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모니터 메모리 - dyueolmoniteo memoli

3줄 요약 있음!

글카 엔비디아던 라데온이던 듀얼모니터 조합에따라서 그냥 바탕화면만 둘다 켜두고 아무것도 안해도 글카 메모리 클럭이 풀로 고정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보통 고주사율 모니터랑 60hz 주사율 모니터 혼용하면 잘 생기는 걸로 보입니다만 구글링을 해봐도 케바케가 심해서 듀얼 모니터 쓰시는분들은 둘다 켜두고 모니터링 프로그램으로 직접 글카 메모리 클럭을 확인 해보는게 젤 정확할 겁니다.


모니터링 프로그램은 애프터버너 많이들 쓰시니 애프터버너에 저기 빨간 네모안에 멤클럭이 부팅후에 모니터만 두개를 켜두어도 유동적이지 않고 항상 글카 메모리의 최대클럭 고정인지 보시면 됩니다. 

저도 모르고 있다가 이번에 글카 교체하면서 글카 세팅 알아보다가 알게되서 확인해보니 바꾸기전 글카 바꾼 글카

둘다 항상 풀클럭으로 메모리가 유지 되더라구요.

이게 문제가 뭐냐면 2년간 검사 잠수하느라 컴을 켜둔 동안 글카 메모리는 항상 풀클럭으로 작동중이었어서 일단 시간당 20w 이상 전기를 더 처먹고 있었고 이걸 24시간 잠수한 걸로 계산해보면 고사양 컴으로 리마 모드 한시간 빡겜한 전기 사용량나옵니다 ㅎㅎ

더불어 저 같은 경우는 항시 풀 클럭이라 발열도 지렸는데 메모리 발열 때문에 아이들 상태인 지피유 칩셋 온도가 상승할 정도니 메모리 발열이 얼마나 심한지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2년동안 검사 잠수 컨텐츠 이용에 혹사당한 글카 상태를 보니 메모리 쪽 서멀패드에서만 유분기가 흘러나와 누가보면 채굴장에서 환기도 잘 안시켜주고 빡세게 굴린거 처럼 되어있더군요 ㅎㅎ

사실 먼지 청소도 분기별로 해주고 있어서 유분기가 어느정도 나오고 있는건 그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냥 24시간 잠수하느라 그런 줄 알았는데  원인이 다른곳에 있었던거 같습니다.

여튼 전 구글링을 통해 CRU라는 프로그램으로 모니터 세팅값을 바꿔서 메모리 풀클럭 고정을 해결하긴 했습니다만 이것도 컴터 환경에 따라서 고쳐지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거 같더라구요.

어차피 게임을 할때는 VRAM도 풀클럭이니 잠수할때만 모니터 하나를 꺼두면 증상은 사라지긴 하지만 불편하기도 하고 웹서핑이나 타이핑작업을 할때도 모니터 둘다 켜두면 풀클럭이라 방법을 찾아서 해결을 하는게 젤 좋긴 합니다.

3줄 요약

듀얼모니터 쓰면 케바케로 VRAM 항시 풀클럭 고정 버그 생김

검사 잠수 컨텐츠랑 최악의 조합으로 메모리 냉납확률 UP + 전기 더 먹음

하필 내컴이 그렇고 잠수 컨텐츠까지 즐긴다면 글카 메모리 클럭 고정으로 구글링 후 해결하고 쓰세요.

PS. 제가 쓴 CRU 프로그램은 모니터 벽돌 될수도 있다고 하니 주의하세여

듀얼모니터 연결시 메모리 사용량증가.??? 5

2007-01-12 16:18:50 210.♡.254.211

바이오 sz 랑 델 2005 모니터 듀얼로 사용중인데요. 연결하면 메모리 사용량이 매우 증가합니다 1기가인데도 여유용량이 약 160메가 정도 만 남는데요.. 익스플로러 3개를 항상 띄워놓고씁니다. 10개까지 열때도..있고요.ㅋ 램디스크 빼더라도 한 500메가는 남았거든요... 원래 이런지 음  잘 모르겠네요. 아님 다른 무슨 문제가 있는건지요? 컴이 심하게 버벅이거나 그러진않지만 좀 불안하기도 하고..해서.. 미리 감사드립니다.

SIGNATURE

vaio z126, tz37, pro11, surface3, Ipad air2, dell 7840,

서명 더 보기 서명 가리기

댓글 • [5] 을 클릭하면 간단한 회원메모를 할 수 있습니다.

