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0대 초등학교 여교사 누구

경남 30대 초등학교 여교사 누구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너무 잘생겨서…"

경남지역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30대 여교사가 6학년 제자와 성관계를 가진 사건이 벌어졌다. 이 교사는 제자에게 자신의 반나체 사진을 전송하고 학원에서 귀가 중인 제자를 꾀어낸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부산일보 보도에 따르면 여교사 A씨(32)는 자신이 근무하는 초등학교의 제자 B군(12)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미성년자의제강간 등)로 최근 구속, 검찰에 송치됐다. 해당 학교에서는 직위해제 된 상태다.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A씨는 B군과 학교 내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만났다. A씨는 B군에게 "사랑한다" 등의 문자 메시지를 수차례 보냈고, "만두를 사주겠다"며 집 밖으로 불러냈다.

B군을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한적한 곳으로 데려가 신체접촉을 시도했지만 B군은 A씨가 교사라는 사실에 대해 압박감을 가졌다. 이후 A씨는 B군의 휴대전화에 자신의 반나체 사진을 수차례 전송, 결국 지난달 성관계를 갖기에 이르렀다.

A씨는 방과후 B군을 자신이 담임을 맡고 있는 교실로 유인해 성관계를 가졌으며, B군은 학원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A씨의 연락을 받고 학교로 향했다. 이후 A씨와 B군은 교실과 승용차에서 9차례의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B군이 너무 잘생겨서 충동을 느꼈다"고 진술했으며 A씨는 유부녀로 이미 자녀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은혜 기자

▲ 자신의 제자와 성관계를 한 초등학교 여교사. 네티즌들 신상털기까지 나섰다.

경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30대 초반의 여교사가 같은 학교의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났다.

사건은 남학생의 부모가 우연히 아들의 핸드폰 문자 메세지를 보게 되면서 드러났는데, 이 놀라운 사건의 가해자는 다름 아닌 여교사였던 것.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 된 프로그램에서 남학생을 본 여교사는 그 후 남학생에게 "맛있는 걸 사주겠다.","만나자" 등의 메세지와 자신의 반 나체 사진을 전송하기 시작했다고...

처음에는 아무래도 교사 신분이고 또 맛있는 걸 사주니까 해당 남학생도 호응을 보였겠지만 아무리 요즘 아이들이 성숙하다 해도 초등학생이 무엇을 잘 알겠는가 싶다. 결국 여교사와 수 차례 성관계를 가졌다는 게 수사의 결과라고 한다.

장소도 학교 교실은 물론 차 내부까지 다양하단다.

더 놀라운 사실은 여교사가 남편과 자녀가 둘이나 있는 유부녀이자 어머니라는 사실.

현재 여교사는 직위해제 상태라고 한다.

경남 30대 초등학교 여교사 누구

▲ 해당 여교사가 남학생에게 보낸 문자 내역 ( 출처: 연합뉴스TV ) 

● 대체 그녀는 무엇이 불만이었고 또 왜 그랬을까?

여교사 A씨의 사건이 불거지자 주위에서는 의외라는 반응이었다고 한다. 평소 품행이나 언행 자체가 단정했고 또 인사 점수도 좋았다는 것.

더불어 30대 초반이라 얼굴도 미인형이어서 학생들에게도 "예쁜 선생님"으로 평판이 좋았다고 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대체 왜?"라는 의문이 안 생길 수 없다.

"사랑한다."나 "맛있는 걸 사주는 행위"까지는 제자가 좋아서, 또는 자신도 자녀가 있으니 그런 마음에서 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육체적인 접근은 그녀의 정신 상태에 이상이 있다는 말 밖에는 달리 설명이 되지 않는다.

아직 젊은데다 어린 자녀가 둘이나 있다면 더더욱 말이다. 물론 육아 스트레스나 우울증같은 것일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경남 30대 초등학교 여교사 누구

사진은 특정 표현과 관계 없음[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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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교사가 초등학교 6학년 제자와 수차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구속됐다.

경남경찰청은 자신이 근무하는 초등학교의 남학생 B(13)군을 불러내 교실·승용차 등에서 성관계를 가진 혐의(미성년자의제강간 등)로 경남지역 모 초등학교 교사 A(32)씨를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올해 초 학교 내 수업인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B군을 처음 알게 돼 지난 6월부터 B군에게 문자를 보내기 시작했다.

