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외모 평생 간다고 밑에글에서 그러던데.. 20대때 이뻤어도 결혼 후 관리안하면 30대 후반이면 망가지고 관리 조금 해도 40대 중반이면 그냥 의미 없어요...쭈글해져서.. 진짜 돈많고 연예인급 으로 관리해야...40후반까지 가고.. 50넘어가면 예를들어 황신혜도 쭈글이임... (우리가 길에서 40대 이쁜 아줌마들을 잘 못보는 이유임) 그냥 얼굴은 평범이상이면 되고 성격과 요리가 좋은게 더 남 결론은 보통 30대초에 결혼하니까 여자외모는 결혼하고 10~13년 정도 간다고 보면 됨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13.8.26 9:41 PM (180.70.xxx.44) 괴롭네요. 지금이라도 예쁜옷 많이 입으려구요 2. 맞아요'13.8.26 9:42 PM (112.152.xxx.82) 저 42인데 매일 제 얼굴이 늙어가는걸 느낍니다‥ 3. 제 생각은..'13.8.26 9:44 PM (59.22.xxx.219) 제가 삼십대초반인데 4. 원글'13.8.26 9:48 PM (180.70.xxx.44) 에잉님 감사해요 긍정적인 조언해주시니. 5. 음'13.8.26 9:49 PM (211.219.xxx.152) 몇년만에 만난 친구들 보고 슬펐어요 6. 관리를 하셔야 함'13.8.26 9:53 PM (211.202.xxx.240) 30중반 넘어가면 무조건 관리해야 해요 7. ...'13.8.26 9:53 PM (1.247.xxx.201) 저는 40부터 확 늙는게 느껴져요. 아줌마가 아니라 할머니가 되가는 느낌. 8. 키레이판다'13.8.26 9:54 PM (42.82.xxx.29) 작년인가 여기서 본 댓글읽다가 같은 생각이다라고 느꼈는데요. 여긴 세대별로 다 오잖아요. 9. 관리를 하셔야 함'13.8.26 9:56 PM (211.202.xxx.240) 이십대 중반도 관리 안하면 느낌 어려보여도 10. ..'13.8.26 9:56 PM (114.207.xxx.51) 저는 아이 고3이었던 43살에 갑자기 확! 가던데요. 11. 저는'13.8.26 9:57 PM (211.36.xxx.213) 반 모임같은곳을 신학기때 가고 6개월에 한번씩 진짜 가끔 가는데 가면 다들 미세하게 늙어 있어요. 12. ..'13.8.26 9:58 PM (112.185.xxx.109) 늙는건 당연한거고 안 아프면 됨 13. 맞아요..'13.8.26 10:01 PM (118.220.xxx.115) 주름이 없어도 40 넘으니 얼굴살이 밑으로 쳐진다는 느낌 ..확실히 들어요.. 14. ..'13.8.26 10:01 PM (180.69.xxx.121) 저는 서른 중반부터 팍 가기 시작하는거 같아요. 15. 41'13.8.26 10:03 PM (211.234.xxx.183) 센데요..맞는듯 올해 디따 아프고 흰머리 팍늘음 16. 크림치즈'13.8.26 10:06 PM (110.70.xxx.252) 댓글들이 17. 피터캣'13.8.26 10:08 PM (222.102.xxx.95) 저희 엄마 60 넘으셨는데 같은 아파트 사시는 80근처의 할머니...매일 보는 저희 엄마한테 18. 호르몬이 중요한듯'13.8.26 10:14 PM (118.33.xxx.41) 생리 최대한 오래해야돼요 19. 눈사람'13.8.26 10:14 PM (115.139.xxx.97) 저도 한미모^^ 20. 건강'13.8.26 10:17 PM (39.7.xxx.8) 이쁜 건 관두고라도 아픈 데나 없었으면 좋겠네요 아이구 허리야 아이구 무릎이야 21. ..'13.8.26 10:17 PM (122.45.xxx.22) 근데 요새 동안으로 유명한 47세 그 트레이너 조영선씨 보면 깜놀 그게 어디 내일모래 오십인 얼굴인가요 ㄷㄷ 22. 우언'13.8.26 10:17 PM (182.221.xxx.12) 공감 ^^ 23. 요즘은'13.8.26 10:41 PM (121.176.xxx.37) 나이가 미모 같아요 한살이라도 어린 여인이 더 예쁘네요 24. dlfjs'13.8.26 11:19 PM (118.221.xxx.32) 저는 44 ㅡ5에 확 달라지기 시작하더군요 25. 맞아요'13.8.27 12:15 AM (58.227.xxx.187) 제가 얼굴은 그냥 그런데 피부는 죽였거든요.