탈퇴회원 탈퇴회원

IP 24.♡.17.92

07-01-12 2007-01-12 16:20:20 / 수정일: 2017-04-30 01:08:45

·

전 그런 문제 없는데요.. 한번 윈도 뒤엎어보세요.

새벽강

IP 210.♡.6.62

07-01-12 2007-01-12 16:23:33 / 수정일: 2017-04-30 01:08:45

·

VGA 메모리를 메인메모리에서 나눠서 쓰는 경우에 듀얼모니터로 사용할때는
추가된 모니터용으로 그래픽데이타 버퍼를 준비해야하니 그만큼 메모리가
없어질것 같습니다.

탈퇴회원 탈퇴회원

IP 24.♡.17.92

07-01-12 2007-01-12 17:33:17 / 수정일: 2017-04-30 01:08:45

·

그렇다고 해도 340 MB 나 먹진 않겠지요.

Lu++ Lu++

IP 125.♡.115.59

07-01-12 2007-01-12 18:10:05 / 수정일: 2017-04-30 01:08:45

·

그 무선랜 스위치 왼쪽에 위치한 스위치 가 왼쪽으로 가있지 않나요?
sz 모델이 저 스위치가 좌측에 있을때에는 내장 그래픽 칩셋을 사용하고
우측에 있을때에는 외장 그래픽 칩셋을 사용하는데요
내장 그래픽 칩셋의 경우에는 메모리를 시스템과 그래픽 칩에서 나눠 쓰기때문에 메모리 부족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외장의 경우엔 어떻게 운용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아이스맨 아이스맨

IP 210.♡.254.211

07-01-12 2007-01-12 18:17:55 / 수정일: 2017-04-30 01:08:45

·

현재 내장모드로 하고있어요. 지포스의 좌절스런 색감땜에 그런데요 외장으로 써보고 어떨지 체크해봐야겠군요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이건 팁은 아님...

PC 뒤에 제대로 안보고 대충 꽂다가 실수함...

회사에서 얻은 모니터로 집에 듀얼 모니터 구성하다가 케이블이 없어서 집에 있던 HDMI 케이블을 사용했는데 보조에서 동영상을 틀고 메인에서 피파16을 플레이하였다.

그런데 메모리 점유율이 올라가고 잘 되던 피파16이 버벅임 증상을 보임.

왜 그런가 하다가 집에 있던 HDMI to DVI와 HDMI->DVI 젠더를 사용해 그래픽카드 쪽에 꽂아서 사용했더니 아주 잘 된다.

케이블 문제가 아니라 그래픽카드에 있던 HDMI 포트를 사용하지 않고 메인보드 쪽에 있는 HDMI 포트를 사용해서 그랬던 것 같다.

문제 : 외장과 내장에 각각 연결했더니 버벅임 증상을 보임. 내장 그래픽을 사용하다 보니 메모리 점유율이 높아졌던 걸까??

해결 : 외장에만 모니터 2대를 다 연결함. 외장에 있던 HDMI 포트를 사용했다면 잘 됐을 것 같은데...

모니터크기(해상도)와 갯수에 따른 그래픽카드와 메모리용량의 연관성

컴프로
 

2021. 2. 18. 18:11

//blog.naver.com/ayukawah/222248143913

듀얼모니터로 작업하고 싶은데 그래픽카드 메모리가 연관있을까요?

당연히 연관이 있습니다. 듀얼모니터 뿐만 아니라 더높은 해상도의 모니터로 바꾸었을 경우도 해당합니다. 이유는 아래 해상도와 비디오 메모리량과의 상관관계를 보고 이해하시면 될듯합니다. 요즘은 최소 메모리 장착용량도 많이 커졌지만, 듀얼모니터를 어느크기의 화면비율로 보면서 작업하려는지에 따라 고려해야 할 메모리용량도 있습니다. 여기서 모니터의 인치수는 상관이 없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거나 혹은 사려고 하는 모니터의 최대 해상도가 몇까지 지원하는지도 먼저 확인을 해야 합니다. 


 

해상도와 비디오 메모리

컴퓨터에서의 색상표현은 적색(R), 녹색(G), 청색(B)의 3가지 빛이 모여 하나의 점을 만들면서 이뤄진다. TV에서도 마찬가지다. 화면을 자세히 보면 적, 녹, 청색의 셀들이 무수히 나열돼 있음을 알 수 있다. 여기에 적절한 결합강도를 주어 무한가지의 색을 조합해 낸다. 그래픽 시스템에서의 색상과 해상도는 모두 비디오 메모리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그래픽 데이터를 처리하는 비디오 메모리 용량이 많을수록 표현할 수 있는 색상과 해상도가 높아진다. 해상도는 얼마나 많은 픽셀이 모여 하나의 평면을 구성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색상은 여러 개의 평면이 겹쳐서 만들어진다. 두 개의 평면을 겹치면 2비트 컬러(4색), 4개를 겹치면 4비트 컬러(16색), 8개를 겹치면 8비트 컬러(256색), 16개 평면을 겹치면 16비트 컬러(65,536색)가 된다.

