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 인가 영어 로

영어로 읽는 법문

What am I ?

본래면목 ㅡ 나는 누구인가?

 Buddhism is a subject religion.

 It seeks direct insight into the very nature of our being. "What am I?" "What is this 'I' ?, and where did it come from?"

 When I was born, where did I come from? When I die, where I will go?

When you just ask yourself these fundamental and existential questions of our life, at that point all thinking is completely cut off. Inside and outside completely become one, because without thinking there is no subject or object.

 Mahayana Buddhist teaching begins at this point of emptiness and non-self. It shows how we can begin with the experience of emptiness to attain 'complete world' This complete world means truth. When your mind has cut off all thinking, there is no 'I'.

 When there in no I, then the mind is clear like space. which means your mind is clear like a mirror. It only reflects all things that appear in front of it exactly as they are the sky is blue, the tree is green. When you see, when you hear, when you smell. when you taste. when you touch? everything, just like this, is truth. This is, we say. 'complete world'

 When you ask that question - "What am I?" only don't know " -then you, the universe, and everything- BOOM! -  completely become one. so Buddhist teaching always point directly to the nature of your mind.

 불교는 주체적 종교입니다. 불교는 존재 그 자체의 본성에 대한 직접적 통찰이며, 우리의 원초적 본성에 대한 통찰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나는 어디로부터 왔는가?

 나는 태어날 때 어디서 왔으며, 죽을 때는, 어디로 가는가?" 이러한 생의 근원적이고도, 실존적인 문제들을 파고들어가 보면 우리의 모든 생각은 완전히 끊어지게 됩니다. 안과 밖이 하나가 되는데, 생각이 끊어진 자리는 주체와 객체가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대승불교의 가르침은 '공과 무아'에서 출발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어떻게 공을 체험함으로 '완전한 세계'라는 것은 '진리'를 의미합니다. 당신이 모든 생각을 끊어버린다면, 나라는 것도 없어집니다. 나라는 것이 없어지면 당신의 마음은 허공과 같이 투명해지고, 거울같이 맑아집니다. 그러면 모든 사물이 있는 그대로 보여집니다. (여실지견): 하늘은 파랗고, 나무는 푸릅니다.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만지는 모든 것이 있는 그대로의 진리의 세계입니다.

 "우리가 누구인가?" 하는 질문에, "나는 오직 모를 뿐…" 하는 순간 -탕! - 당신과 우주와 만물이 온전히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교의 가르침은 항상 여러분의 마음의 본성을 향하고 있는 것입니다.

                                                    ㅡ 숭산 스님의 '선의 나침반' 중에서 ㅡ

                  *direct insight 직접적 통찰 (직관)           *subject or object 주체나 객체

                  *to cut off all thinking 생각을 끊다           *BOOM! 탕! (주장자 치는 소리)

수시로 변하는 정체성, 불변하는 정체성

SNS, 경쟁하는 자아들의 전쟁터. 정체성은 사실 인류가 존재한 이래 항상 논의되어 온 오래된 주제이면서 늘 새로운 생각거리를 던지는 화두였다. 과거에는 철학자들 중심으로 정체성이 탐구되었다면, 오늘날에는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보통 사람들이 수많은 말들로 스스로의 정체성을 풀어낸다. 

우리가 언제부터 그토록 많은 기록을 남겼는지, SNS는 지금 온갖 말들의 놀이터, 아니 전쟁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여, 어떤 이들은 그곳을 우리 모두의 정체성이 드러나는 현장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나약하고 불안한 존재일 수밖에 없는 인간은 항상 무언가에 기댈 수밖에 없다. ‘나 자신을 아는 일’, 즉 정체성에 대한 고민은 인류가 오랫동안 직면한, 그러나 쉽사리 풀지 못한 숙제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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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you know who I am?이러면 너 내가 누군지 알아? Who am I?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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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의 영어번역은 'Who am I'입니다. 문법적으로 Who I am 의 Who 는 주격대명사로서, I am 을 꾸며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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