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코트 스타코 차이 - telakoteu seutako c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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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CCO(스터코)의 어원은 "STUHHI"로 부터이며, Stucco 이탈리아어로 치장벽토라 하고 일반적으로 미장, 회반죽 미장 등으로 쓴다.

그 뜻은 딱딱한 빵껍질, 나무껍질 또는 내부를 보호하고 장식하기 위한 덮개를 의미한다. STUCCO라는 용어가 쓰이고 건축물에서 중요하게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그리스, 로마시대였으며 화산재의 사용으로 건축기술의 혁명을 불러왔다. 특별히 르네상스 시대에 이르러 베니스에서 VENETIAN STUCCO란 이름으로 기능성 뿐 아니라 장식성을 갖춘 벽 바름재로 진화했다. 현재의 STUCCO는 석유하학물로부터 추출된 유기접착제(주로 아크릴 계열이 쓰임)의 사용으로 커다란 변화가 시작되었다.


오랜 기간 사용되어 왔던 석회나 진흙 같은 천연 무기질 접착제에서 공업화된 시멘트가 사용되었고 또 유기 접착제가 첨가되기 시작하였다.

현재 사용되는 STUCCO는 크게 세가지로 분류된다.

1) 시멘트 등의 무기 접착제에 분말형 유기 접착제를 첨가한 제품으로 2~15mm 두께로 바를 수 있고 전통적인 분위기의 연출과 깊이 있는 질감, 색상표현에 접합하다.

kg당 원가는 저렴하나 두께에 따라 비용의 차이가 많이 발생한다.

2) 순수 유기 접착제를 사용한 제품이다. 보통 1~3mm의 얇은 두께로 시공되면서도 방수성, 접착성, 내구성등의 기능성은 물론 다양하고 화려한 색상과 패턴의 장식성을 부여할 수 있다. 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종류이지만 그만큼 제품의 숨어있는 품질의 차이가 많다.

3) 고기능성 유,무기 접착제를 사용한 제품.  최근의 보다 복잡하고 다양해진 건축물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고탄성으로 균열을 방지하고 오염을 방지하거나, 수중기의 흡수배출을 용이하게 하고, 방수성, 고광택, 단열성, 흡음성, 방사선 차폐성, 박테리아 오염방지, 음이온방생, 탈취성 등의 수많은 특수기능이 부가된 STUCCO가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유사한 것들은 스터코, 드라이비트, 칼라 플라스터 등으로 불리거나 쓰이고 있다.


드라이비트는 상품명이고, 칼라 플라스터가 보통명사라고 하면 된다.

스터코는  뿜칠 후 미장 칼에 물을 묻혀 물방울 모양 또는 구름모양으로 면을 꾸민다. (롤러로 문지르기도 하는데 그 모양이 예쁘게 나오기 어렵다.)

드라이 비트는  유사한 재료를 바른 후 모래알을 뿌려 밀면 모래알 흠집을 낸다.

외단열 시스템 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이 때는 조적+미장 벽이나 콘크리트 벽 에 스티로폼을 부착 후 플라스틱 메쉬+메쉬 전용 페이스트를 초벌 바름으로 하고 그위에 상기와 같은 작업을 하는 것을 말한다.

테라코코리아의 외부마감재 스타코 제품 및 마감패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