해상도와 컬러 수에 따라 필요한 비디오 메모리 용량을 계산하는 방법은 해상도×컬러(비트수)/8=필요한 비디오 메모리 용량(바이트)이다.


예를들어 640×480 해상도에 256컬러를 사용하고자 할 때 컴퓨터가 갖춰야 할 필요한 비디오 메모리 용량은 640×480×8/8=307,200이다. 즉 307,200바이트로서 0.3Mb정도가 필요하다. 

1024×768 해상도에 65536컬러를 사용하고자 할 때 필요한 비디오 메모리 용량은 1024×768×16/8=1,572,864이다. 즉 1,572,864바이트로서 1.6MB정도가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요즘 많이 사용하는 1920×1080 해상도에서 32bit 컬러를 사용하고자 할때 필요한 비디오램의 용량은 1920×1080×32/8=8,294,400이므로, 8,294,400바이트 이므로 약 8.3MB의 용량이 필요하다. 풀HD급 해상도의 모니터를 사용할때 10MB정도의 메모리가 필요하고, 에어로효과및 각종 그래픽효과로 사용되는 메모리여유공간을 추가로 계산한다면 그보다 훨씬 큰 용량의 메모리가 장착된 그래픽카드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여기서 듀얼모니터로 사용할경우 두배의 이상의 용량을 요구하므로 128MB 이상의 메모리가 장착된 그래픽카드를 선택해야 한다. 

그러나 이런식의 화면해상도 표현을 위한 메모리용량 계산은 윈도우98시절이나 맞는 이야기 였고 최근엔 OS나 웹자체에서도 다양한 그래픽추가 처리기술이 늘어나고 있으며, 단순 2D정지화면일경우에 해당한다.

윈도우XP > 윈도우VISTA > 윈도우8  > 윈도우10 까지 오면서 데스크톱 화면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으며 더고화질의 그래픽을 입체적이고 화려하게 표현하기 위한 처리기술들이 추가되면서 더 많은 처리용량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데스크톱 창하나만 해도 더 큰사이즈로 다각화된 작업환경을 제공하기위해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본다면 이해하실수 있다.

어러한 변화로 인해 8배는 많은 량이 그래픽 메모리의 처리량이 요구되며 고해상도의 동영상을 더 많은 프레임으로 끊김없이 재생하기 위해서는 수배이상의 메모리가 요구되기도 하니 미디어 감상도 염두에 두고 있다면 당연히 한단계 높은 메모리량을 계산해야한다.




그래픽카드가 4K를 지원한다고해서 4K모니터를 샀는데 화면이 뚝뚝 끊기듯이 움직입니다. 그래픽 메모리도 3GB인데 왜그럴까요?

최근 시중의 그래픽 카드들은 최소 1GB이상의 메모리를 탑재한 그래픽카드들이 대부분이니 단순 데이터 입력작업의 사무용을 시스템이라면 1GB 그래픽카드로도 충분하다. 그러나 일반사무환경에 사용되어지는 웹이나 에플리케이션에서도 향상된 효과를 적용하기 위해 또는 처리속도 향상을 위해 적용되는 기술이 늘어 남에 따라 너무 딱맞는 용량만을 계산해서 그래픽카드를 선택했을시 낭패를 볼수도 있다. 그래픽카드의 스팩에 4K까지 지원한다고 해서 모든 상황에서 가능한 것이 아닐수도 있다.


4K UHD급 이상의 해상도를 가진 모니터라면 3GB의 그래픽 메모리로는 처리량이 부족할 수 있다.

그래픽카드나 모니터를 구매할때 지원가능한 해상도와 출력포트를 보고 구매를 하지만 최대지원스팩만 보고 구매했다가 GPU나 출력포트의 지원 버전이 성능이 낮을경우 화면출력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생길수 있다.

최대 지원가능한 스팩이 반드시 원활한 동작을 보장하는 스팩은 아니다.

