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에 좋은 음식 - daejang-e joh-eun eums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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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위해 장해독을 하면 체중의 변화뿐 아니라 피부도 깨끗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장해독은 숙변을 제거해 변비를 해결할 뿐 아니라 장내 독소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피부 탄력성 저하, 여드름, 피부 가려움증, 피부염 등의 질환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장해독으로 장을 깨끗하고 튼튼하게 만들려면 채소나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섭취해서 장 기능을 살리고 쾌변을 통해 노폐물과 유해균을 잘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 속이 깨끗해지면 유익균이 늘어나고 이로 인해 림프구가 증가하기 때문에 면역력도 함께 좋아진다.

특히, 식이섬유는 깨끗한 장내 환경을 만드는 데 중요한 성분으로, 장에서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 때문에 변의 부피를 늘려 장벽을 자극해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만든다. 또한 유익균의 영양공급원이 되어 대장 내에서 유익한 균의 성장을 촉진한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과일 외에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은 물, 유산균, 해조류, 버섯류, 뿌리채소, 발효음식 등이 있다.

1. 장내 트러블 개선하는 ‘양배추’

양배추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시켜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어 변비 치료 및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양배추에 들어 있는 ‘글루 타민’이란 아미노산이 위장관 세포의 성장과 재생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 U, K가 풍부해 장내 염증과 트러블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2. 장 운동을 개선하는 ‘사과’
사과에는 불용성 섬유소와 수용성 섬유소인 ‘펙틴’이 풍부해 대장균 등의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이 번식하기 좋게 만들어주며, 유해물질, 콜레스테롤, 중성 지방 등을 흡착, 배설해 장을 청소하는 등 장의 운동성을 개선해 변비와 설사 해소에 도움을 준다.


3. 변비를 예방하는 ‘우엉’
우엉에는 변비에 좋은 ‘식이섬유’와 ‘올리고당’이 풍부한 데, 식이섬유는 장내 변의 부피를 증가시켜 장을 자극해 변을 쉽게 볼 수 있게 도와준다. 올리고당 성분은 장내 유산균 중 비피더스균의 먹이가 돼 비피더스 균을 증가시키므로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줘 변비를 완화와 체중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4. 배변량을 늘리는 ‘무’ 실험 결과에 의하면 변비 유발 물질을 계속 섭취함에도 불구하고 무즙을 투여할 시 배변량이 증가해 무가 변비 개선에 뛰어난 효과가 있음이 나타났다. 또한 무는 식이섬유는 풍부하지만, 칼로리는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좋다.

5. 장을 깨끗하게 하는 ‘쑥’쑥에는 ‘치네올’이라는 성분이 있어 장 속 대장균 등의 나쁜 균을 죽이고 소화액의 분비를 왕성하게 해 소화작용을 돕는다. 또한 쑥은 장 속 환경의 개선에도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대장이나 소장에 궤양이나 염증이 생겨 잘 치료되지 않는 염증성 장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6. 장 운동을 촉진하는 ‘생강’생강, 마늘과 같은 향신채 식품은 장내로 들어가는 음식을 살균해주어 식중독, 장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생강은 식이섬유가 참외의 7배가 들어 있으며, 매운맛인 진저롤이 위액을 촉진해 소화를 돕고 장을 연동시켜 음식물의 소화를 도와 변비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인 음식이다. 또한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 잦은 설사와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7. 장 점막을 튼튼하게 ‘당근’ 당근에는 장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 A가 풍부하며,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 운동을 도와준다. 또한 장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도와주는 비피더스균 생성 조력자인 비피더스 인자가 있어 변비 등의 기능성 장 질환에 도움이 된다.

참고=KBS 비타민 위대한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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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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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OO씨는 대장암 수술을 하고 장루를 만든 남편의 식사 준비 때문에 매끼 고민이다. 이제 수술 후 어느 정도 식사를 하고는 있지만 남편이 살도 조금 빠지는 것 같기도 하고 장루를 가진 남편의 식사를 잘 챙겨주고 있는지도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몸보신을 위해서 진한 국물이라도 고아주어야 할지도 생각 중이다. 이처럼 대장암 수술 후에는 많은 환자와 보호자들이 식사로 인해 궁금증을 갖는다. 대장암 수술 후 올바른 식생활에 대하여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본다.

수술 후 기간별 영양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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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술 후 약 1개월 정도의 기간 동안 저잔사식을 섭취한다.

2. 1개월 이후 제한식품을 한가지씩 먹어본다. 섭취량을 조금씩 늘리도록 하며, 개인적으로 통증이나 불편감을 주는 식품은 제한한다.

3. 정상 식사 적응 후에는 섬유소를 충분히 섭취한다.

저잔사식이란? 

음식물 찌꺼기가 장내에 덜 남는 식사로, 대변을 만드는 주요소인 섬유소 섭취를 줄여 대변 양을 줄이고, 장이 막히는 것을 최소화한다.

저잔사식의 식사 원칙


1. 과식하지 말고 하루 4~6회 소량씩 여러 번 나눠서 먹는다.
2. 충분히 여러 번 씹는 습관을 갖고 부드러운 질감의 식품을 선택한다. 특히 채소는 질기지 않은 종류로 무르게 조리하고,

    과일은 잘 익은 것을 섭취한다. 
3. 단백질 공급을 위해 부드러운 살코기나 생선, 두부, 계란 등을 매끼 포함시키고, 간식으로 유제품(두유, 발효유, 요거트 등)을

    섭취합니다.
4. 수분은 하루 1.5~2리터(8~10컵)이상 충분히 마신다. 
5. 지나치게 자극성이 강한 향신료나 조미료는 피한다.
6. 식사 섭취량이 부족한 경우에는 영양보충식품을 활용한다. (예. 영양음료, 단백질 푸딩 등)

수술 후 저잔사식을 진행하면서 반찬이 고민된다면 다음의 조리법을 참고해보자.


