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논란 - disiinsaideu nonlan

디시인사이드

디시인사이드 논란 - disiinsaideu nonlan

종류 커뮤니티
창립자 김유식
개설일 1999년 10월 6일
창립자 김유식
대표이사 김유식
영리여부 영리
국적 대한민국
본사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77번길 14, 10층
링크
디시인사이드 논란 - disiinsaideu nonlan
디시인사이드


대한민국 최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로써 김유식이 1999년 디지털카메라 관련사이트를 만들었던 '디지털 카메라인사이드'에서 시작되었다.

목차

  • 1 개요
  • 2 특징
  • 3 조선족게이트 의혹 제기
  • 4 21대 부정선거 의혹 제기
  • 5 각주

개요

디시인사이드는 국내 최대 커뮤니티답게 게시판이 매우 많기로 유명하다.

디시인사이드 안에서는 게시판을 갤러리라 부르며,게시판 이용자를 ~갤러,~붕이로 주로 지칭하여 불린다. 마이너 갤러리도 있는데 여기는 일종의 카페와 비슷하다. 갤러리와는 달리 대부분의 관리는 직접 매니저와 부매니저가 한다. 또 나무라이브와 마찬가지로 가입없이도 일반적인 IP로도 작성이 가능한 특성상 다른 사이트에 비해서 익명성이 상당히 보장되는게 큰 특징이다. 게다가 심지어는 통신사 ip(통피)도 대부분 갤러리에서 작성을 허용해 놓았다.[1]

특징

  • 규칙이 따로 없는 사이트로 이름나 있다.
  • 위키피디아나 나무위키등에서 논란이 될 법한 내용의 글을 올려도 운영진에서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 사이트의 크기에 비해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도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달 수 있다.
  • 수많은 갤러리들이 수평적으로 존재함으로 개별 갤러리 하나하나가 독자적으로 커뮤니티로서 기능을 하고있다.
  • 극단적인 자유방임주의로 상식, 도덕과 윤리를 거부한다.
  • 개인주의이며 쾌락주의를 갖고있고 혐오주의적 발언이 많다.
  • 다문화에 반대하고 있다.
  • 정치성향이 다 존재하나 따로 규정짖기는 어렵다.

조선족게이트 의혹 제기

2020년 2월 일베와 우한 마이너 갤러리에서 의혹이 제기되어 급속히 확산되었던 조선족게이트이다. 이는 인터넷상에서 한국 정치에 친중세력이 개입되었다는 것이다. 일베에 한 조선족이 올린글에서 시작되었다. [2]

나는 일베 하는 조선족이다..

나는 박정희를 존경하고 이 나라가 발전되길 바라는 애국보수임.. 내가 조선족이라는건 그 누구도 모른다.. 난 조선족 사회에서 살지를 않으니까.. 아래 내가 단 댓글 타고 가면 조선족들이 한국의 모든 여론을 조작하고 있는걸 알게 된다. 보통 텔레그램을 쓰는데 트위터도 많이 쓴다.. 이런게 한 1000개 정도 된다. 그냥 비밀로 하려다가.. 진실을 모르고 평생 살아야 하는 한국인이 안쓰러워서 밝힌다.. 참고로 한국인은 전체의 15% 정도이고 거의 다 조선족이다. 대다수가 한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대학생들이다.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 모두 우리 같은 조선족들이 이 일을 담당 했다. 네이버의 베스트댓글과.. 여성들 위주의 카페에 올라오는 댓글 모두 우리 손을 거친다.

중국정부와 한국의 민주당이 이 일을 주도하고 있는데 그들은 무슨 짓을 해도 수사받지 않을꺼야. 대다수 한국인들이 코로나에 집중하고 있는 동안, 중국정부가 한국의 모든 근간산업을 장악하기 위해 마수를 뻗치고 있다. 시선돌리기에 성공한 중국은 민주당 친중정치인과 결탁하여 한국전력을 삼킬것이다. 마음이 많이 불편하다. 진실을 알려줄 언론이 몇 개가 채 되지 않는다. 내가 이 나라를 걱정하는 이유는 나는 대한민국에서 사는 국민이고, 나 자신이 한국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린 모두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

21대 부정선거 의혹 제기

우한 마이너 갤러리에서 21대 총선의 부정선거 의혹이 처음 제기된 곳이다. 이후로 유튜브와 타 사이트로 퍼져나가게 되고 민경욱까지 합류하면서 본격적인 공론화가 일어났다.

자세한 사항은 415 부정선거 의혹백서 문서로..

각주

  1. 자유롭다는 나무라이브 조차도 통신사 ip는 불순하다고 여겨 보이는 족족 차단하는 데 말이다
  2. http://archive.vn/Jg7nW#selection-515.0-551.19 ##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네티즌들이 10대 소년을 속여 음란행위를 시켜 이를 인터넷으로 중계하고 사이버 테러를 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15일 디시인사이드에 따르면 12일 이 사이트 '막장 갤러리'의 한 이용자가 여성으로 가장해 한 10대 소년에게 메신저 화상채팅으로 자위행위를 시키고 이 장면을 인터넷 개인방송으로 막장 갤러리의 다른 이용자들에게 중계했다.

 이 과정에서 소년의 이름, 학교, 미니홈피 주소, 휴대전화 번호 등 개인정보가 나돌면서 갤러리 이용자들이 문제의 장면을 담은 영상, 사진을 소년과 친구들의 미니홈피에 유포시키고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사이버 테러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개인정보는 다른 중학생의 것이 잘못 퍼진 것으로 난데없이 테러를 당한 피해자는 미니홈피를 폐쇄하는 등 큰 정신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가 발생한 디시인사이드의 경우 로그인을 하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는 사이트 특성으로 인해 '악플(악성 댓글)', 개인정보 노출, 명예훼손 등 사이버 범죄가 빈발하고 있다.

 올해 8월에는 패션 갤러리에서 말싸움을 벌이던 고등학생 두 명이 '진짜로 싸우라'는 다른 네티즌들의 부추김에 의해 직접 만나 난투극을 벌이고 네티즌들은 이 '현피(현실PK, 온라인으로 접한 사람들이 실제로 만나 싸우는 것)'를 알리는 포스터를 만들어 뿌리는 등 폭력을 조장한 사건이 벌어졌다.

 또 3월에는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에서 서울대생으로 추정되는 한 이용자가 유명 게임해설가에 대해 특정 프로게이머를 비판하면 딸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하는 댓글을 달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으나 실명제는 커녕 아무런 개인정보가 없는 사이트 특성상 단서를 찾지 못하고 검거에 실패하기도 했다.

 이처럼 디시인사이드와 관련된 범죄 사건이 잇따라 벌어지면서 비 로그인 제도로 최대한의 익명성을 제공하는 이 사이트를 둘러싼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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