A씨는 "사랑 한다"는 내용의 문자를 B군에게 보냈지만, B군의 답이 없자 "만두를 사 주겠다"며 B군을 집 밖으로 불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씨는 자신의 승용차에 B군을 태우고 인적이 드문 곳에서 신체접촉을 시도했다. 조사 결과 지난달에는 학원을 마치고 귀가하던 B군을 불러 방과 후 교실에서 성관계를 갖기도 했다. A씨는 이와 같은 방식으로 B군과 9차례나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문자로 B군과 연락을 지속하면서 자신의 얼굴이 나오는 반나체 사진을 보내기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이달 초 문자메시지를 확인한 피해 학생 부모의 신고로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서로 좋아서 한 것"이라며 "B군이 너무 잘생겨서 충동을 느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경찰은 "성적 자기 결정권이 미약한 14세 미만 아동과 성관계는 법상 처벌 규정을 두고 있다"며 "행위 자체에 위력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처벌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기혼녀로, 자녀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10일 A교사를 직위해제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김하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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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30대 초등학교 여교사 누구

발행일 : 2017-08-29 11:01

경남 30대 초등학교 여교사 누구
<사진=KBS창원 캡쳐>

초등생 제자와 수차례 성관계를 한 삼십대 여교사가 구속됐다.

  경남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29일 미성년자 강간 혐의 등으로 경남에 있는 한 초등학교 교사 32살 A 씨를 구속해 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6∼8월쯤 자신이 다니는 학교 6학년 남학생인 B군과 교실, 승용차 등지에서 9차례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본인의 나체 사진을 찍어 학생에게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피해 학생을 통해 이런 사실을 알게 된 학부모 측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A 씨를 직위 해제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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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사건

김상권 도교육청 교육국장은 29일 브리핑룸에서 지역에서 발생한 충격적 성 관련 사건에 대해 교육을 책임지는 기관으로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왜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을까요? 바로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 난 것인데요. 내용은 여교사와 초등학생이 관계를 맺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자세한 내용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남 30대 초등학교 여교사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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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시작

경남 30대 여교사가 초등학생 제자와 여러차례 관계를 맺은 혐의로 구속 되었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의 말에 따르면 그녀는 미성년자 의제강제추행,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 특례법 위반 혐의로 경남도내 모 초등학교 여교사 A 씨를 구속했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지난 6월쯤부터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6학년 남학생과 여러 곳에서 관계를 맺었다고 하는데요. 그 장소가 충격적입니다. 승용차나 교실에서 무려 9차례 이상 관계를 맺었다고 합니다. 놀라운 것은 그녀는 피해 학생의 담임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녀는 올해 초에 다른 교육과정 활동을 하던 도중에 피해 학생을 알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단순히 오고가면서 피해 학생을 봤고, 좋아하는 감정이 생겨서 그런 행동을 했다고 진술했다고 하는데요. 서로 좋아서 한 행동이라 강조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찰은 성적 자기 결정권이 미약한 14세 미만 아동과의 관계는 법적으로 처벌 규정을 두고 있다고 말하며 만약에라도 행위 자체에 위력이 없었다 해도 처벌 대상에 속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압수한 여교사 A씨의 유대전화를 복구해 범죄 사실을 명확히 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상세 내용 추측

여교사 A씨는 올해 초 학교에서 진행한 체험활동 수업을 통해 B군을 만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체험 활동이라는 것을 보면 일반 수학, 도덕, 영어 과목 보다는 예체능 계열의 미술, 체육, 음악 활동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녀는 6월 초쯤에 문자 메시지를 통해 초등학생 B군에게 사랑한다고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피해자 초등학생이 답이 없자 "만두를 사주겠다" 고 말하며 집밖으로 불러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피해자 초등학생을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인적이 드문 곳으로 데려가 신체 접촉을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또한 자신의 얼굴이 나온 반나체 사진을 찍어서 B군에게 여러차례 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B군의 환심을 사기 위해 이런 행동을 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리고 학원을 마치고 집으로 가던 B군에게 전화를 해서 만났고, 학교 교실에서 관계를 맺었고, 같은 수법으로 자신의 승용차 등에서도 관계를 맺은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게 된 경위는 B군의 부모가 해당 문자메시지를 확인하고 수상함을 느껴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되면서 덜미가 잡혔습니다. 해당 여교사는 이미 결혼한 상태로 남편과 자녀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을 접한 국민들은 우리나라 뉴스가 아닌줄 알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정신상태에 이상이 있는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여교사가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정말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이라 믿기지가 않습니다.

해당 사건은 대형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확실한 처벌을 받길 바라며 글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