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이미지 a 양 누구

KBS '연애결혼' 출연중

2005년 '왕뚜껑' CF에서 천연덕스러운 코믹 연기를 펼쳐 주목받은 탤런트 황보라의 이름 앞에는 자연스럽게 '왕뚜껑 소녀'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그로부터 3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 그는 '왕뚜껑'이라는 세 글자를 떼어내고 한결 진지해진 배우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아직도 '왕뚜껑 소녀' 이미지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싫지는 않아요. 그 CF 덕분에 지금의 제가 존재하니 일부러 지우려고 하거나 이미지 변신을 위해 노력하지는 않았어요. 다만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역할에 충실하다 보면 저절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CF 한편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지만 황보라는 이를 등에 업고 가는 편한 길을 택하지 않았다. 물론 고민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CF 속 이미지만을 줄곧 강조해왔다면 지금쯤 확고한 캐릭터로 오락프로그램을 누비며 이슈가 되고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계속 '왕뚜껑 소녀' 식의 역할만 했을 수도 있는데 고비가 있었어요. '좋지 아니한가' 정윤철 감독님이 두 가지 길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셨어요. 배가 많이 고프고 힘들 수도 있지만 오래 보고 가면 깊이 있는 배우가 될 수 있을 거로 생각해서 꼬불꼬불 산길을 선택했어요."
영화 '좋지 아니한가', '라듸오 데이즈', '다찌마와리' 등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인 그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결혼'에 출연 중이다.
그가 맡은 역할은 주인공 강현(김민희)과 같이 사는 '베스트 프렌드' 순영 역. 귀여운 외모로 돈과 남자를 좋아하는 철부지 '날라리' 캐릭터로 스크린 속의 개성 강한 모습과는 달리 편안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오랜만의 드라마라서 처음에는 떨었는데 지금은 정말 편해요. 실제로 저도 두 친구와 같이 사는데 극 중에서도 또래와 지내니까 마음도 가볍고 재미있어요. 그동안 연기하면서 너무 고민이 많았거든요."
배우의 길을 가기로 했으나 물론 아직 갈 길이 멀다. 에이미 아담스나 나탈리 포트먼과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그는 "항상 배우를 꿈꾸는 소녀이고 싶다"고 말한다.
"평생 소녀이고 싶어요.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노하우가 쌓이잖아요. 그런데 연기나 사랑은 절대 노하우가 있으면 구렁텅이에 빠지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늘 소녀이고 싶어요."
황보라는 현재 '연애결혼'과 함께 11월 방송예정인 SBS 창사특집극 '압록강은 흐른다'를 촬영 중이다. 이 작품에 함께 출연하는 나문희를 보면서 그는 또 한번 '소녀'로 남겠다고 다짐한다.
"나문희 선생님은 한 장면을 촬영해도 눈물이 고이는데 옆에서 지켜보면 소름이 돋을 정도에요. 지금도 멜로 연기가 가능하시잖아요. 저도 영원히 소녀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늘 배우이기를 꿈꾸는 소녀요."