그래도 다른 또래들보다는 원래 좋았던 터라 좋단 소리를 듣기는 하는데 스스로 만족이 안되네요. ㅠㅠ 26. 40'13.8.27 6:20 AM (175.252.xxx.212) 딱 사십이예요. 피부 탄력이 예전 같지 않아 나이 들었다는 거 느껴요. 늘 오늘이 내인생에서 가장 젊고 이쁜 나이라 생각하고 이쁜 옷, 이쁜 회장, 먹고 싶은 거 부지런히 찾아먹어요.. ^^ 27. 주은정호맘'13.8.27 8:36 AM (110.12.xxx.230) 제나이 44 원래 미모랑 상관없던지라 얼굴 맛가는건 그닥 슬프지도 않지만 28. 저두 45때부터'13.8.27 9:11 AM (1.225.xxx.5) 돌아오지 못할 길에 들어선듯 늙는게 느껴지더군요. 그 후 49을 기점으로 훅~, 지금 52인데 정체기같아요. 29. 50'13.8.27 9:54 AM (203.238.xxx.24) 넘으니 진짜 좀 정체기같죠? 30. 헐..'13.8.27 9:54 AM (120.50.xxx.116) 타조목 악어살.... 저랑 너무 똑같아서 ㅠㅠ 31. 저두여'13.8.27 9:59 AM (221.167.xxx.207) 제가 사진 찍는거 넘 좋아했는데 32. 야옹'13.8.27 10:05 AM (39.7.xxx.101) 82님들... 33. ..'13.8.27 10:46 AM (39.7.xxx.183) 평균치는 없어요 사람마다 다름 34. 오늘내일'13.8.27 10:55 AM (24.52.xxx.19) 여긴 왠 한미모하는 여자들이 그렇게 많은지 내 원 왕년에 한미모 않한사람 어디 서러워서 살게나 ~ 35. ...'13.8.27 10:56 AM (1.232.xxx.75) 겉으로 보이는 노화도 그렇지만 40중반이 되니 눈의 노화가 그렇게 서글프더라구요. 36. 음'13.8.27 11:32 AM (174.46.xxx.10) 저도 앞으로는 건강에 신경 쓰시라는데 한표. 37. 블루'13.8.27 11:36 AM (180.70.xxx.41) 40대후반에 그래도 40초반은 이뻤구나 해요. 38. 아~흑'13.8.27 11:43 AM (211.208.xxx.132) 댓글 보며 마구 마구 공감 하는중...................................... 특히 늙는건 당연한거고 안아파야 한다는............................................. 39. 동감..'13.8.27 12:16 PM (115.139.xxx.71) 저도 마흔두살이예요... 40. 40대는.'13.8.27 12:27 PM (121.171.xxx.198) 그래두 보기좋죠 41. 저는'13.8.27 1:29 PM (58.229.xxx.158) 살이 너무 쪄요. 정말 이러다 살을 들고 다니겠어요.
이전에는 먹는 것 지금 먹는 양의 두 배 먹었는데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그리고 잠도 많이 늘었어요. 42. 에구'13.8.27 2:11 PM (61.82.xxx.136) 제가 엄청 둔감한 편인데도 서른 넘으니까 1년 1년이 다르던데 40 넘으면 뭐.. 진짜 운동 열심히 하고 좋은 음식 가려 먹으며 소식하고 화장품도 좋은 거 쓰고 하면서 돈 들이고 시간 들여야 쏜살같은 노화를 조금이나마 늦출 수 있더라구요. 43. 보티블루'13.8.27 2:44 PM (180.64.xxx.211) 소식과 운동 그러면 덜 늙으실수 있어요. 44. 진리의토마토'13.8.27 2:57 PM (112.187.xxx.186) 외모에 대한 집착은 나이가 들어도 어쩔수없는건가요 ㅠ 45. ᆢ'13.8.27 3:12 PM (39.7.xxx.207) 꼭 비싼 시술이나 비싼 샵에서 관리받지 않더라도 자신이 집에서 할 수있는 노화방지 팩이나 맛사지 한두개 기억했다가 꾸준히 해 주시고 가끔 샵에서 관리 받고 하시면 훨씬 좋아집니다. 46. adell'13.8.27 3:13 PM (119.198.xxx.64) 다 필요없고 일단 덜 늙어 보이는 데 가장 중요한게 작고 갸름한 얼굴입니다 47. --'13.8.27 4:14 PM (92.75.xxx.206) 42살인데 아직 내려 놓기가 안 되는 군요.. 이래서 성형& 시술 공화국인가.. 솔직히 저도 한 동안 하는 사람이고 남편도 거의 10년 연하인데도 38살 되니까 조금은 받아들이게 되던데요. 사실 30살이랑 33살 다르고 35 또 다르고 37살 또 달라요. 42살은 말할 필요도 없을 듯...; 48. ..'13.8.27 4:43 PM (61.83.xxx.194) 41부터 염색해요 ㅜㅜ 도저히 그냥 다닐수 없어 서글퍼요 ㅜㅜ 49. 슬퍼'13.8.27 6:12 PM (112.149.xxx.61) 다들 비슷하게 늙긴하지만... 문득문득 내 영혼가 거죽이 일치하지 않음이 서글프네요 50. 엘 콘돌 파사'13.8.27 9:36 PM (118.209.xxx.58) 철새는
날아가고 51. yy'16.5.12 9:27 PM (220.78.xxx.217) 아..저도 그거 느꺄서 요즘 슬퍼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