닭고기 완자

재료: 닭고기 100g, 두부 20g, 다진 마늘, 파 1/2 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2큰술, 참기름 1/2큰술, 후추가루
①  닭고기는 껍질을 벗겨 곱게 다져 놓는다.
②  다진 닭고기에 잘 으깨 놓은 두부를 넣고 설탕, 간장, 파, 마늘, 참기름, 후추가루를 넣어 골고루 섞어 버무린다.
③  도마 위에서 양념된 고기를 두께 5mm로 넓게 편 다음 가로 세로 칼집을 넣어 반죽을 만든다.
④  석쇠(오븐)나 후라이팬에 기름을 바른 다음 만들어 놓은 고기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게 굽는다.

※ 소고기, 돼지고기를 활용해도 되며 붉은 색 고기의 맛과 냄새에 대한 거부감이 크다면 냄새가 적은 닭고기로 단백질 섭취량을 늘려준다.

간혹 몸보신을 위해 곰탕을 계속 우려먹으면 어떻겠냐는 질문을 받는다. 곰탕을 비롯한 진한 국물들이 기대하는 만큼의 영양을 함유하고 있지는 않다. 소량이라도 생선이나 고기, 두부, 계란 등을 씹어서 섭취하여 단백질과 철분을 보충하도록 한다.

환자는 물론 옆에서 식사를 챙겨주는 보호자들도 식사에 대해서 많은 궁금증과 불안감을 가진다. 대장암 수술 초기에는 병원의 지침대로 따르는 것이 중요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 정상식이 가능할 때에는 여러 종류의 음식들을 무리되지 않는 범위에서 다양하게 섭취하며 이 때 즐거운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 식사한다면 건강회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대장 용종 대장암에 좋은 음식

대장 용종은 대장 점막에 혹이 돌출되어 있는 상태이며 대장암 예방 차원에서 대장 용종 제거 수술을 받습니다.

유전적 요인 때문에 대장 용종이나 대장암은 발생할 수 있지만 대부분 식습관 등 환경적 요인이 대​장 용종, 대장암의 원인으로

작용하는데요. 오늘은 대장 용종이 있을때, 대장암을 예방하고자 할때 필요한 관리법과 대장암에 좋은 음식을 알려드립니다.

대장 용종은 대장암으로 발전가능성이 높은 대장 용종과 대장암으로 발전하지 않는 대장 용종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일단 대장 용종이 발견되면 대부분 용종 제거 수술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지방의 과도한 섭취, 굽거나 튀긴 고기 섭취,

만성 염증성 장질환 등은 대장 용종과 대장암을 유발하는 원인인데요.

대장 용종이 있어 제거하였더라도 식습관 관리를 잘 하지 못하면 다시 대장 용종이 발생하며 대장암 발생 가능성도 매우

높아집니다. 이 때문에 한번 대장 용정을 제거했으면 식습관 관리를 철저히 하고 대장암에 좋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여

근본적으로 대장 질환을 예방해야 합니다.

대장 용종과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는 기름진 음식, 튀김 음식, 매운 음식, 짠 음식, 밀가루 음식, 인스턴스 음식, 커피, 우유,

계란, 흡연, 음주, 야식, 과식 등 안좋은 식습관을 관심을 가지고 개선하고 매일 대장암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면 대장 용종의

재발과 대장암 예방에 큰 도움을 줍니다.

대장 용종 제거 수술을 받은 후, 대장암 예방을 위해 많은 전문가들이 가장 인정하는 대장암에 좋은 음식은 양배추입니다.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많아서 대장 질환에 좋지만 위장 대장의 염증, 상처를 치료하는 비타민U와 대장 출혈을 지혈해주는

비타민K가 있어 대장 용종이나 대장암에 좋은 음식으로 가장 평가가 좋은 음식인데요.

특히, 비타민U는 위 점막에서 염증과 상처가 심한 65명의 위궤양 환자를 대상으로 3주간 양배추즙을 섭취시킨 스탠포드 의대

가넷 체니박사의 실험에서 63명을 완치하며 발견한 뛰어난 천연 위장, 대장 치료제입니다. 양배추가 다양한 위장병 치료와

대장암에 좋은 음식으로 각광을 받은 이유는 비타민U와 K를 함께 가진 음식은 양배추뿐이기 때문입니다.

대장 용종이 있을때 대장암에 좋은 음식 양배추는 하루 2번 이상 지속적으로 섭취했을때 좋지만 자주 먹기가 정말 불편합니다.

파우치형 양배추즙, 양배추환은 양배추 섭취의 불편함이 전혀 없어 매우 좋은데요. 잔류 농약에 안전한 재료를 사용했는지,

제조법에서 음식의 질이 달라져 평가가 좋은 음식인지 확인하고 섭취해야 합니다.

양배추즙은 잔류농약 없는 건강한 재료인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만으로 만들어야 하며 다른 첨가물 없이

12시간 저온추출한 양배추 진액이기 때문에 드신 분들의 평가가 매우 좋은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대장 용종, 대장암에 좋은 음식인 양배추 섭취를 더욱 간편하게 해주는 유기농 양배추환은 동결건조 공법으로 만들어

좋은 유기농 양배추의 영양분을 손실 없이 보호해야 하며 전분, 찹쌀풀 등 소화가 안되어 위장, 대장에 모두 안좋은

재료 없이 물 만으로 환을 빚어야 합니다. 대장암, 대장용종 등 장 건강은 좋은 음식과 식습관으로 관리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