  • 황보라 “영원한 ‘소녀’를 꿈 꿔요”
    • 입력 2008-10-05 07:53:03
    연합뉴스

소녀 이미지 a 양 누구

KBS '연애결혼' 출연중

2005년 '왕뚜껑' CF에서 천연덕스러운 코믹 연기를 펼쳐 주목받은 탤런트 황보라의 이름 앞에는 자연스럽게 '왕뚜껑 소녀'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그로부터 3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 그는 '왕뚜껑'이라는 세 글자를 떼어내고 한결 진지해진 배우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아직도 '왕뚜껑 소녀' 이미지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싫지는 않아요. 그 CF 덕분에 지금의 제가 존재하니 일부러 지우려고 하거나 이미지 변신을 위해 노력하지는 않았어요. 다만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역할에 충실하다 보면 저절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CF 한편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지만 황보라는 이를 등에 업고 가는 편한 길을 택하지 않았다. 물론 고민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CF 속 이미지만을 줄곧 강조해왔다면 지금쯤 확고한 캐릭터로 오락프로그램을 누비며 이슈가 되고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계속 '왕뚜껑 소녀' 식의 역할만 했을 수도 있는데 고비가 있었어요. '좋지 아니한가' 정윤철 감독님이 두 가지 길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셨어요. 배가 많이 고프고 힘들 수도 있지만 오래 보고 가면 깊이 있는 배우가 될 수 있을 거로 생각해서 꼬불꼬불 산길을 선택했어요."
영화 '좋지 아니한가', '라듸오 데이즈', '다찌마와리' 등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인 그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결혼'에 출연 중이다.
그가 맡은 역할은 주인공 강현(김민희)과 같이 사는 '베스트 프렌드' 순영 역. 귀여운 외모로 돈과 남자를 좋아하는 철부지 '날라리' 캐릭터로 스크린 속의 개성 강한 모습과는 달리 편안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오랜만의 드라마라서 처음에는 떨었는데 지금은 정말 편해요. 실제로 저도 두 친구와 같이 사는데 극 중에서도 또래와 지내니까 마음도 가볍고 재미있어요. 그동안 연기하면서 너무 고민이 많았거든요."
배우의 길을 가기로 했으나 물론 아직 갈 길이 멀다. 에이미 아담스나 나탈리 포트먼과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그는 "항상 배우를 꿈꾸는 소녀이고 싶다"고 말한다.
"평생 소녀이고 싶어요.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노하우가 쌓이잖아요. 그런데 연기나 사랑은 절대 노하우가 있으면 구렁텅이에 빠지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늘 소녀이고 싶어요."
황보라는 현재 '연애결혼'과 함께 11월 방송예정인 SBS 창사특집극 '압록강은 흐른다'를 촬영 중이다. 이 작품에 함께 출연하는 나문희를 보면서 그는 또 한번 '소녀'로 남겠다고 다짐한다.
"나문희 선생님은 한 장면을 촬영해도 눈물이 고이는데 옆에서 지켜보면 소름이 돋을 정도에요. 지금도 멜로 연기가 가능하시잖아요. 저도 영원히 소녀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늘 배우이기를 꿈꾸는 소녀요."

국민요정이라 불리는 연예인, 알고보니 급 안맞는 친구는 투명인간 취급하는 막나가는 스타 A양?!
E채널 용감한 기자들 3 : 비하인드 더 팩트 212회 < 한 사람을 위해서 > 편에서는 '나 자신을 위해 남의 시선에 얽매이지 말라!' 라는 '미움 받을 용기' 라는 책의 한 구절대로 과도한 미움을 부르는 A양 이야기 패션뷰티전문 김희영 기자의 < 막 나가는 국민요정 > 이 공개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소녀 이미지로 사랑받는 A양
귀여운 외모와 탁월한 실력으로 사랑받아온 그녀는 남다른 패션 감각까지 겸비해 A양의 이름이 붙으면 모두 완판 행진을 어어갔다고 하는데요.

베껴가지 마세요.
블로그, 카페, 게시판, 어디든 베껴가지 마세요!!


언제 어디서나 사람들의 관심 대상으로 주목 받아온 A양
하지만 승승장구 하던 A양 이미지가 한순간에 추락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톱스타와 찍힌 한장의 사진!
공개된 사진 속 A양은 야한 모습은 아니었지만 톱스타와 아슬아슬한 상황을 상상케 하는 묘한 사진이었다고 하는데요.
구설수에 오른 두 사람 결국 열애설 까지 터졌지만
그럴리 없을거라며 팬들끼리 싸움한 정도?!
A양의 이미지는 하락하고 논란만 증폭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 전혀 개의치 않았다는 A양
오히려 주변인들만 걱정 했을 정도로 자신에 대한 논란에 관심조차 없었다고 하는데요.
A양의 지인들은 조언 조차 할 수 없었던 상황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며 내키는대로 하는 무대포 타입 성격이기 때문에 A양에게는 '조언 금지' 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런 와중에 보란듯이 공개연애 시작한 A양
A양의 공개 연애 역시 남자친구와의 나이차이 때문에 논란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직접 듣고 적은 제 글입니다.
같은 문장이 나올 수 없으니 자기 글인양 베껴가지 마세요!!


최근 결별한 두 사람
남자친구와 전 여자친구 (오래 사귄 여친)의 관계를 A양이 의심, 집착 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결별 후 도를 넘는 문란한 행동 일삼는 A양 때문에
소속사 관계자들은 남몰래 정신병원을 알아보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소속사의 걱정에도 자기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는 중이라는 A양


데뷔 초 친자매처럼 친하게 지냈던 연예인 친구들의 증언
A양이 인기가 높아지면서 급 안맞는 과거 친구들과는 같이 있어도 말 한마디 나누지 않고 투명인간 취급 한다는데요


그래도 포커페이스 유지하며
요즘 다방면에서 열심히 활동 중이라는 A양
김희영 기자의 한마디 "막나가는 A양, 언제까지 국민요정 일꺼라 생각하나요? 이제는 똑바로 삽시다"

소녀 이미지 a 양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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