입니다.

지금까지 스마트 줄서기와 모바일 오더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손님들이 보다 편리하게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고

코로나로 긴 줄서기나 대면 주문의 부담을

덜어 드리려고 준비했습니다.

아직까지 시범 운영 중이라 낯설고 조금 불편하실 수 있지만

시스템은 계속 업그레이드 중이구요.

올해 봄엔 키오스크를 설치해서

서비스를 더욱 보완해 나갈 계획입니다.

에버랜드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어떤 서비스들을 선보일지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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