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4장큐티. - yohanbog-eum 4jangkyuti.

  • 요한복음 4장 6절 말씀  /  제목 : 천국 복음을 전하러 오신 우편 배달부 같은 예수님

    온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그 좋은 나라, 하늘 나라를 떠나서 

    산을 넘고 물을 건너 뜨거운 사막도 마다하지 않고 잃어버린 한 영혼을 찾아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복음의 기쁜 소식을 싣고, 수가라는 한 작은 동네

    우물가까지 찾아가시는 너무나 착한 우편배달부 같으신 분

    뜨겁고 피곤하여 우물가 땅 바닥에 풀썩 주저 앉으셨을 정도가 되셨지만

    음~ 신음소리 한번  내지 않으시네 

    제자들에게 능력과 가르치는 권세를 부어주셔서

    복음 전하는 일들을 맡기셨어도 되셨을터인데.....

    발이 닳으랴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랴..... 걷고 걷고 또 걸으시며

    여기 저기 사람을 찾아 천국 복음을 전하시러 다니시는 예수님,

    제자들만 보내놓고 앉아 있으실 수가 없으셨나보다.

    하기사, 그 좋은 하늘나라에도 계시지 못하고 이 죄악된 세상에, 한 인간을 구하려고 

    친히 오신 분이 어찌 제자들에게만 맡겨놓고 앉아 기다리고 있으셨으리...

    예수님의 마음이 조금 조금 이해 되어져간다.

    그 예수님 때문에 오늘날  나 같은 악한 사람도 천국 백성이 되어 살아가고 있으니까

    힘들고 어려울 때 마다 예수님을 생각해야 할 것 같다.

    뜨거운 땡볕아래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도 

    오직, 한 여인에게 천국의 기쁜 소식을 전해 주시기 위해 

    사마리아 수가성 우물가를 찾아 가시는 우체부 아저씨 같은 그 예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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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일착으로 큐티를 올려주셨군요...

    갑자기 그 말씀이 생각이 나네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롬 10:15)

    사마리아와 같이 소외된 땅에 구원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발이 부르터도록 걸으셨을 예수님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렇게 찾아다녀야 할 영혼이 있음을 다시 깨우치며

    이번 주 중에는 꼭 그 분들을 찾아보아야 할 듯...

    좋은 묵상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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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한복음 4장 1ㅡ15

    전체적인 문맥을 따라 수가성에 사는 사마리아의 여인은, 뜨거운 사막에 있는 우물가에 물을길러 갔다가

    뜻밖에 예수님을 만났습니다.이여인은 유대인들이 상종하지도 아니하는 자신에게,물을달라고 말을 건네는

    처음만난 예수님께, 자신의 연약한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죄성을 토해내는 나약함을, 본문 11절말씀(여자가

    가로되 주여 물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생수를 얻겠삽나이까) 을 통하여 내가 고백해야 할

    죄를 발견합니다.또한 자신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하여 숨김없이 고백하는 여인의 바램은, 영원히 목마르지도

    않고 물길러 오지도 않는 수고까지도 덜어달라는 간청의 기도가 응답되는 14절 ( 내가주는 물을 먹는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의 주시는 말씀을 통해

    나 자신 역시 이여인처럼 갈급한 심령을 소유한 자로서,주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갖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영생의 샘물을 얻기위해 도움이 필요한 자임을 깨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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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의 연약한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죄성을 토해내는 나약함..."

    예수님 앞에 저 자신도 그렇게 나의 죄성을 토해 내어야 함을 봅니다.

    비록 처음에는 예수님의 그 영적인 의미의 갈급함까지 이해하지 못했지만

    마침내 자신의 영혼이 얼마나 갈한지를 발견하게 되는 그녀의 모습에서

    우리를 찾아오셔서 우리의 갈급함에 눈을 뜨게 하시는

    그 분의 은혜와 사랑을 발견합니다.

    우리는 얼마나 나름대로의 "자족감"가운데 살아가고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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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4:1-15

    "온 인류를 구원 하시려 오신 예수님"

    사마리아 땅에서도, 제일 낮은 신분의 한 여인 까지도 구원 하시려 이세상에 오신 예수님.

    아무도 상대해주는 사람없이, 버림받고, 수근대며, 왕따당했을 그녀, 늘 그래서 뜨거운

    대낮 정오에만 물을 길러다닐수 밖에 없던 그녀를 만나주시고 그녀의 모든것을 이미알고

    찾아오신 예수님,  그런 그녀의 목마름을 영원히 해결해 주시려 오신 예수님 이십니다.

    가장 가난하고, 천하고, 낮은 자 였던 그녀가 사랑과 은혜로 오신 예수님을 만난 이날 은

    그녀 인생 최고의 축복 과 기쁨 과 감사가 넘치는 날이었을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것을 아시는 주님은 오늘도 우리 한사람 한사람 을 찾아 다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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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고 천한 자리에 있는 이들을 찾아오신 예수님...

    그래서 나도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게 되었음에도

    나는 늘 고상하고 수준높은 인생인듯이

    그렇게 오랫동안 착각하며 지내온 시간들이었습니다.

    지금도 가끔씩 그렇게 착각하지만요...^^

    주님께 다 드리기에 너무 아깝게 생각되는 나...

    그런 황당한 착각과 오해 속에 보낸 날도 있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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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마르지 않는 영생의 생수를 주시는 예수님"

    예수님 께서는  물을 길으려고 우물가에온 사마리아 여인과 만나게되셨다. 이 기회를 놓칠리 없으실 주님께서  여인에게

    영생의 말씀을 주시려 하지만,그 여인은 예수님의 말씀을 도무지 알아 듣지 못 하는것 같다.

    이 여인의 모습을 보면서,내 자신을 보게된다. 헛된 것에 마음을 두고,그것이 채워 지질 않아 이리 저리 분주히 헤매이는

    나의 모습을.....분명히 주님안에 그해결의 방법이 있으을 알고 있는데도 말이다.

    다시는 목마르지 않을 , 주님이 주신 생수의 샘에흠뻑 젖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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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수"와 같은 <성령>의 은혜에 늘 젖어서 사는 삶....

    어쩌면 우리의 삶은 너무나 논리와 지식에 집착해 있어서

    인격적으로 우리의 삶을 주장하시고 인도하시는

    성령의 사역에 너무 둔하지는 않은가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

    그 성령이 주시는 참된 만족과

    영적인 풍요로움 속에

    늘 거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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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절 말씀 "사마리아 여자 하나가 물을 길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천하게 여기는 사마리아 여인에게도 찾으시는 예수님.

    유대인들이 상종치도 않는 사마리아인이지만 영원한 생명의 생수를 공급해 주시고자 하심 같이

    지금도 주님은 갈급하게 구하는 자를 기다리시는것 같습니다.

    비록 내가 누구일지라도 그분께 간절히 구하면 주시겠다는 주님의 모습을 봅니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자 그는 생수가 필요하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요새 계속 목마르고 늘 갈증을 많이 느껴서 시원한 생수 좀 더 많이 달라고 떼를 써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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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령의 사역에 대해서 생각하면

    늘 기도의 필요성을 잊을 수 없습니다.

    기도는 아마도 생수와 같은 성령이 공급되는 통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목마르고 갈증이 느껴질 때,

    충분히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그 기도를 통해서 생수와 같은 성령의 은혜를 공급받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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