일예로 해상도가 높아질수록 더 많은 처리량이 필요하고 이 처리량을 더 효과적으로 처리하기위하여 다양한 데이터압축기술도 개발된다. 이러한 기술이 개발되어 적용되기 전에 출시된 과거 그래픽카드들은 당연히 처리속도가 그당시의 기술에 한계에서 동작할수밖에 없으므로 최대지원해상도시에 상대적으로 느린속도로 동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것이다.

최신의 GPU는 4K처리량에 대응할 만한 설계를 갖추도 제작되어 지고 있으며 출력포트도 HDMI 2.1 버전과 디스플레이포트등의 개발로 대역폭을 올리는 기술도 개발되어져 왔다. 

본인의 그래픽카드의 GPU가 처리 대역폭과 지원하는 그래픽출력포트의 버전이 낮아서 대역폭이 낮다면 그래픽 메모리가 충분해도 당연히 처리속도가 느릴수 밖에 없으므로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쉽게 말해 구형의 그래픽카드일 경우 처리기술의 문제로 느리거나 끊김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4K이상의 해상도로 출력을 원할경우 GTX 1050이하의 그래픽카드는 처리속도의 지연으로 끊김이나 심한경우 깜박임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이러한 것이다.

반대로 모니터가 지원하는 그래픽포트버전도 중요하다. 만약 HDMI 1.4버전까지만 지원하는 모니터인경우 2.1버전의 케이블로 2.1버전의 기술을 지원하는 그래픽출력 포트와 연결한경우 정상적인 화면출력이 안되거나 깜박임, 또는 절전모드에서 회복을 못한다던지 화면이 느리게 출력된다던지 하는 다양한 현상을 격을수 있다. 


 만약 게임이나 3D 그래픽연산을 위한 작업을 위한 경우라면 추가로 더 많은 용량을 요구하는것은 당연하다. 처리속도를 올리기 위해 메모리용량을 이용 병렬처리하여 가속하는 기술이나 그래픽코어의 처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늘어나는 메모리 요구량도 있기 때문이며, 윈도우에서 지원하는 그래픽향상기술등에도 추가 메모리용량을 요구한다.

폴리곤 모델을 리얼하게 묘사하기 위해 투입되는 텍스처 매핑(texture mapping) 데이터만 해도 수 GB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이를 원활히 구현하기 위해 당연히 고용량의 비디오 메모리가 필요하다. 4K UHD급 해상도에 대부분의 그래픽 품질을 최상으로 높이면 8GB, 혹은 12GB 이상까지 비디오 메모리 요구량이 높아지기도 한다.

4K UHD급 해상도에서 게임을 하려면 최소 6GB이상의 메모리가 탑재된 그래픽카드를 선택해야 하며, 일반적인 FHD급 해상도에서 게임을 하려면 최소 3GB이상의 메모리가 탑재된 그래픽카드를 선택해야 한다.

업계에서는 4K 이하 해상도에서 평균 6GB이상 그래픽카드를 장착해야 원활한 게임을 즐길수 있을것으로 보고 있으며, 최소 6GB이상의 메모리가 탑재된 그래픽카드의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본인이 가지고 있거나 혹은 구성하려고 하는 시스템의 스펙에 따라 모니터의 지원해상도와 그래픽메모리의 상관관계를 아신다면 견적을 짜는데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내가 사용하려고 하는 용도에 따른 메모리요구량도 같이 미리 확인해 보시는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어플리케이션에서 권장하는 주메모리용량(램용량) 저장공간(하드디스크혹은 SSD의 여유여유공간)의 여유공간, 그래픽처리기술(다이렉트3D또는 OpenGL등)의 지원여부, 해당그래픽처리기술에 요구되는 메모리량(그래픽메모리량)등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고 계셔야 합니다. 포토샵이나 사진편집 프로그램들이 2D작업이니 게임보다는 용량을 덜 요구하겠지만 처리할 데이터, 즉 작업할 그림이나 사진의 크기등도 처리속도에 영향을 받듯이 GPU가 아무리 좋아도 메모리량이 적으면 처리속도는 더딜수밖에 없다는점도 아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견적문의 주실때 미리 사용용도와 어떤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것인지, 예산은 어느정도선에서 가능한지에 따라 크게 좌우가 됩니다. 예상했던 견적보다 높게 나왔다면 간과하고 있었던 부분이 무엇이었는지 차근차근 검토해 보시고 다시 생각해보는 여유도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서비스의뢰나 견적문의가 아닌 문의는 화,목,금요일 오전 10시~11시사이에만 받습니다.

 

Toplist

최신 우편물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